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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세친구 14

세친구 14

 

 진주의 보지를 뒤로부터 박은 차윤수의 굵은 좆이 힘차게 펌프질에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진주는 이미 두 번의 절정을 더 맛보았지만 약간의 여유를 진주의 보지에게 준 

 차윤수의 좆이 다시 좆 질을 해 대고 있는 것이다.“

 

 아,,,악,,, 아,,,아,,,악,,,너무 좋아,,, 너무 좋아,,,좋아...“

 

 진주의 비음은 이미 쾌감에 겨운 비명으로 바뀐 지 오래였다.

 진주의 비명이 고조되자 진주의 보지에서 좆을 뺀 차윤수가 자신의 좆을 진주의 항문에

 맞추고는 서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남편보다 큰 좆이 자신의 항문을 밀고 들어오자 솟아오르던 쾌감이 잠시 주춤하며 

 똥구멍에서 약간의 통증이 느껴졌지만 이미 온 몸으로 번져있는 열락의 숨결은 그런 통증을

 금새 삼켜버렸다.

 

 차윤수가 자신의 좆을 무난히 받아들인 진주의 똥구멍에 약간 놀라기는 했지만

 곧 진주의 항문을 쑤셔대기 시작하니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의 조임도 남다르다는 느낌에

 진주를 두 번이나 오르게 하도록 참았던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정점에 이르는 차윤수였다.

 잠시 주춤했던 쾌감이 다시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오르가즘의 산을 향해 치닫기 시작하는 진주도 머리속이 하얗게 비어지는 것 같은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허억,,,음,,,커억,,아~사모니~~~임,,, 더는 ,,,더는,,,”

 

 “아아악,,,너무 좋아 아악 싸줘,,, 내 안에 당신의 좆 물을 싸,,,줘,,,”

 

 하면서 둘이 동시에 욕조에 주저앉으며 몸을 움찔거리고 부들부들 떨고 하는 그들이었다. 

 

 

 

 

 6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진주와 차윤수가 마주 앉아 식사를 하고 있다.

 칸막이가 천장까지 닿는 크고 작은 수십 개의 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룸에 출입하는 문이 

 달려 있는 것은 아니지만 룸의 배치가 교묘하여 지나다니는 사람이 일부러 고개를 들이 

 밀고 보지 않는 한은 안에 누가 있는지 알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었다.

 

 진주도 가족들과 외식을 할 때 몇 번 와 본 식당이지만 항상 깔끔하고 이집만의 독특한

 맛이 있어 평소 좋아하던 곳이기도 했다.

 신선한 야채에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이하고 고소한 향이 나는 드레싱을 얹은 

 애피타이저는 상큼했고 해물을 갈아 만든 스프는 약간 매콤한 맛을 가미해서 입맛을 

 돋구는데 재격이었다.

 두툼한 스테이크 한쪽을 잘라 입으로 가져가서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데 적당히 익었음에도 

 육즙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 살살 녹는 느낌을 음미하던 진주가 차윤수를 빤히 바라보면서,,,

 

 “스테이크 녹이듯이 수많은 여자를 유혹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겠네요...???”

 “그 동안 몇 명이나 꼬셔서 이런 자리에 앉혔을까요???”

 

 진주가 재미있다는 듯이 빙글빙글 웃으며 질문을 하자,,,

 차윤수가 좀 당황한 듯이 말을 약간 더듬거리며,,,

 

 “저~어,,, 솔직히 한 10여명 맛사지를 하면서 관계를 하기는 했지만,,,”

 “믿으실지 몰라도 식사를 같이 하는 것은 사모님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여자 몸 안에 사정을 한 것도 이혼하고 5년 만에 사모님이 처음입니다...”

 

 라고 말을 하고는 얼굴을 살짝 붉히는 차윤수였다.

 그런 차윤수의 모습이 참으로 순박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드는 진주였다.

 이혼 후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에 사정을 한 차윤수는 어떻게든 진주와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식사 제의를 해서 이렇게 진주와 마주 앉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입에 발린 거짓말을 하는 성격도 아니었는지라 여러 여자를 유혹해 온 것에 

 창피한 생각도 들었지만 진주에게 솔직히 말 한 것이었다.

 

 “어머~!!! 이혼을 하셨군요,,, 안타까워요,,,”

 

 “뭐,,, 이제는 다 지난 일입니다...”

 

 덤덤하게 대답하는 차윤수의 표정에는 지난날이 스치는 듯 씁쓸함이 배어있다.

