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변태성욕 - 5부 2장
" 아니 초반부터 왜이리 강하게 나가는거야? "
" 애들이 숫기도 없고, 또 시간도 얼마 없잖어 "
테이블에서 내려오며 내 질문에 누나는 말을 했다.
" 하긴 빨리 나가긴 해야지~ "
누나는 다시 청치마를 입었고...
조금 후에 웨이터가 맥주와 안주를 테이블위에 놓고는 나갔다.
" 자기가 먼저 해줘~ 애들이 서먹한가보네~ "
애들은 눈만 동그라게 뜨고 우리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 그래..스타트만 하지 "
누나는 테이블 위에 눕고선 치마를 걷어 올렸다.
다 벗고 춤추고선 팬티는 입지 않은 상태였다.
이미 누나 보지는 번들거림을 자랑하고 있었다.
사정이 목적이 아닌, 애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허리운동을
1분여 하다가 자리를 넘겼다.
" 니들 안할래? "
둘다 말이 없이... 어쩔줄 몰라만 한다.
" 왜 창피해서 그래? "
" 네...그게 좀 그렇네요 "
숫기가 없어서 그런지 보고 있는 곳에서는 못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어쩌랴..오늘은 시간이 없는걸.
난 다시 누나의 몸속에 나를 밀어 넣었다.
" 아흑~ 미치겠어~ "
두 남자가 구경하는 가운데서..체위 시범이라도 보이듯
자세를 바꿔가며 섹스를 했다.
한참을 그렇게 땀을 흘리다 누나 입에다 사정을 하고선 다시 물어봤다.
" 정말 안할래? "
얼굴만 붉게 달아 올라선 역시 어쩔줄 몰라 한다.
" 괜히 우리 때문에 룸 잡았는데 미안하게~~ "
라며 누나는 강제로 한놈 자지를 꺼내서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두명을 입으로 사정 시키는데 몇분 걸리지 않았다.
" 그럼 우리 간다 "
문을 열고 나오자 마자 누나가 한마디 한다.
" 뭐 저런 숙맥들이 걸린거야? "
" 그러게 "
원래 자리로 돌아오자..매형만 자리에 있고
희경이 누나와 매형 친구들은 춤추러 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 속은 괜찮어? " 라고 매형이 물어보자
" 아니 아직도 좀 그래 " 라고 누나가 말을 했다.
곧 희경이 누나랑 매형 친구들이 자리로 왔고.
매형은 누나가 속이 안좋다고 가자고 말을 했다.
다들 더 놀고 싶은 눈치였지만...뭐 어쩔수 있겠는가.
" 매형..먼저 가세요. 저는 희경이 누나랑 할 이야기도 있고 해서.."
누나랑 희경이 누나..그리고 내가 결혼 전부터 친하다는걸 알고 있어서
매형도 그래~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했지만..
매형 친구들은 남고싶어 하는 눈치가 역력했다.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으니...남기도 그렇고
그저 표정만 남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득 들어내고 있었다.
하긴 유부녀라도 키가 72에..몸매 좋지 이쁘지..
더 놀고 싶었으리라.
전부 그렇게 떠나가고 희경이 누나랑 나만 남았다.
" 아까 어땠어? "
난 룸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줬고...
" 그게 다야? "
" 돌아온 시간을 보면 몰라? 애들이 영 숙맥들이라 어쩔줄 몰라하더라 "
" 내가 대신 맛을 볼까? "
" 안돼~ 그놈들은 영 아니야 다른 애들 찾아보자 "
난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희경이 누나는 나가서 춤을 췄다.
남자들이 주변에서 작업을 거는게 보인다.
곧 서로 웃으면서 춤을 추고..서로 친한척 하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남자들이 자리로 들어가자 희경이 누나도 함께 그쪽 자리로 갔다.
내쪽을 보면서 서로 무슨 이야기들을 하더니...
희경이 누나가 우리 자리로 돌아왔다.
" 뭐 하는거야? "
" 응..같이 놀자고 하길래..그러자고 했지 "
" 나는 뭐라고 그러고? "
" 그게 남편이 같이 왔다고 하니까..애들 표정이 영 아니게 변하더라 "
" 그래서? "
" 사실은 스와핑 하러 왔다가 그게 잘 안돼서 여기 온거라고 했어
남편이 남자좀 꼬셔 보라고 했다고 했지 "
" 나..또 변태 된거야? "
" 우리 변태 맞어~ "
그렇게 우린 그쪽 자리에 합석을 했다.
쪽수는 세명, 나이는 스물셋, 대학생 이라고 한다
나는 서먹하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언제나 그렇지만 와이프 딴남자한테 돌리는 역할은
인사하기도 좀 거북한 그런 입장이다.
