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11
세친구 11
오빠의 방문을 열고 들러선 소미는 자신의 짐작대로 오빠의 침대에 아빠가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침대 가까이로 다가간 소미가 침대의 한쪽에 앉았지만 아빠는 여전히 자고 있었다.
이불을 침대 옆에 떨어져 있었고 가운은 풀어져 가슴 부분이 드러나 있는데
40대중반의 나이답지 않게 어느 정도 근육이 발달되어 있었다.
아래쪽으로 점점 눈길이 옮겨 가는데 아빠의 아래쪽 가운도 조금 벌어져 있고 그 사이로
꺼뭍꺼뭍한 털들이 삐져나와 있었다.
아빠는 팬티를 입지 않고 가운만 입고 잠들어 있는 것 같았다.
아빠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니 여전히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일요일 아침에 아빠가 자신을 깨우던 시간을 생각하면 아직 1시간 정도는 있어야
아빠가 일어나실 것 같았다.
아빠를 깨울까 어쩔까 고민하던 중에 아까 본 오빠들의 물건이 생각나자 괜히 얼굴이
붉어지는 소미였다.
갑자기 아빠도 오빠들 같이 그런 물건이 달려 있을 거란 생각이 들자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또 다시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고 별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하자 소미는 살며시 아빠의
아래쪽 가운을 벌려보았다.
거기에는 확실히 경준오빠의 것과 비슷하게 생긴 물건이 검은 털들에 싸인 채 달려 있었다.
아빠의 물건을 바라보는 소미의 가슴이 다시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사실 아빠의 물건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다.
아주 어린 나이 때인 6~7세 때까지 아침식사를 위해 엄마가 아빠를 깨우라고 할 때
아빠를 깨우면서 아빠의 물건을 가지고 신기 해 하며 장난을 쳤던 기억은 너무 희미하다고
하더라도 집안에서 거의 벗고 사는 가족들인지라 샤워 후에 그냥 벗은 채로 돌아다니는
아빠나 오빠의 모습은 수도 없이 보았고 사춘기 때는 그런 아빠나 오빠의 행동을 남이 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짜증을 내면서 핀잔을 주고는 하였지만 오늘 같이 아빠의 물건이
남녀간의 관계와 연관되게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뛴 것은 처음이었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쓰며 남자의 성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는 아빠의 물건은
사실 좀 징그러운 생각도 들고 조금 두려운 생각도 들었다.
약간 거무스름한 색깔에다 머리는 무슨 버섯 같이 생겼고 그 밑을 주름이 진 살들이 머리를
받치고 있고 그 밑으로는 다시 기둥같이 생긴 것이 축 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마치 바람에 나무가 휘어지며 누워 있는 모양 같기도 했다.
저렇게 생긴 것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는 것이 섹스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론
아까 오빠들과 엄마나 이모 언니가 섹스를 하는 것을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미루어
짐작해도 결국 섹스를 하고 나서 같이 엉겨서 잠이든 것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자신의 보지에도 아빠나 오빠들의 물건이 들어오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조금 진정
되는 것 같던 가슴이 더 세차게 뛰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며칠 전에 같은 반 친구가 건네주던 잡지가 생각났다.
무슨 큰 비밀이라도 가진 잡지인양 비밀스럽게 건네주는 잡지에는 남녀 간의 섹스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이 들어 있는 영어로 쓰여 진 잡지였는데 이미 영어 신문 정도는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소미가 읽어 본 것의 내용 중에 특히,,,
일본에서는 가족 간의 섹스가 크게 흠이 아니라는 내용과 유럽 어느 나라에 서는
고등학생인 딸이 아직 섹스 경험을 못하고 있으면 아버지가 섹스의 경험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는 내용도 있었던 것이 이 순간에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런 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히자 소미의 몸에서 알 수 없는 열이 나기 시작하고
아래쪽 보지 속에서 열기가 일어나면서 약간의 물이 다시 나오는 것 같았다.
아빠나 오빠의 물건들이 상당히 커 보였는데 저렇게 큰 것이 자신의 좁은 곳으로
들어 갈 수 있다는 것도 신기하게도 여겨지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 저런 생각으로 소미의 호기심은 더 커져만 갔다.
결국 손을 뻗어 아빠의 물건을 손에 쥐어 보는 소미였다.
