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다 - 1부 11장
숙소로 돌아와 지친 몸을 눕고나자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그녀와의 순간들이 뒤섞인채 떠 올라 머리가 아파왔다.
특히 그녀의 항문에 섹스를 하던 마지막 순간
그녀의 뜨거운 사정후 내 몸에 전달되던 그 느낌 하나하나가 전율처럼 다가왔다.
그녀의 등에 업드려 쾌감을 음미할때마다
그녀의 몸은 쉴새없이 떨고 있었고 내 분신을 품고 있던 항문과 둔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수축과 이완을 하고 있었다.
절정에 이른 여자의 쾌감이 분신을 통해, 피부를 통해 온몸으로 전달되어 오자 알수 없는 쾌감과 흥분에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내 육중한 몸에 깔린 여자를 위해 팔을들어 상체를 지탱한체 상태를 살펴봤다.
팔에 쥐라도 난듯 아파왔지만 그녀의 몸에 경련은 쉽사리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에게 별 문제 없다고 인식되자 피곤이 몰려와 그냥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를 잤을까.
눈을 떳을때는 어둠이 가늘게 옷자락을 드리운 후였다.
언제 팔을 뻗었는지 여자의 손이 내 분신을 쥐고 있었다.
땀과 애액으로 찌들어 버린 침대가 끈적거려 사워를 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자 그녀가 놀란듯 고개를 돌려 내쪽을 바라본다.
갑자기 담배가 땡겼지만 나에겐 담배가 없다.
"담배있어?"
여자의 팔이 그녀가 메고있던 백맥을 가르켰다.
백맥안에는 여자옷과 신발이 가득 들어있었다.
아마도 오늘과 같이 옷이 찢길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한듯 보였다.
가방을 뒤집어 탈탈 털자 내용물이 쏟아지더니 담배갑이 보였다.
한모금 빨자 정신이 멍해진다.
갑자기 몰려오는 현기증에 심호흡을 하며 여잘 보았다.
애써 몸을 움직여 보려는듯 꿈틀대지만 이내 눕고 만다.
"자!"
물었던 담배를 입에 물려주고는 옆에 재털이도 놓아 주었다.
고맙다는듯 고개를 주억거린다.
새로 담배를 꺼내 물고 창가로 다가가 거리를 보았다.
철판으로 만든 가림대 틈사이로 겨우 어두운 거리가 보였다.
오늘난 처음으로 여자를 강간했고 처음으로 여자를 때렸다.
여자를 때리는 짐승은 안되리라 생각했는데 오늘 모든 기록들이 다 깨져버렸다.
거기에 항문섹스까지.
하게될지는 몰랐지만 적어도 이런식은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내 순결은 사라져 버린 후였다.
담밸 창문틈 사이로 집어 던지고 여잘 보니 어렵게 손을 움직여 재털이에 담배재를 털고 있었다.
뺏어서 재털이에 비벼 끄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일주일만에 즐기는 온수 샤워가 날 행복하게 한다.
다른 사병들과 달리 나에겐 샤워시간이 제공되지 않았다.
아침마다 반복되는 연병장 걷기 후에도 간단한 세수 만으로 해결해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방안으로 들어가니 침대에 기대어 누운 여자가 보였다.
흩어져 있는 군복을 집어들자 땀냄새가 진동을 한다.
주섬주섬 옷을 입기시작하자 그녀가 침대에서 내려와 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해질무렵 산발한 여자가 긴 머리카락으로 머리를 가린채 침대에의지해서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옮겨 다가오는 것은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았다.
서둘러 옷을 입으며 문쪽으로 다가가는데 바닥을 기어왔는지 그녀의 손에 바지자락이 잡혀버려다.
"가.아.지.마.세..."
목이 쉬었는지 쇳소리가 난다.
잠시뒤
목을 푸는지 켁켁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지 마세요, 제발! 제가 잘못했었요. 잠시만 잠시만..."
음영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여자의 얼굴에서 눈물을 본건 환영일까?