시끄러운 와중에 대화를 이어갔고
스와핑 경험담을 몇가지 이야기 해주었다.
한참을 그런 대화를 나누는데 한 남자가 자리를 옮기자고 제안을 했다.
우린 그렇게 룸으로 들어갔고.
자리를 잡고 처음엔 건전하게~~~~ 놀기 시작했다.
돌아 가면서 노래를 부르고 술을 마시고.
다시 노골적인 경험다 이야기들을 풀어내자.
남자들이 약간은 머쓱한 상태에서 조금 활발하게 바뀌어 갔다.
난 예전 경험을 되살려서 말을 했다.
" 오늘 스와핑이 깨져서 와이프가 많이 서운해 하니까..
여기서 화끈하게 놀게 해줄 생각이거든 "
" 어떻게 화끈하게요? "
" 마침 여기가 룸이고 하니 그냥 룸사롱 왔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
" 룸사롱가면 야하게 노는데.... "
좀 놀아본 애들인지 알아서 그런쪽으로 유도를 해온다.
" 니들은 어떻게 야하게 노는데? "
" 뭐..다 그렇잖아요. 룸사랑 가는 목적이 뻔하니까..좀 노골적으로 놀죠~ "
" 어머 어머.. 그럼 내가 술집여자 역활이야? "
" 왜 싫어? "
" 아니 예전에도 한번 해봤잖어~ 재밌던걸~ "
" 예전에 그런경험 해봤어요? "
예전 이야기를 약간 해주고 다들 괜찮겠다고 합의를 봤다.
글은 짧지만 사실 저런 분위기까지 끌어 들이는 노력은 많은 시간이 들었다.
맥주를 짝으로 시켜놓고 그렇게 녹아들기 시작했다.
희경이 누나가 치마를 입고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딱 붙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돌아가면서 부르스를 추고...
이곳에서 여자 꼬셔서 따먹은적은 몇번 있지만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들 한다.
비록 옷위라고는 하지만 엉덩이고 가슴이고
떡 주무르듯이 주물러지고 있었다.
술기운은 가득하고, 급기야 가슴속에 손을 집어넣어 만지기 시작들 했다.
서로 키스를 해대며 점점 질펀하게 놀아나기 시작했고
이젠 바지위로 보지 둔덕을 쓰다듬는건 자연스런 손놀림이 되어 있었다.
매번 느끼지만 저런 상황은 극도로 사람을 흥분시킨다.
" 애들아..집에 가야 하니까 2차는 없거든
그러니까 여기서 해결봐라~ "
" 정말 그래도 되요? "
" 스와핑 하면 나도 여자가 있어야 하는데....
뭐 내가 조금 손해 보는걸로 하지..어차피 할꺼였으니 괜찮어 "
희경이 누나도 집에 가야 하니..나는 좀 일찍 끝내고자 마음을 먹었다.
노래 부르고 있는 희경이 누나에게 다가가서
자크를 내리고 바지를 내렸다.
딱 붙는 청바지이다 보니 무릎까지 내려도 흘러내리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어머..라고 하면서 왠지 수줍은 표정이 남자들을 더욱 자극시킨다.
" 자 여기까지는 내가 해줬으니 다음은 니들이 해라~ "
흰색 레이스 망사팬티는 약간 어두운 조명아래서도 거뭇한 털들을 잘 보여주고 있었다.
" 형님이 먼저..하시는게..."
" 시간도 좀 그렇고 난 집에가서 하지 뭐 "
만만하면 형님이라고들 한다.
희경이 누나는 바지를 종아리 아래로 내린채로 테이블 위로 알아서 누웠고.
한놈이 다가와서는 팬티를 내렸다.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만들고 싶었지만 계획된 자리가 아니여서
여러가지로 부족한게 많았다.
전희도 없이 곧바로 삽입이 시작됐지만 이미 흠뻑 젖어있어서 삽입엔 전혀 문제가 없었다.
바지에 다리가 묶인채로 번쩍 들려진 나를 비롯한 구경하는 남자들을
흥분 시키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좋아서 죽을꺼 같다는 묘한 소리를 내며 희경이 누나는 세남자를 받아들였고..
그렇게 자리를 끝내고 나왔다.
" 좀 그렇다 "
" 왜? "
" 좀더 화끈한거 없을까? "
" 이런 자리로 만족 못해? "
" 아니 뭐 그런건 아닌데..좀더 자극적인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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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러스입니다.
좀 지루했죠?
그냥 잠수에서 벗어났다는 인사차 글이었고..
다음부터 이어지는 글은..
계획적인 사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굳이 분류 하자면 하드코어적이라 할까요?
좀 변태적이면서...뭐 그렇습니다.
좀더 자극적인걸 찾다보니 그렇게 상황을 엮어가게 되네요.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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