한손으로 아빠 물건의 기둥을 잡아 보니 소미의 손 위로 버섯 모양의 머리가 고개를
내 밀고 마치 소미를 바라보는 것 같았다.
말랑말랑한 것이 너무 부드럽고 귀엽게 여겨진 소미가 손안의 물건을 주물럭 거려보고
다른 손으로 머리 부분을 쓰다듬어도 보는데 머리 부분은 맨들맨들하고 기둥부분은
주름이 진 것이 여간 신기하게 생긴 것이 아니었다.
마치 키가 큰 스머프가 아빠의 다리 사이에서 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기둥의 밑을 보니 거기에도 무슨 주머니 같이 생긴 것이 있어서 아빠 물건의 머리
부분을 쓰다듬던 손으로 만져보는데 그 주머니 안에는 또 무슨 부드러운 구슬 같은 것이
두 개 들어 있었다.
자신과 너무 다른 남자의 구조에 취해서 만져도 보고 쓰다듬어도 보고 주물러도 보고
하는데 이상하게 기둥이 점 점 자라나는 것이었다.
결국 바람에 쓰러졌던 나무가 다시 세워지듯이 아빠의 물건이 우뚝 서 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길이도 약 두 배 가량 늘어나고 두께도 더 두꺼워진 데다 물건이 딱딱하게
변한 것에 겁이 덜컥 나면서 아까 그 말랑말랑한 것이 보지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지금의
이 무시무시(?)한 물건이 들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더 두려움을 주었다.
여전히 아침에 발기를 하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주혁이 어렴풋이 잠을 깨고는 나른함
가운데 아래쪽의 뻐근함을 느끼며 오늘도 서 있는 자신의 좆에 비몽사몽 중에 만족스러운
기분을 만끽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으 음,,, 여보,,, 벌써 일어 날 때가 됐나???”
“당신도 잘 잤지???”
하면서 주혁이 자신의 손을 좆에 가져다 대 보는데 역시 아내의 손이 느껴지자
아내가 자신을 깨우면서 자신의 좆을 어루만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아내의 부드러운 손을
자신의 손으로 덮으며 조금씩 정신을 차리면서 아내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런데 누군가 화들짝 놀라는 것 같더니 자신이 잡고 있던 아내의 손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쏙 빠져 나가는 것이었다.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 주혁이 가만히 생각 해 보니 이곳은 경준의 방이고 어제 애들이
왔으니 아내는 아직 2층에서 자고 있을 것이기에 지금 이곳에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집안에 여자들이 늘어나면서 아이들도 없이 세 명의 여자를 상대하는데 체력적인
부담감을 상당히 느끼는 주혁이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오는 날이면
거의 함께하지 않고 자신은 경준의 방에서 자다가 늦잠이 많은 소미를 깨워 아침 식사를
하고,,, 등등이 정해진 순서인데,,,
그렇다면 이 자리에 자신의 물건을 주물럭거리고 있던 여자는 ‘소미?’,,,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얼른 고개를 드는 주혁이었다
“아,,,아빠!!!”
아빠가 깬 것 보다는 아빠의 물건이 이상하게 변한 것에 놀란 소미가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며 놀란 토끼눈을 하고는 말을 더듬고 있다.
“아빠 이렇게 큰 것이 여자의 거기에 들어가는 거야???”
아빠의 물건을 만지는 것 등이 부끄럽거나 잘 못 된 것이라고 전혀 생각 해 보지도 않은
소미는 그저 아빠의 물건이 커진 것에 대한 궁금증이 제일 급한 것이었다.
“어,,,어 소미 네가 여기 어,,,어떻게,,,!!”
“아빠느~은 아까는 이렇게 크지 않았던 아빠 꺼 가 지금 왜 이렇게 커진 거냐니까???”
소미는 당황하는 아빠의 마음은 뒤로한 채 자신의 궁금증만 해결하기에 급했다.
소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아래를 보니 자신의 물건이 빨딱 서서 딸 앞에서 꺼덕거리며
민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었다.
