정규재 tv를 보고 드는 생각. SSUL
정규재 tv 프레이져보고서에 관한 것을 보고 문득 드는 생각이다.
언제인가 부터 좌좀들이 날조 왜곡 거짓 선동을 인터넷을 위해서 무자비하게 자행하는 것을 보면서
일베를 비롯한 진짜 지식인들은 fact를 강조하며 자료를 모으고 확인하며 열심히 그들의 거짓 부렁을 분쇄해왔다.
이런 일들이 아주 의미 있는 일들이지만, 우리가 간과해선 안될것이 있다.
바로 상식이다.
물론, 이때 상식은 좌좀들이 부르 짓는 간철수가 부르짓는 그런 비열한 이중잣대로서의 상식이 아니다.
진짜 상식 말이다.
내가 예전 학원 강의를 들을때 문제를 풀다가 답은 맞추었지만, 해설이 궁금해서 해설지를 찾아보니 해설이 없었다.
출제자의 의도는 내가 궁금했던 선택지를 맞는 지문으로 출제한것이였는데,
나도 심정적으로 상식적으로 맞다고는 생각했지만, 뭔가 누군가 물어왔을때 그럴듯하게 설명해주고 싶은데
해설도 종범이고,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상식적으로 맞는거 아니냐 이런식의 대답이외는 해줄말이 없는게 아닌가
그런데 수강생중 한명이 강사에게 질문을 했었나 보다.
그런데 수업시간중에 그 강사가 한 대답이 가관이였다.
너무나 당연해서 해설을 달게 없었다는 것이다.
그때 내 머리를 스치듯 무엇인가가 지나갔다.
그렇다.
우리는 시도때도없이 좌좀들의 왜곡 날조 선동에 시달리다 보니
언제인가 부터 근거, 이유에 너무 중독되어 있었던 거다.
정규재 선생님 말처럼 도저히 반박할 거리 조차 없는 정말 얼토당토 않은 날조 왜곡 이 얼마나 많은가
여기에 항상 이유를 달아야 한다는것은 어찌보면 무의미하다.
그것은 fact에 관한 설명을 해주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이다.
좌좀들은 어떤 목표 때문에 날조 왜곡 한다.
그들은 그런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조금 과장하면 박정희를 흠집 낼수 있다면, 지구는 직육면체이고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 주장할 사람들이다.
애초에 마음먹고 의도적으로 고의적으로 근거 없는 왜곡 날조 하는 놈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상식에 근거하여 말도 안되는 허위주장들을 일일이 무슨 학문 탐구하듯이 근거를 달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어떤 일베인들은 정규재tv의 프레이져 보고서 반박 동영상을 보고 좀더 객관적이고 잘 정리된 반박 동영상을 바라는것 같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그런 동영상 만들 필요가 없다. 정규재 선생님 정도의 반박이면 충분하다.
왜냐면 그 프레이져보고서라는 동영상 자체가 말도 안되는 초딩 중딩 수준의 조잡한 날조 동영상이기 때문이다.
1+1 = 3 이라고 우기는 초등학생에게 도대체 어떤 수준의 fact와 반박이 필요하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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