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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투표하라고 선동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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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생일 안지나 애국 못하는 씹게이다.

대신 오늘 대선을 위해서 꾸준히 부모님을 선동해왔다.
미안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70년대 부마사태때 원조갓카를 까셨고 광주폭동때도 이 사실을 알고 참가하려고 했던 분이다.
그러나 IMF당시 03 좆같이 통치한것보고 빡치셔서 전향하셔서는 지금은 긴다이쥬하고 운지 드 봉하 신나게 까는 갓카의 열렬한 지지자시다ㅋㅋㅋㅋ

어머니는 이미 산업화되어있어서 걱정이 없지만 아버지는 뒤통수치고(월남민 집안인데 본관이 7시다. 혹시 아盧?) 최악의 사태 저지르실까봐, 혹시나 해서 계속 선동을 해드렸다.

아빠, 누구 뽑을건지 알지?
그래 임마.
누구뽑는데.
(주영)이 뽑으면 나라 망하니까 그냥 (주영)뽑아.
이는 북괴새끼들한테 퍼준다잖아 그랬다간 북한새끼들 또 핵실험 하고 미사일 쏠지도 몰라!

이렇게 계속 선동을 했다.

그렇게 선동을 하니까 나중에 아버지도 빡쳐서 이놈아 니가 뽑지 말라는놈 뽑을거다. 하신다ㅋㅋㅋ

그래서 아침 일찍 잡수시고 같이 내 욕 하시면서 나가심.
아버지는 확인증 안받아오셨고 어머니것만 받아왔다.

어머니는 9호고, 아버지는 10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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