“어~~ 그,,,그건,,, ”
“아빠 오늘 되게 이상하네,,, 왜 말을 더듬고 그래,,,”
“평소에 내가 궁금한 거 물어 보면 너무 쉽게 그리고 자세하게 잘 가르쳐 주던 아빠잖아,,”
“그,,,그건,,, 네가 여자이고 아직,,,어리,,,고 ,,에~,,,”
오늘의 상황을 전혀 예상 못한 주혁은 그저 난감하기만 한데,,,
갑자기 소미가 주혁의 물건을 손으로 잡으며 자신의 보지를 가르키기도 하면서,,,
“흥,,, 내가 어리다고???”
“나 2층에 올라가서 다 봤어,,,”
“오빠들하고 엄마하고 이모랑 언니가 같이 섹스 한 거 맞지!!!”
“섹스가 남자의 이런 물건을 여자의 여기 구멍에 넣는 거잖아!!!”
“나만 빼 놓고 오빠들의 다리 사이에 있는 것을 엄마하고 이모랑 언니의 여기 구멍에
넣고 한 거잖아,,,“
“아빠도 다 알고 있으면서 나만 빼 놓고 다 같이 재미있게 논 거잖아,,,”
“아까 2층에서 오빠들하고 엄마들하고 같이 있는 거 보고 내 여기가 이상하게
찌릿 찌릿 하고 물이 나오고 그랬단 말이야!!!“
“오빠들이 엄마랑 같이 섹스를 한 것이 고1 때부터 인거 내가 모를 줄 알아???”
“나도 고1이야,,, 요즘 세상에 남 녀 구별이 어디 있어!!!”
“학교에 친구들 중에도 벌써 섹스 경험한 애들이 많아,,,”
“아빠는 어떻게 할 거야???,,,어떻게 할 거야???,,, 흥”
소미가 새침한 얼굴을 하고는 독 오른 고양이 같이 속사포를 주혁에게 퍼부어 댔다.
소미의 말을 들으며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자책감과 함께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이라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딸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기
짝이 없는 주혁이었다.
경준이 고1일 때는 장남인데다 덩치도 커서 쾌 어른스럽게 여겨져 엄마와의 관계를
시작하도록 하는데 별 부담감이 없었는데,,,
막내인 소미가 비록 키가 이미 165cm를 넘어 엄마보다 크고 몸의 굴곡도 확연히
들어 날 정도로 자란데다 가끔 소미를 깨우러 소미 방에 들르면 얇은 원피스 하나만
입고 자는 소미의 잠옷이 말려 올라가 보지를 다 들어내고 자는 모습에
이미 보지 위로는 털이 상당히 자라 있고 보지 주면으로 솜털들이 보송하게 자라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물건이 꿈틀 거린 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자애인 만큼 자연스럽게 어른이 될 때까지 놔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이제까지 애써 외면 해 왔었는데,,,
소미가 엄마와 오빠들의 모습을 먼저 보고 자신도 동참하겠다는 때를 쓰는 것 같아
황당하기 까지 한 주혁 이었지만 한편으론 딸이 2층에서 본 모습에서 가족들에 대한
실망이나 추악하다고 생각지는 않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는 주혁이었다.
미리 소미 엄마와 이런 상황에 대해서 상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를 뒤로 하고
소미를 향해 미소를 지으면서,,,
“그래 우리 공주님이 뭐가 제일 궁금하고 어떻게 하기를 바라는지 차근차근 얘기해 봐!!!”
더듬거리고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은 사라지고 아빠가 평소의 따뜻하고 자애 스러운 모습을
되찾자 소미도 얼굴의 표정을 풀고는 아빠의 물건을 쥐고 있던 손을 흔들면서
“아빠!!! 남자들 물건은 다 이렇게 커??? 아까는 작았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큰 거야???”
딸이 자신의 물건을 흔들면서 물어보는 것이 약간 곤혹스럽기는 했지만 주혁은 딸의
그런 행동을 말리지는 않으며,,,
“남자들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침에 일어나기 전에
누구나 물건이 이렇게 커져!!!”
“아,,,그렇구나~아 맞아 아빠!!! 아빠도 아까 잘 때는 이렇게 안 컸어!!!”
“아까는 너무 귀엽고 부드러웠는데,,, 지금은 좀 무섭고 징그럽다,,,”
“그런데 아침에만 이렇게 커지는 거야???”
