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새끼들은 지역가려가면서 행동하나보다.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내가 고딩때 전교조 선생이 두명 있었는데

하나는 국사, 하나는 국어였다.

근데 보통 전교조라고 하면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적단체 뺨치는 병신집단

일베에서는 좌빨양성집단이라 생각하는게 ㅍㅌㅊ인데

내가 사는 곳에서의 전교조는 안그랬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위치가 쌍도 촌구석인데

둘다 조용히 지냈다.

심지어 국어선생은 국사선생보다 직책이 좀 더 위에 있는 직책이라서(연구부장ㄷㄷ해)

교장이랑 교감한테 신뢰까지 받을 정도였다

암튼 국사선생이 전교조란 사실을 듣고

좆고딩 2학년때 문과친구새끼한테 사상검증과 함께 물어봤더니

사상검증 그냥 통과하고 수상한 낌세는 없었다는 답변을 들었다.

그 답변을 3학년때까지 들었다.

2학년 후배한테도 들었고, 1학년 애들한테도 들었다.

그래서 생각해보는데

전교조 이새끼들은 아무리 봐도 지역가려가면서 행동하는 것 같다.

쌍도 촌동네에서 빨갱이교육 시킨다는 소문 들리면

라도 싸다구는 그냥 걷어찰 정도로 폭동이 일어나거든.

그리고 빨갱이교육시킨 교사는 운ㅋ지ㅋ

이정도다. 한마디로 ㄷㄷ하다.

그래서 요즘 전교조들이 촌동네보다는 도시, 경북보다는 경남, 경상도보다는 전라도를 선호하는 이유가 저런 것 같다.

특히 요즘 경남지역 보면 꼴이 말이 아니다.

부산대 총학이 한대련이랑 통진당 좌빨새끼들하고 관련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부산에서도 부산대 영향력이 제법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서 좌빨들이 경남에 많이 설치고 다니는게 죄인이 득표율만 봐도 눈에 아른거린다.

게다가 저번에 신문기사에 올라온 경남 전교조 교사 잡혀간거

그런 일이 터질 정도인데 진짜 경남지역 정신차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