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친구 9
세친구 9
“짝,,,짝,,,”
조실장이 들고 있던 카메라를 박군에게 넘기고는 손뼉을 두 번 쳐서 주위를 환기 시켰다.
“두 모녀의 씹질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국 아버지와 아들의 좆을 세우고 말았군요.”
“저희가 두 숙녀분들과 즐기는 동안 얼마나 하고 싶었겠습니까?”
“그래서 요번에는 온 가족이 사랑을 확인 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조건을 내 걸 것인가? 불안한 눈을 하고 쳐다보고 있는 정사장의
가족들을 일별한 조실장이 얼굴에 미소를 잃지 않은 채,,,
“지금부터 30분 안에 두 모녀분들께서 자신들의 보지와 똥구멍을 사용해서 정사장님과
준수의 좆 물을 두 번씩 뽑아낸다면 역시 저희는 곱게 물러납니다.“
“자 가족간에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저희 조건도 만족 시킬 절호의 기회입니다.”
“못 한다고 하지 마십시오...선택의 기회는 이번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실패한다면 이번 주말 내내 저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겁니다.”
“저희 좆이 너무 좋아서 그리하시겠다면 저희도 대 환영입니다.”
“어떻게 그런,,,그런,,,”
“네놈들이 어떻게 그런 조건을,,, 짐승만도 못한,,,”
준수와 솔비가 복잡한 표정을 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에 비해 오미숙과 정사장은
황당함과 분노의 말을 쏟아 내 보려 했지만,,,
“자 말은 필요 없습니다.”
“우선 두 숙녀분의 구멍을 조금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겠네요.”
하면서 조실장이 오미숙과 정사장의 말을 짜르면서 옆에 있는 직원들에게 지시를 하자
직원들이 몸을 움직여 솔비를 테이블에 길게 눕고 하고는 오미숙을 들어다가
솔비의 위에 69의 자세가 되도록 올려 놓았다.
“지금부터 시간은 갑니다... 30분입니다...”
“엄마와 딸의 보지에서 저희의 흔적을 빨리 빨아 먹어 지우고 가족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먼저 움직인 것은 솔비였다.
밑에 깔린 솔비는 엄마의 똥구멍에서 흐른 좆 물이 합쳐진 보지에서 기어 나오는 좆 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엄마는 딸의 혀가 보지에 닿자 한 번 부르르 떨었지만 여전히 행동에 옮기지 못 한 채
딸의 보지만 쳐다보고 있다.
“엄마!!! 시간이,,, 시간 없어 엄마!!!”
딸이 주어진 조건을 상기시키며 엄마를 보챈다.“
오미숙도 슬며시 입술을 딸의 보지에 가져다 대 본다.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좆 물이라 찝찝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금요일 밤인 지금부터 주말 내내 저들과 함께 하기는 죽기보다 싫었다.
“쯔 읍,,, 쭉쭉,,,쩝쩝,,, 할짝 할짝,,,아~ 아앙,,, 아아앙,,,”
양쪽 보지에서 나는 소리와 묘한 비음이 거실에 울리고 있다.
솔비가 엄마의 보지 속 깊이 혀를 넣어서 남아 있는 보지 속 좆 물들을 짜내는데 딸의 혀가
보지 속을 헤집을수록 보지 속에서 또다시 부끄러운 열기가 퍼져나가 엉덩이를 비틀며
콧소리를 내지 않을 수 없는 오미숙이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더 이상 남자의 좆 물이 나오지 않고 여자의 애액이 나오기 시작하자 그것
마저도 빨아서 맛을 본 후 시간이 아까운 듯 엄마의 똥구멍으로 혀를 이동하고 있는 사이에
오미숙도 적극적으로 딸의 보지를 빨며 시간을 아껴보려 노력했다.
딸의 보지 속에 있는 좆 물들을 빨아 마시다 딸의 입에서도 묘한 소리가 나오며 딸의
엉덩이가 자꾸 뒤틀려 빠는 것이 여의치 않자 오미숙이 위로부터 딸의 허벅지를 팔로 감아 당겨서 딸의 엉덩이가 들려져 보지와 똥구멍이 자신의 입에 더 가까워지도록 고정시키고는 소리가 나도록 딸의 보지를 빨아댔다.
딸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엉덩이를 틀어 대며 앙앙대는 이유와 심정이 이해는 갔지만 무작정
시간만 보낼 수는 없다고 느낀 오미숙이 더 적극적으로 바뀐 것이었다.