“아니,,, 그렇지는 않고 ,,,음,,,음,,, ”
딸이 자신의 물건을 잡은 손은 놓지 않은 채 점점 질문이 구체화 되어 가자
잠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기왕 시작한 거 확실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야한 여자의 사진을 본다거나 아니면 여자의 노출된 모습을 보거나 또 여자가 남자의
물건을 만져주거나 빨아주거나 하는 등 암튼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남자들은
평소와 다르게 물건이 커지는 게 대부분이지!!!“
“그럼 지금 아빠의 물건이 이렇게 커져 있는 거는 내가 만져줘서 여자랑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거네???
딸의 질문에 주혁은 약간 당황스러웠지만,,,
딸의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예쁜 숙녀가 만져주는데 물건이 커지지 않는다면 그건 인간이 아니지요...”
하고 약간의 어색함을 농담 비슷하게 받아 넘겼다.
소미는 더욱 눈을 빛내며,,,
“그럼 여자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달라져???
“여자는 남자와 같은 물건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만져주거나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젖꼭지가 커지면서 딱딱해 지고 아래 구멍에서 물이 나오고 그러지,,,“
“그럼 내 아래 구멍이 젖어지는 것은 내가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을 가졌다는 거네?,,,”
“네가 아직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으니 꼭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 보다는
뭔가 좀 더 강한 자극을 바라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보다 더 강한 자극을 바라는
끝에는 섹스가 있다고 볼 수 있지..”
“음~ 그럼 남자 여자가 섹스를 할 때는 이렇게 커진 물건이 여자의 요기 구멍으로
들어가는 거네???“
아빠의 설명을 듣던 소미가 아빠의 물건은 여전히 한 손으로 쥔 채 다리를 벌리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가리키며 다시 묻는다.
소미의 손가락을 따라 딸이 가리키는 보지를 보니 물이 약간 나와서 동전 만하게 시트를
적시고 있는 것이 보였지만 애써 외면을 하고,,,
“그래!!! 자지라고도 하고 좆이라고도 하는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보지라고 하는 구멍을
들락거리는 것을 보통 섹스라고 하지!!!“
“섹스를 하면 그렇게 좋아???”
소미가 더욱 호기심을 드러내며 둘만의 청문회(?)를 끌어가고 있다.
“사랑이 깊을수록 서로의 몸을 만지거나 비비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섹스를 나누면 더 즐겁고 무한한 행복감을 느낀단다.“
“아빠가 생각하기에 섹스야 말로 신이 인간에게 준 축복 중에 가장 행복한 것 중에
하나인 것 같다고 생각한단다.“
아빠의 말에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도 질문을 계속한다.
“학교 애들의 말에 의하면 처음 할 때 무척 아프다던데,,,”
“세상에서 제일 나쁜 짓인 강제로 여자를 범할 때는 그 아픔이 아마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고 서로의 사랑이 깊으면 깊을수록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기쁨이 그 고통을 많이 줄여 주기 때문에 그래도 좀 낫다고 할 수 있지
처음에는 고통이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좋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
그리고 그것도 여자에 따라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
“그러면 남자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는 자,,,지,,가 이렇게 커지는데
여자의 좁은,,,보,,,지,, 구멍에 어떻게 들어가지???“
아빠의 물건을 가리키며 자지 와 보지라는 말에 조금 주저함도 있었지만 소미는 결국
궁금한 것을 계속 물어본다.
“그것도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여자들의 보지는 신축성이 있어서 웬만큼 큰
자지도 받아들일 수 있게 늘어나게 되어있어!!!“
더욱 흥미를 느끼는지 소미가 아빠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근데~에 섹스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가 하는 거 아니야???”
“오빠들이 엄마랑 하고 이모랑 하고 언니랑 저렇게 같이 해도 되는 거야???”
소미의 직접적인 질문에 약간 당황하는 주혁이었다.
가족 간에 근친을 하고 또한 여러 명이 같이 하는 것에 대해 소미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이 엄습하자 주혁은 재빨리 답변을 하기 시작했다.
“아까도 아빠가 말했지만 섹스는 신이 주신 축복일 만큼 사람에게는 일생동안 즐길 수 있는
너무도 중요한 일이야,,,
그리고 그 섹스는 올바로 배워야지 평생을 보다 더 즐겁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 제일 좋다고 아빠는 생각해!!!
