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2 - 2부 3장
난봉일 시즌2
(제3부: 빼았는 기쁨, 공유하는 행복)
아침부터 부산한 여정의 소속사 사무실
마동근은 본부장이랑 무언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눈뒤 여정의 눈치를 힐끗 쳐다본다.
마동근은 대화를 마치고 나와서
여정이 앉아있는 대기실로 들어온다.
동근이 여정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유리로 만들어진 대기실에 사업본부 사무실
직원들의 시선이 여정의 온 몸으로 집중된다.
"뭔데 저렇게 난리들이야?"
"아 그게요...선생님...쩝..."
"야...뭐야...궁굼하게..."
"선생님 <보구>지라고 아시죠?"
"<보구>??? 그거 패션 잡지 아닌가?"
"네 맞아요...엄청 유명한곳이죠...
거기서 이번 여름 컬랙션 제안 월페이퍼를 만드는데
선생님을 지명했다네요..."
"어 그럼 잘됐네...여자라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것 아닌가?"
"근데...그게...아이참...나..."
"너 나한테 혼 안나봤지?
난 너처럼 그렇게 질질끄는거 질색 팔색인거 모르냐?"
"네 말할께요!!! 란제리 룩입니다.
선생님 바디라인이 독자가 뽑은 미씨 라인중에서 최고래요.
그리고 이번 란제리 룩 소재가 좀 그래요..."
"뭔데?"
"<레입>이요..."
"뭐??? Rape 말야??? 강간???
나보고 강간을 당하는 씬 모델을 하란말야?
야!!! 나 앵커출신이야...뭔 이미지를 그렇게 구기냐? 안해!!! "
"근데요...그게 참..."
"참 뭐??? 또???"
"보크지 사장이 직접 설득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사실 보크지는 우리 기획사로써는 무시할 수 없는
메이져급 메거진인거 잘 아시쟎아요...
저희 회장님도 이점 때문에 지금 난처한가봐요...
저도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구요..."
"이거 뭐 안하면 죽인다는 말하고 다를바가 없구만...흠..."
"제가 선생님께 별 도움이 않되네요...죄송합니다."
"생각할 시간 좀 줘...나혼자 풀기엔 어려운 문제야...
나 혼자 사는것도 아니구...우리 신랑 그냥 국장으로
끝날 사람아니라는거 너도 알쟎니?
내가 이거 직는건 문제가 아닌데
이게 나중에 신랑 앞길에 문제가 된다면 할수 없는거야...맞지?"
"그럼요 선생님..."
"그렇게 알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
.
.
.
그날 저녁
난봉 앞에 앉은 여정은
난봉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여정의 예상대로의 답변이 난봉으로부터 나온다.
난봉은 비교적 가벼운듯한 말투로...
"미안해 여보...그건 쫌 그렇다..."
"알았어요...저도 좀 내키지는 않았어요..."
"그래...없던걸로 하자 여보..."
"네에..."
다음 날
<보구>지 에서 여정의 매니저에게 연락이 온다.
강간버젼은 뺀 상태에서 란제리 룩으로 제안을 한다.
결국 여정은 고심끝에 란제리 룩 컷을 승락한다.
컷 당 3천만원의 게런티이고 당대 최고의 란제리 브랜드인
골빈클라인에서 지원을 한다.
3일 후
청담동 한 자락에 자리잡은 아담한 건물
지하로 내려가자 제법 넓직한 스투디오가 열린다.
여정은 딱딱한 뉴스 스투디오만 보다가 아담하고
아늑한 느낌의 개인 스투디오를 보자 마음이 편안해진다.
여정은 스투디오 옆방의 작은 살롱에 앉고
곧이어 문이 열리고 사진가 리처드윤이 등장한다.
붉은색 실크 드레스 셔츠에 긴머리 검정색 스키니진에
맨발로 들어선 그의 눈빛에서는 정열의 포스가 느껴진다.
리쳐드 윤은 여정을 보자 가볍게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마춘다.
"어머...선생님...안녕하세요..."
"하이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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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윤 (윤동화)
1968년생(43세) 177cm 68kg
파리제 18대학 창조예술전공
오픈와이드 섹슈얼리스트
현재 프리렌서 사진가
한국 게런티 서열 1위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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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들어요...티비보다 훨씬 아름다운신거 알고있죠? ^^ "
"어머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호호"
"오늘 안찍어도 되니깐 편안 할때 시작합시다...오케이?"
(리처드의 매니저가 끼어들며...)
"선생님 오늘 스케쥴은 소화 하셔야..."
"셧업...내가 그렇게 하겠다구..."
"그래도 선생님..."
"야...준 스케줄 관리는 니 잡이야? 알어?
나 오늘 여정씨랑 이야기하고 놀테야...
우리 진도에 너 끼어들지마...짜증나 기집얘..."
한번의 포스에 리처드의 매니저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
살롱밖으로 나간다.
여정은 윤의 눈을 바라보면서 잠시 주눅이든다.
"여정??? 샷은 편하게 받아들여요...
이건 뉴스가 아니야...오케이?
오늘 못찍으면 낼 찍으면되...오케이???"
"네에 선생님 한결 맘이 편해 졌어요..."
이때 코디네이터가 오늘 입을 의상을
행거에 걸어놓은채 가지고 들어온다.
이삼십벌은 족히 넘어보이는 란제리와 소품...
"어머 선생님 너무 이뻐요..."
"그치???...우리 여정이 입으면 더 이쁜거야? 그치?"
"호호호 선생님 너무 자상하세요..."
"맘에드는거 골라봐...내가 여정이 핏 해줄께..."
"어머...부끄 부끄..."
"너희들은 다 나가...여정이 부끄하쟎아!!!"
마치 중세시대 왕이 하녀를 물리듯
그의 말 한마디에 코디와 모든 스텝들은
여정과 리처드만 남기고 모두 스투디오로 나간다.
(여정을 일으켜 세우고...)
"위부터 벗어 여정씨..."
"네??? 여기서요???"
"그럼 나가서 벗을래??? ㅎㅎㅎ"
"아니 그게 아니라...전...농담...어멋..."
이미 윤의 손은 여정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리고
여정은 속수 무책으로 이내 가슴이 드러난다.
여정의 가슴을 손으로 스다듬으며 감탄하는 윤...
"음...역시 내 눈은 못속여...이 라인 좀 보라구...
이래서 이런 한사람만 보기 아까운 라인은 누구나
공유해야해 후훗...대신 돈주고 하하하"
"어머 선생님 부끄러워요..."
도톰한 여정의 유두를 뒤에서 가려주며
윤은 먼저고른 블랜 탑브라를 채워준다.
이윽고 윤의 손은 여정의 스커트를 내리고
순식간에 내려간 여정의 스커트 그리고
순식간의 내린 여정의 팬티는 카페트 바닦으로 떨어지고
무릎꿇은 윤의 입앞에 다가온 여정의 통통한 엉덩이에
윤이 작은 키스를 해주며 팬티를 입혀준다.
