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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 시즌3 - 3부 2장

난봉일기3

(제2부: 아내의 남자)



출연진



남편 박난봉

1972년생(39세) 172/ 75

동우화물 트레일러 기사

다혈질의 성격이지만 털털한 말주변으로 여심을 자극함

술과 주색잡기를 좋아하고 인테리어 대물을 보유함.

일단 그와 섹스를 갖고 나면 잊지 못하는 테크닉의 소유자.



아내 유여정

1976년생(35세) 166/ 47

조용하고 내성적 성격으로 결혼전 남자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받고있지만 남편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느려는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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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길

녹음이 우거진 시골길을 달리자

제법 넓직한 터에 자리잡은 10가구짜리 빌라 한 동이 나온다.

난봉이 직장 생활 10년만에 마련한 30평짜리 변두리 빌라

변두리지만, 유명한 아파트도 아니지만 아내와 단 둘이 살기엔

더 없이 넓직하고 행복한 공간이다.

야간 교대를 마치고 들어온 남편 난봉의 페니스는 오늘도

아내 여정의 몸속에서 흔들리고 여정은 신음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아흑...아흑...여보...좋아요...좋아...헉헉헉"



여정의 가늘은 다리는 나비처럼 날개짓을 하면서

남편 난봉의 허리위에서 춤사위를 벌이고

난봉의 허리는 더욱 더 정열적으로 흔들리며

아내 여정의 환희를 만드러 준다.

아내의 목소리는 더욱 더 커져만 가고...



"여보...아아아아아악...여보...지금 하세요...아아악!!!"



아침 6시부터 벌어진 여정의 섹스 등산은

이렇게 절정을 맛보고는 서서히 식기 시작한다.

난봉은 그렇게 한마디 신음도 지르지 못한채 쓰러져 잠에든다.



여정과 난봉부부는 결혼 5년차 부부이다.

조용한 성격의 여정은 원래 관계를 맺을 때도 말이 없는 성격이다.

난봉의 운수회사 경리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출중한 외모 때문에 많은 남성 기사들은 물론

회사 관계자들과도 많은 염문을 뿌렸지만

결국 난봉의 페니스 맛을 본 후로는 여정의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할 수 없는 지경이되어 가난한 난봉을 선택한다.



여정의 가장 큰 단점은

술을 마시면 잠을 잔다는 것과

남자의 남근이 삽입되면 쉽게 자신을 포기한다는것이다.

남편 난봉은 이런 아내의 아킬레스건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일단 모든 남자들과 아내와의 접촉을 경계한다.

허나 이도 신혼 1년간만 유지되었을뿐

요즘 남편은 아내와의 잠자리에서 그다지 성욕을 느끼지못한다.



오후 1시

남편은 일어나 점심을 먹은 후

여정에게 외출을 준비하라고 말은 건넨다.



"어디가시게요?"



"백화점에..."



"백화점은 왜요?"



"그냥 옷이나 한 벌 사려구..."



"갑자기 옷은 왜요?"



"우리회사 배차계가 새로 왔어..."



"어머 그럼 민부장님 어디로 가구요?"



"뭐 본사로 올라갔지..."



"아 그랬구나...그래서 인사 가시게요?"



"뭐 인사라기 보다는 그냥 밥이나 먹자고 하네..."



"그래요...근데 뭐 옷까지 사요..."



"그게 아니라 민부장이 가면서 당신 옷이나 해 입히라고

이걸 주더라고...꼭 그렇게 하래..."



난봉은 백화점 상품권을 여정에게 건넨다.



결국 여정과 난봉은 백화점에 가서

적당한 옷을 고르고 오랜만에 쇼핑을 한다.

그렇게 한가한 시간을 지내고 저녁 약속 장소에 간다.



시내의 한 한우고기 전문점



일식집 처럼 다다미방으로 꾸며진 고급음식점에

난봉이 먼저 들어가서 신임 배차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여정은 화장실에서 몸 매무세를 다듬고는 들어간다.



어께에 투명끈으로 처리된 검정색 원피스에

발목 부분에 은색 나비가 한마리 수놓은 검정색 스타킹

그리고 가죽 하이힐은 여정의 이미지를 여실히 드러내주는

완벽한 코디네이션이였다.

그렇게 방으로 들어서는 여정을 바라보는 배차부장 마성기는

여정의 온 몸을 훑어보더니 결국 탄성을 지른다.



"오~~~ 사모님...정말 미인이십니다...허허허...이리 앉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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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기

1965년생(46세) 175/80

완벽한 테크닉의 소유자

여성편력이 심한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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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장님...처음뵙겠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시는 세사람

난봉이 화장실을 다녀온다면서 일어나 나가자

마부장은 노골적으로 여정의 온 몸을 눈으로 뒤지며 훑어본다.