그래서 고1때부터 경준이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에게 배우게 한 거야!!!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시간이 날 때마다 즐기면서 지내는 거야,,,
나중에 오빠들도 사랑하는 여자들이 생기면 그녀들과 사랑을 나누겠지만 그때까지는
현재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섹스를 하면서 서로에게 즐거움을 나누고 있는 거야!!!“
아빠는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누구하고도 섹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니까 너도 오빠들이 집안의 여자들과 사랑을 나누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라!!!“
아빠의 긴 설명을 들은 소미가 뭔가 자시의 생각대로 걸려들었다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아빠는 세상에서 누구를 제일 사랑해,,,???”
“그야 물론 소미를 제일 사랑하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물음을 던지고는 아빠의 눈을 빤히 쳐다보는 소미를 향해 습관처럼 주저 없이 대답을 한 주혁은 순간 ‘아차’ 싶은 생각이 들면서 뭔가 말 못할 불안감이 밀려왔다.
소미가 얼굴의 미소를 더욱 짙게 하면서,,,
“아빠가 날 제일 사랑하는 줄 알고 있어 그리고 나도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거든,,,”
“아빠도 알고 있지???”
“그,,, 그럼,,,”
“아빠는 왜 엄마에게 오빠를 가르치게 했어???”
“그 그건 엄마가 오빠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니,,,,까,,,,,,,,,”
“오빠가 몇 살 때 시작했다고 했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7살부터지,,,”
소미가 주혁을 불안한 가운데서도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없도록 몰고 가고 있다.
“그럼 내가 지금 몇 살이지???”
주혁이 불안 해 하는 실체가 슬슬 드러나고 있다.
“고1인 17세지,,,”
“아빠는 남자와 여자의 인격을 다르게 생각하지???”
“아,,,아니 아빠는 남자나 여자나 또한 누구라도 인격은 다 같다고 생각 해,,,!!!”
거기까지 아빠를 살살 몰고 가던 소미가 아빠의 물건을 주물럭거리면서
“그러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빠의 자지는 이렇게 섹스를 하고 싶어서
커져 있고 내 보지도 섹스라는 것을 하고 싶어서 물이 나오고 있고 오빠도 17살에
시작 했고 나도 17살 이고,,,,,,
아빠와 내가 섹스를 못 할 이유가 하나도 없네,,,!!!“
하면서 소미가 결정타를 날렸다.
“그,,,그 건,,,”
순간 말을 더듬거리는 주혁은 결국 닥쳐 진 딸과의 관계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리기가 조금 불안한 건 사실이었다.
자신이 남자인 입장에서 아들의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기에 아무 부담감 없이
기쁜 마음으로 진행 할 수 있었지만 여자의 성장 과정도 남자와 같은지에 대해서는
왠지 자신이 없었기에 소미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걱정스러운 것이었다.
갑자기 소미와의 일이 닥치고 보니 소미 엄마가 더욱 아쉬운 주혁이었다.
아빠가 선뜻 대담을 안 하고 주저하자
“왜??? 아빠는 내가 안 예뻐서 하기 싫은 거야???”
“아,,,아니 그게 아니고 아무래도 엄마하고 상의도 해 봐야 할 것 같고,,,음,,,”
하고 말을 얼버무리는 아빠를 보고는
“흥!!! 아빠는 딸이라고 나를 차별하는 구나???”
“내가 지금 2층에 올라가서 엄마한테 물어 볼 거야,,,!!!”
하고는 몸을 일으켜 나가려고 하자 주혁이 놀라서 얼른 소미를 끌어안으며 말리는데
그만 소미의 젖가슴을 쥐고 말았다.
비록 얇은 천이 사이에 있기는 했지만 처음 만져보는 딸의 젖가슴은 이미 물컹 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발달 해 있었던 것이다.
다소 놀란 주혁이 딸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 팔을 잡고는 일단 침대에 앉혔다.
지금 소미가 2층에 올라가서 가족들을 모두 깨운다면 그 충격은 상당할 것이다.
그렇다고 이미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소미를 제외하고 앞으로도 자연스럽게 가족들이
관계를 가지기는 더더욱 어려울 것이다.
주혁이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있는데 소미가 몸을 돌려 아빠를 꼭 껴안으며
“아빠,,,!!! 나도 오늘 너무 놀라고 민망하고 얼굴 뜨겁고 해서 더 어린 척 떼쓰는 척
하면서 얘기했지만 사실 나도 언젠가는 누군가와 섹스를 시작 할 거 아냐???