두 여자의 꽁구멍과 보지에서 좆 물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보지 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조실장이 정사장과 준수를 일으켜 세워 소파에 앉도록 하고는
“두 모녀의 가슴 찐한 애정은 잘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진도가 더 나가기는 처음 경험이라 쑥스러워들 하실 것 같아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직원들에게 다시 눈짓을 하자 딸의 몸 위에 엎어져 있던 오미숙을 난짝 들어서
서로 마주 보도록 준수의 품에 안겨 주고 솔비도 들어서 솔비 아빠의 품에 안겨 주었다.
그리고는 어쩔 사이도 없이 준수의 좆을 오미숙의 보지에 꽂아 넣고 정사장의 좆도
딸의 보지에 쑤셔 넣어 버렸다.
실로 눈 깜박 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아 안돼!!!,,, 아응,,,”
정사장이 몸을 이리 저리 뒤틀며 외쳐 봤지만 묶여진 상태에서의 몸부림은 솔비의
보지 속을 자극 할 뿐이었고 아빠의 몸부림으로 보지 속의 아빠의 물건이 움직이니
솔비는 낮은 비음을 흘린다.
“악! 아아,,,이것만은 안돼,,, 으윽,,,음,,,”
준수의 너무 긴 좆이 자궁을 강하게 찔러오자 오미숙이 아픔과 절망의 신음을 내며 몸을
빼내려 일어서 보지만 옆에 있던 김부장이 오미숙의 어깨를 눌러 버리자 보지에서 빠지려던 준수의 좆이 다시 엄마의 보지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엄마의 몸부림으로 인해 준수의 좆도 자극을 받아서 의미를 알 수 없는 낮은 신음을 낸다.
조실장이 시계를 보면서
“이제 시간은 20여분 남았습니다.”
약간의 실갱이가 있었지만 조실장의 말을 들은 가족중에 솔비가 가장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빠의 머리를 감싸 안은 솔비가 엉덩이를 들썩이며 빠르게 방아를 찧기 시작한 것이다.
준수도 묶여 있는 몸이지만 나름 엉덩이를 쳐 올리며 엄마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한다.
솔비와 준수는 이미 벌어져 버린 상황에서 게임에 이겨 가능한 빨리 끝내려는 것 같은
분위기 였다.
“아빠!,,,엄마 이젠 어쩔 수 없잖아요... 최선을 다해서 빨리 끝내요.”
라고 준수가 말하며 엄마의 보지를 더 힘차게 쳐 올렸다.
“그래요 기왕 벌어진 일이니 우리 꼭 이겨요.”
솔비도 엉덩이를 더 빠르게 들썩이며 가족들을 독려했다.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 정신이 없던 오미숙이 드디어 뭔가 결심을 한 듯 방아를 찧으며
준수의 좆을 압박하기 시작하고 정사장도 거의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솔비의 움직임에
몸을 맡겨버린다.
“철퍽,,,철퍽,, 퍽퍽,,”
“퍽퍽 철석,,철석,,,퍽퍽,,”
거실에는 네 가족의 엉덩이와 치골이 부딪치는 소리만이 울리고 있다.
솔비의 엉덩이 움직임은 엄마인 오미숙보다 훨씬 능란 해 보였다.
아빠의 얼굴을 자신의 가슴에 묻고 비벼대니 너무나 포근하고 탐스러운 젖가슴이었건만
정사장은 맘 놓고 즐길 수도 없는 처지에 땀만 흘리고 있다.
엉덩이를 들썩이고 앞뒤로 비비기도 하고 아빠의 물건을 보지로 물고는 엉덩이를
돌리기도 하는 것이 수 없이 섹스를 적극적으로 즐겨 본 모양새였다.
요분질을 칠 때 마다 아빠의 좆을 물고 있는 솔비의 보지 부분이 들어나는데 아까의
좆 물이 보지에 남아 있었는지 허연 거품이 만들어 지고 있는 모습이 더 음란 해 보여
솔비의 뒤에서 보고 있는 사람들을 꼴리게 하기에 충분하고도 넘쳤다.
보다 못 한 조실장이 솔비의 뒤에 자리하고는 자신의 좆을 솔비의 똥구멍에 쑤셔 넣었다.