"어멋...헉...선생님..."
"릴렉스...하라고 주는거야 아껴써 이 기분!!!..."
위트있고 재치있는 리쳐드는 그리고
여정의 손을 부여잡고는 밖으로 나가서
스투디오 한 복판에 마련된 화장대로 앉힌다.
"얘들아...우리 공주님 정말 이쁘게 만들어 줘라...알았지?"
(모두 다)
"네에...선생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6명의 스텝은
여정의 헤어 스타일과 네일 페티큐어...
메이컵과 온 몸에 바르는 스킨아트까지
한마디로 지중해의 여왕처럼 모두 달라붙어서
땀흘리는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오후 8시 정각
첫 샷이 진행되고
리쳐드는 여정의 몸을 풀기위한 자유 컷으로 시작하며
그녀의 포즈와 바디라인에 심취해본다.
이제 음악을 깔아주고 여정의 감정몰입을 유도하면서
스트로보(후레쉬)라이팅이 시작된다.
펑펑펑!!! 삐리리리리리리릭.....띠띠띠띠띡!!!
시간이 지날수록
여정은 지치기는 커녕
파워있는 동작과 섹시한 마녀의 모습처럼
몸을 흐느적 거리기 시작했고 마치 리쳐드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하녀처럼 마법에 걸린 모습으로 움직인다.
"그렇치!!!!!! 더 더 더 조금만 더 벌리고...옳치!!!"
퍼퍼펑!!!!! 삐리리리리릭!!!!!!
"더 내려봐...아니 아니...엄지만 걸고...
내릴까 말까한 그런 표정 말이야...옳치...좋아 여정이...
퍼퍼퍼퍼퍼펑!!!!!!!! 삐리리리리리리리릭..."
저녁 11시 마지막 컷
여정은 이미 팬티를 한 손으로 내리며
헤어 누드에 가까운 포즈까지 움직이게된다.
여정의 아담한 둔턱이 조금 드러나고 실낫같은 귀여운
여정의 꽃잎 털이 보이면서 리쳐드는 이내 흥분한다.
리쳐드가 오른손을 펼치며 사인하자
스텝들은 야식을 먹고 온다고하며 나가고
스투디오에는 여정과 리쳐드만 남는다.
11시30분
갑자기 일행에서 떨어져 나온 동근은
여정이 걱정되어 살며시 스투디오로 들어가본다.
굳게 닫혀있는 스투디오 메인 철문
옆으로 돌아가서 쪽문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헉헉헉...선생님...너무 커요...어어어어욱!!! 선생님..."
"오우...귀여운 암케년...우리 애기...여정...맛은 좋치?"
"헉헉헉...어어어어욱...선생님...학학학...숨차..."
"금방 애원 할거야...더 넣어 달라고...후훗..."
"아아아아아아악!!!!!! 거기요...어어억!!! 헉헉헉..."
그 쪽문은 바로 살롱이였고
여정은 마지막 의상인 티팬티를 입은채
망사 스타킹차림으로 가죽 소파에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 리처드의 엄청난 대물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애액을 뿜어 내기 시작한 순간을 본것이다.
여정의 두손은 이내 리쳐드의 허리를 감싸고
리처드는 파워있는 스피드와 부드러운 윙스핀을 구사하며
이식으로 다져진 굵기와 길이 확장으로 중무장된
페니스를 여정의 작기만한 꽃잎을 가르며 신음하고 있었다.
여정의 꽃잎살은 최대폭으로 벌어진 탓에 살갓이
투명할 정도로 늘어나 있었고 그 와중에도 애액을 뿜어냈다.
"어~~~~~~~~~~~욱!!!!!!!!!!....으으으으으윽!!!!! 선생님..."
12시 15분
그들의 번개같은 섹스를 지켜본 동근은
페니스가 빠지고 난 후에도 다물어지지않은
여정의 꽃잎 속살까지 보고는 조용히 나가서
일행과 합류한 후 스투디오에 다시 돌아온다.
마지박 촬영을 끝낸듯
여정은 녹녹하게 누그러진 얼굴과 지친 기색으로
스투디오 툴에 앉아있고 리처드는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얘 이년들아...무슨 간식을 만찬으로 처먹구 오냐?
우리 여정씨 지친거 안보여 이것들아??? 못된년들...
아이구 울 애기 여정이 이리와 내가 안아줄께...딱한것..."
"후훗...선생님...아잇 부끄러워요..."
그렇게 첫 촬영은 끝이나고
여정은 그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관능미로 한국을 뒤흔들을 킬컷을 갖게된다.
.
.
.
2주 후
인터넷과 오프라인에
<보구>지 특별판이 나왔고
당대 쟁쟁한 수퍼모델과 연예인
그리고 스타 방송인란에 당당하게 오른
여정의 매력적인 관능미는 뭇사내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보구>지의 탑모델 대열에 오른 여정은
많은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게됐고
여정의 게런티는 급등폭 1위로 올라선다.
재계와 경제계에서는 이미 은밀한 거래 제의까지오고
여정의 매니저 동근은 이를 단도리 하느라 하루를 꼬박
전화기와 씨름을 한다.
달리는 차안...
"네네...죄송합니다...네네...그럼요...네...그럼이만..."
"누군데?"
"아닙니다..."
"어딘데???..."
"한대그룹이요..."
"한대? 거기서 왜?..."
"아니라니까요...모르셔도 돼요..."
"후훗...얼마준다는데?..."
"네????? "
"뻔하지 뭐...원나잇 스텐드 하쟎얘기쟎아...
그래서 그 대단한 분들이 내 몸값을 얼마로 치셨다니? 후훗..."
"선생님은 농담도 참..."
"아니야? ㅎㅎㅎ...아니면 관둔다???"
"두장이요..."
"2억이라...쩝...삼십대 후반의 아줌마 몸값치곤 후하네..."
"하시게요?"
"ㅎㅎㅎ 내가 3억 보태줄테니 껌 사 잡수시라고 해!!!"
"끄응..........."
"나 저기서 내려줘 한잔 하고 들어갈께..."
"기다릴께요 선생님..."
"들어가 부담스러워...이따 전화하면 델러나와..."
"그래도..."
"가라...쿵!!! "
영종도 공항 신도시
메릴랜드 카페
유럽풍 인테리어의 이 카페는
여정이 잘 들리는 단골 카페이다.
여정은 여기서 와인을 즐겨 마시고는 한다.
"어머...여정씨...오셨네...호호호"
"안녕하세요? ㅎㅎㅎ 올만이네요..."
붉은색 샤링 주름의 원피스는
미니스커트 라인이고 옆부분에서 보면
여정은 현재 노브라라는것쯤 알수 있는
말그대로 자세 나오는 드레스이다.
깊게 파인 목선엔 화이트 골드로 감싸여진
다이아먼드 목걸이와 펄이 묻은 여정의 가슴라인이 보인다.
발목만을 묶은채 가지런한 발가락이
그대로 오픈된 스트랩 샌들 힐은
어떤 나자든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검정 메니큐어로 장식된 가녀린 여정의 기다란 손가락엔
어느새 멋진 샴페인 잔이 들려져있다.