"알았어. 이거 놔"
그녀를 안아올려 침대위에 눕히고는 테이블 의자에 앉았다.
"우리 관계는 끝난거 아냐?"
숨이 가쁜지 한참을 숨을 몰아쉬던 그녀가 내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불좀 켜주실래요?"
문쪽으로 다가가 불을 켜자 침대에서 일어서 내쪽을 바라본다.
마치 내가 그냥 가버릴까바 두려워 하는 눈치였다.
그걸 입증이라도 하듯 테이블 의자로 돌아오자 침대 끝에 내려 앉는다.
나와 문사이에.
"저 추하죠?"
잠시 거울을 바라보던 여자가 머리카락을 걷어 올리면서 웃는다.
"저 씻구 올께요. 가시면 안되요."
애원하는듯한 표정이 안쓰럽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천천히 샤워실로 들어간다.
샤워중에도 가끔씩 머리를 내밀어 날 확인하고는 윙크를 날리고는 다시 들어가 버린다.
잠시후 젖은 머리를 타월로 비비며 그녀가 나왔다.
머리를 말리고는 내가 쏫아낸 백맥을 들고 안쪽 바닥을 건드리더니 찌이익 하는 소리가 들리고 검은색 긴직사각형의 상자를 꺼내더니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시퍼렇게 들었던 멍자국이 사라지고 중하급으로 생각됬던 얼굴이 점점 바뀌기 시작하더니 상급의 귀요미로 변해 있었다.
마법같은 변신에 멍하니 그녈 바라만 보고 있을때 그녀가 다가와 내군복과 속옷을 주워들고 내용물을 꺼내더니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물소리가 들리고 한참후 빈손으로 나온 그녀가 다가오더니 내 얼굴을 꼭 안아주었다.
따스하고 풍만한 가슴이었다.
"배고프시죠. 제가 옷 사올께요. 나가서 맛있는거 먹어요."
그녀는 무릎을 꿇고 내 허리에 손을 둘러보고는 흐트러진 옷가지를 주섬주섬 주워입기 시작했다.
빈약해 보였던 엉덩이에 흰색 티팬티를 걸치자 아담하고 귀여운 엉덩이로 변해버렸다.
거기에 분홍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흰브래지어에 흰면티까지 걸치자 귀요미 여대생으로 완전 변신한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다.
문에 다가간 그녀가 카드키를 뽑고 그 옆기게에 돈을 집어넣자 문이 열렸다.
"어두워도 조금만 참고 계셔요. 안그럼 제가 불안해서 한발도 못가겠어요. 죄송해요."
문을 열고 나가려던 그녀가 불안한 표정으로 날 보더니 군화를 집어들고는 나가버렸다.
문이 닫치자 불이 꺼지고 가로등 불빛만이 방안을 비추었다.
서너대의 담배꽁초가 버려지고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이 심난해질때쯤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뛰어 왔는지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어고 가쁜 호흡때문에 잠시 문앞에 쭈그려 앉아 호흡을 고르고는 들고온 쇼핑백을 펼처 놓기 시작했다.
그녀가 사온것은 푸른색 반바지와 흰색속옷과 흰색 면티였다.
"제가 입혀드려도 되요? 꼭 그렇게 하게 해주세요? 네!!"
포장지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뜯어 내고 다가와 무릎을 꿇고 그녀가 애원하듯 말하자 난 말없이 일어섰다.
그녀의 눈이 내 분신에 고정되더니 손으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애무처럼 자극은 덜했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이 좋았다.
-씨바 내 첫번째 구강섹스도....
내가 해보지 못한 첫경험을 알기라도 하듯 다 가져가 버린 그녀였다.
양발을 두번씩 움직이자 모든 옷이 내 몸에 입혀졌다.
"고마워요. 제 부탁 들어줘서."
다시한번 날 꼬옥 안아주고서는 쇼핑백안에서 샌들을 꺼내 문앞에 놓아 주었다.
분홍색 미니스커트의 엉덩이가 너무다 깜찍해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아찔했다.
그녀와의 순간들이 뒤섞인채 떠 올라 머리가 아파왔다.
