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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1. 하령 - 16부

2006.04.21 금 -4

그렇게 헤어져서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그와 한 건물안에 있다는 생각이 드니, 가슴이 두근거려 잠이 오지 않았다. 섹스 후 갑자기 들어온 동료 선생님 때문에 흥분이 급격히 가라 앉아서인지 그가 너무 보고 싶어졌다. 한참을 뒤척이며 고민을 하다가 난 그에게 문자를 보내보았다.

/자요?/

/아니. 무슨일 있어?/

/아니요. 보고 싶어서요./

/그럼. 볼까?./

/정말요?. 네~. 봐요./

혼자 이불 속에서 쾌재를 불렀다.

/1층에서 봐./

/지금요?./

/응. 얼른 와./

어쩌지. 준비할게 많은데.. 머리가 안 돌아간다... 잠시 생각을 정리한 후, 짐가방을 뒤졌다. 잠든 동료 선생님이 깰까봐 조심조심 준비물을 챙겨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의 자지맛을 볼 생각에 이미 내 보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너무 차려 입으면 이상해 보일까봐, 화장을 가볍게 하고 그를 위한 깜짝쇼를 준비했다. 구두도 신고 가기에는 어려워 숄더백을 비우고 검정힐을 담았다. 1층 로비에 내려가니 그가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무릎까지 오는 바바리를 입고 있었고 바바리 밑으로는 곤색 트레이닝 복에 운동화만 보였다. 그는 커다란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반겼다.

[많이 기다렸어?]

[아~~니~~요~]

주변을 의식해서 나는 그에게 반말을 했고 그는 장난치듯 대답했다. 그는 산책을 하려는 듯 밖으로 걸음을 옮겼으나, 내가 그의 옷깃을 잡아 끌었다. 어두운 복도를 걸어가면서 그가 작은 소리로 물었다.

[어디 가려구?]

[....]

나는 웃음으로 대답하며 그를 끌고 복도 끝까지 가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문을 열었다.

"린넨실"

안에 들어가니 세탁실인지 침대시트와 이불 등이 잔뜩 쌓여 있었고 아무도 없었다. 나는 들어가자 마자 문에 그를 밀치고 그에 품에 파고들어 키스를 했다. 입술을 빨고 혀를 빨았다. 누가 오던지 말던지, 보던지 걸리던지, 중요치 않다.

[주인님~.. 나 얼른 먹어주세요~~.. ]

[여기서?.]

그의 바지속에 손을 넣어 그의 자지를 주물렀다.

[네. 여기서..]

[진짜?]

[네.. 얼른 해주세요~.. 네?]

[스타킹 신었어?.]

[그럼요~.]

그에 몸에서 손을 떼고 바바리 아래로 보이는 트레이닝복을 벗었다. 그러자 검정 스타킹이 드러났고, 숄더백에서 검정힐을 꺼내 운동화와 바꿔 신었다. 그리고 뒤를 돌아 내 바바리에 단추를 푼 다음 그를 바라보고 펼쳤다.

[헉...]

그는 놀라면서 기분이 좋은 미소를 지었다. 바바리 속에는 옷은 입지 않았고 블랙에 금빛레이스가 있는 브레지어와 팬티만 입었고, 레이스가 달린 검정 밴드스타킹를 신고 있었다. 그는 나의 의상에 반했는지 멍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그의 트레이닝 바지는 솟구치고 있었다. 바바리를 벗어 내리며 그에게 요염하게 다가가자 그가 나를 끌어 당기며 급하게 내 입속에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내 엉덩이를 주물렀고 다른 손으로는 브레지어 속에 넣어 가슴을 주물렀다. 거칠게 다루는 그의 손길이 좋다. 나는 그의 혀를 빨며 그의 바지와 속옷을 조금씩 내려 우람해진 그의 자지를 꺼내 주물렀다.

[아~...]

그가 내 입속에서 그의 혀를 거둬들이고 내 목덜미와 귀 주변을 핥아주며, 브레지어 속에서 내 가슴을 주무르던 손으로 내 허벅지를 잡아 올리고 쓰다듬었다.

[아흐...응... 주인님~..]

나는 그의 품에 더 깊숙히 파고들며 몸을 부볐다. 너무 좋다. 몇일이고 그의 품에서 섹스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어느새 바바리는 어깨에서 흘러내려 내 양 팔목에만 걸려서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그의 몸에서 떨어지면서 바바리를 벗어 던졌다. 그리고 그의 앞에 쪼그리고 않아 그는 자지를 바라보았다.