와인을 한 병을 비운 여정은
두병째 오더를 하고는 화장실로 향한다.
신축건물로 만들어진 이 건물의 화장실에 가려면
카페 뒷문으로 나가서 이 건물 복도의 공동 화장실로 가야한다.
여정은 동근을 보를 요량으로 동근의 전화번호를 찾으며
복도를 또각거리며 걷는다.
퍽!!!!!!!!!!!!!!!! 억!!!!!!!!!!!!!!!
밤 10시 30분
용유도행 선착장 뒤 산기슭
허름한 폐가처럼 생긴 단층 양옥집에
백열등이 껌뻑이며 방안을 비추고
벗겨진 메트리스 두장 위를 덮고있는 이불
그위에 남자 세놈이 한여자를 눞혀놓고 엉켜붙어 있다
여정의 얼굴에 눈위엔 검은 띠로 가려져있고
입에는 제법 듬직한 성기가 이미 들어가 있고
꽃잎 계곡엔 한 놈의 짐승같이 커다란 성기가 삽입준비를 한다.
나머진 한 놈은 여정의 가슴을 이미 빨고 있으며
세놈 말고 또 한놈은 캠코더를 들고 큐 사인을 보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첫 페니스는 그렇게 여정의 꽃잎 계곡을 가르며 들어가고
놈의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이 여정의 귀를 뒤덮는다.
놈의 페니스는 알수없는 여정의 쪼임으로 10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여정의 작고 좁은 질안쪽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낸다.
이윽고 그놈은 여정의 가슴을 빨고 여정의 입에 넣었던 놈이
여정의 두번쨰 강간맨이 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사람살려..."
여정의 계곡은 이미 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제접 굵직한 두번째 놈의 페니스는
여정의 질안쪽을 코스별로 공략하며
상당한 스킬로 여정의 오감을 자극한다.
눈물로 공포와 고통에 뒤덮힌 여정의 비명은 줄어들고
곧이어 쾌감과 뒤섞인 알수없는 소리가 들린다.
"흐흐흥.....어어억...사람...살려...흐흐흥...어어억"
두번째 놈의 스킬은 예상했던 대로
20분을 넘기면서 끝이 나고
다음 마지막 놈의 길고 얇은 페니스가
들어가면 여정의 질 안쪽에서 그 놈의
기다란 페니스를 기다리는 앞의 두놈의 정액은
세번째 놈의 페니스에 닿자 거품으로 돌변하고
알수 없는 야릇한 쾌감을 감지한 여정의 신음은
여지없이 돌변한다.
"어어어어어욱.....옴마...어욱...어욱...어머...헉헉헉"
말없이 펌핑만하는 사내들
여정의 페니스는 강간의 공포에서
성적 쾌감으로 해석되는 순간까지
불과 한 시간을 넘지 않는다.
여정의 두 팔은 더 이상 사내들이 잡지 않아도
저절로 세번째 놈의 허리를 꼭 붙들고 아랫도리를 휘젓는다.
이으고 펌핑에의한 여정의 꽃잎 계곡 폭팔음...
펑펑펑!!! 푸쉭!!! 푸쉭!!! 철퍼덕!!! 쿵떡!!!
"어흥...어흥...어흥...어욱...아저씨...어흥..."
사내는 마치 정교한 작업을 하듯
허리를 이상한 각도로 틀어가면서
보통사람들에게선 볼수 없는 자세의 펌핑을 한다.
그의 페니스는 굵지 않지만 귀두가 크고
페니스의 탄력이 상당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이쪽일을 많이 했던 사람인듯하다.
여정의 신음은 이제 탄성으로 바뀐다.
"어흥...아저씨...어흥...어흥...거기...거기요...네"
".............."
"윽윽윽...아저씨...헉헉헉...어욱...난 몰라...어어어어억"
세 사내의 광란의 강간 파티가 끝나자
남자들은 아무 말없이 옷을 주워입고 나간다.
카메라를 찍던 사내는 카메라 전원을 끄더니
옷이 벗겨진채 시트에 널부러져있는 여정의 옆에 앉는다.
그의 고운 손은 여정의 가습을 매만지더니
여정의 귀에 입을 대고는 속삭이듯 악마의 숨소리를 내뱉는다.
"유여정씨...
생각보다 멋진 몸과 꽃잎을 갖었네...
이 영화는 내가 잘 소장하고 있을께요...
서툰짓하면 당신과 당신 남편은 지구상 어딜가던
오늘 이 멋진 영화와 함께 살아야할게요...
당신 핸드폰으로 내가 택시 불렀어...10분후면 도착할꺼야
옷잘 챙겨입고 오늘 일은 잊어버려...즐거웠시다.쪽!!!"
사내들은 의문의 이 남자를 태우고 급하게 빠져나간다.
여정은 머리띠를 풀르고 급하게 옷을 정리하며 입는다.
그리고 핸드백을 들고는 그 집 마당으로 나가자
멀찌감치서 들어오는 헤드라이트의 차량
바로 콜택시 차량이다.
그날 밤의 공포로 여정은 한동안
말 수가 줄고 대인 기피증세까지 보인다.
그렇게 1주일이 흘렀고 여정은 난봉과 함께
오랜만에 사내 모임인 <브로드캐스트>클럽에 나간다.
시내 한 호텔을 빌린 오늘 모임의 주제는 의외로 박난봉이였다.
현실세를 한방에 골로(?) 보내면서 얻은 난봉의 지지도는
이제 서서히 정계쪽으로 방향을 틀어야한다는 조심스런입장이다.
<브로드 캐스트>클럽은 이런 스타언론인들을 정계로 보내주는
사실상의 캐스팅보트이다.
때문에 여기에 참석하는 회원의 구성은
60%가 언론계, 40%는 재계이다.
결국 언론 예비 정치인에 대한 재계의 스폰서 파티인 셈이다.
<미디어 아이즈> 최원수 회장이 난봉의 어께를 두드린다.
돌아선 난봉은 최회장을 보자 웃으며 맞이한다.
"아 회장님...하하하 오랜만에 알현을 하네요..."
"알현은 이사람아...하하하
오늘 박국장 오늘 자네가 주인공인듯 한데
잘되면 나좀 잘 봐주시게 엉? 하하하"
"나참...회장님도 회장님이야 말로 누구든 죽이고 살릴수 있는
살생부를 가지고 계신분이 그리 말씀하시니 원...하하하"
"옛끼 이 사람아...하하하"
"여보 인사드려 <미디어 아이즈> 최회장님..."
"안녕하세요 회장님...유여정입니다..."
"알지요...우리 사모님의 명성이야...하하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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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수
미디어그룹 <미디어 아이즈>회장
177cm, 80kg의 다부진 체격.
대한 유도연맹 회장을 지닌 인물
현) 브로드캐스트 클럽 사무국장
정치 및 뉴스관련 미디어그룹소유
다혈질의 성격과 여성편력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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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잔들 하지...난 저쪽 좀 잠시..."
