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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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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엔 매달 정수기 필터를 점검하러 오시는

아주머니가 계십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시는 분이고 매우 육덕진

몸매를 갖고 있는 섹기 충만한 분이죠

약속시간을 잡고 오시는 분이라 저도 왠만하면

그런 육덕 미시와의 썸을 기대하며 저 혼자

있는 시간대로 잡고 오게끔 했습니다

집 거실쪽에 정수기가 있는데 점검할 때마다

몸을 숙이고 점검하는데 그 숨막히는 뒷태와

살짝 삐져나온 팬티라인이 절 더 흥분시키더군요

오해를 사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농담을 해가며

서로 자연스럽게 말을 오가게 됬습니다

진도를 더 빼기 위해 쉬는 날 맥주 한잔 어떠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승낙하더군요

집 근처 호프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딱 달라붙는 청바지에 뱃살은 살짝 나왔지만

터질듯한 가슴이 더 돋보이는 티를 입고

나왔더군요 그 자리에서 당장에 덮치고 싶은걸

참고 한잔 두잔 기울이면서 서로 얘기를 나누다

취기가 올라 분위기가 무르익을 즘

2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역사 밀폐된 공간은 남녀를 흥분시키기 마련이죠

먼저 키스가 들어오네요 마다할 제가 아니였죠

진하게 키스를 하고 피곤한데 이제 쉬러가자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바로 모텔로 직행해서

거사를 치뤘습니다 총 4번의 정사를 치르고

아침에 해장을 하고 떠나보냈습니다

지금은 필터 교체 담당하는 분이 남자로 바뀌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쉬는 날이 되면 어김없이

보고싶다는 카톡을 보내는

이 아주머니의 보지를 달래주는 맛에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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