그리고 나도 아빠 엄마 이모 언니 오빠들을 사랑하는데 그런 관계를 알고 난 나도
결국은 아빠나 오빠들 하고도 하게 될 거잖아 아니 내가 꼭 그렇게 하고 말거야...
더구나 내가 가족 간의 그런 관계가 나쁘게 생각 되지도 않는 마당에
사랑하는 가족들이 다 같이 즐기는데 나만 혼자 계속 빠지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더욱 아빠랑 처음을 하고 싶어,,,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랑 하면 좀 덜 아프게 처음을 치를 수 있을 것도 같아!!!
얇은 실크 잠 옷 사이로 소미의 따뜻하면서도 콩닥거리는 가슴을 느끼면서 소미의 말을
듣고 있는 주혁은 사실 소미도 쉽지 않은 얘기를 하면서 일부러 어리광스럽게 대화를
끌고 가는 자신만의 고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얘기들을 한 것이라는데
생각이 미치자 너무도 사랑스러운 딸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딸의 말을 들은 주혁은 스스로가 벽을 만들어 놓고 있을 뿐이었지 자신도 사실은
딸과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한 부분이 없었다고 부정하기는 어려웠다.
잠시 생각을 하던 주혁이 소미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사고 키스를 시작했다.
딸의 입술은 풋풋하면서 부드럽고 향기가 나는 것 같았다.
혀를 입술사이로 넣으니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모르던 딸의 입술이 열리자 주혁은 혀를
딸의 입 속으로 넣고 딸의 혀를 찾아 빨아보았다.
딸의 혀와 침은 너무도 달콤했다.
아빠의 혀를 입 속으로 받으며 처음 깊은 키스를 하는 소미는 아빠의 입술과 혀가
그렇게 따뜻하고 감미로울 수가 없었다.
책이나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나누는 키스의 실체를 비로써 알 것 같았다.
이렇게 부드럽고 황홀하니 서로의 입술을 찾아 그렇게 격렬하게 입술을 부벼 댔던 것이리라
자신도 아빠의 입 속에 혀를 넣어도 보며 서로의 혀가 오가는 키스의 매력에 빠져 있던
소미는 아빠의 손의 자신의 옷 밑으로부터 들어와 자신의 가슴을 포근히 감싸는 걸 느끼자
“ 흐응,,,응,,,”
자신도 모르게 콧소리가 세어 나왔다.
아빠의 손길은 한 없이 부드러웠지만 그 손길을 받은 젖가슴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피어나고 그 열기가 밑에 있는 보지로 전달되는 것이 느껴졌다.
아빠의 키스는 계속 되고 있고 두 개의 젖가슴을 오가는 손놀림은 조금 더 거칠어지면서
소미가 느끼는 열기는 점점 더 고조되어 갔다.
오랜 키스를 퍼부으며 젖가슴을 충분히 주물러 주던 손이 멈추더니 소미의 옷을 위로
올려서 한 번에 벗겨 버렸다.
하나의 꺼플을 벗겼을 뿐이건만 더 이상 소미가 걸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옷을 모두 벗은 소미의 몸은 고1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몸이었다.
이미 들어갈 데와 나올 데의 굴곡이 선명하게 대비되어 남자의 손길을 받기에 충분하고도
넘치는 정도였다.
소미를 조심스럽게 눕힌 주혁은 다시 깊고도 부드러운 키스를 시작하더니
이내 입술을 소미의 소담스런 가슴으로 옮겨 소미 젖가슴위에 자리한 젖꼭지를 살짝
베어 물었다.
“아~~~”
소미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복숭아를 쪼개 엎어 놓은 것 같이 뽀얗고 탐스러운 소미의 젖가슴을 한 손에 하나씩 잡고서
양쪽을 오가며 입술과 혀로 소미의 젖꼭지를 희롱하는 주혁은 아내인 진주와의 첫 경험이
생각나면서 더한 흥분감이 밀려오는 걸 느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아내의 처녀 적 모습이 20여년의 시공을 지나
딸에게서 고스란히 재현 되고 있는 것이었다.
부드러운 처녀림을 쓸면서 주혁의 손이 소미의 보지에 도달 해 손바닥으로 보지 전체를
한 번 문질러 보니 소미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이미 어느 정도 보지 주변을 적시고 있었다.