[아흐응~]

그의 자지를 보니 미치겠다. 얼른 먹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급격히 일어난다. 그의 자지도 내가 반가운 듯 꺽덜대며 인사한다. 그가 멍하니 있는 나에게 그가 자지를 물려 주었고, 나는 정신 없이 빨고 먹었다. 맛있다. 맛있다. 빠는걸로는 갈증이 해소가 안된다. 잘근잘근 씹어주자, 그가 아픈 듯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의 사타구니 얼굴을 쳐박고 고환을 빨았다. 삼켜버릴 듯 강하게 빨았다.

[아학..]

[앗.. 죄송해요..]

아픈 듯 그가 소리질렀고 나는 빨던 것을 멈추고 사과했다. 아무래도 빨리 이걸 내 몸에 넣어 갈증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 그의 자지를 씹어 먹어버릴 것 같다. 나는 일어나서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의 자지에 엉덩이를 대로 비비기 시작했다. 그도 나를 뒤에서 안으며 내 양쪽 가슴을 쥐어주고 내 목 덜미를 핥았다. 내 보지에서 나온 물은 이미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충분하다 못해 흐르고 있었다.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그에 자지를 보지로 조금씩 비벼주었고 내 보짓물로 미끈거리는 자지는 살짝살짝 내 보지로 들어왔다. 그가 감질맛이 났는지 흔들던 내 엉덩이를 잡고 자지를 내 보지에 쑤셔 박았다.

[아하악~~..]

그의 자지는 내 척추를 들어 올렸고, 척추는 내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는 내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거칠게 자지를 계속해서 쑤셔 박았고, 나는 잡을 곳이 없어 허우적대며 다리를 모으고 그의 자지를 받아 들였다. 내가 휘청거리자 그가 한손으로 내 머리채를 움켜쥐고 들어올렸고 내 등은 활처럼 휘어졌다.

[아흐으응~... 너무 좋아~~.. 아흐흐으응~~]

나는 나도 모르는 신음을 내 뱉으며 고개를 돌려 그를 보려고 애썼다. 그가 내 머리채를 잡았던 손으로 내 목을 끌어 안아 올렸고 나는 고개를 최대한 돌려 그의 입술을 찾았다. 그가 어렵게 내 입에 그의 혀를 밀어 넣어주었고 나는 그의 혀를 맛있게 빨았다. 내 상체가 올라가자 그의 삽입은 얕아졌다. 그래도 그는 강하게 자지를 넣다 뺏다를 반복했고 나는 그 반동으로 신음소리가 끊어지듯 나왔다.

[아흑.. 흑.. 추룹.. 할짝~. 학~~. 아학~..]

그가 나를 밀쳐 자지를 내 보지에서 빼앗아갔다. 나는 그가 밀치자 쓰러지듯 바닥에 주저 앉았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의하한 눈으로 그를 쳐다보자 그가 내게 자지를 내밀었다. 나는 방긋 웃으며 자세를 고쳐 공손하게 무릅을 꿇고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맛있다. 그에 자지에 비해 내 입이 작은가보다. 애써 입에 쑤셔 넣어도 다 들어가지 않는다. 그는 내 입에 자지를 맡기고 세탁물 더미를 뒤져 앞치마를 찾아내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들이 입는 앞치마. 그는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내게 허리를 숙여 브레지어를 풀어버렸다. 그리고 자지를 입에 문 내게, 앞치마를 들고 입으라는 눈짓을 보냈다. 나는 자지를 빨며 그가 준 앞치마를 입었다. 내 입속에 그의 자지가 더 단단해짐이 느껴졌다. 그는 역시 의상에 영향을 많이 받는듯하다. 오피스룩에 이어 알몸에 앞치마. 머릿속에 새겨두고 나중에 써 먹어야겠다.

나는 일어나 한바퀴 돌면서 앞치마를 입은 모습을 그에게 보여 주었다. 알몸에 검정 밴드 스타킹과 검정구두에 하얀 앞치마만 입고 몸매를 뽐내는 나를 보며 그는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자지를 만지작 거렸다.

[하령아.]

[네. 주인님.]

[가슴 사이즈가 몇이야?]

[80C요.]

[그르쿠나. 내 손에 꼭 맞네.]

그가 내게 다가와 양손으로 내 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나를 지긋이 쳐다보는 그의 눈에 빨려 들어갈 것 같다. 그가 주무를수록 내 몸은 꼬여 갔다.

[아하아아.. 주인니임~. 아하아하..]

나는 그의 눈에 내 눈을 맞추고 몸을 비틀며 애타게 그를 불렀다.

[왜에?]

그는 내 가슴을 계속 주무르며 장난스럽게 말을 받았다.