특히 그녀의 항문에 섹스를 하던 마지막 순간
그녀의 뜨거운 사정후 내 몸에 전달되던 그 느낌 하나하나가 전율처럼 다가왔다.
그녀의 등에 업드려 쾌감을 음미할때마다
그녀의 몸은 쉴새없이 떨고 있었고 내 분신을 품고 있던 항문과 둔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수축과 이완을 하고 있었다.
절정에 이른 여자의 쾌감이 분신을 통해, 피부를 통해 온몸으로 전달되어 오자 알수 없는 쾌감과 흥분에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내 육중한 몸에 깔린 여자를 위해 팔을들어 상체를 지탱한체 상태를 살펴봤다.
팔에 쥐라도 난듯 아파왔지만 그녀의 몸에 경련은 쉽사리 줄어들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에게 별 문제 없다고 인식되자 피곤이 몰려와 그냥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를 잤을까.
눈을 떳을때는 어둠이 가늘게 옷자락을 드리운 후였다.
언제 팔을 뻗었는지 여자의 손이 내 분신을 쥐고 있었다.
땀과 애액으로 찌들어 버린 침대가 끈적거려 사워를 하기 위해 몸을 일으키자 그녀가 놀란듯 고개를 돌려 내쪽을 바라본다.
갑자기 담배가 땡겼지만 나에겐 담배가 없다.
"담배있어?"
여자의 팔이 그녀가 메고있던 백맥을 가르켰다.
백맥안에는 여자옷과 신발이 가득 들어있었다.
아마도 오늘과 같이 옷이 찢길 경우를 대비해서 준비한듯 보였다.
가방을 뒤집어 탈탈 털자 내용물이 쏟아지더니 담배갑이 보였다.
한모금 빨자 정신이 멍해진다.
갑자기 몰려오는 현기증에 심호흡을 하며 여잘 보았다.
애써 몸을 움직여 보려는듯 꿈틀대지만 이내 눕고 만다.
"자!"
물었던 담배를 입에 물려주고는 옆에 재털이도 놓아 주었다.
고맙다는듯 고개를 주억거린다.
새로 담배를 꺼내 물고 창가로 다가가 거리를 보았다.
철판으로 만든 가림대 틈사이로 겨우 어두운 거리가 보였다.
오늘난 처음으로 여자를 강간했고 처음으로 여자를 때렸다.
여자를 때리는 짐승은 안되리라 생각했는데 오늘 모든 기록들이 다 깨져버렸다.
거기에 항문섹스까지.
하게될지는 몰랐지만 적어도 이런식은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내 순결은 사라져 버린 후였다.
담밸 창문틈 사이로 집어 던지고 여잘 보니 어렵게 손을 움직여 재털이에 담배재를 털고 있었다.
뺏어서 재털이에 비벼 끄고 샤워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일주일만에 즐기는 온수 샤워가 날 행복하게 한다.
다른 사병들과 달리 나에겐 샤워시간이 제공되지 않았다.
아침마다 반복되는 연병장 걷기 후에도 간단한 세수 만으로 해결해야 했다.
샤워를 마치고 방안으로 들어가니 침대에 기대어 누운 여자가 보였다.
흩어져 있는 군복을 집어들자 땀냄새가 진동을 한다.
주섬주섬 옷을 입기시작하자 그녀가 침대에서 내려와 내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해질무렵 산발한 여자가 긴 머리카락으로 머리를 가린채 침대에의지해서 후들거리는 다리를 애써 옮겨 다가오는 것은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았다.
서둘러 옷을 입으며 문쪽으로 다가가는데 바닥을 기어왔는지 그녀의 손에 바지자락이 잡혀버려다.
"가.아.지.마.세..."
목이 쉬었는지 쇳소리가 난다.
잠시뒤
목을 푸는지 켁켁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가지 마세요, 제발! 제가 잘못했었요. 잠시만 잠시만..."
음영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여자의 얼굴에서 눈물을 본건 환영일까?
