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친구놈 산업화하다가 옆에앉으신 어르신께 칭찬받은.ssul
안녕 일게이들아
평소 일베보면서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어르신들께 칭찬받고 그런게이들이 많아서 나에게도 이런일이 올까 했는데 왔더라고...
내가 필력이 없지만 썰좀 풀어볼께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마치고 좌좀 친구놈이랑 지하철을타고 집에 가고있었어
아 내가 시럽계 좆고딩이다!
오늘은 그 친구놈에게 연평해전이랑 6.25, 월남전 등등을 예로들어가며 안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었지
한참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 옆에게신 아저씨께서 나보고 몇살이냐고 여쭈어보시더라
고등학교 1학년이라고 대답해드렸는데 내이야기를 듣고 계셨는지 젊은학생이 정치에 관심이 많다고 칭찬해주시더라
젊은학생이 어떻게 정치에 관심이 많은지 물어보시더라
차마 일베충이라 대답할수가 없었지...
요즘 여자들은 군인들을 너무 무시한다던가 요즘 젊은이들은 안보의식이 없다니 그런이야기를 한참 하고있었어
그 아저씨 연세가 4,50대쯤 되어보이시는데 보통 그나이엔 진보성향일텐데 보수성향이시길래 연세를 조심스레 여쭈어봤더니 44년생이시라고 하시더라
동안 ㄷㄷ해
아마 44년생이시니 박정희 각하 세대신것같아
시간이 없어서 박정희 각하 이야기는 차마 못여쭈어봤고
집에 다와가서 죄송하지만 가봐야된다고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갈려는데 사실 내가내리는정거장에서 한정거장 전에 내리시는데 나랑 이야기하는게 즐거워서 놓
치신거더라고... 죄송하더라ㅠㅠ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박정희각하 이야기도 들어볼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그래도 그 어르신께 정말 감사하다
(좌좀새끼들 씨발!!! 노인네들 다 뒈져야한다고 그런소리 하지마라)
그리고 일게이들 고맙다
이 썰이 소설인지 아닌지는 믿던 말던 상관은 없어
하지만 이 썰을 푸는 이유는 너희들도 자긍심을 가지라고 풀어본다
<3줄요약>
1. 좌좀친구놈 산업화하고있었음
2. 옆에계신 어르신께서 칭찬해주심
3. 일게이들 자긍심 가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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