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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예2

오늘도 빨간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미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회사에 출근했다.
어제 일로 경미는 몹시 피곤 했기 대문에 오전에는 시간이 무척 지루하게 지나 갔다.
점심시간, 박대리가 경미에게 말을 걸었다.
"경미씨, 우리 점심이나 같이 먹읍시다"
"글쎄요, 저는 선약이 있는데요" 경미는 다른날과 같이 퉁명스럽게 박대리의 점심제의를
묵살했다.
"경미씨 신상에 관한 아주 중요한 할 얘기가 있는데...." 박대리가 말 끝을 흐리며
아주 묘한 웃음을 입가에 머금으며 경미에게 얘기 했다.
"무슨 얘기요?" 경미는 태연하게 그러나 속으로는 두려움에 다시 되물었다.
"글쎄요, 안 들으면 경미씨는 손해가 크실텐데...." 이제 아주 비꼬는듯한 말투로
박대리가 대답했다.
"좋아요, 오늘은 박대리님이랑 식사를 해볼까요. 대신 아주 맛있는것 사주셔야 되요'
경미가 내심 불안하면서도 웃는척 대답했다.
이렇게해서 박대리와 경미는 묘한 분위기의 카페에 함께 하게 되었다.
참으로 묘한 곳이었다. 박대리가 우겨서 오기는 햇지만 경미는 영 불안했고 장소또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조금후 야한 옷차림의 아가씨가 들어와 식사주문을 받고는 박대리 옆에 앉으려하자
박대리는 그 아가씨를 경미옆에 앉게 했다.
경미는 상당히 당황하였지만 의외의 일이라 가만히 앉아 있었다.
"사장님, 어떤 것을 원하세요? 사장님은 조금 색다른것을 원하시나봐?"
아가씨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박대리에게 얘기했다.
아가씨는 아직 20대 초반인듯이 보였고 적당한 크기의 가슴과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아가씨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기고 다 벗어봐" 박대리가 아가씨에게 얘기했다.
"나는 갈래요" 경미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일어나려 하였다.
"어허, 갈테면 가라지, 그러나 후회할텐데, 어제의 야유호에는 왜 참석을 안한걸까?"
박대리의 묘한 질문에 경미는 그자리에 있을 수 박에 없었다.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거예요?" 경미가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이 박대리에게
물었다.
"기다리라니까?" 박대리가 소리치듯 말하였고 어제 일에 대한 혹시나 하느 두려움과
박대리의 위세에 눌려 경미는 잠자코 있을수 밖에 없었다.
"어서 벗어" 박대리가 다시 아가씨에게 재촉했다.
아가씨는 얇은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벗고 박대리의 말대로 팬티와 브래지어 차림으로
경미옆에 앉았다.
"자, 이제 옆에 있는 여자분의 옷을 브래지어만 남기고 다 벗기도록 해"
박 대리의 말에 경미와 아가씨 모두 놀랐지만 아가시는 의례 있는 일인듯이
경미의 옷을 벗기려 하였다.
경미가 감작 놀라 박대리를 노려보며 나가려 하자 박대리가 아가씨에게 잠시후에
다시 들어오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비켜줄것을 요구했다.
아가씨는 커튼을 제치고 침실같이 보이는 옆의 방으로 자리를 피했다.
커튼 뒤에가 침실이라는 사실은 또한법 경미를 놀라게 했다.
"왜, 어제는 잘하던데, 나는 경미가 그런 차림을 즐기는지 알았는데" 박대리가 말했다.
"무... 무슨 말이죠?" 경미가 떨리는 음성으로 되물었다.
박대리는 어제 찍은 사진중 하나를 경미에게 보이면서 자기 말에 순순히 복종하지 않으면
이 사진을 회사내의 게시판과 경미의 아파트에 붙여놓겠다고 협박했다.
경미는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행동이 노출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있었지만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
경미는 박대리의 말에 복종하기로 맹세했다.
다시 아가씨가 들어오고 아가씨는 경미를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옷을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브라우스, 스커트, 그리고 팬티마저...
경미는 무척 창피했다.