 체육을 전공한 차윤수는 대학시절 사귀던 여자 친구가 임신을 하는 바람에 어린 나이에

 뭤도 모르고 결혼을 했었는데 결혼의 스트레스 때문이었는지 그만 유산을 하고 말았다.

 한 번 유산을 한 아내는 좀처럼 아기를 갖지 못하고 신경질만 늘어나더니 의부증까지 생겨

 끝없이 차윤수를 괴롭게 했지만 그래도 차윤수는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고 10여년 이상을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의부증이 극에 달한 아내가 강남에서 한참 번창하고 있던 스포츠센터에 들이 닥쳐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운동을 하는 여자들을 무자기로 머리끄뎅이를 잡으며 자기 남편을 

 유혹하는 년들이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난동을 부리는 사건을 저지르고 말았다.

 더 이상 스스로 견딜 수 없다고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에게 정성을 다해 달래도 보았지만 

 결국 도장을 찍어 줄 수밖에 없었다.

 

 만사에 회의를 느낀 차윤수는 자신과 같이 사업을 시작했던 친구에게 사업을 맡기고 

 태국과 필리핀 일본 중국 등으로 돌아다니며 무보수로 직접 일을 하면서 각국의 맛사지를

 몸으로 배워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한국에 돌아 온 것이 일 년 반 전 이었다.

 그 사이 친구가 사업을 잘 이끌어 강남에 두 개의 센터와 이곳의 센터를 개설 해

 놓았는지라 차윤수가 이곳을 맡아서 맛사지샵을 시작하고 반응이 좋을 경우 강남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다행히 자신이 개발한 맛사지가 호응을 얻어 손님은 끊이지 않고 늘어나고 있었다.

 돌싱에다 따로 사귀는 여자도 없는 차윤수는 센터에 오는 여자들 중에 괜찮게 여겨지는

 여자가 있으면 맛사지를 빌미로 유혹해서 그의 정욕을 해결하곤 해 왔었지만 나름 자신의

 정욕을 해결하기 위한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정말 정성을 다해 맛사지를 해 주는 것으로 

 상대에게 즐거움을 주고 자신도 위안을 삼아왔었다.

 그러나 나름 도도한 척 하던 여자들도 일단 그와 관계를 가지면 맛사지도 끝나기 전에 먼저

 매달리고 관계를 가지고 나서는 또 만나자고 안달을 하는 통에 실망감과 곤혹스러움을 

 느껴왔던 차윤수였었다.

 또한 자신의 첫 결혼이 여자의 임신으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에서 벌어진 것에 대한

 심한 자책감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어떤 여자의 보지에도 사정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그런데 차윤수가 오늘 진주와 가진 만남은 참으로 유쾌한 것이었다.

 유진주는 내숭을 떨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호들갑스럽지도 않았다.

 비록 처음 시작은 다른 여자와 비슷했지만 자신과의 섹스만 놓고 보더라도

 남자를 충분히 느끼면서도 급하게 매달리지 않았고,,,

 남자의 좆을 보지로 받고 몸부림치면서도 보지의 쪼임을 늘였다 줄이기를 조절하며

 상대 남자에 대한 배려를 잊지 않아 서로가 최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같이 즐긴다는 

 의미가 확실하게 몸으로 습관화 되어 있는 여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일 그녀가 마음만 먹었다면 자신은 그녀의 보지에 좆을 넣고 몇 번 펌프질도 하지

 못하고 싸버리고 말았을 거란 걸 그녀와의 관계를 돌이켜 보니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녀의 울부짖음 또한 전혀 추하다고 느낄 수 없는 것이었고 그녀가 쾌감에 젖어

 몸부림치는 모습은 남자로 하여금 여자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아름다운 몸짓이었다.

 

 섹스를 즐긴 후에도 유진주의 태도는 극히 자연스러웠다.

 같이 즐거움을 나눈 사람에 대한 친근감과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면서도 결코 과도하게 

 관심을 들어내 부담감을 주지도 않았고,,, 

 시종 미소를 잃지 않으면서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고,,, 

 차윤수의 아픈 과거를 들으면서는 차윤수에게 잘 보이기 위해 오버하는 위로를 하지도

 않았고 불쌍하다고 여기거나 동정을 하지도 않고 차윤수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에 대해

 진정으로 안타까워 해 주는 것을 유진주의 눈빛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차윤수였다.

 

 유진주와 식사를 하면서 감탄과 놀라움과 알 수없는 외로움을 동시에 느끼는 차윤수였다. 