여정은 마부장이 자신을 부담스럽게 본다는 느낌을 받고

시선처리에 고민을 하는데 여정의 발목에 무언가가 닿는다.



마부장의 발이 여정의 발등을 모르는채 매만지고있다.

내성적인 성격상 여정은 아무말도 못하고 얼굴은 달아 오른다.

마부장은 이런 여정의 반응을 읽자마자 흐믓한 미소를 짓는다.



다음 날 오전 10시

회사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은 난봉은

미소를 지으며 아내에게 한마디 한다.



"자기 미인계가 통한 모양이네...쓰벌놈 부산표를 주네..."



"무슨 말이에요?"



"부산행 왕복요금에 거기서 반나절만 대기하면 상차 해준다네

평택으로 와서 다시 인천으로 말야..."



"어머 호호호 잘됐네요..."



"그려 다녀올께..."



"네에 여보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난봉은 자차 기사이다.

때문에 소속 회사에서 배차를 잘 내어주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때문에 난봉같은 자차 지입사주들은 소속 배차계와

인간적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여하 할 필요가 있다.

오늘 3번의 스케쥴로만 난봉은 2.5일에 20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



남편이 떠난 12시 30분

아내 여정의 핸드폰이 울린다.

모르는 번호의 핸드폰...



"여보세요?"



[아 사모님...저 마성기입니다...]



"어머 부장님...안녕하세요?"



[하하하 기억하시네...마침 이근처 왔다가

어제 얻어 먹은것도 있고 해서...식사나 대접할려고...]



"원 별말씀을요...괜챦습니다..."



[아 그래요?????? ]



툭!!!!!!!!!!! 뚜우~ 뚜우~ 뚜우~



여정은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다.

.

.

.

그날 오후 2시30분

여정의 변두리 마을 한적한 시골밥상 집

짧은 원피스를 입은 여정과 마부장이 자리한다.



"오~~~호호호...이집 밥이 아주 맛있네요...하하하"



"네에 많이드세요..."



"자자...한가한 오후네요 한 잔 합시다..."



동동주를 한통이나 다 비운 두사람

별일 없이 점쟎게 여정을 차에 태운 마부장

여정의 집앞에 다 다르자...



"아이고 어지럽네...사모님 냉수 한잔만 얻어먹고 갑시다..."



"네에 그러시겠어요? 집안이 어지러운데..."



그렇게 주차를 한 마부장은

결국 휘청거리는 여정을 부축하며

여정의 집으로 올라가고 만다.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을 통과하는 난봉의 트레일러

난봉의 콧노래는 끊이질 않는다.



이시간 여정의 거실 소파...

커피를 끓이는 여정의 뒷모습을 본 마부장의 아랫도리는

이미 터질 듯 팽팽해져있고 여정의 다리는 그를 흥분시킨다.

마부장에게 찻잔을 내려놓는 여정의 앞 가슴

어께 끈이 없는 원피스의 특성상

가슴가슴사이의 골에 훤히 보이며

여정의 쉘브라 일부분이 보이며 결국 마부장을 흥분시킨다.



"사모님은 남자친구들 많겠어요...그쵸?"



"네? 어멋...호호호 별 말씀을..."



"앉으세요 사모님...저만 앉아있으니 빨리 마시고 가라는 뜻으로..."



"네에 ㅎㅎㅎ"



마성기 앞에 앉은 여정은

가뜩이나 짧은 원피스 스커트가

딸려 올라가면서 그녀의 검정 허벅지가 드러난다.

애써 손으로 끌어 내려 그 틈을 가리려하지만

성기의 눈을 가리기엔 이미 늦은 뒤였다.



"화장실이 어느 쪽이죠?"



"저쪽 문이예요 부장님..."



한참을 화장실에서 자신의 페니스를 만진 마부장은

결국 비아그라 한 정을 털어 넣고는 물을 마신다.

그리고 약효가 일어나는 30분의 시간을 벌기위한 마부장

마부장이 나오자 동동주 세사발을 마신 여정이 소파에 기대어

졸고있는 모습을 보고는 기쁨의 쾌제를 부른다.

여정이 앉은 1인용소파 뒤에서 마부장은 여정의 어께를 주무른다.



"어멋...부장님..."



"그냥 지금처럼 기대세요...조금만 주물러 드릴께요..."



"아니요...부장님...괜챦아요..."



마부장의 손을 잡고 떼어내려는 여정

그러나 여정이 떼어내기엔 마부장의 힘이 거세기만 하다.

여정은 몸을 틀면서 최선을 다해 빠져나오려하지만

분위기는 마부장의 손이 여정의 가슴을 쥐어 잡으면서

마부장의 섹스 플레이쪽으로 기울고 만다.



"부장님...어머머멋.....부장님!!!!!!"