박대리와 처음보는 아가씨 앞에소 자신의 음부를 드러내야 한다는 사실이
그러나 어쩔수 없는 일
경미는 그렇게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박대리 앞에 서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신의 기분을 맞추려고 온갖 감언 이설을 일삼던 그 박대리 앞에
박대리는 경미에게 자신의 성기를 내놓으며 입으로 애무할것을 요구했다.
아가씨가 보는 앞에서 경미는 박대리의 성기를 애무하고 마침내는 뿜어나오는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먹어야 했다.
아가씨는 재미있다는 듯이 이런 광경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박대리는 일이 끝난뒤 경미를 옆에 앉히고 경미의 보지에 자기의 손가락을 넣고 만지작 거리면서
이 여자는 내 회사동료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렇게 보지를 박대리의 손에 맡긴채 브래지어만 입은채로 웨이터가 가져오는
식사를 해야 했다.
경미는 자신의 모습에 수치스러웠지만 웨이터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경미의
브래지어만 입은 모습을 보았고 더욱 수칙스러운 것은 음식을 놓기위해 웨이터가 가까이
왔을때 의도적으로 박대리가 경미에게 일어나 식탁위에 올라갈것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경미는 식탁위에 올라갔고 박대리는 경미의 보지사이에 팁을 넣고 웨이터에게 가져가라고
한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웨이터는 경미의 보지를 만져야 하므로 경미는 수치스러움에
온몸을 떨었다.
웨이터는 능숙하게 경미의 엉덩이를 한번 만져보고는 보지사이에 손을 넣어 팁을 꺼냈다.
그러나 더욱더 수치스러운 것은 그 상황에도 경미는 이런 수치스럽고 야릇한 상황으로 인해
상당히 흥분해 있어서 팁은 경미의 분비물로 흥건히 젖어 있었던 것이다.
경미는 그렇게 난생 처음보는 남자 앞에서 벌거벗고 잇었고 자신의 보지를 그냥 만지게
할수 밖에 없었다.
웨이터가 나가고 경미는 그런모습으로 식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
식사가 끝나고 점심시간이 끝나가기 때문에 이제 회사로 돌아가야 했다.
모든것이 악몽같아 이제는 끝이구나 생각하고 있을때 박대리는 경미에게
또다른 것을 요구했다.
그것은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지말고 옷을 입고 회사에 가자는 것이었다.
경미의미니스커트는 상당히 짧았기때문에 자칫하면 보지가 보일수도 있어서 경미는
그럴수 없다고 하였으나 막무가내의 박대리 앞에서는 어쩔수 없이 그의 말을 따를수밖에
없었다.
경미는 아슬아슬한 옷차림으로 오후의 시간을 가슴조이며 지내야 했다.
며칠후 저녁시간 경미는 박대리의 친구모임에 참석해야만 했다.
박대리의 명령이므로 어쩔수가 없었다.
음침한 술집의 밀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박대리는 친구들 앞에서 이여자는 내 회사사 동료인데 나의 장난감이라고 소개했다.
친구들이 그의 말을 믿지 않자 박대리는 그녀에게 또다시 엄청난 명령을 내렸다.
그것은 박대리의 친구들앞에서 옷을 벗으라는 것이었다.
경미가 머뭇거리자 친구들이 박대리에게 그러면 그렇지 하고 소리쳤다.
박대리는 다시금 경미에게 사진을 공개하겠노라고 귓속말로 협박했고
경미는 친구들앞에서 옷을 벗을수 밖에 없었다.
알몸의 경미를 보면서 친구들은 놀라서 눈이 둥그래졌고 박대리가 마음껏 가지고 놀라는
말에 친구들은 경미를 마치 짐승모양 엎어지게 해놓고는 저마다의 성기를
한번씩 경미의 보지에 갖다 대었다.
그 중에는 평소 잘알던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경미는 더욱더 수치스러웠다.
이렇게하여 경미는 점점 더 많은 남자들 앞에서 옷을 벗고 그녀의 알몸을 보여주어야 했다.
어떤날은 아무도 다니는 사림이 없는 새벽의 아파트를 경미는 옷을 다 벗고 걸어야만 했다.
박대리가 시키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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