 유진주의 아름다운 모습과 훌륭한 보지와 착한 마음씨에 대한 감탄이었고,,,

 그런 여자가 자신과 같은 외인과 섹스를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다는데 놀라움을 느꼈고,,,

 그녀의 일정 범위 이상 자신이 들어갈 자리가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외로움을 느꼈다.

 

 차윤수는 자신이 맛사지를 빌미로 관계를 가졌던 여자들을 생각해 보았다.

 자신은 관심이 없었지만 만약에 자신이 악한 마음을 먹는다면 그렇게 계속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그녀들에게 차윤수 자신을 위해 그녀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쳐버리는 참혹한 

 결과를 얼마든지 만들어 줄 수도 있겠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던 차윤수였지만,,,

 그래서 세상에 제비라는 직업을 가진 족속들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차윤수였지만,,,

 그리고 실제로 부촌인 이곳의 외로운 여자를 사냥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이 센터에서

 먹이감을 찾는 제비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차윤수 였지만,,,

 만일 유진주와 같은 여자라면 세상에 어떤 제비가 유혹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이

 지금 느끼고 있는 외로움 혹은 절망감 같은 기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진정 행복감을 느끼고 사는 여자가 그 만큼 많지 않다는 의미였고,,,

 또한 그만큼 유진주는 충분한 행복 속에서 살고 있다는 반증인 것도 같았다.

 그런 생각에 젖어 있던 차윤수는 불현듯,,, 

 

 ‘그녀는 어떤 남편과 어떤 가정을 꾸리기에 저런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그녀의 남편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저기 남편 분은 혹시 뭐하시는 분인지,,,???”

 

 “호 호,,,저희 남편이요??? 그냥 건축하는 사람이에요,,,”

 

 차윤수의 질문에 웃으며 간단히 대답하는 유진주의 표정은 순간 몽롱함이 감돈다.

 미소가 짙어지는 얼굴에는 남편을 생각하는지 꿈을 꾸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을 본 차윤수는 또다시 그녀의 마음에 자신의 자리는 조금도 없을 것 같은 자괴감이

 다시 슬며시 밀려온다. 

 유진주의 행동에서는 진수성찬 일지언정 매일 한식만 먹던 사람이 처음으로 스테이크를 

 맛본 사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접시에 남아 있는 스테이크 조각을 보니 왠지 자신과 처지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한 기분이 더해지는 차윤수였다.

 그렇지만 그녀의 행복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자신도 그런 행복에 물들여 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더 절실해 져서 디저트도 먹지 않고 일어설 준비를 하는 그녀에게,,,

 

 “저어~ 사모님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주신다면 감사하겠는데,,,”

 

 차윤수는 정말로 간절한 마음을 담아 진주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다.

 차윤수가 남편 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괜히 마음이 급해진 진주는 서둘러 이 자리를 마치고

 남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차윤수의 멋진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외롭고 순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 같아서 진주도 

 오늘 그와 함께한 행위와 식사와 대화가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던지라,,,

 

 “호 호,,,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제가 조금 나이가 많은 것 같지만 우리 친구 같이 지내요,,,”

 “앞으로 이름을 불러 주세요... 윤수씨,,,!!! ”

 

 하면서 차윤수 앞에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한다.

 

 

 “네,,,? 네에~ 유진주씨!!!”

 

 유진주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진주의 말에 놀라면서 얼떨결에 진주의 손을 맞잡고

 악수를 하는 차윤수였다.

 차윤수는 유진주가 자신보다 2,3살 어린 것으로 보고 있었다.

 진주는 그런 생각을 하는 차윤수를 뒤로 하고 촘촘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주차장에

 이르러 자신의 BMW에 오르고 나자 바로 핸드폰의 단축번호를 눌렀다...

 

 

 

 

 “띠~리~리~리~리~링,,, 띠~리~리~리~리~링,,,”

 

 점심식사 후 사장실에 홀로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주혁의 핸드폰이 울리고 액정 화면에는

 CBG-1 이라는 기호가 뜨는데 주혁의 아내에게서 온 전화다.

 CBG는 ‘찰보지’의 영문 이니셜 이고 1은 아내다 CBG-2는 상기의 이모인 서주연이고

 CBG-3는 준수의 누나인 정솔비이며 소미는 CBG-S(small) 이다.

 주혁이 전화를 받자,,,

 

 “여보,,, 지금 옆에 누구 있어요,,,” 하며 아내가 급하게 물어 아무도 없다고 하자,,,

 

 “여보,,,나 오늘 했어요,,, 했어 !!!” 라는 아내의 말에 무슨 뜻인지 반문을 하자,,,

 

 “아~왜 지난번에 얘기한 스포츠센터 사장 있잖아요???”