"알았어. 이거 놔"
그녀를 안아올려 침대위에 눕히고는 테이블 의자에 앉았다.
"우리 관계는 끝난거 아냐?"
숨이 가쁜지 한참을 숨을 몰아쉬던 그녀가 내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불좀 켜주실래요?"
문쪽으로 다가가 불을 켜자 침대에서 일어서 내쪽을 바라본다.
마치 내가 그냥 가버릴까바 두려워 하는 눈치였다.
그걸 입증이라도 하듯 테이블 의자로 돌아오자 침대 끝에 내려 앉는다.
나와 문사이에.
"저 추하죠?"
잠시 거울을 바라보던 여자가 머리카락을 걷어 올리면서 웃는다.
"저 씻구 올께요. 가시면 안되요."
애원하는듯한 표정이 안쓰럽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천천히 샤워실로 들어간다.
샤워중에도 가끔씩 머리를 내밀어 날 확인하고는 윙크를 날리고는 다시 들어가 버린다.
잠시후 젖은 머리를 타월로 비비며 그녀가 나왔다.
머리를 말리고는 내가 쏫아낸 백맥을 들고 안쪽 바닥을 건드리더니 찌이익 하는 소리가 들리고 검은색 긴직사각형의 상자를 꺼내더니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시퍼렇게 들었던 멍자국이 사라지고 중하급으로 생각됬던 얼굴이 점점 바뀌기 시작하더니 상급의 귀요미로 변해 있었다.
마법같은 변신에 멍하니 그녈 바라만 보고 있을때 그녀가 다가와 내군복과 속옷을 주워들고 내용물을 꺼내더니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물소리가 들리고 한참후 빈손으로 나온 그녀가 다가오더니 내 얼굴을 꼭 안아주었다.
따스하고 풍만한 가슴이었다.
"배고프시죠. 제가 옷 사올께요. 나가서 맛있는거 먹어요."
그녀는 무릎을 꿇고 내 허리에 손을 둘러보고는 흐트러진 옷가지를 주섬주섬 주워입기 시작했다.
빈약해 보였던 엉덩이에 흰색 티팬티를 걸치자 아담하고 귀여운 엉덩이로 변해버렸다.
거기에 분홍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흰브래지어에 흰면티까지 걸치자 귀요미 여대생으로 완전 변신한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다.
문에 다가간 그녀가 카드키를 뽑고 그 옆기게에 돈을 집어넣자 문이 열렸다.
"어두워도 조금만 참고 계셔요. 안그럼 제가 불안해서 한발도 못가겠어요. 죄송해요."
문을 열고 나가려던 그녀가 불안한 표정으로 날 보더니 군화를 집어들고는 나가버렸다.
문이 닫치자 불이 꺼지고 가로등 불빛만이 방안을 비추었다.
서너대의 담배꽁초가 버려지고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이 심난해질때쯤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왔다.
뛰어 왔는지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어고 가쁜 호흡때문에 잠시 문앞에 쭈그려 앉아 호흡을 고르고는 들고온 쇼핑백을 펼처 놓기 시작했다.
그녀가 사온것은 푸른색 반바지와 흰색속옷과 흰색 면티였다.
"제가 입혀드려도 되요? 꼭 그렇게 하게 해주세요? 네!!"
포장지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뜯어 내고 다가와 무릎을 꿇고 그녀가 애원하듯 말하자 난 말없이 일어섰다.
그녀의 눈이 내 분신에 고정되더니 손으로 잡고 빨기 시작했다.
애무처럼 자극은 덜했지만 부드러운 움직임이 좋았다.
-씨바 내 첫번째 구강섹스도....
내가 해보지 못한 첫경험을 알기라도 하듯 다 가져가 버린 그녀였다.
양발을 두번씩 움직이자 모든 옷이 내 몸에 입혀졌다.
"고마워요. 제 부탁 들어줘서."
다시한번 날 꼬옥 안아주고서는 쇼핑백안에서 샌들을 꺼내 문앞에 놓아 주었다.
분홍색 미니스커트의 엉덩이가 너무다 깜찍해서 한대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아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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