역시나 큰 어려움 없이 조실장의 좆을 받아들이는 솔비의 항문이었다.
정사장과 박자를 맞추며 솔비의 뒤에서 박아대던 조실장이 손을 앞으로 해서 솔비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비벼대는데 이미 딱딱하게 커진 솔비의 젖꼭지가
이런 상황에서도 즐기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었다.
엄마의 가슴을 빨고 있는 준수의 심정은 복잡하기만 했다.
엄마의 몸매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 해 본 적이 없는 준수였지만 막상 벌거벗은 엄마의 몸매는 너무 아름답고 탐스러운 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 엄마의 보지에 자신의 좆이 드디어 들어갔지만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것과는 다르게 마냥 즐겁지 만은 않은 현재의 처지가 답답하기만 했다.
엄마의 보지는 따뜻하고 좋았지만 경준이네 집 같이 가족이 서로 아끼며 즐기는 게
아닌 것이 너무나 아쉬운 준수였다.
자신이 쳐 올리는 좆 질에 따라 엉덩이를 들썩이는 엄마의 출렁이는 가슴은 부드럽고
포근했다.
준수는 일단 이 시간이 빨리 지나기만 바라는 마음에 좀 더 적극적으로 엄마의 가슴을
애무하는데 엄마의 움직임이 갑자기 멈추고 몸이 굳어지면서 엄마의 입에서 비명이
터져 나왔다.
김부장이 엄마의 똥구멍에 자신의 울퉁불퉁한 좆을 꽂아 넣은 것이다.
엄마의 보지에 좆을 박고 있던 준수도 김부장의 좆을 느낄 수 있었다.
엄마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얇은 막을 통해 김부장 좆이 자신의 좆에
비벼지자 준수도 거기에 맞추어 열심히 좆 질을 해 댔다.
엄마를 강한 쾌감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것이 엄마의 고통을 빨리 줄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준수 나름의 최선책이었다.
최군의 좆보다 훨씬 굵은 김부장의 좆에 항문을 꿰뚫린 오미숙은 눈물이 찔끔 나오도록
고통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느 정도는 적응이 되었다.
더구나 준수가 더 강하게 좆 질을 하며 보지로부터 엄청난 쾌감을 이끌어 내자
항문의 통증도 잊은 채 엉덩이를 들썩이며 두 사람의 펌핑에 보조를 맞추었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어 댈수록 통증이 점점 사라지던 걸 아까의 경험으로도
느꼈던 오미숙은 더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어 댈 수밖에 없었다.
한참 엄마의 보지를 쳐 올리던 준수는 김부장의 좆이 빠져나가는 걸 느끼고 고개를
들어 보니 그 자리를 조실장이 대신하고 좆을 밀러 넣고 있었다.
김부장은 옆으로 비켜나 있고 누나의 항문은 이군의 좆이 차지하여 힘차게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2~3분 간격으로 돌아가면서 다섯 명이 엄마와 누나의 똥구멍을 쑤셔대는 것이었다.
“으윽,,, 아~~~ 음”
하며 정사장이 가장 먼저 사정을 해 버렸다.
여자의 보지라고는 세상에서 자기 아내 밖에 경험 해 보지 못 한 정사장은 딸의 보지에
정액을 뿌릴 수 없다는 죄책감에 참아 보려고 애를 썼지만 솔비의 특별한 보지는
그런 아버지의 의지를 무너트리기에 충분했다.
보지 속이 요동을 치면서 아빠의 좆을 어루만져 주면서 강한 힘으로 빨아 당겼다가
풀어 주었다가를 반복하니
아무리 딸의 보지라는 꺼려짐이 있었지만 견딜 수가 없는 정사장이었다.
더구나 딸의 항문을 들락거리는 여러 개의 좆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좆을 건드려 대는
것도 정사장이 참기에는 너무 벅찬 생전 처음 느끼는 자극이었다.
“아앙,,,앙,,,아흑,,,아악,,, 허억,,,음...”
아빠가 사정을 시작하는 걸 보지로 느낀 솔비도 강한 오르가즘에 올라 비명을 지르면서
아빠의 목을 끌어안고 더 강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요분질을 해서 결국 자신의 똥구멍에 박혀 있던 박군의 좆으로부터 좆 물을 뽑아내고야 말았다.