 “그 남자랑 오늘 했어요,,,”

 

 “정말이야,,,???”

 

 아내는 잔뜩 들떠서 남편이 정말이냐고 물어보는 말에 줄줄이 늘어놓는다.

 

 “이름이 차 윤수래요,,,”

 “,,,,,,,,,,,,,,,,맛사지,,,,,,,,,,,,,,,,,,,,”

 “그래서,,,,,,,,,,,, 손가락,,,,,,,,,,,,,”

 “,,,,,,,,,,,물건을 뒤에서,,,,,,,,,,,,,,,,,,,”

 “맛사지 다이에 구멍이,,,,,,,,,,,,,,,”

 “욕조,,,,,,,,,거울,,,,,,,, 크기가,,,,,,,,,,,,,”

 “식사,,,,,,,,,,,,,이혼,,,,,,,,,,,, ”

 “ 다음에도,,,,,,,,,,,,,,,,,,,,,어쩌구,,,,,,,”

 “조잘조잘,,,,,,,,,,그래서,,,,,,,,,,,,,,, 나 잘했죠,,,???”

 “ 여보,,,, 당신 너무 보고 싶어,,, 사랑해요 여보!!!!!!”

 

 “그래 잘 했어,,,!!! 당신이 즐거웠다니 나도 기뻐,,,,,,”

 

 그렇게 대화를 나눈 부부는 저녁에 보자는 말과 사랑한다는 말을 서로에게 하고는

 전화통화를 마쳤다.

 세상에 이런 개판인 부부가 어디에 있을까???

 아내는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 것을 마치 어린아이가 학교에서 100점 맞은 시험지를

 받아와서 부모에게 자랑하며 칭찬 받기를 바라듯이 얘기하고,,,

 남편은 그것을 칭찬하고 격려를 하고 그야말로 난장판 집안이 아닌가???

 

 그러나 이들보다 더 서로를 사랑하고 더 서로를 아껴주고 더 행복하게 산다는 누가 있어 

 이들을 비난하고 돌을 던질 수 있으랴,,,,,,!!!

 

 

 

 

 

 

 

 “아악,,,아앙,,,나 죽어,,,아앙,,,아아악 나 죽어,,,,,나,,,죽,,,,,어~~~,,,”

 

 차윤수와 진주가 관계를 가지고 나서 4일이 지난 금요일,,,

 진주가 차윤수의 좆을 보지에 담던 그 방에서 주연이 욕조에 발을 담그고 허리를 숙여

 거울 앞의 봉을 잡고는 진주가 취했던 자세 그대로 뒤로부터 쑤셔대는 차윤수의 좆을 

 보지와 항문으로 받으며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 대며 최후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진주가 차윤수에게 맛사지를 받으며 섹스를 나눈 날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진주에게

 그 내용을 들은 주연은 너무 좋았겠다고 부러워하면서 밥 먹다가 자기 보지를 주무르고 

 손으로 쑤셔대다가 양이 차지 않자 식탁 밑으로 기어가 주혁의 물건을 꺼내 빨아서 기어코

 세워서는 형부에게 온갖 아양을 떨면서 형부의 무릎에 걸터앉아 요분질을 쳐 대다가 

 결국 한 번의 오르가즘을 맛보고 나서야 식사를 마칠 수 있었다.

 주연은 그러고 나서도 요즘 연구소를 그만두고 자신 집안의 식당에서 써빙부터 배우느라

 11시나 되서 퇴근한 솔비를 붙잡고 진주에게 있었던 일을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니,,,

 그 얘기를 들은 솔비도 꼴려서 주연과 같이 지난 번 구입한 기구로 서로의 보지를 빨고

 쑤셔주고를 해 댔던 것이다.

 요즘 학원이다 레슨이다 늦게 까지 공부하느라 12나 되어서 돌아오는 소미가 그 사실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지 염려는 되었지만 주연과 솔비는 진주의 경험이 마치 자신들의 

 일인 냥 재미있어하고 흥분이 됐던 것이었다.

 한편으론 자신의 아내 보지를 외간 남자가 뚫었다는 말을 듣고도 자신의 아내를 즐겁게

 해 준 고마운 남자라고 오히려 그 남자에게 호의를 보이는 주혁의 행동에 더 존경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는 두 여자들이었다.

 자신들이 찧고 까불고 무슨 짓을 해도 그 중심에는 그런 것들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감싸주는 주혁이 있음에 더 포근하고 행복한 마음이 드는 것이었다.