롱 버거에 소시지를 끼우 듯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 계곡에 물리고는 살살 위 아래로
쓸어 주다가 소미의 클리토리스 주변을 비벼주니,,,
“아~~ 아앙 아빠~~~”
소미가 달뜬 비음을 흘려 낸다.
소미의 클리토리스를 비벼 주던 주혁이 가운데 손가락을 조금 구부려 소미의 보지에
넣어 보았다.
보지 물은 이미 흥건한 가운데 꼬물거리며 두 마디 정도 들어간 손가락을 물어 주는 것이
어찌 그리 소미 엄마의 처녀 적 느낌과 같은지 주혁은 자신이 그때의 젊은 시절로 돌아 간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러자 갑자기 갈증이 일어나는 것 같은 생각에 소미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고
벌려져 있는 소미의 다리 사이로 자리를 옮겨 양손으로 소미의 보지 옆 부분을 누르니
분홍 빛 소미의 보지가 갈라지면서 석류가 벌어지듯 빠알간 속보지가 드러나며 투명한
보지 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20대의 청년으로 돌아간 주혁은 허겁지겁 소미의 보지 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혀를 길게 내밀어 소미의 보지 속을 헤집으며 한 방울도 아까운 듯이 빨아 먹던 주혁이
혀를 조금 위로 옮겨서 소미의 클리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아직 한 번도 빨려 보지 않은 소미의 클리토리스는 표피에 둘러싸인 채 겨우 보일락 말락
하게 자리 잡고 있었지만 주혁은 둘러싼 표피들을 밀어내고 기어코 자신의 혀끝을
소미의 클리토리스에 도달 시키고 만다.
“아흑,,,아아아~~~ 아,,,빠,,,아,,, 아아앙,,,”
아빠의 혀가 자신의 보지 속을 헤집을 때 이미 몸이 비틀리기 시작한 소미는 아빠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상상도 못 해 본 엄청난 자극에 비음이 더욱 높아지고 배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를 튕겨 올리며 순간 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 속에서부터 시작 된 쾌감이 온 몸으로 퍼지면서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소미는
아빠에게 처음 보지를 벌려주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아득해지는 열락으로 빠져 들고 있다.
소미는 너무 좋다는 생각을 한다.
이런 느낌에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느껴보는 강하고 짜릿짜릿한 느낌에 소미는 양손으로 시트를 꼭 움켜쥔 채 발가락을
오그라트리며 비음을 쏟아 낼 수밖에 없었다.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주혁의 혀 놀림에 소미의 클리토리스가 눈으로 확실히
구분이 가능할 정도로 조금 더 부풀어 오르며 보지에서는 더 많을 애액을 흘려 내고 있다.
주혁은 그 향긋하게 느껴지는 샘물을 빨아 마시고 다시 클리토리스를 희롱하기를 반복하고
소미는 연신 엉덩이를 들썩이며 허리를 뒤틀고 있다.
흥분과 쾌감이 점 점 더 고조되어 가는 소미는 자신의 보지 속에 무어라도 들어 왔으면
하는 막연한 느낌에 보지 속이 더 오물거리며 애액을 더 흘려내고 있었다.
‘이런 느낌이 자연스럽게 남자의 자지를 여자의 보지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아앙,,, 아빠,,, 아흑,,, 아빠아~~~ 아앙,,,아아앙,,,”
딸의 보지를 핥아 먹고 클리토리스를 희롱하면서 손가락 하나를 딸의 보지에 얕게 넣고
깔짝거리며 질 벽을 긁어주던 주혁은 소미의 반응이 거의 최고조에 이르러 더 이상의
애무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을 서서히 일으키고 더 이상 팽창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한 자신의 좆을 딸의 보지에
대고는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자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드는 물건이 자신의 보지 입구를 문지르자 소미도 드디어 아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오려고 한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껴 긴장이 되면서 겁도 나는
소미였다.
아까 아빠의 발기한 자지를 만져 본 소미는 두껍고 울퉁불퉁한 힘줄이 돋아나 있는 것이
자신이 두 손으로 잡아도 자지의 머리 부분이 남을 정도로 컸는데 그런 아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로 어떻게 들어 올 수 있는지 걱정도 되었다.