“허억,,,커억,,,컥,,,아앙~~”
조실장의 좆을 항문에 꽂고 준수의 좆 질에 보조를 맞추며 엉덩이를 흔들 던 오미숙도
절정의 떨림을 온 몸으로 느끼며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면서 숨 넘어 가는 소리를 내기
시작하자 준수도 움찔 움찔 하면서 엄마의 보지 깊숙이 좆 물을 뿌려대고
두 모자의 그런 모습을 본 조실장이 오미숙의 항문에서 자신의 좆을 빼서 여전히 아들의
좆을 보지에 담은 채 아들의 품에 안겨 있는 오미숙의 등에 좆 물을 뿌려버렸다.
가쁜 숨을 헐떡이며 늘어져 있는 네 가족을 바라보던 조실장이 다시 시계를 보더니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을 텐데요???”
“이제 12 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물건들을 다시 세우고 한 번 더 사정을 하려면 바쁘지 않을까요?
조실장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몸을 일으키는 오미숙과 솔비는 잠시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데,,,
“두 숙녀분은 빨리 남자들의 좆을 빨아서 세워야지요..”
라고 조실장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자 솔비가 서슴없이 아빠의 좆 물과 자신의 보지
물로 범벅이 된 아빠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딸의 행동을 놀란 눈으로 바라보던 오미숙도 복잡한 심정으로 아들의 눈을 슽쩍 한 번 스쳐
보고는 한 숨을 내 뱉으며 아들의 좆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딸이 아빠의 좆을 잡고 빨아대는 옆에서 엄마가 아들의 좆을 물고 빨아대는 장면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음란의 극치를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이번에도 솔비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아빠의 좆을 입에 물고 혀와 입술을 이용해 애무 해 주면서 손으로는 아빠의 불알을
받쳐 들고 살살 주무르기도 하고 문질러 주기도 하니 채 2분도 지나지 않아 정사장의
물건이 고개를 든 것이다.
남자의 자극점을 정확히 알고 빨고 만져주니 50이라는 나이에도 금방 다시 발기하는
놀라운 일이 생긴 것이다.
그만큼 솔비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면이었다.
준수의 좆도 다시 힘을 되찾았다.
엄마의 애무는 서툴렀지만 젊은 혈기의 준수를 세우기에는 충분했었는지 거의 아빠와
같은 시간에 좆으로의 기능을 발휘하기에 충분한 위용을 갖추었다.
“오~ 정말 훌륭한 가족입니다.”
“가족간에 서로 얼굴 보기가 민망할 수도 있으니 저희가 배려를 해야겠지요?”
하면서 이번에는 오미숙을 정사장의 무릎에 등을 보이게 하고는 앉힌 다음에
정사장의 좆을 오미숙의 항문에 넣도록 하였다.
이미 몇 명을 좆을 받아 본 오미숙의 항문은 남편의 좆을 무난히 받아 내고 있다.
그리고 나서 솔비를 끌어다가 역시 같은 자세로 준수에게 앉히고는 준수의 좆을
누나의 항문에 박도록 했다.
“으으음,,,아아!”
솔비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준수의 좆을 자신의 똥구멍으로 받아 들였다.
역시 가장 적극적인 건 솔비였다.
준수의 좆이 박혀 있는 엉덩이를 살살 돌리면서 눈을 감고는 준수의 좆 맛을 음미하듯이
낮은 비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직 딸 보지의 감촉이 사라지기도 전에 아내의 항문에 좆을 박은 정사장은 이런
상황에서도 좆이 서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저들이 약속을 잘 지킬지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어째든 빨리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에
어설프게나마 좆을 움직여 보기 시작했다.
이전에 한 번도 경험 해 보지 못한 아내의 항문은 따뜻하고 좋았다.
이렇게 타인들에 의해 강제된 행위만 아니라면 새로운 발견이라도 한 냥 앞으로 자주
그 구멍에 넣고 싶을 것이다.
준수도 좆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 역시 준수가 사랑하는 가족이다.
준수는 경준의 가족이 또 생각났다.
누나와도 자연스럽게 서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 것 같았다.
저들의 말에 따르면 누나의 보지가 잘 물어주고 쪼여주는 것 같아 궁금함을 참을 수 없는
준수였다.
누나의 항문에서 좆을 빼 누나의 보지에 넣어 보고 싶었지만 손이 뒤로 묶여 있어
할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조실장이 솔비의 앞으로 다가와 솔비의 다리를 들어 머리위로 올리고 벌리자
준수의 좆에 밀려 벌어진 솔비의 보지가 하늘을 향해 입을 벌리며 아까 싸 놓았던 정사장의 좆 물을 흘리고 있다.