 

 암튼 진주의 사건 이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주연이 금요일 자신이 맛사지를 받는 날에

 차윤수에게,,, 

 

 “맛사지를 할 줄 알면 저에게 직접 해 줄 수 있나요?”

 

 라는 말을 던지며 시침이를 떼고는 접근 해 결국 진주와 마찬가지로 차윤수의 좆맛을 

 보고야 만 것이었다.

 몇 년 전의 주연이었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한 주연은 

 자신의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데 주저함이 없었다.

 

 자신이 공략대상으로 정한 두 명 중에 한명인 유진주와의 관계에 성공한 차윤수는

 두 번째 공략대상인 서 주연을 어떻게 유혹을 할까 고심을 하면서 다음 주 정도에는 시도를 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자신이 맛사지를 할 수 있는 걸 어디서 들었는지 서주연이

 먼저 접근을 하며 요청 해 오자 속으로 ‘이게 왠 떡이냐’ 싶어 기쁜 마음에 서주연의 

 맛사지에 임했는데,,,

 

 서주연은 유진주와 너무나 분위기가 비슷해 차윤수를 놀라게 했다.

 유진주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미모를 가진데다 나이도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유진주보다 몇 살은 어려보이고 더 도도해 보이는 서주연도 유진주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정한 풀코스를 완주를 한데다가 보지도 유진주와 마찬가지로 꽉꽉 물어주는 것이 

 친자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유진주와 마찬가지로 항문섹스도 충분히 경험한 것도 비슷했다.

 다만 유진주가 엉덩이가 시작되는 치골 부분에 제3의 성감대가 있는 반면에,,,

 서주연은 양 겨드랑이 밑 부분에 신경이 많이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 다른 정도였다.

 

 유진주 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 한 방울의 좆 물까지도 주연의 보지에 뿌린 차윤수는

 너무 흡족한 마음에 저녁식사를 제의했고 흔쾌히 승낙한 주연이 라카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6층의 레스토랑에 오르자 역시 유진주와 식사를 했던 룸으로 안내를 해서 마주 앉아 있다.

 

 유진주와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따뜻한 웃음을 보내지만 어떤 부담감도 느낄 수 없이

 편안한 마음이 들었다.

 유진주와 비교를 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는 차윤수에게,,,

 

 “이런 식으로 여자들을 많이 유혹하나보지요,,,???”

 

 유진주와 같은 질문을 서주연이 웃으면서 던진다.

 

 “아,,,아니요,,, 네,,,, 사실 혼자 살다 보니까,,, 가끔,,,”

 “그,,,그래도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며칠 전 유진주와 점심 식사를 같이 한지라 저녁이라는 말에 힘을 주면서

 차윤수가 얼굴을 붉히며 말을 더듬는다.

 주연이 혼자 사는 이유를 묻고 차윤수는 이혼한 이야기를 하고,,,

 주연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얘기를 하면서 서로를 위로하며 잠깐 무거운 분위기도 있었지만 맛사지를 배우며 각국을 돌면서 있었던 얘기 등을 나누며 유쾌한 식사를 한 두 사람은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월요일은 유진주의 보지를 맛보고 금요일은 서주연의 보지에 좆을 담그는 차윤수는 요즘

 너무 즐겁고 행복했지만 유진주와 서주연도 요즘 즐겁기는 차윤수와 마찬가지였다.

 주혁이 집안의 여자들에게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쑤셔주는데다 차윤수와도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남을 가지니 집안에서 보지털을 휘날리며 생활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기구로 보지를 쑤셔대는 일은 확실히 줄어들었다.

 차윤수의 등장으로 확실히 안정감을 찾은 집안은 그런 와중에도 각자의 일에 전념하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충일을 앞두고 준수가 집에 들렀다.

 챙길 것이 있어 약 한달 만에 집에 들른 준수를 주연과 솔비가 가만 놔둘 리가 없었다.

 주연의 방에서 두 여자를 겹쳐서 엎드리게 해 놓고 위아래를 오가며 보지를 쑤셔대던 

 준수는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에 좆을 보지에 박은 채 고개를 돌리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소미가 속이 다 비치고 보지털이 보일락 말락 하는 짧은 옷을 입고 손을 허리에 얹은 채

 자신들을 바라보도 있는 것이었다...

 

 소미가 묘한 눈초리로 자신들을 바라보는 것에 뭔가 불안감을 느끼는 그들이었다.

