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입니다}송혜교 선생되다(참여합시다)
전에 제가 끄적여본 건데요 릴레이 소설로 해볼까해서 다시 올립니다 제가 구상한거는 다음에 멋진 여자가 되어 돌아오는 혜교 글구 섹스퀸 태란 이 정돈데요 참여기회가 없거나 장편의 야설을 엄두도 못내시는 분들 조금씩이라도 참여하세요 즐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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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xx 고등학교에 신임교사로 부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출근에 앞서 거울 앞에서
몸단장을 하고 있었다.거울에 비친 혜교의 모습은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여고생같은 단발머리에
도수높은 안경, 주근깨, 거기에 남북의 창의 여자연사를 연상케하는 남색 정장. 마이클 잭슨같이
흰 양말에 검정 구두. 오 - 오 신이시여 저런년을 돌아다니게 냅둬야 됩니까라는 탄식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혜교는 만족하는 듯 빙그레 미소 짓고는 집을 나선다.
학교에 도착해서 선생님들과 상견례를 마치고 교감 선생님에게 이끌려 간곳은 1년동안 담임을 할 2학년 1반
교실이었다. 여선생이 담임이 될거라는 기대에 차있던 학생들의 표정은 순간 일그러졌고 눈에서는 불꽃이튀었다.
BUT, 우리의 혜교는 학생들의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며 좋아하기만 했다.
그럭저럭 여름방학이 가까워졌다.그동안 혜교는 놀랄만큼 수척해져 있었다.학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데다가
선생님들마저 재밌게 생겼다고 따돌리는 것이었다.하지만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그중에 래원이라는 학생만이
열심히 들어주었다.이에 힘입어 혜교도 버틸수 있었던것이다.여름방학 이틀전 혜교는 교직원 휴게실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얼마나 울었을까 어느새 김찬우 선생이 옆에서 도닥거려주고 있었다.
"김선생님 너무 속상해요..."
"첨엔 다 그래요 괞찬아요"
"하지만 전 얼굴도 웃기게 생기고..."
"어--유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전 송선생님이 제일 이쁘던걸요"
순간 혜교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때 학교의 선망의 대상인 양호선생 이태란 선생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가
"실례했습니다." 하곤 바삐 돌아나갔다. 이때 김선생의 눈에 낭패의 빛이 떠오른걸 혜교는 보지못했다.
사실 김선생은 양호선생을 자빠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틀후 방학식날 혜교는 칠칠맞게 생리대를 깜박해서 이태란 선생에게 빌리러 양호실에 들어갔다.
양호실의 구석에서 두남녀의 목소리가들렸다. 몰래 바라보던 혜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알몸의 김선생이 역시 알몸의 이선생 밑에서 애원하는 눈초리로 말하고 있었다.
"제발 넣게 해줘....""흥 나보다 송선생 고것이 더 좋으면서.."
이선생은 삼각지 부근으로 김선생의 육봉을 마사지하며 말했다.
"송선생이 불쌍하잖아 얼굴도 못생겼는데...""정말이지...."
혜교는 눈물을 흘리며 양호실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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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님 멜 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서 걍 시도해봤습니다.문제 있으면 지워주세요. 호응없으면 제가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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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xx 고등학교에 신임교사로 부임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출근에 앞서 거울 앞에서
몸단장을 하고 있었다.거울에 비친 혜교의 모습은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여고생같은 단발머리에
도수높은 안경, 주근깨, 거기에 남북의 창의 여자연사를 연상케하는 남색 정장. 마이클 잭슨같이
흰 양말에 검정 구두. 오 - 오 신이시여 저런년을 돌아다니게 냅둬야 됩니까라는 탄식이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혜교는 만족하는 듯 빙그레 미소 짓고는 집을 나선다.
학교에 도착해서 선생님들과 상견례를 마치고 교감 선생님에게 이끌려 간곳은 1년동안 담임을 할 2학년 1반
교실이었다. 여선생이 담임이 될거라는 기대에 차있던 학생들의 표정은 순간 일그러졌고 눈에서는 불꽃이튀었다.
BUT, 우리의 혜교는 학생들의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며 좋아하기만 했다.
그럭저럭 여름방학이 가까워졌다.그동안 혜교는 놀랄만큼 수척해져 있었다.학생들이 말을 듣지 않는데다가
선생님들마저 재밌게 생겼다고 따돌리는 것이었다.하지만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었다.그중에 래원이라는 학생만이
열심히 들어주었다.이에 힘입어 혜교도 버틸수 있었던것이다.여름방학 이틀전 혜교는 교직원 휴게실에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얼마나 울었을까 어느새 김찬우 선생이 옆에서 도닥거려주고 있었다.
"김선생님 너무 속상해요..."
"첨엔 다 그래요 괞찬아요"
"하지만 전 얼굴도 웃기게 생기고..."
"어--유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전 송선생님이 제일 이쁘던걸요"
순간 혜교는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때 학교의 선망의 대상인 양호선생 이태란 선생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가
"실례했습니다." 하곤 바삐 돌아나갔다. 이때 김선생의 눈에 낭패의 빛이 떠오른걸 혜교는 보지못했다.
사실 김선생은 양호선생을 자빠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이틀후 방학식날 혜교는 칠칠맞게 생리대를 깜박해서 이태란 선생에게 빌리러 양호실에 들어갔다.
양호실의 구석에서 두남녀의 목소리가들렸다. 몰래 바라보던 혜교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알몸의 김선생이 역시 알몸의 이선생 밑에서 애원하는 눈초리로 말하고 있었다.
"제발 넣게 해줘....""흥 나보다 송선생 고것이 더 좋으면서.."
이선생은 삼각지 부근으로 김선생의 육봉을 마사지하며 말했다.
"송선생이 불쌍하잖아 얼굴도 못생겼는데...""정말이지...."
혜교는 눈물을 흘리며 양호실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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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님 멜 드렸는데 답이 없으셔서 걍 시도해봤습니다.문제 있으면 지워주세요. 호응없으면 제가 지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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