"네에 회장님..."
최회장이 돌아서서 다른 무리들로 가자...
"저런 여우같은 새끼...어디서 간을 보구 지랄이야..."
"왜요 여보? 무슨일 있어요?"
"아니다...저 여우새끼가 미는 놈은 딴놈인데
그놈 제끼고 내가 올라가니깐 지금 안달 난게지...
어욱...재수없는 새끼..."
"아 그랬군요..."
저녁 10시가 넘어가자
이 호텔의 스카이뷰 전층을 빌린
브로드캐스트 클럽 맴버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난장 토론도 하고 술도 마시고 제법 그럴싸한
모입의 분위기로 흘러간다.
가슴이 깊게파인 한쪽 어께끈으로만 걸친
드레스에 검정 투명 밴드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로 마무리한 여정의 여신같은 몸매는
이미 뭍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고
오늘의 주인고 박난봉의 여자라는 점은 더욱 난봉의
이미지와 입지를 높여만간다.
와인을 마신터라 목이 타오르고
갈증을 점점 더 느끼던 여정은
450평 팬트하우스의 테라스에 나가서
찬바람을 쏘일 요량으로 한쪽 작은 복도를 지나
원글라스로 마무리된 작은 파우더룸을 들린다.
화장을 고쳐보려 허리를 앞쪽으로 숙인 여정의 뒤에서
검은 턱시도의 신사가 다가와서 여정의 뒤에 선다.
"어머...깜짝이야...어머 누구세요?"
그는 말없이 여정의 파우치백 앞에 작은 디카를 올려놓는다.
작은 디카의 화면에서는 동영상이 흐르고
낮익은 여인이 세사내들과 칠펀한 섹스를 나누는 장면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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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아저씨...어흥...어흥...거기...거기요...네"
".............."
"윽윽윽...아저씨...헉헉헉...어욱...난 몰라...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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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는 얼음처럼 굳어서 고개도 못는 여정의 앞가슴을
뒤에서 만지작대며 여정의 유두를 매만진다.
이윽고 여정의 뒷목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그때 그 놈의 목소리로 나즈막히 여정에게 명령한다.
여정의 온 몸은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 떤다.
"1715호야...나가서 왼쪽 맨 끝방...아무도 모르게
아주 조용히 나와야할꺼야...아님...후훗...알아서 상상해..."
뒤도 돌아보기 전에 사라진 의문의 그 놈
여정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한참을 고민하고
팬트하우스를 빠져나와서 복도끝 코너의 1715호 앞에 선다.
밤11시 정각
킹사이즈 원형 침대
그리고 비쟌티움풍의 고풍스런 소파
땅바닦까지 유리로 장식된 그 객실은
침대에서 서울시내를 전부 내려다 볼 수 있다.
중년의 한 남자는 여정의 몸위에서
전신을 흐느적거리듯 경련을 일으키며
괴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오오오오욱...이 씨발년...어욱...죽인다...어욱...씨발..."
"헉헉헉...그만...그만...아파...아파..."
그러자 그 놈은 여정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며...
"조용해 이 씨발년아...
난 너처럼 창녀같은 년이 좋아...알어???
욱욱욱!!!!! 슈슈슉!!!!!! 퍽퍽퍽!!!
이 씨발년아 오늘 이 스타킹 입으면서 누굴 생각했어...엉?
말해 썅년아 니 남편은 아닐 것 아냐? 않그래? 후후훗...
어떤 놈이던 걸리면 작살 낼려고 맘먹고 입은거쟎아 하하하"
"어흑...어흑...어흑...회장님..점쟎으신분이...억억억!!! "
"지랄하고 있네 썅년...으으으으윽...
네년 나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는 줄 알어? 이 암고양이년 !!!
네년 발정소리 들으며 이렇게 씹한번 하기까지가...
오욱...흥분되...듣던대로 보지하나는 진짜 명기구나...윽윽윽"
"아아아아아아아악!!!!!!!!!"
최회장의 두툼한 페니스는
최대 발기력으로 이미 여정의 꽃잎 계곡을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여정을 서서히 흥분의 도가니로 올린다.
시간이 흐르자 최회장의 온 몸은 핏발이 들어서고
최회장은 당대 최고의 지적인 앵커스타 유여정의 질이
자신을 쪼여옴을 느끼며 인생 최고의 걸작 섹스를 즐긴다.
"회장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어어어어어어어억.....으으윽!!!!!!!!!!!!"
최회장은 그렇게 길고 깊은 사정을 했고
여정은 깊은 숨을 고르며 또 한번의 강간섹스를 당한다.
사정후 5분이 지나도 일어나지않는 최원수 회장
여정은 엎드린 자신의 등뒤에 올라탄채로 움직임이 없는
최회장을 옆으로 눕히고 얼굴을 보자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밖에 대기중이던 사내놈들이 들어오고
최회장을 인공 호흡을 하기 시작한다.
10분이 지나도 최회장의 인기척이 없고
결국 비서로 보이는 한 사내가 여정을 감싸안고
옆 방으로 급하게 데리고 들어간다.
"여정씨...지금부터 제가 하는말 잘들으세요
저는 최원수회장 고문변호사입니다.
오늘 여정씨는 최회장을 개인적으로 만난일이 없는겁니다.
계속 저 파티장에서만 계셨다는 얘깁니다. 알았죠?"
"끄덕...끄덕..."
그로부터 3일 후
최원수 회장은
경제인단체장으로 치루어지며 고인이된다.
물론 사인은 복상사에서 심장마비로 바뀐다.
결국 최원수 회장이 지원하던 유석호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박난봉국장이 당 비례대표 3번의 티켓을 얻어낸다.
사실상 당선이란 이야기이다.
그날 저녁
비례대표 3번이 확정이되는 순간
난봉은 진하게 술 한잔하고 들어오고
여정은 남편을 위한 와인을 준비한다.
난봉은 침대 기대어서 와인을 마신다.
그리고 여정은 브레지어만 걸친채
난봉의 옆에 누워서 신음한다.
"여보...아아아잉...이제 그만해요...네? 저 힘들어요..."
난봉은 신음하는 아내 여정을 보고
수 차례의 키스만 진하게 해주고는
꼴밤을 때리면서 웃는다.
"그러게 요년아...왜 몰래하고 지랄들이야? 후훗"
"아흑...여보...어흑...어흑..."
"얌마 이제 올라와..."
"네에 선생님..."
아내 여정의 이불속에서는
아내 여정의 꽃잎을 빨고있던 동근이
머리를 삐죽 내밀면서 올라와서는 여정의 다리를 벌린다.
난봉은 이미 여정의 남자 친구로 마봉근을 인정하고
그들만의 쓰리썸을 즐기기 시작했던 것이다.
<계속>
(제3부: 빼았는 기쁨, 공유하는 행복)
아침부터 부산한 여정의 소속사 사무실
마동근은 본부장이랑 무언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눈뒤 여정의 눈치를 힐끗 쳐다본다.