조실장이 자신의 물건을 한 손으로 잡고 솔비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김부장의 말대로 일찍이 경험 해 보지 못한 기가 막힌 보지였다.
마치 낙지 빨판이 빨아 들이 듯 조실장의 좆을 휘감으며 조여 주는 데다 준수의 좆이
교차되며 비벼지는 맛까지 더해지자 자신도 모르는 순간 사정할 뻔한 것을 간신히 참아
넘기는 조실장이었다.
누나의 보지가 조실장의 좆을 물고 요동치는 것이 준수에게도 전달 되자 준수는 누나의
보지가 경준 엄마나 상기 이모와 같은 종류의 보지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똥구멍 속에서 느끼는 누나의 보지였지만 확실히 그 느낌이 비슷했다.
모녀간이지만 엄마하고 분명히 차이가 나는 보지였다.
엄마의 보지에도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좆을 쑤시기 시작했다.
벌써 세 번의 절정을 맛 본 오미숙의 몸과 마음은 지쳐가고 있었지만 오미숙의 심정도
모른 채 오미숙의 보지는 그래도 물을 흘리며 좆들의 방문을 반기고 있었다.
오미숙의 발목을 잡고 보지를 쑤시던 김부장은 정사장의 표정에서 사정이 임박한 것을
느끼자 하던 좆 질을 멈추고 이군을 시켜 정사장의 다리를 풀어 주도록 하고 바지도 마저 벗겨서 다리를 자유스럽게 해 주고는 오미숙을 안고는 뒤로 누우면서 정사장으로 하여금
오미숙의 등에 올라타 똥구멍에 좆을 박도록 했다.
빨리 사정을 하고 상황을 끝내려 했던 정사장은 김실장이 뒤로 누우면서 아내를 끌어가
버리자 자유스러운 발로 아내의 엉덩이를 따라 붙으며 재빨리 아내의 똥구멍에 좆을 박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그것을 본 조실장도 똑같이 솔비를 안고 뒤로 눕자 솔비의 똥구멍에 박혀 있던 준수의 좆이 빠져버렸다.
옆에 있던 박군이 역시 준수의 발목을 풀어주자 준수도 다시 누나의 엉덩이에 달라붙어
좆을 누나의 똥구멍에 꽂고 힘차게 펌프질을 한다.
앞뒤로 좆을 꽂고 또다시 절정으로 치닫는 오미숙이 테이블 위의 이불을 부여잡고 부들부들 떨면서 참으려고 이를 악 물어 보지만 해일과 같이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떠밀려서 쾌락의 비명을 지르고야 말았다.
“ 아 아악,,, 난 몰라... 아악...”
아내의 입에서 비명이 터지자 정사장도 참지 못하고 아내의 똥구멍에 좆 물을 뿌리대기
시작하는데,,,
“어억 컥,,,억,,,”
정사장의 입에서 쾌감의 신음이 아닌 고통의 비명이 터져 나왔다.
“아악,,,커억,,,컥,,,”
하는 비명이 준수의 입에서도 터져 나오고 있다.
정사장과 준수가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고개를 뒤로 돌리는데 이군과 박군이 자신들의 좆을 정사장과 준수의 항문에 박은 채 빙긋이 웃고 있는 것이었다.
“여자들만 당하면 불공평 한 것 같아서,,,,,,”
조실장이 솔비의 보지를 쳐 올리며 말끝을 흐린다.
이군과 박군의 커다란 좆을 똥구멍에 박은 채 그들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들도 아내와
누나의 항문을 박는 꼴이 되고 말았다.
아내의 똥구멍에 좆 물을 싸던 정사장은 너무 큰 고통에 좆 물이 쑥 들어가는 느낌이었고
준수는 준수대로 너무 고통스러워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준수는 아버지와 자신의 좆을 똥구멍으로 받아 내는 엄마와 누나가
불쌍하게 느껴지면서 또한 경준 엄마와 상기 이모에게 까지 생각이 미쳐 이런 고통을
참아가며 자신들의 좆을 받아 주었던 여자들에 대한 애뜻한 마음이 순간 들었다.
정사장과 준수의 고통은 아랑 곳 않고 이군과 박군의 좆 질은 계속되었다.