[잠깐... 아하아하... 잠깐만요...]

그가 의아한 듯 내 가슴에서 손을 떼었다.

[잠깐 여기 앉아 보세요.]

나는 쌓여 있는 이불을 끌어다가 깔고 그를 앉게 했다. 자지를 드러낸체로 그가 이불위에 철퍼덕 앉았고 그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그가 좋아하는 자세로 무릅 꿇고 그에 사타구니에 얼굴을 처박은 체로 그의 자지와 고환을 핥고 빨았다. 내 엉덩이는 하늘을 향했고 힐은 반쯤 벗겨졌다. 그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고 점점 올라가며 그의 몸에 내 침을 묻혔다. 그의 배꼽, 배, 가슴을 지나 목덜미와 볼을 핥았다. 마지막으로 그의 입을 찾아 혀를 밀어 넣으며 깊은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한참을 쳐다본뒤 웃으며 일어 났다. 그는 주저앉아서 나를 쳐다보았다.

[주인님. 아까 말한게 이거죠?]

나는 벽을 잡고 한쪽 발을 힐에서 빼냈다. 검정 스타킹에 감싸인 내 발로 그의 자지를 비벼 주었다.

[으응~.. ]

그는 대답을 하며 자지를 비비고 있는 내 다리의 허벅지를 주무르며 핥았다.

[이 스타킹 굉장히 섹시해..]

아이 손으로 한 뼘정도 되는 레이스 밴드가 있는 밴드스타킹을 쓰다듬으며 그가 말했다.

[맘에 들어요?. 주인님이 맘에 들면 매일 신고 다닐께요.]

[아니야. 가끔씩만 해.]

[네.. 그럴께요.]

갑자기 그가 나를 끌어내렸다. 엉겁결에 그의 위에 주저 앉게 되자. 그는 내게 키스를 퍼부으며 보지를 찾아 자지를 밀어 넣어 주었다.

[아흐으응~~]

그가 내가 벗어 놓은 힐을 집어 내 발에 끼워 주었고 나는 그의 위에 소변보는 자세로 앉아 자지를 보지에 쑤셔 박았다. 그의 목을 끌어 안고 그의 혀를 빨며 그의 자지를 보지로 찍어 눌었다. 말이 필요 없다. 그도 조금씩 위로 쳐주며 응수했고 나는 미칠것만 같았다.

[아흐으으응~~.. 너무 좋아... 아하아하~~]

[허억허억..]

그도 잘 내지 않던 신음소리를 내며 내 엉덩이를 잡고 자신에 자지에 찍어 눌렀다. 그의 자지는 내 자궁을 뚫고 나오려는 듯 깊숙이 들어갔다.

[아흐으응~~.. 주....주인니~~임... 나 맛있어요?.. 아흐흐응]

[허억허억.. 너 존나 맛있어... 씨발.. 아흑...헉헉..]

그의 입에서 욕이 나오자 나는 그의 어깨를 양손으로 잡고 더욱 거세게 찍어 눌렀다.

[아흐으으으으으~~.. 주....주인님... 욕...해 주세요.. 아하악~~.. 아흐응~~ 네?]

[허억허억... 이.. 씨발년... 니 보지 존나 맛있다.. 이... 개 같은....]

[으항~~ 아흐으으으응~~.. 더... 더.... 아흐흑~~]

그가 이를 악 물고 욕을 하며 쑤셔대자 보지가 찢어질것만 같았다. 마치 고환까지 내 보지에 집어 넣으려는 듯 찍어대는 내 허리를 잡고 더 강하게 눌렀다.

그때 갑자기 밖에서 사람들이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는 너무 놀라서 하던짓을 멈추고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렸다. 사람들이 점점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자, 우리는 황급히 일어나 벗어놓은 옷가지를 챙겨들고 창고와 같은 곳으로 몸을 피했다. 그곳은 세탁된 옷과 이불을 쌓아 놓은곳인 듯 진열장에 베게와 시트, 이불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었다.

밖에서 다가오던 소리는 마침내 우리의 열기가 한창 달아 올랐던 린넨실로 들어왔다.

[어라? 여기가 왜 이렇게 어질러져 있지?]

[어?. 아까 나갈때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들어온 사람은 두명의 아주머니인 듯 대화를 했다.

[누가 또 들어와서 어질러 놓고 갔대?]

[못살아. 이건 분명히 보안팀들 짓이야. 짱박힐데가 없어서 일루 기어들어오구 지랄이야.]

두사람은 투덜거리며 이불을 정리하는 듯 했다.