마동근은 대화를 마치고 나와서
여정이 앉아있는 대기실로 들어온다.
동근이 여정과 대화를 나누는 동안
유리로 만들어진 대기실에 사업본부 사무실
직원들의 시선이 여정의 온 몸으로 집중된다.
"뭔데 저렇게 난리들이야?"
"아 그게요...선생님...쩝..."
"야...뭐야...궁굼하게..."
"선생님 <보구>지라고 아시죠?"
"<보구>??? 그거 패션 잡지 아닌가?"
"네 맞아요...엄청 유명한곳이죠...
거기서 이번 여름 컬랙션 제안 월페이퍼를 만드는데
선생님을 지명했다네요..."
"어 그럼 잘됐네...여자라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것 아닌가?"
"근데...그게...아이참...나..."
"너 나한테 혼 안나봤지?
난 너처럼 그렇게 질질끄는거 질색 팔색인거 모르냐?"
"네 말할께요!!! 란제리 룩입니다.
선생님 바디라인이 독자가 뽑은 미씨 라인중에서 최고래요.
그리고 이번 란제리 룩 소재가 좀 그래요..."
"뭔데?"
"<레입>이요..."
"뭐??? Rape 말야??? 강간???
나보고 강간을 당하는 씬 모델을 하란말야?
야!!! 나 앵커출신이야...뭔 이미지를 그렇게 구기냐? 안해!!! "
"근데요...그게 참..."
"참 뭐??? 또???"
"보크지 사장이 직접 설득하게 해달라고 하는데
사실 보크지는 우리 기획사로써는 무시할 수 없는
메이져급 메거진인거 잘 아시쟎아요...
저희 회장님도 이점 때문에 지금 난처한가봐요...
저도 뭐라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구요..."
"이거 뭐 안하면 죽인다는 말하고 다를바가 없구만...흠..."
"제가 선생님께 별 도움이 않되네요...죄송합니다."
"생각할 시간 좀 줘...나혼자 풀기엔 어려운 문제야...
나 혼자 사는것도 아니구...우리 신랑 그냥 국장으로
끝날 사람아니라는거 너도 알쟎니?
내가 이거 직는건 문제가 아닌데
이게 나중에 신랑 앞길에 문제가 된다면 할수 없는거야...맞지?"
"그럼요 선생님..."
"그렇게 알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자..."
.
.
.
그날 저녁
난봉 앞에 앉은 여정은
난봉과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결국 여정의 예상대로의 답변이 난봉으로부터 나온다.
난봉은 비교적 가벼운듯한 말투로...
"미안해 여보...그건 쫌 그렇다..."
"알았어요...저도 좀 내키지는 않았어요..."
"그래...없던걸로 하자 여보..."
"네에..."
다음 날
<보구>지 에서 여정의 매니저에게 연락이 온다.
강간버젼은 뺀 상태에서 란제리 룩으로 제안을 한다.
결국 여정은 고심끝에 란제리 룩 컷을 승락한다.
컷 당 3천만원의 게런티이고 당대 최고의 란제리 브랜드인
골빈클라인에서 지원을 한다.
3일 후
청담동 한 자락에 자리잡은 아담한 건물
지하로 내려가자 제법 넓직한 스투디오가 열린다.
여정은 딱딱한 뉴스 스투디오만 보다가 아담하고
아늑한 느낌의 개인 스투디오를 보자 마음이 편안해진다.
여정은 스투디오 옆방의 작은 살롱에 앉고
곧이어 문이 열리고 사진가 리처드윤이 등장한다.
붉은색 실크 드레스 셔츠에 긴머리 검정색 스키니진에
맨발로 들어선 그의 눈빛에서는 정열의 포스가 느껴진다.
리쳐드 윤은 여정을 보자 가볍게 끌어안고 볼에 입을 마춘다.
"어머...선생님...안녕하세요..."
"하이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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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윤 (윤동화)
1968년생(43세) 177cm 68kg
파리제 18대학 창조예술전공
오픈와이드 섹슈얼리스트
현재 프리렌서 사진가
한국 게런티 서열 1위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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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들어요...티비보다 훨씬 아름다운신거 알고있죠? ^^ "
"어머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호호"
"오늘 안찍어도 되니깐 편안 할때 시작합시다...오케이?"
(리처드의 매니저가 끼어들며...)
"선생님 오늘 스케쥴은 소화 하셔야..."
"셧업...내가 그렇게 하겠다구..."
"그래도 선생님..."
"야...준 스케줄 관리는 니 잡이야? 알어?
나 오늘 여정씨랑 이야기하고 놀테야...
우리 진도에 너 끼어들지마...짜증나 기집얘..."
한번의 포스에 리처드의 매니저 얼굴은 홍당무가 되어
살롱밖으로 나간다.
여정은 윤의 눈을 바라보면서 잠시 주눅이든다.
"여정??? 샷은 편하게 받아들여요...
이건 뉴스가 아니야...오케이?
오늘 못찍으면 낼 찍으면되...오케이???"
"네에 선생님 한결 맘이 편해 졌어요..."
이때 코디네이터가 오늘 입을 의상을
행거에 걸어놓은채 가지고 들어온다.
이삼십벌은 족히 넘어보이는 란제리와 소품...
"어머 선생님 너무 이뻐요..."
"그치???...우리 여정이 입으면 더 이쁜거야? 그치?"
"호호호 선생님 너무 자상하세요..."
"맘에드는거 골라봐...내가 여정이 핏 해줄께..."
"어머...부끄 부끄..."
"너희들은 다 나가...여정이 부끄하쟎아!!!"
마치 중세시대 왕이 하녀를 물리듯
그의 말 한마디에 코디와 모든 스텝들은
여정과 리처드만 남기고 모두 스투디오로 나간다.
(여정을 일으켜 세우고...)
"위부터 벗어 여정씨..."
"네??? 여기서요???"
"그럼 나가서 벗을래??? ㅎㅎㅎ"
"아니 그게 아니라...전...농담...어멋..."
이미 윤의 손은 여정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리고
여정은 속수 무책으로 이내 가슴이 드러난다.
여정의 가슴을 손으로 스다듬으며 감탄하는 윤...
"음...역시 내 눈은 못속여...이 라인 좀 보라구...
이래서 이런 한사람만 보기 아까운 라인은 누구나
공유해야해 후훗...대신 돈주고 하하하"
"어머 선생님 부끄러워요..."
도톰한 여정의 유두를 뒤에서 가려주며
윤은 먼저고른 블랜 탑브라를 채워준다.
이윽고 윤의 손은 여정의 스커트를 내리고
순식간에 내려간 여정의 스커트 그리고
순식간의 내린 여정의 팬티는 카페트 바닦으로 떨어지고
무릎꿇은 윤의 입앞에 다가온 여정의 통통한 엉덩이에
윤이 작은 키스를 해주며 팬티를 입혀준다.
"어멋...헉...선생님..."
"릴렉스...하라고 주는거야 아껴써 이 기분!!!..."