약속한 30분이 넘어갔지만 항문이 꿰뚫린 고통을 감내하느라 정사장과 준수는 좆 물을
뿌리지 못했다.
“허억,,, 으윽,,, 으음,,, 윽,,, 크윽,,,”
비슷한 다섯 개의 신음이 거의 비슷한 시간에 나오며 카메라를 들고 있던 최군이 솔비의
입에 좆 물을 싸는 것을 포함해 각자가 꽂고 있던 구멍에 좆 물을 뿌려댔다.
“아앙~~~아악 아아악~~~”
“악 아아!!~~~ 아아악 아악,,,”
오미숙과 솔비도 또다시 찾아온 절정에 비명을 질러 대며 서서히 무너져 내렸지만
정사장과 준수는 자신들의 항문에 쏟아지는 좆 물의 묘한 느낌에 이제는 거의 사라진
고통속에 아주 미약한 쾌감의 기분을 느껴보기는 했지만 사정을 하는 데는
실패 하고 말았다.
한쪽 소파에 정사장의 가족 네 사람이 나란히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고 맞은편에 늘어선
조실장과 직원들은 자신들이 찍은 카메라의 내용을 대충 훑어보고 있느라 준수가 꼼지락 거리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윽고 고개를 든 조실장이
“오늘 협조 해 주신 정사장님과 가족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일은 잊으시고 저희의 복직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저희가 촬영한 이것을 온 사방에 뿌리겠습니다.”
“세 가지 조건 중 한 가지도 통과하지 못 했지만 열심히 노력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하고는 마치 중세의 기사가 인사하듯이 장난스럽게 고개를 숙였던 조실장부터
현관문을 열고 나가기 시작했다.
그때 준수가 옆에 앉아 있는 누나의 옆구리를 툭툭 쳤다.
의아하게 바라보는 누나를 향해
“누나 어서 비상 벨 눌러!!!”
하면서 자신의 팔에 묶인 줄을 풀고는 카메라 가방을 메고 가장 늦게 현관을 나서고 있는
최군을 덮쳐 가방을 낚아채서 품에 안고 웅크리고 앉아서 가방을 열고 카메라를 커내고는
메모리 칲을 커내서 입에 물고 씹어버렸다.
“삐요,,,삐요,,,삐요,,,”
하는 요란한 경보음이 울려 퍼졌다.
안방으로 달려간 솔비가 보안 경비 업체와 연결된 벨을 누른 것이었다.
“이런 씨팔,, 빨리 뺏어!!!”
하면서 이군과 김부장이 달려들어 준수를 발로 차면서 준수에게서 카메라를 빼앗아
들었지만 이미 카메라의 내용은 준수의 입 속에서 찌그러지고 있었다.
“아이 씨발 안되겠다... 우선 튀고 보자 !!!”
조실장이 밖을 보면서 급하게 얘기하자 준수를 때리던 것을 멈추고 다들 도망 가 버리고
말았다.
길고 긴 악몽의 시간이 끝난 것이다.
그런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던 정사장이 조용히 일어나
서재로 향했다.
서재의 문이 닫히는 소리가 마치 관이 닫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누구도
입을 열지 못 했다.
오미숙이 먼저 얼굴을 감싸고 울기 시작했다.
솔비도 따라서 울기 시작했으나 준수는 침착성을 잃지 않고 엄마와 누나를 감싸 안으며
“엄마 이젠 괜찮아!!! 금방 경비업체에서 사람들이 올 테니 우선 옷부터 입고 있어!!!”
준수의 말에 우선 급한 대로 수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와 누나가 각자의 방으로 가서
옷을 챙겨 입고 나왔고 그러는 사이에 도착한 경비업체 직원에게 강도를 당했다고 간단히 얘기하고 주변 순찰을 계속 해 줄 것을 부탁함과 함께 날이 밝으면 경찰에 가서 자세하게 얘기 하겠다고 하고는 경비업체 직원을 돌려보냈다.
불도 켜지 않은 서재에 앉아 있는 정형호 사장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왜 자신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야만 했는지 하늘이 원망스러웠다.
15세에 고아원을 뛰쳐나와 지금 아내의 아버지가 운영하던 식당에 먹고 재워 주는
조건으로 첫 발을 들인 이후 수십 년 동안 자신은 오직 일만 바라보고 살아왔다.