[언니. 정리는 대충하고 빨리 앞치마나 찾아. 얼른 퇴근해야지.]

[그래. 얼른 찾아서 퇴근하자.]

이런. 내가 입고 있는 앞치마를 찾으려 왔나보다. 어쩌지. 그는 불안한 듯 미동도 없이 밖의 움직임에 귀를 기울였다. 나는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흘러내린 바지를 엉거주춤 잡고 미동도 없이 문에 귀를 귀울이고 있는 그를 보니 너무 귀여웠다. 나는 밖의 소리에 상관없이 그의 앞에 조심스럽게 쪼그려 앉아 그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는 깜짝 놀란 듯 움찔하며 나를 내려다 보았고, 나는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눈웃음을 지었다. 그가 당황하여 내 어깨를 잡고 밀어내려 했다. 나는 더 강하게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소리없이 그의 자지를 보지에 쑤시듯이 펌프질을 했다. 그는 한손으로는 흘러내리는 바지를 잡고, 다른 손으로 벽을 잡고 이를 악 물었다.

[도대체 어디 갔지?. 아까 분명히 여기다 벗어두었는데?.]

[여기에 벗어둔거 맞아?]

[응. 이불 정리하다가 잠시 여기다 벗어놨는데....]

[으이구.. 저 이불 뒤집어봐.]

[없어. 아까 뒤집어 봤지.]

[또. 또라이 반장새끼한테 혼나겠네...그르게 앞치마를 왜 벗어.]

[아이구... 내가 미치겠네..]

밖의 대화가 오가는 사이 나는 그의 자지를 맘껏 빨고 더 내려가 고환을 입에 넣고 혀로 굴렸다. 자지를 손으로 애무하면서 그의 고환을 하나씩 맛있게 빨았다.

[언니. 가자. 더 찾아봐야 헛수고야. 걍 꾸사리 한방 먹고 새거 받아.]

[아이참.. 지난번에도 반장이 얼마나 지랄했는데...]

단념한 듯 문을 닫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자지를 빨다가 그를 올려다 보았고, 그가 흘러내리는 바지는 상관 없는 듯 두손으로 내 어깨를 잡고 일으켰다.

[하령이 너.. 나를 긴장하게 했겠다!]

[아이잉~.]

그는 나를 일으켜 세우고 뒤돌게 하더니 바로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학~.]

그의 거친 삽입에 나는 신음을 토했고, 그는 나를 응징하려는 듯 내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자지를 거칠게 쑤셔 박았다. 장난친 벌을 보지에 주려는지, 찢어질 듯 세게 쑤셨다.

[이 씨발년. 미쳤구나. 아주?. 어?]

[아흐이이잉~... 주...주인님... 잘...아흐흐응~ 잘못했어요. 아하으으으으응~]

나는 그의 눈을 보고 용서를 구하려 상체를 틀어 그를 보려 했지만 그는 그런 시간을 주지 않고 뒤에서 자지를 계속 내 보지에 쑤셔 박았다. 그러더니 내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며 쑤셔댔고 나는 양손으로 문을 긁듯이 잡았다. 그가 뒤에서 쳐댈때마다 내 몸은 흔들렸고 문을 이리저리 긁어대며 균형을 유지하려 애썼다.

[아흐으응~.. 주...주인님~~.. 너무...좋아~.. 아항~]

[개 같은년아. 너는 좀 혼나야 돼.]

미칠 것 같다. 너무 좋다. 그의 자지와 내 상체는 평행이 되었고 나는 간신히 한쪽 다리와 양손으로 내 몸을 지탱했지만 너무 좋았다.

[아하응~~~.. 주..인님... 아흥으으~~ 주인님~~.... 아흐으응~~]

나는 너무 좋아 그를 계속 불렀다. 그가 자지를 빼내고 나를 돌려 세웠다. 힘들게 문에 기대었고 그는 다시 내 한쪽 다리를 들고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흐응~~]

나는 그의 목을 끌어 안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그는 내 보지에 원수라도 진듯 열심히 자지를 보지에 쑤셔대었고 나는 그의 입술과 혀를 정신없이 빨았다. 이런.. 온다..

[아하.. 주인...니임..~~ 나... 갈....것.. 아흐으으응~]

[이런... 씨..]

그는 내가 간다는 말에 펌프질이 더 빨라졌다. 나는 키스를 퍼붓던 입을 떼고 그를 끌어 안았다.

[아항... 주인님... 저.. 아흐으으으~~.. 가요...아하으으으]

[헉헉.. 나도...나도....싸...싼...]