위트있고 재치있는 리쳐드는 그리고
여정의 손을 부여잡고는 밖으로 나가서
스투디오 한 복판에 마련된 화장대로 앉힌다.
"얘들아...우리 공주님 정말 이쁘게 만들어 줘라...알았지?"
(모두 다)
"네에...선생님..."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6명의 스텝은
여정의 헤어 스타일과 네일 페티큐어...
메이컵과 온 몸에 바르는 스킨아트까지
한마디로 지중해의 여왕처럼 모두 달라붙어서
땀흘리는 시간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오후 8시 정각
첫 샷이 진행되고
리쳐드는 여정의 몸을 풀기위한 자유 컷으로 시작하며
그녀의 포즈와 바디라인에 심취해본다.
이제 음악을 깔아주고 여정의 감정몰입을 유도하면서
스트로보(후레쉬)라이팅이 시작된다.
펑펑펑!!! 삐리리리리리리릭.....띠띠띠띠띡!!!
시간이 지날수록
여정은 지치기는 커녕
파워있는 동작과 섹시한 마녀의 모습처럼
몸을 흐느적 거리기 시작했고 마치 리쳐드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하녀처럼 마법에 걸린 모습으로 움직인다.
"그렇치!!!!!! 더 더 더 조금만 더 벌리고...옳치!!!"
퍼퍼펑!!!!! 삐리리리리릭!!!!!!
"더 내려봐...아니 아니...엄지만 걸고...
내릴까 말까한 그런 표정 말이야...옳치...좋아 여정이...
퍼퍼퍼퍼퍼펑!!!!!!!! 삐리리리리리리리릭..."
저녁 11시 마지막 컷
여정은 이미 팬티를 한 손으로 내리며
헤어 누드에 가까운 포즈까지 움직이게된다.
여정의 아담한 둔턱이 조금 드러나고 실낫같은 귀여운
여정의 꽃잎 털이 보이면서 리쳐드는 이내 흥분한다.
리쳐드가 오른손을 펼치며 사인하자
스텝들은 야식을 먹고 온다고하며 나가고
스투디오에는 여정과 리쳐드만 남는다.
11시30분
갑자기 일행에서 떨어져 나온 동근은
여정이 걱정되어 살며시 스투디오로 들어가본다.
굳게 닫혀있는 스투디오 메인 철문
옆으로 돌아가서 쪽문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헉헉헉...선생님...너무 커요...어어어어욱!!! 선생님..."
"오우...귀여운 암케년...우리 애기...여정...맛은 좋치?"
"헉헉헉...어어어어욱...선생님...학학학...숨차..."
"금방 애원 할거야...더 넣어 달라고...후훗..."
"아아아아아아악!!!!!! 거기요...어어억!!! 헉헉헉..."
그 쪽문은 바로 살롱이였고
여정은 마지막 의상인 티팬티를 입은채
망사 스타킹차림으로 가죽 소파에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 리처드의 엄청난 대물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애액을 뿜어 내기 시작한 순간을 본것이다.
여정의 두손은 이내 리쳐드의 허리를 감싸고
리처드는 파워있는 스피드와 부드러운 윙스핀을 구사하며
이식으로 다져진 굵기와 길이 확장으로 중무장된
페니스를 여정의 작기만한 꽃잎을 가르며 신음하고 있었다.
여정의 꽃잎살은 최대폭으로 벌어진 탓에 살갓이
투명할 정도로 늘어나 있었고 그 와중에도 애액을 뿜어냈다.
"어~~~~~~~~~~~욱!!!!!!!!!!....으으으으으윽!!!!! 선생님..."
12시 15분
그들의 번개같은 섹스를 지켜본 동근은
페니스가 빠지고 난 후에도 다물어지지않은
여정의 꽃잎 속살까지 보고는 조용히 나가서
일행과 합류한 후 스투디오에 다시 돌아온다.
마지박 촬영을 끝낸듯
여정은 녹녹하게 누그러진 얼굴과 지친 기색으로
스투디오 툴에 앉아있고 리처드는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얘 이년들아...무슨 간식을 만찬으로 처먹구 오냐?
우리 여정씨 지친거 안보여 이것들아??? 못된년들...
아이구 울 애기 여정이 이리와 내가 안아줄께...딱한것..."
"후훗...선생님...아잇 부끄러워요..."
그렇게 첫 촬영은 끝이나고
여정은 그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관능미로 한국을 뒤흔들을 킬컷을 갖게된다.
.
.
.
2주 후
인터넷과 오프라인에
<보구>지 특별판이 나왔고
당대 쟁쟁한 수퍼모델과 연예인
그리고 스타 방송인란에 당당하게 오른
여정의 매력적인 관능미는 뭇사내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었다.
<보구>지의 탑모델 대열에 오른 여정은
많은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게됐고
여정의 게런티는 급등폭 1위로 올라선다.
재계와 경제계에서는 이미 은밀한 거래 제의까지오고
여정의 매니저 동근은 이를 단도리 하느라 하루를 꼬박
전화기와 씨름을 한다.
달리는 차안...
"네네...죄송합니다...네네...그럼요...네...그럼이만..."
"누군데?"
"아닙니다..."
"어딘데???..."
"한대그룹이요..."
"한대? 거기서 왜?..."
"아니라니까요...모르셔도 돼요..."
"후훗...얼마준다는데?..."
"네????? "
"뻔하지 뭐...원나잇 스텐드 하쟎얘기쟎아...
그래서 그 대단한 분들이 내 몸값을 얼마로 치셨다니? 후훗..."
"선생님은 농담도 참..."
"아니야? ㅎㅎㅎ...아니면 관둔다???"
"두장이요..."
"2억이라...쩝...삼십대 후반의 아줌마 몸값치곤 후하네..."
"하시게요?"
"ㅎㅎㅎ 내가 3억 보태줄테니 껌 사 잡수시라고 해!!!"
"끄응..........."
"나 저기서 내려줘 한잔 하고 들어갈께..."
"기다릴께요 선생님..."
"들어가 부담스러워...이따 전화하면 델러나와..."
"그래도..."
"가라...쿵!!! "
영종도 공항 신도시
메릴랜드 카페
유럽풍 인테리어의 이 카페는
여정이 잘 들리는 단골 카페이다.
여정은 여기서 와인을 즐겨 마시고는 한다.
"어머...여정씨...오셨네...호호호"
"안녕하세요? ㅎㅎㅎ 올만이네요..."
붉은색 샤링 주름의 원피스는
미니스커트 라인이고 옆부분에서 보면
여정은 현재 노브라라는것쯤 알수 있는
말그대로 자세 나오는 드레스이다.
깊게 파인 목선엔 화이트 골드로 감싸여진
다이아먼드 목걸이와 펄이 묻은 여정의 가슴라인이 보인다.
발목만을 묶은채 가지런한 발가락이
그대로 오픈된 스트랩 샌들 힐은
어떤 나자든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검정 메니큐어로 장식된 가녀린 여정의 기다란 손가락엔
어느새 멋진 샴페인 잔이 들려져있다.