보조로 시작한 주방에서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비법을 개발 해 십년 만에 주방장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 해 주인의 외동딸이었던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중졸이 배운 것의 고작이었지만 워낙 과묵하고 성실한데다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비법으로
번창하기 시작한 식당에서 정형호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오미숙의 부모는 갓 대학을
졸업한 오미숙을 정형호에게 주어 정형호를 붙잡으려 한 것이었다.
학력이 짧기는 했지만 어릴 때부터 정형호를 칭찬하는 부모의 얘기를 수 없이 듣고 자란
오미숙이 별 거부감을 보이지 않아 결혼에 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 이후 정형호 부부가 오늘의 식당기업을 일으키기까지의 노력은 눈물겨운 것일 만큼
온 정열을 쏟아 부었다.
이제는 세상이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 갈 수 있을 만큼 이루었다고 느끼던 시점에 청천벽력과 같은 일을 당하게 된 것이다.
정형호의 인생과 가치관을 송두리째 날려버릴 만한 사건이었다.
캄캄한 서재에서 뜬 눈으로 밤을 지 샌 정형호는 아침에 경찰서를 찿았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 조실장을 비롯한 그 일당은 모두 붙잡혔다.
메스컴에도 손을 써 그냥 원한을 가진 직원들의 강도 행각으로 조그마하게 나고 말았지만
그러는 와중에 준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을 시작했으며 솔비도 대학을 졸업하고
이미 취업이 확정 되어 있던 굴지의 식품회사 연구원으로 출근을 시작했지만
퇴근 후에는 자신의 방에만 쳐 박혀서 거의 나오지 않고 있었다.
그 사건 이 후 집안의 분위기는 마치 무덤과 같이 적막하고 무거운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날 이후 엄마의 태도는 완전히 달라져 자식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려 노력했지만
그 사건에서 보여주었던 엄마의 모습 때문인지 어색하기만 했고 또한 아빠의 침묵은
엄마의 그런 노력을 무산시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그 사건이 있고 약 이십일쯤 지났을 때 정형호는 가족들을 불러 거실에 모이도록 했다.
“이번에 뉴욕에 한국음식점을 여는데 우리 식당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그 혜택을
받게 되었다.“
“원래는 너희 외삼촌이 가기로 했으나 너희 엄마와 내가 가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가면 아마 몇 년은 걸릴 것이다.”
아버지가 할 말만 하고 일어서려는데,,,
“아버지 꼭 그러실 것 까지 없잖아요???”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
“그렇게 도망가듯이 외국으로 가버리면 어떠해요???”
“그럴수록 가족끼리 힘을 모아서 이겨 내야지요.”
라고 준수가 외치듯이 말을 했다.
“네 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아버지도 이번에 느낀 것이 많다.”
“그래서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싶기도 하다.”
“그러니 이번 결정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라!!!”
“회사 경영은 강북지점을 맡고 있던 너희 외삼촌이 할 것이고 너희 생활에는
지장이 없도록 조치는 다 취해 놓았다.“
라는 말을 남기고 아버지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너희들에게 정말 미안하구나,,, 흑흑,,,”
엄마가 울음을 터트리며 솔비와 준수를 끌어안았다.
“평소에 너희들을 따뜻하게 대하지도 못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너희에게 엄하게만 대한 지난날이 너무나 후회스럽구나!!!“
엄마의 말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는 솔비와 준수는 아빠 엄마의 마음의 상처를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었다.
자식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 준 것에 대해 두 사람의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용납이
안 될 것이었다.
그런 상태에서 가족간에 얼굴을 계속 대하고 산다는 것은 고문 보다 더한 고통 일 것이다.
하루 빨리 그런 상처를 잊고 회복되기를 바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준수의 부모는 뉴욕으로 떠났고 솔비와 준수는 남겨졌다.
아빠 엄마가 떠났지만 솔비의 생활은 바뀌지 않았다.
솔비는 일이 끝나면 바로 퇴근하고 여전히 자신의 방에 칩거를 했다.
집안의 우울한 분위기는 가실 줄을 몰랐다.
늦은 밤 준수가 누나의 방문을 열고 누나의 방에 들어섰다.
스탠드만 켜 놓은 채 솔비가 책상에 앉아 두꺼운 노트에 뭔가를 쓰고 있다가
들어서는 준수를 바라본다.