마부장은 아무 말 없이

여전히 여정의 뒤에서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내리고

그녀를 번쩍 안아서 3인용 소파로 옮겨 눕힌뒤

결국 여정의 보드랍고 얇은 핑크색 입술을 덮치고 만다.

여정의 가슴은 이미 쉘브라만 걸친 모습으로 보이고

마부장은 여정의 온 몸위로 몸을 덮치며 그녀를 마비 시킨다.



"어맛...부장님!!!!!!!! 이러지 마세요!!!!! 사람 사람!!!!"



마부장의 혀는 여정의 입술을 덮치려했으나

필사적으로 반항하며 입을 열지않는 여정으로

결국 여정의 쉘브라는 무장 헤제하고 도톰하고 맑은 핑크색

유두를 한아름 입에 넣고 혀를 돌린다.

2여분 쯤 현란하게 마성기의 혀가 돌아가자

결국 살짝 입을 열어버리는 여정...



"어헙...부장님..이러시면 안돼요...마 부장님...음헙"



기어이 마성기의 기다란 혀는

여정의 좁고 깊은 입안에 진입하고

초당 십수차례의 떨림으로 여정의 입안 구석구석을

다 매만지며 애무하고 결국 반항일색이였던 여정의 목소리는

아련한 신음소리로 바꾸고 마는 순간이 다가온다.



"어흡... 부장님...그만...그만해요..."



"너 어제 내 다리가 네 다리 만질 때 말야..후훗...기분이 어땠어?"



"어헉..그것때문에 그러신거예요? 아니예요...어어어어업"



마부장은 애무를 함과 동시에

약기운이 돌기 시작한 탱탱한 페니스를 급하게

바지 지퍼만 열고 꺼낸다음 여정의 팬티를 내리려 손을 쓴다.



"안돼!!!!! 무슨짓이야...이것만은 안돼요!!!"



뿌지직!!!!!!!!!!!!!



결국 마부장과 팬티를 잡은 두사람의 실랑이는

마부장이 팬티를 찟어 버리며 그 팽팽한 균형이 깨지고 만다.

이윽고 여정의 양쪽 다리를 탄탄하게 마부장의 허벅지에 고정하고

여정의 허리를 움켜잡고는 안쪽으로 끌어당기자

여정은 반항 할 여력도 없이 마부장의 커다라고 두꺼운

페니스를 막지못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



"이런 암케년...네가 널 모르는 줄 알어?"



"부장님...헉헉헉...이러시지 마세요...헉헉헉"



"나 본사에 있을때 부터 우리 여정씨 소문 다 들은 사람인데

우리끼리라도 친하게 지내서 나쁠일 없쟎아? 안그래?"



"아흥...하지마...제발...아흑...헉헉헉!!! "



결국

오후 3시50분

난봉의 차가 천안을 통과할 무렵

여정의 침실에서는 마부장의 길고 두꺼운 자연산 페니스가

엄청난 기술로 여정의 안쪽 깊은 곳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아흥...아흥...난 몰라요...부장님...아흥...어욱..."



"박사장은 내가 책임진다니까...걱정말래두...후훗..."



"부장님...어흑...그래도 이건...제 집에서...헉헉헉"



"에잇 무슨소리 여기가 젤 안전하지 이 사람아...후훗"



"억억억...어우...어욱...헉헉헉...어떻게..."



"소문보다도 더하네...아주 씹이 장난 아니구만...

놈씨들 여럿 잡아 죽였겠어 여정씨...후훗...어욱...쏠린다"



360도 회전하면서 여정의 안쪽 구석까지

정성스럽게 돌려가며 자극한 마부장의 기술에

펌핑 20분 만에 결국 여정도 부릎을 꿇고만다.



"어헝...어헝...어헝...부장님 좋아요...아욱..."



"옳치 그거야 바로 그거...후후훗..."



"어흥 부장님...어흥 어흥...나 못살아...어어어...거기...거기여"



"요런 여우년...점점 쪼여주네...후훗"



오후 4시 30분

난봉이 대전을 통과하는 순간

아내 여정의 천국계곡도 마부장이 통과해버린다.

난봉의 침대엔 기다란 여정의 나신이 등돌려 누워있고

눈물을 흘리는 여정의 앞 가슴엔 마부장의 손이 움켜잡는다.



문을 열고 나가는 마부장

반대편 문이 열리며 옆집 아저씨와 정면으로 마주친 세사람.

마부장은 어리를 긁적이며...



"어 나오지마라...박서방 오면 안부 전해주고..."



"네에 오라버니...그럼 가세요..."



(옆집남 성둔기)

"오빠가 오셨나봐요? 사모님...하하하"



"네에...그럼 일보세요..."