와인을 한 병을 비운 여정은
두병째 오더를 하고는 화장실로 향한다.
신축건물로 만들어진 이 건물의 화장실에 가려면
카페 뒷문으로 나가서 이 건물 복도의 공동 화장실로 가야한다.
여정은 동근을 보를 요량으로 동근의 전화번호를 찾으며
복도를 또각거리며 걷는다.
퍽!!!!!!!!!!!!!!!! 억!!!!!!!!!!!!!!!
밤 10시 30분
용유도행 선착장 뒤 산기슭
허름한 폐가처럼 생긴 단층 양옥집에
백열등이 껌뻑이며 방안을 비추고
벗겨진 메트리스 두장 위를 덮고있는 이불
그위에 남자 세놈이 한여자를 눞혀놓고 엉켜붙어 있다
여정의 얼굴에 눈위엔 검은 띠로 가려져있고
입에는 제법 듬직한 성기가 이미 들어가 있고
꽃잎 계곡엔 한 놈의 짐승같이 커다란 성기가 삽입준비를 한다.
나머진 한 놈은 여정의 가슴을 이미 빨고 있으며
세놈 말고 또 한놈은 캠코더를 들고 큐 사인을 보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첫 페니스는 그렇게 여정의 꽃잎 계곡을 가르며 들어가고
놈의 입에서는 뜨거운 입김이 여정의 귀를 뒤덮는다.
놈의 페니스는 알수없는 여정의 쪼임으로 10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여정의 작고 좁은 질안쪽에 뜨거운 정액을 토해낸다.
이윽고 그놈은 여정의 가슴을 빨고 여정의 입에 넣었던 놈이
여정의 두번쨰 강간맨이 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사람살려..."
여정의 계곡은 이미 피가 흐르기 시작하고
제접 굵직한 두번째 놈의 페니스는
여정의 질안쪽을 코스별로 공략하며
상당한 스킬로 여정의 오감을 자극한다.
눈물로 공포와 고통에 뒤덮힌 여정의 비명은 줄어들고
곧이어 쾌감과 뒤섞인 알수없는 소리가 들린다.
"흐흐흥.....어어억...사람...살려...흐흐흥...어어억"
두번째 놈의 스킬은 예상했던 대로
20분을 넘기면서 끝이 나고
다음 마지막 놈의 길고 얇은 페니스가
들어가면 여정의 질 안쪽에서 그 놈의
기다란 페니스를 기다리는 앞의 두놈의 정액은
세번째 놈의 페니스에 닿자 거품으로 돌변하고
알수 없는 야릇한 쾌감을 감지한 여정의 신음은
여지없이 돌변한다.
"어어어어어욱.....옴마...어욱...어욱...어머...헉헉헉"
말없이 펌핑만하는 사내들
여정의 페니스는 강간의 공포에서
성적 쾌감으로 해석되는 순간까지
불과 한 시간을 넘지 않는다.
여정의 두 팔은 더 이상 사내들이 잡지 않아도
저절로 세번째 놈의 허리를 꼭 붙들고 아랫도리를 휘젓는다.
이으고 펌핑에의한 여정의 꽃잎 계곡 폭팔음...
펑펑펑!!! 푸쉭!!! 푸쉭!!! 철퍼덕!!! 쿵떡!!!
"어흥...어흥...어흥...어욱...아저씨...어흥..."
사내는 마치 정교한 작업을 하듯
허리를 이상한 각도로 틀어가면서
보통사람들에게선 볼수 없는 자세의 펌핑을 한다.
그의 페니스는 굵지 않지만 귀두가 크고
페니스의 탄력이 상당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이쪽일을 많이 했던 사람인듯하다.
여정의 신음은 이제 탄성으로 바뀐다.
"어흥...아저씨...어흥...어흥...거기...거기요...네"
".............."
"윽윽윽...아저씨...헉헉헉...어욱...난 몰라...어어어어억"
세 사내의 광란의 강간 파티가 끝나자
남자들은 아무 말없이 옷을 주워입고 나간다.
카메라를 찍던 사내는 카메라 전원을 끄더니
옷이 벗겨진채 시트에 널부러져있는 여정의 옆에 앉는다.
그의 고운 손은 여정의 가습을 매만지더니
여정의 귀에 입을 대고는 속삭이듯 악마의 숨소리를 내뱉는다.
"유여정씨...
생각보다 멋진 몸과 꽃잎을 갖었네...
이 영화는 내가 잘 소장하고 있을께요...
서툰짓하면 당신과 당신 남편은 지구상 어딜가던
오늘 이 멋진 영화와 함께 살아야할게요...
당신 핸드폰으로 내가 택시 불렀어...10분후면 도착할꺼야
옷잘 챙겨입고 오늘 일은 잊어버려...즐거웠시다.쪽!!!"
사내들은 의문의 이 남자를 태우고 급하게 빠져나간다.
여정은 머리띠를 풀르고 급하게 옷을 정리하며 입는다.
그리고 핸드백을 들고는 그 집 마당으로 나가자
멀찌감치서 들어오는 헤드라이트의 차량
바로 콜택시 차량이다.
그날 밤의 공포로 여정은 한동안
말 수가 줄고 대인 기피증세까지 보인다.
그렇게 1주일이 흘렀고 여정은 난봉과 함께
오랜만에 사내 모임인 <브로드캐스트>클럽에 나간다.
시내 한 호텔을 빌린 오늘 모임의 주제는 의외로 박난봉이였다.
현실세를 한방에 골로(?) 보내면서 얻은 난봉의 지지도는
이제 서서히 정계쪽으로 방향을 틀어야한다는 조심스런입장이다.
<브로드 캐스트>클럽은 이런 스타언론인들을 정계로 보내주는
사실상의 캐스팅보트이다.
때문에 여기에 참석하는 회원의 구성은
60%가 언론계, 40%는 재계이다.
결국 언론 예비 정치인에 대한 재계의 스폰서 파티인 셈이다.
<미디어 아이즈> 최원수 회장이 난봉의 어께를 두드린다.
돌아선 난봉은 최회장을 보자 웃으며 맞이한다.
"아 회장님...하하하 오랜만에 알현을 하네요..."
"알현은 이사람아...하하하
오늘 박국장 오늘 자네가 주인공인듯 한데
잘되면 나좀 잘 봐주시게 엉? 하하하"
"나참...회장님도 회장님이야 말로 누구든 죽이고 살릴수 있는
살생부를 가지고 계신분이 그리 말씀하시니 원...하하하"
"옛끼 이 사람아...하하하"
"여보 인사드려 <미디어 아이즈> 최회장님..."
"안녕하세요 회장님...유여정입니다..."
"알지요...우리 사모님의 명성이야...하하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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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수
미디어그룹 <미디어 아이즈>회장
177cm, 80kg의 다부진 체격.