 

주연과 솔비가 서로 겹쳐 엎드려서는 준수가 번갈아 가며 쑤셔주는 좆으로 한창 절정을 

 향해 치달으며 고음의 비명을 질러대다가 양손을 허리에 걸치고 째려보고 있는 소미를 

 발견하고 왠지 불안감에 젖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모,,,!!! 언니,,,!!! 집안에 남자들 좀 그만 괴롭혀,,,!!!”

 “마귀할멈들 같이 아빠랑 오빠들을 못살게 하고 그래,,,!!!”

 

 뾰족하고 앙칼지게 소리를 지르며 두 여자를 졸지에 마귀할멈을 만들어 놓은 소미가 

 세 사람이 엉켜있는 침대로 다가가서는 겹쳐 엎드려 있는 두 여자 중에 위에 위치한

 이모의 보지에 박혀 있는 준수의 좆을 잡아서 빼버리고는,,,

 

 “준수 오빠,,,!!! 힘들지??? 내가 지켜 줄께!!! 이리 와~아~~~!!!!”

 

 눈웃음을 치는 얼굴로 준수를 바라보면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듯한 목소리로 

 얘기하고는 잔뜩 서 있는 준수의 좆을 손잡이라도 되는 냥 그대로 잡고는 문으로

 향하는데,,,

 

 “어~어 !!! 그래,,, 소미야,,, ”

 

 소미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고 아빠와도 섹스를 시작한 것을 아직 모르는 준수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몰라 어정쩡한 소리만 내며 코 뚫린 망아지처럼 

 소미에게 좆을 잡힌 채 끌려가 버리고 만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에 멍하니 보고만 있던 두 여자가 비로써 자신들의 구멍을 쑤시던

 좆을 소미에게 빼앗겨 버린 것을 알아채고는,,,

 

 “야~이 계집애야,,,!!! 이렇게 예쁜 마귀할멈 본 적 있어,,,???”

 “그리고 준수 이놈아,,,!!! 하던 거는 마저 끝내고 가야지,,,!!!”

 “어린년이 남자 맛은 알아가지고 집안에 남자는 혼자 다 먹을려고 하네,,, 잉~잉~!!!”

 “서러워서 우리도 빨리 서방을 만들어야지 흑,,,흑,,, 이~잉~!!!”

 

 소리도 쳐 보고 우는 시늉도 내 보았지만 한 번 닫힌 문은 다시 열릴 줄 모르고 있다.

 

 “에~잉,,,마귀할멈인 우린 빗자루나 타자···”

 

 라며 지난번에 구입한 쌍 보지용 기구를 꺼내서 서로의 보지를 쑤시는데,,,

 도매금으로 빗자루로 전락한 쌍 보지용 기구도 오늘은 왠지 힘이 없어 보인다.

 

 막 잠자리에 들려다가 밖이 소란스러워 나와 본 주혁과 진주는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고는

 둘 다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는 조용히 방으로 다시 들어가 잠을 청하는데,,,

 혹시나 아쉬움을 못 버린 주연과 솔비가 자신의 남편이라도 훔쳐갈까 염려가 되는지

 남편의 몸을 더욱 꼭 끌어안고 남편에게 안기면서도 오늘 소미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을 생각하고는 따뜻한 미소를 짓는 진주였다.

 

 

 

 

 영문도 모른 채 소미에게 좆을 잡혀 소미의 방으로 끄려온 준수는 여전히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소미만 바라보고 있는데,,,

 

 “준수 오빠~아,,, 이리 와서 앉아 봐,,,”

 

 소미가 다정하게 말을 하며 여전히 준수의 좆을 잡고는 자신의 침대에 앉으며 준수를

 옆에 앉도록 했다.

 아직도 얼떨떨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준수지만 자신의 좆을 자연스럽게 잡고 옆에 

 앉아있는 소미를 보니 이전에 예쁘고 귀엽게만 보던 소미가 이미 아니었다.

 어느 정도 성숙된 아름다움이 묻어나고 있는데다 굴곡이 완연한 몸매는 고등학생이라고만

 여기기 어려운 것이었다.

 

 더구나 속이 다 비치는 옷 속의 무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양을 갖춘 털 하며

 얇은 옷으로 인해 이미 발딱 서 있는 젖꼭지가 그대로 들어나고 여인으로의

 냄새를 물씬 풍기며 자신을 바라보며 생글거리고 있는 소미에게 가슴이 설레는

 느낌을 받는 준수였다.

 

 “오빠,,,!!! 나도 다 알아 다른 가족들이 나만 빼고 재미있게 놀았던 거,,,!!!”

 “나도 아빠랑 몇 번 했어,,,!!!”