문을 닫고 들어오는 유여정

뭔가 나쁜일을 하다가 걸린듯 가슴을 쓸어내리고

어리럽혀진 침실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비록 시작은 강제로 하였으나

마부장의 현란한 테크닉은 칭찬해 줄 만하다.

남편의 섹스타입은 힘을 기본으로한 파워섹스이지만

마부장은 이런 힘과 유연함이 돗보이는 섹스였다.

여지껏 그 누구도 자극해주지 못했던 여정의 은밀한 곳을

마부장은 충분하게 만족스럽게 채워주었던 것이다.



그 다음 날 밤 8시

울리는 여정의 전화벨소리

발신자는 역시 마부장이다.



"네에 부장님..."



[오빠라며? 난 그게 듣기 좋은데...]



"어쩐 일이세요?"



[어쩌긴 우리 집으로갈까 여정씨 집으로갈까 생각중이지...후훗]



"부장님...이제 그만하세요...이러시면 저 불편해요..."



[우리 여정씨 불편하게 할 생각 없는데...그럼 전화 끊을까?]



"................."



그날 밤 9시

여정과 난봉의 침대엔

버젓하게 마성기부장의 나신이 누워있고

마성기 부장의 오른손은 여정의 머리를 쥐어 잡고

여정의 입안엔 마성기의 페니스가 가득히 들어있다.



"어우~~~~~~~~~ 여정씬 참 못하는게 없네...어욱...좋아..."



"쭈우우웁...우억...쭈웁...헐헐헐..."



핏줄이 곤두서버린 마부장의 대단한 대물 페니스

여정도 이 두번째 관계에서 마성기의 페니스에

자연스럽게 적응을 하는듯 싶다.

얼마 지나지않아 여정의 고운 혀끝의 애무를 받고

완전 발기에 성공한 마성기는 결국 여정의 계곡에

서서히 짚어 넣고 여정은 아까와는 다른 소리가 터진다.



"어흥~~~~~~~~~~~~~~ 어우~~~~~~~~~~~~~~ 부장님..."



마성기는 작정한듯 허리를 돌리며

아주 부드러운 융으로 유리를 닦아내듯

여정의 아랫도리 꽃잎 계곡을 돌리기 시작한다.

여정은 마부장의 이런 테크닉에 이미 중독이라도 된양

결국 마부장의 뒷목을 끌어 안고 스스로 키스를 청한다.



"아욱...부장님...우우우웁...쭈우웁...허억"



"오우 사랑스러운것...그래야지...오빠거 좋치? 그치? 여정아?"



"어헝...네에 오빠...어욱...이상해요...어흥...어흥..."



마성기의 페니스는 여정의 계곡을

점점 빠른 속도로 펌핑을 하고

여정의 계곡에서는 여정의 애액과 어우러저

거품으로 만들어져 계곡을 뒤덮는다.

이렇게 한시간을 보낸 그들은 결국 정상에 같이 오른다.



"아아아아악!!!!!!! 오빠!!!!!!!! 하세요!!!!!!!!"



"오~~~귀여운것....저 받어 여정아!!!! 느껴봐 막 커질거야!!!"



찌지지지지지직!!!!!!!!!



"어흥~~~~~~~~~~~~ 크윽!!!!!!!!"



그렇게 2층 여정의 빌라에서는

한 시간이 넘게 비명소리가 들려왔고

여정의 빌라 앞집 문이 열린다.

202호 아저씨는 여정의 벽면에서 심하게

신음소리가들리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혹시나 싶어 나와본다.



"엇 아저씨???"



"쉬잇...그냥 들어가세요..."



"앗 네에..."



부산에서 스페어기사에게 일을 맡기고

집으로 올라온 난봉이 이를 다 듣고 있었던 것이다.

난봉은 결국 다시 내려가서 근처 여관으로 향한다.



다음 날 오전

일찌감치 집에 들어간 난봉

난봉이 일정보다 일찍들어가자 여정은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그래도 입구에서 난봉의 입술을 덮치는 여정의 얇은 입술

그리고 아무일 업었던 양 아내를 안아주는 난봉.



"쪽쪽쪽!!! 잘 지냈어? 어젠 전화도 않하냐? 후훗..."



"미안 여보...일찍 잤어요...당신 고생하는데 나만..."



"아니야...자기도 피곤하지 뭘...이사하고 쉴틈이 없었쟎아"

.

.

.

"억억억억억...여보 사랑해...너무 좋아...여보...아아아아악"



역시 남편의 페니스가 편하다.

여정은 3일만에 귀환한 남편의 두툼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편안한 섹스를 즐기면 넉넉한 오후를 보낸다.

아내 여정의 계곡에 꽉들어찬 난봉의 페니스가

이제부터 얼마나 무서운 무기로 변할지 전혀 모른 상태에서 말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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