엄청 빠른 속도로 쑤셔댔던 자지를 빼내며 한발짝 물러났고, 나는 힘없이 보지를 껄떡거리며 주저 앉았다. 그의 자지가 내 얼굴에 다가왔고 나는 몸을 세우며 그의 자지를 물었다. 바로 존물이 나오지 않자, 혀로 살살 돌려 주었더니 폭팔할 듯 자지가 팽창하더니 마침내 뜨거운 존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욱~. 후릅.. 아후흡... 쩝....꿀꺾..]

나는 내 절정을 느끼며 입으로 그의 존물을 받아내어 삼켰다. 맛있다. 이 세상에서 먹어본 그 무엇보다도 맛있다.

[헉헉...]

그는 힘든 듯 신음을 토하며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았다. 나는 그의 자지가 껄떡이며 토해내는 존물을 남김없이 받아 먹었고, 그의 자지가 움직임을 멈추자 아쉬운 듯 그의 자지를 빨았다. 그는 내가 자지에 남은 존물을 짜내듯 쎄게 빨아먹자 얼굴을 찌푸렸다.

[아앗.]

[죄송해요. 주인님.]

그가 내 옆에 힘겹게 문에 주저 앉았다.

[좋았어?]

그가 섹스를 하는동안 벗지 않았던 후드티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담배를 꺼내며 물었다.

[네~.. 너무너무 좋았어요.. 주인님이랑 밤새 했으면 좋겠어요~. 헤헤~]

그는 만족한 듯 웃음을 지으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불을 붙이기 전에 내 눈을 쳐다 보았고 나는 달려들어 그의 입안에 내 혀를 밀어 넣었다. 그와 나는 한참동안 서로 혀와 입술을 빨았다.

[이제 자지 빨아.]

그가 명령했다. 나는 그가 좋아하는 자세(무릅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하늘로 쳐들고, 얼굴을 그의 사타구니에 쳐 박는 자세)로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한없이 쪼그라져 있던 그의 자지는 내 혀 놀림에 서서히 기지개를 폈고, 그사이 그는 담배에 불을 붙여 피우기 시작했다. 어두침침한 창고 안은 그가 담배연기를 내뿜는 소리와 내가 그의 자지를 빠는 소리만 들렸다.

어느새 그가 담배를 다 피우고 바닥에 비벼 껏다. 그리고 내게 말했다.

[이제 가자.]

[네.. 주인님.]

나는 아쉬운 듯이 대답을 하며 일어나 옷을 찾아 입었다. 앞치마를 벗고 맨몸에 스타킹과 힐을 신은 내가 주섬주섬 브레지어와 팬티를 찾아 입는 것을 본 그가 내게 말했다.

[나 하고 싶은게 생겼어.]

[뭔데요?]

[말해도 될까?]

[네. 뭐든지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할께요.]

[아까 올 때....]

[네.. 말 해보세요~]

[내가 오줌싸자마자 니가 빨았었자나.]

오는길에 길가에서 섹스할 때를 말하는 것 같다.

[네. 근데요?]

[오줌 묻었는데 괜찮았어?.]

그가 멋쩍은듯 뜸들이며 물었다.

[에이... 그게 궁금했어요?. 상관 없어요. 주인님꺼는 다 맛있어요.]

[그래?.. 그래서 말인데..]

[얼른 말해보세요.. 헤헤~]

[니 입에다 오줌 싸고 싶어.]

[주인님이 하고 싶으시면 해도 되요. 나는 상관 없어요.]

[진짜?]

[네. 근데. 오줌도 다 먹어야 해요?]

[아니.. 그건 아니야.. 어떻게 다 먹어.. 니가 먹는 속도 보다 내 오줌이 더 많을걸.]

[그러면 다 벗고 해야겠네요. 욕실 같은데서...]

[그래야겠지....]

[주인님~. 다음에 우리집에서 해요. 네?.. 헤헤~]

[그래.]

그가 미소를 지으며 내가 옷을 입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조심스럽게 창고를 나왔고, 밖의 소리에 한참을 귀 귀울이며 주변을 살피고 린넨실을 나왔다. 어두운 복도를 걸어가며 그와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깊고 진한 키스를 주고 받은 다음 각자의 방으로 돌아갔다. 방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누우니 오늘 하루 일이 스쳐 지나갔다. 그와의 오늘 하루가 정말 꿈만 같다. 네 번의 섹스. 그의 자지가 아직 내 보지 안에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 밤새 그의 자지를 내 보지에 품고 잠들고 싶다.









ps.



연재가 불규칙하여 죄송합니다.



글의 특성상 쓸 공간이 사라져버려 쓰기가 힘드네요..



최대한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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