딸의 보지 입구에서 보지 물을 바르며 준비를 마친 주혁이 자신의 몸을 소미의 몸 위로
포개 밀착 시키면서 좆을 소미의 보지를 가르며 조심스럽게 진입을 하도록 했다.
어느 정도 들어가자 탄력을 가진 막 같은 것이 앞을 막고 있는 것을 주혁의 좆이
느끼고는 진입을 잠깐 멈추었다.
“으허헉,,, 헉 아빠,,, 아빠,,,,,,,,,,,,”
소미가 눈을 부릅뜨고 입을 벌려 아빠를 외치면서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는 아빠의 등을
주먹으로 치면서 헛바람을 삼키는 것이었다.
실제 골반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여자의 첫 경험의 고통을 보통사람 보다 상당히 큰
주혁의 좆으로 경험하게 된 소미인지라 비록 엄마의 처녀 때 만큼이나 성숙한 모습
이었지만 아직 17세에 불과한 소미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것이었다.
딸의 보지에 좆을 밀어 넣으면서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희미했던 애 엄마와의 첫 관계가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그때와 너무 비슷한 느낌에 벅찬 감회가 밀려 왔지만 고통스러워
하는 딸의 모습에 잠시 주저할 수밖에 없는 주혁이었다.
그렇다고 어차피 한 번 겪을 과정을 이 시점에서 중단할 수는 없는지라 주혁은 마음을
굳게 먹고 가능한 빨리 딸의 고통을 지나가게 하기 위하여,,,
“소미야 지금은 아프더라도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질 거야,,,”
라는 말을 딸의 귓 곳에 속삭이면서
자신의 좆을 딸의 보지 깊숙이 찔러 넣었다.
“아악,,, 악,, 아빠아~~~ 아파,,,아빠,,,,아파,,, 아빠,,,미,,,워,,,,,,”
하고 소미는 부릅떴던 눈을 꼭 감으며 비명을 지르면서 아빠의 등에 손톱을 박으며
몸부림을 치고 있다.
순식간에 닥친 너무나도 충격적인 고통에 일순 모든 감각이 멈춰지는 것 같고 아빠에
대한 원망도 일어나는 소미였다.
처녀막을 찢으며 딸의 보지 깊이 진입한 주혁의 좆은 잠시의 여유를 주는가 싶더니
과거 경험한 적이 있는 빡빡한 보지의 느낌을 되새기며 서서히 움직임을 시작했다.
딸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는 빨리 딸의 보지가 쾌감을 느끼는 상황으로 몰고 가는 것
밖에 없다고 느낀 주혁의 생각이 주혁의 좆으로 전달 돼 좆을 움직이게 한 것이었다.
아빠의 자지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라앉을 것 같은 통증이 다시 일어나며 소미를
놀라게 하였다.
섹스라는 게 남자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로 들어오는 게 다 인줄 알았는데 그게 다가
아니었던 모양이었다.
아빠의 자지가 보지의 입구까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나갔다가는 다시 들어오기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었다.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운 아빠의 자지가 보지 입구로 나갈 때는 자신의 보지 속도
따라 나가는 것 같으며 다리와 다리가 만나는 허벅지 안쪽 골반이 뻐근하게 느껴지고
통증도 여전해서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아빠,,, 아파,,,앙앙,,, 그만해 아빠,,, 소미 아파,,,”
울면서 매달리는 소미가 안쓰러웠지만 이미 딸의 보지를 자신의 좆으로 꿰뚫어 놓은
상태에서 그가 딸을 위해 할 일은 오직 딸의 보지를 계속 쑤셔주는 것 밖에 없었다.
서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소미의 보지를 쑤시기를 반복하자 소미의 보지에서 조끔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처음 아빠의 좆이 보지를 쑤시고 들어왔을 때는 너무 큰 고통에 보지가 경직되고 또한
아빠의 좆이 소미의 처음 뚫리는 보지에는 너무 컸던지라 빡빡한 느낌만 주었으나
좆 질이 계속됨에 따라 소미의 보지 질 벽이 깨어나며 세포들 하나하나가 일어나 보지 물을 내면서 좆의 진퇴에 따라 아빠의 좆을 휘감고 조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허 억,,, 그때도 바로 이 느낌 이었어,,,!!!’
딸의 보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