대한 유도연맹 회장을 지닌 인물
현) 브로드캐스트 클럽 사무국장
정치 및 뉴스관련 미디어그룹소유
다혈질의 성격과 여성편력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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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한잔들 하지...난 저쪽 좀 잠시..."
"네에 회장님..."
최회장이 돌아서서 다른 무리들로 가자...
"저런 여우같은 새끼...어디서 간을 보구 지랄이야..."
"왜요 여보? 무슨일 있어요?"
"아니다...저 여우새끼가 미는 놈은 딴놈인데
그놈 제끼고 내가 올라가니깐 지금 안달 난게지...
어욱...재수없는 새끼..."
"아 그랬군요..."
저녁 10시가 넘어가자
이 호텔의 스카이뷰 전층을 빌린
브로드캐스트 클럽 맴버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난장 토론도 하고 술도 마시고 제법 그럴싸한
모입의 분위기로 흘러간다.
가슴이 깊게파인 한쪽 어께끈으로만 걸친
드레스에 검정 투명 밴드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로 마무리한 여정의 여신같은 몸매는
이미 뭍남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고
오늘의 주인고 박난봉의 여자라는 점은 더욱 난봉의
이미지와 입지를 높여만간다.
와인을 마신터라 목이 타오르고
갈증을 점점 더 느끼던 여정은
450평 팬트하우스의 테라스에 나가서
찬바람을 쏘일 요량으로 한쪽 작은 복도를 지나
원글라스로 마무리된 작은 파우더룸을 들린다.
화장을 고쳐보려 허리를 앞쪽으로 숙인 여정의 뒤에서
검은 턱시도의 신사가 다가와서 여정의 뒤에 선다.
"어머...깜짝이야...어머 누구세요?"
그는 말없이 여정의 파우치백 앞에 작은 디카를 올려놓는다.
작은 디카의 화면에서는 동영상이 흐르고
낮익은 여인이 세사내들과 칠펀한 섹스를 나누는 장면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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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아저씨...어흥...어흥...거기...거기요...네"
".............."
"윽윽윽...아저씨...헉헉헉...어욱...난 몰라...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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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는 얼음처럼 굳어서 고개도 못는 여정의 앞가슴을
뒤에서 만지작대며 여정의 유두를 매만진다.
이윽고 여정의 뒷목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그때 그 놈의 목소리로 나즈막히 여정에게 명령한다.
여정의 온 몸은 사시나무 떨듯 부르르 떤다.
"1715호야...나가서 왼쪽 맨 끝방...아무도 모르게
아주 조용히 나와야할꺼야...아님...후훗...알아서 상상해..."
뒤도 돌아보기 전에 사라진 의문의 그 놈
여정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한참을 고민하고
팬트하우스를 빠져나와서 복도끝 코너의 1715호 앞에 선다.
밤11시 정각
킹사이즈 원형 침대
그리고 비쟌티움풍의 고풍스런 소파
땅바닦까지 유리로 장식된 그 객실은
침대에서 서울시내를 전부 내려다 볼 수 있다.
중년의 한 남자는 여정의 몸위에서
전신을 흐느적거리듯 경련을 일으키며
괴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오오오오욱...이 씨발년...어욱...죽인다...어욱...씨발..."
"헉헉헉...그만...그만...아파...아파..."
그러자 그 놈은 여정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며...
"조용해 이 씨발년아...
난 너처럼 창녀같은 년이 좋아...알어???
욱욱욱!!!!! 슈슈슉!!!!!! 퍽퍽퍽!!!
이 씨발년아 오늘 이 스타킹 입으면서 누굴 생각했어...엉?
말해 썅년아 니 남편은 아닐 것 아냐? 않그래? 후후훗...
어떤 놈이던 걸리면 작살 낼려고 맘먹고 입은거쟎아 하하하"
"어흑...어흑...어흑...회장님..점쟎으신분이...억억억!!! "
"지랄하고 있네 썅년...으으으으윽...
네년 나오는 뉴스를 볼 때마다 내가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는 줄 알어? 이 암고양이년 !!!
네년 발정소리 들으며 이렇게 씹한번 하기까지가...
오욱...흥분되...듣던대로 보지하나는 진짜 명기구나...윽윽윽"
"아아아아아아아악!!!!!!!!!"
최회장의 두툼한 페니스는
최대 발기력으로 이미 여정의 꽃잎 계곡을
난장판으로 만들면서 여정을 서서히 흥분의 도가니로 올린다.
시간이 흐르자 최회장의 온 몸은 핏발이 들어서고
최회장은 당대 최고의 지적인 앵커스타 유여정의 질이
자신을 쪼여옴을 느끼며 인생 최고의 걸작 섹스를 즐긴다.
"회장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어어어어어어어억.....으으윽!!!!!!!!!!!!"
최회장은 그렇게 길고 깊은 사정을 했고
여정은 깊은 숨을 고르며 또 한번의 강간섹스를 당한다.
사정후 5분이 지나도 일어나지않는 최원수 회장
여정은 엎드린 자신의 등뒤에 올라탄채로 움직임이 없는
최회장을 옆으로 눕히고 얼굴을 보자 비명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밖에 대기중이던 사내놈들이 들어오고
최회장을 인공 호흡을 하기 시작한다.
10분이 지나도 최회장의 인기척이 없고
결국 비서로 보이는 한 사내가 여정을 감싸안고
옆 방으로 급하게 데리고 들어간다.
"여정씨...지금부터 제가 하는말 잘들으세요
저는 최원수회장 고문변호사입니다.
오늘 여정씨는 최회장을 개인적으로 만난일이 없는겁니다.
계속 저 파티장에서만 계셨다는 얘깁니다. 알았죠?"
"끄덕...끄덕..."
그로부터 3일 후
최원수 회장은
경제인단체장으로 치루어지며 고인이된다.
물론 사인은 복상사에서 심장마비로 바뀐다.
결국 최원수 회장이 지원하던 유석호는 지명을 받지 못하고
박난봉국장이 당 비례대표 3번의 티켓을 얻어낸다.
사실상 당선이란 이야기이다.
그날 저녁
비례대표 3번이 확정이되는 순간
난봉은 진하게 술 한잔하고 들어오고
여정은 남편을 위한 와인을 준비한다.
난봉은 침대 기대어서 와인을 마신다.
그리고 여정은 브레지어만 걸친채
난봉의 옆에 누워서 신음한다.
"여보...아아아잉...이제 그만해요...네? 저 힘들어요..."
난봉은 신음하는 아내 여정을 보고
수 차례의 키스만 진하게 해주고는
꼴밤을 때리면서 웃는다.
"그러게 요년아...왜 몰래하고 지랄들이야? 후훗"
"아흑...여보...어흑...어흑..."
"얌마 이제 올라와..."
"네에 선생님..."
아내 여정의 이불속에서는
아내 여정의 꽃잎을 빨고있던 동근이
머리를 삐죽 내밀면서 올라와서는 여정의 다리를 벌린다.
난봉은 이미 여정의 남자 친구로 마봉근을 인정하고
그들만의 쓰리썸을 즐기기 시작했던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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