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카톡으로 산업화하다가 털린 얘기.ssul
는 훼이크고
캡쳐가 존나 산만한건 미안하다
카톡을 보면 알겠지만, 난 애초에 전혀 정치얘기를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여자가 굳이 정치얘기를 하는거다.
상대방에 대해 알려주자면, 북쪽7시 주민이다 ㅇㅇ 일게이들 신상을 잘 털어내니까 여기까지.
처음에는 일상적 대화 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택시기사들은 박근혜를 좋아한다고 얘기를 시작하는거다.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안부딪히려고 정치얘기 피하려고 했는데 굳이 그걸 하네??
그래서 난 박후보 지지한다고 했지.
그 후에도 난 피하려고 했다. 카톡 내용을 봐라.
분명 난 피하려고 했는데 굳이 토론을 하자네? 그래 좋다 해서 시작함.
정책 얘기를 하는데 이인간이 의료민영화 카드를 꺼냈다.
이정도야 뭐. 정게이 3렙의 힘으로 가볍게 누르는데 계속 영리병원=의료보험 민영화로
자기 논리를 펼치는거야. 그거 아니라고 몇 번을 설명했다.
그런데 좌좀종특 나옴 ㅋ.ㅋ 미래추정형을 통한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끝나는듯 싶었는데..갑자기 궤변 시작함 ㅋㅋ
독재자의 딸이 나오는건 국민우롱이다 → 하지만 연좌제는 비논리다 → 그런데 박근혜가 나오는건 국민 우롱이다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강하게 나갔다.
원조각하때 대선 3번 하고 유신도 선거로 정한거 아냐고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반응이 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줄 요약
1. 뜬금없이 정치얘기
2. 산업화 시도! 는 정신승리로 Fail
3. 라도는 뭐다? 폭도다! 폭도는 뭐다? 진압한다! 진압은 뭐다?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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