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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국에서 근무할때,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는데, 작은 회사들은 bidding 받는데,

공기업에서 보통 매년 2~5억주면서 컨설팅 받는다. LG나 이런 대기업들도 하긴 하는데, 걔들은 정말 발전을 위해서 돈들여 하는거고...

공기업에서는 그냥 쓰레기통에 갖다버릴 돈 걍 허울이나 좋게 버리자 하는거임. 막상 해서 갖다주면, 시정되지도 않고 그냥 쓰레기통 슝.,

특히 주공 이나 그런 건설관련 공기업이 사기업 다 잡아먹는다. 

민영화 시키면 심심해서 5억버리는일은 없겠지. ㅅㅂ 아스팔트가 매년 새로깔리는게 말이돼냐? 일을 어떻게 하는거야.

공기업 진짜 쓰레기다. 

그리고, 민영화시키면 가격이 무조건 올라간다는 논리는 어디서 쳐 퍼온거냐? 경쟁사회니까 발맞춰서 오히려 낮아지는게 맞다. 

ㅈㄴ 미국에서도 애들이 나한테 개소리하다가 개발림. 뭐 기름값이 그 대표적인 예라나? 그러면서 캐나다는 우리랑 다른 시스템이고 어쩌고 저쩌고해서.

내가 한마디로 애들 민주화시킴. NYC 기름값 vs. 토론토 기름값. 토론토가 환율계산하고 Metric system으로 환산해서 고려하면 비싸게는 갤런에 1불가량까지

더 비싸다. 이 한가지 예로 미국애들도 민주화.

민영화시키면 가격 올라간다는 ㅈ같은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