 “그리고 엄마랑 이모는 요즘 아빠가 힘들다고 저 아래 스포츠 센터의 주인아저씨랑 

 가끔 논데,,,”

 

 섹스를 마치 새로운 놀이쯤으로 여기며 얘기하는 소미의 말을 들은 준수는 상당히

 놀라는 가운데 자신들이 클럽을 다니며 새로운 여자들과 많은 경험을 하는 사이에 

 집안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준수의 긴 자지를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소미가 얘기를 계속한다.

 

 “그런데,,, 아빠가 엄마나 이모나 언니랑 하는 걸 보니까 아빠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에만 들어가는 게 아니고 똥구멍에도 들어가더라,,,!!!“

 “그리고 이것은 이모가 선물 해 준건데 이걸로 이모나 언니가 내 똥구멍을

 찔러 준 적도 있는데 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겠어,,,“

 “그래서 아빠자지를 내 똥구멍에도 넣어 달라고 했더니,,,

 “아빠는 소미가 너무 아파할 것 같다고 처음에는 준수 오빠가 해 주는 게 좋겠데,,,”

 “나도 해 보고 싶은데 오빠가 해 줄 수 있지???”

 

 소미가 침대 밑에서 수많은 기구들이 들어있는 상자를 꺼내 그중 비교적 가느다란

 남자 성기모양을 들어 보이며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니 마치 준수에게 같이 놀아달라고

 졸라대는 어린애 같이 얘기하지만 결국 자신의 좆을 소미의 똥구멍에 쑤시면서

 놀자는 말이 아닌가???

 

 소미가 비록 성숙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갓난아기 때부터 소미를 보아온 준수는 

 자신이 과연 소미의 항문에 좆을 박아 줘도 되는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이 소미에게 좆을 잡혀 끌려가는 것을 가족들이

 그대로 방관하고 있었다는 것은 아마 자신의 좆이 가족 중에 그나마 가장 가늘기 때문에 

 소미에게 항문섹스의 첫 경험을 하도록 유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매사에 생각이 깊고 모든 행동의 기준이 가족의 행복에 초점이 맞추어진 

 소미의 아빠가 자신의 좆으로 소미의 보지를 뚫어주고 소미가 가지고 있는 여러 기구들을 

 사용하도록 그냥 놓아둔다는 것은 이미 소미가 그런 상황을 모두 받아들이고 가족들과 

 같이 즐기기에 충분 할 정도로 성장한 것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마음이 편안 해 지는 준수였다. 

 준수가 생각을 정리하고 옆에 있는 소미를 바라보니 귀엽고 깜찍한 소미는 사라지고 

 부드러운 미소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섹시한 여인이 앉아 있는 것이었다.

 

 “소미가 바라는 거라면 하늘에 있는 별이라도 따다 줄 수 있지,,,”

 

 준수는 따뜻한 미소와 함께 소미에게 말을 해 주고는 소미의 얼굴을 양 손으로 받치고는

 자신의 입술을 소미의 입술에 포개었다.

 단내를 풍기는 소미의 입술은 너무나 달콤했다.

 

 ‘아~ 오빠~~~’

 

 소미도 마음으로 오빠를 불러보며 꿈결 같은 준수와의 키스에 빠져들고 있다.

 

 

 

 

 “아흑,,, 아앙,,,아아앙,,, 오빠,,,!!!아~~”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준 소미가 비음을 내며 온 몸을 비틀어 대고 있고 소미의 보지 

 앞에 쪼그리고 앉은 준수는 아직 잘 들어나지 않으려는 소미의 클리토리스를 찾아서 

 혀로 희롱을 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길게 해서 소미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어 본다.

 보지 물을 흘려대는 소미의 보지에 놀라는 준수였다.

 

 소미의 보지는 놀랍게도 집안의 다른 여자들과 마찬가지로 찰보지였는 데다가

 보지속의 깊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었다.

 준수의 착각인지는 몰라도 소미의 보지에서는 향기가 났고 소미가 흘리는 보지 물은 

 너무도 달콤했다.

 자신들이 클럽에서 만나 술 취해 널브러진 여자들의 보지를 빨 때와는 비교가 안 되었다.

 

 소미의 보지에 취한 준수가 자신도 모르는 새에 일어나서 자신의 좆을 소미의 보지에 

 밀어 넣고 있었다.

 소미의 보지 깊숙이 자신의 좆을 집어넣은 준수는 자신의 좆이 소미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걸 보고 다시 한 번 놀랐다.

 이제까지 자신의 좆이 여자 보지에 완전히 들어간 것은 처음이었다.