준수가 책상위의 노트를 얼핏 보니
‘엄마 아빠 죄송해요,,,’
‘엄마 아빠 죄송해요,,,’
.
.
.
이런 문구만 노트에 가득 차 있었다.
아마 저 두꺼운 노트를 다 들추어 봐도 저 비슷한 문구만 가득 할 것이다.
준수의 눈에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솟아났다.
누나에게 다가간 준수가 누나의 머리를 감싸 품에 안았다.
준수의 품에 안긴 솔비가 엉엉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다.
한참을 목 놓아 울던 솔비가 울먹이는 소리로,,,
“준수야 나는,,, 나는 ,,,
하다가 말을 잇지 못하고 계속 울고만 있었다.
솔비는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이번 사건으로 솔비는 아빠 엄마도 표현 방법만 다를 뿐이지 자신들을 사랑하는
그저 평범한 부모일 뿐이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다.
사춘기 시절에 부모의 권위적인 태도에 크게 상처를 받았던 솔비가 그 상처를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 오며 자신의 생활 일정부분을 너무 방탕하게 보낸 것이
너무 후회스러웠다.
더구나 그런 자신의 모습이 부모에게 모두 알려져 버린 데다 지난 번 사건에서
자신이 보여주었던 모습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발정난 암캐의 모습이었다는 생각에
솔비는 죽고만 싶은 심정을 지울 수가 없었다.
“누나 아무 말도 하지 마!!!”
“누나 마음 다 알아,,,”
준수는 실제로 누나가 괴로워하는 마음을 충분히 알 것 같았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살도록 할 수는 없는 것이었다.
울고 있는 누나를 안고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준수가
갑자기 누나의 턱을 잡고 고개를 숙여 누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누나에게 깊은 키스를 하면서 손을 잠옷 사이로 넣어 브라 속으로 손을 넣고는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누나가 잠옷을 입었을 때는 브라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지난 번 사건으로
변화가 있었으리란 생각이 준수를 더 슬프게 하였지만 브라 속에 감추어져 있는
누나의 가슴은 한없이 부드럽고 탄력이 넘쳤다.
“준수야!!! 안 돼,,, 안 돼,,,”
하고 외치면서 솔비가 화들짝 놀라 준수를 강하게 밀어내려 했다.
“안 돼긴 뭐가 안 돼???”
“누나는 이미 아빠랑도 하고 나랑도 했잖아!!!”
하면서 누나의 잠옷을 강제로 벗기려고 했다.
솔비가 거세게 저항을 하면서
“그건 ,,,그건,,,어쩔 수,,,,,,,,,”
“뭐가 어쩔 수 없다는 거야???”
“그럼 그동안 수많은 놈들에게 보지를 벌려 준 거는 뭐야???”
“지난번에 그놈들에게도 잘만 벌려 주던 보지를 동생인 내게 한 번 더 준다고 뭐가 달라져”
준수가 독언을 쏟아 내며 솔비 가슴의 상처를 물어뜯어 버렸다.
“누나가 죽음까지 생각하는 걸 내가 모를 줄 알아???”
“차라리 내가 먼저 죽어 버릴까???”
준수의 말을 들은 솔비가 순간 모든 동작을 멈추었다.
온 몸에서 힘이 다 빠져나가 버리는 솔비였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훨씬 넘어버린 지금의 상황에 모든 사고의
기능이 정지 돼버린 것 같았다.
정신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앉아서 풀린 눈을 하고 있는 누나가 너무나 안타까운
준수였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으며 누나의 잠옷을 벗기고 브라의 후크를 풀고서
누나를 침대에 눕힌 준수가 한 장 남은 누나의 팬티까지 벗겨버렸다.
누나의 다리를 벌리고 입으로 누나의 보지를 빨면서 위로 손을 뻗어 누나의 젖가슴을
주물러 보았지만 누나의 보지에서는 물도 나오지 않고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준수는 포기하지 않고 누나의 보지에 침을 잔뜩 바르고는 몸을 일으켜 자신의
긴 좆을 누나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물이 나오지 않은 누나의 보지는 빡빡했고 여전히 보지 속은 아무런 반응이 없었지만
준수는 그런 누나의 보지 깊숙이 자신의 좆을 찔러 넣고는 누나의 가슴을 자신의 가슴으로 찌그러트리며 누나를 끌어안았다.
누나의 귀에 입을 가까이 한 준수가 누나에게 얘기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