 소미의 보지 구조가 남다른 건지 자신의 좆을 완전히 받아들이고도 무리 없이

 보지 속이 꿈틀거리며 준수의 좆을 쪼이고 있는 것에 평소보다 훨씬 더한 쾌감이

 밀려드는 것은 느끼는 준수였다.

 소미의 보지 속의 느낌을 음미하던 준수가 서서히 펌프질을 하는데 그 진퇴의 폭이

 보통사람에 거의 두 배에 가까웠다.

 

 “아아앙,,, 오빠~,,, 아~ 오빠,,,아아앙,,,”

 

 피스톤운동의 길이가 길다보니 준수의 좆이 느끼는 쾌감도 그만큼 컸고 소미의 보지가

 느끼는 쾌감도 아빠와는 달랐다.

 준수는 그 맛에 취해서 점점 펌핑이 더 빨라지고,,,

 

 “아악,,, 엄마야,,,!!! 아아악,,,엄마~~야~,,,아악,,,”

 

 소미가 허릴 곧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 올려 준수의 좆에 밀착시키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한다. 

 절정의 최고조에 오르며 소미의 보지가 수축되어 준수의 좆을 강하게 빨아 당기자 준수는 

 하마터면 쌀 번 한 것을 겨우 참으며 소미가 자신의 좆 맛을 충분히 느끼도록 소미의

 보지 깊이 박혀있는 좆을 그대로 유지한 채 머리와 어깨를 바닥에 붙이고 허공에 떠 있는

 소미의 허리를 두 손으로 조용히 받쳐주고 있다.

 

 아빠와 할 때보다 더 큰 오르가즘을 맛 본 소미는 한참을 숨을 헐떡이다가 좀 진정되는

 것 같자 몸을 일으켜 준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준수의 품에 안긴다.

 

 “아~이~잉,,, 오빠,,, 이상하게 아빠랑 할 때 보다 더 좋은데,,,”

 “남자마다 다 다른거야???”

 

 소미가 준수의 좆을 그대로 보지에 담아놓은 채 준수에게 매달려 콧소리로 아양을 떠는데 

 소미를 안고 있는 준수는 서로 알몸으로 비벼지는 소미의 피부가 닿는 부분 부분이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러워 소미를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준수가,,,

 

 “아빠가 들었으면 섭섭해 하시겠는데,,,”

 

 “왜~에~? 왜 아빠가 섭섭해 하셔 ???

 

 “남자들은 여자를 얼마만큼 즐겁게 해 주느냐를 능력이라고 생각하거든,,,”

 “아니면 유난히 잘 맞는 남녀도 있지,,,”

 

 “피~ 그래도 아빠랑 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은 더 좋은데 뭘,,,!!!”

 “그러면 오빠랑 나랑 잘 맞는거야???

 

 “글쎄,,,!!! 소미아빠랑 나랑 둘만으로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

 “여러 남자들이랑 해 본 다음에야 알 수 있겠지,,,!!!”

 

 “그래,,,??? 그럼 앞으로 많은 남자랑 해 봐야겠다...”

 

 “후 후 후 ,,, 아마 앞으로 그렇게 되겠지,,,”

 

 둘이 대화를 하면서도 소미는 자신의 보지 속에 박혀있는 준수의 좆을 더 명확히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엉덩이를 뒤 틀면서 보지로는 준수의 좆을 물어대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보지 안에서 다시 열기가 일어나는 걸 느낀 소미가 그 열기를 더 강하게 

 느끼고 싶어 요분질을 하면서 엉덩이를 들었다가 놓았다가를 반복하며 점점 더 열락의

 도가니로 스스로를 끌고 가고 있다.

 

 “아앙~ 오빠 아~ 좋아,,, 아아앙~ 오빠~아,,, 

 

 소미가 톡 튀어나온 젖꽂지를 준수의 가슴에 비비면서 준수의 목을 끌어안고는

 더욱 빠르게 방아를 찧어대니 준수도 소미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쳐 올리며 솜보다

 부드러운 소미의 등을 쓸어주고 있다.

 

 “아아악,,,엄마야,,, 오빠,,, 아아아앙 오빠,,, 엄마야,,,엄마야,,,,,,”

 

 소미의 시그널 사운드라 생각되는 ‘엄마야’를 외쳐대며 소미가 준수의 목을 끌어안고

 가슴을 최대한 준수에게 밀착시키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대다가 마지막에 한 번 더 부르르

 떨고는 몸을 늘어뜨리고 준수의 목을 잡은 손으로 자신의 몸을 지탱한 채 미소를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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