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명륜 학원 제4화
사립 명륜 학원 제4화
프렌치 메이드 유니폼에서의 학생 전원의 비디오 촬영이 종료하면, 「특별 지도」는 곧바로 제3단계, 제4단계로 흐르도록(듯이) 진행되어 갔다.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코스츔에서의 지도와 비디오 촬영은 정기적에 행해져 갔다.
세라복, 널스옷, bunny girl, OL, 웨이트레스, 또 기묘한 것으로는, 마치 초등학생을 위해서(때문에) 디자인된 것 같은 프릴이 충분하게 베풀어진 옷에 란도셀 따위라는 것까지 있었다.
그 코스츔에 맞춘 메이크는 물론, 행동거지나 말투 따위 지도는 세부에 건너갔다. 그리고 각각 있을 단계에 이르면, 정해져 비디오 촬영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촬영의 패턴은 언제나 정해져 있었다.
코스츔에 맞춘 시추에이션이 준비되어 거기에 맞춘 행동이나 움직임을 카메라로 담으면, 최후는 에로틱한 장면의 촬영에 들어간다.
아니, 정해져 있는 것은 촬영 패턴 만이 아니다.
마지막 부분의 촬영이 상당히 지치게 되기 때문인 것인가, 마키의 준비하는 홍차를 먹으면서, 잠에 떨어져 버리는 것도 매회의 일이었다.
잠에 떨어지기 직전에 카운셀러가 말하는 3개의 주문인 듯한 말을 듣는 것도, 자고 있는 동안에, 현실의 사건과 착각해 버릴 정도의 리얼리티를 가진 악몽을 보는 것도, 잠으로부터 깨었을 때의, 표현되지 않는 행복감과 황홀감도, 그리고, 마지막에 완전히 흐트러져 버린 메이크를 고쳐, 방을 뒤로 하는 것도 매회 같았다.
그렇다고 해서 상세까지 모든 것이 같다고 하는 일은 아니다.
예를 들면, 카운셀러의 말이다.
아키히코의 경우를 예로 하면, 세라복 모습때에 들은 것은, 「아키나」 「여고생」 「순종」이었고, 널스옷때는, 「아키나」 「널스」 「헌신」이며, 유아옷에 란도셀때에는 「아키나」 「초등학생」 「무지」였다.
또, 악몽의 내용도 매회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꿈 속에서 「아키나」가 성적인 봉사를 하는 것은 항상 세 명의 남자였다. 얼굴은 기억하지 않지만, 언제나 같은 상대일 것이다 것은 왠지 모르게 알아 왔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한사람은 담임 교사이며, 후의 두 명은 SP였다. 꿈 속의 일이라고는 해도, 왜 언제나 같은 사람이 상대인 것인가 왠지 모르게 이상한 생각이 든다.
남자들의 요구는 매회 차이가 났다. 「아키나」는 그 요구에 솔직하게 응했다.
말해지는 대로 응하는 것에 쾌감조차 느끼고 있었다.
프렌치 메이드나 bunny girl의 코스츔으로, 「아키나」자신이 적극적으로 남자들을 성적 흥분으로 이끌 때조차, 클라이막스의 수단은 남자들의 선택에 맡겼다.
세라복때, 그들이 요구한 것은 손가락과 입술을 사용한 봉사였다.
bunny girl때는, D컵의 가슴의 골짜기에 그들의 뜨거운 페니스를 사이에 두어 사정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OL의 제복시에 그들이 요구했던 것이, 애널 섹스였다.
「아키나」는 포복의 굴욕적인 자세로 남자의 정욕의 증거를 체내 깊게 받아 들였다.
잠으로부터 깨었을 때, 아키히코는 왜 그렇게 꿈을 꾸었을 것인가라고 생각해 보았다.
지금까지는 악몽을 본 원인 따위 생각한 적도 없었지만, 이번(뿐)만은 차이가 났다.
손가락이나 입 또 가슴을 사용해 남자들에게 봉사하는 것과 애널로 그 정욕을 받아 들이는 것은 분명하게 다른 차원의 행위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여자」면서, 바기나를 가지지 않는 「아키나」에 있어, 거기는 유일한 성기인 것이다. 그 부분에서 남자의 정령을 받아 들인다고 하는 행위는, 자신과 상대의 「성」이 정반대인 것을 인정해, 「아키히코」라는 영원의 결별을 의미하는 것에도 연결되는 행위에 생각되었다.
악몽의 원인은 곧바로 생각났다.
실은, 「특별 지도」가 제4단계에 들어갔다고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의무를 부과되어지고 싶은.
그것은,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의 「관장」이라고 입욕시를 제외한 「애널 플러그」의 장착이었다.
애널 플러그는 자세를 정돈하기 위해서(때문에) 필요해, 관장은 그것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서 빠뜨릴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마키와 리카의 설명이었다.
장착 첫날에 느낀 고통과 위화감은 5일 정도로 사라졌지만, 그 뒤도 이물감과 함께, 애널에의 의식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그 의식이, 애널 섹스 따위라고 하는 악몽을 보게 한 원인인 것일거라고 아키히코는 자신나름의 분석을 했다.
다만 꿈의 원인은 그것으로서 새롭게 마음에 걸리는 사건도 있었다.
OL코스츔에서의 촬영의 날, 즉 애널 섹스의 악몽을 본 날, 방으로 돌아간 아키히코는, 저녁의 관장을 위해서(때문에) 애널 플러그를 뽑으려고 했다. 그 순간, 즈킨이라고 하는 동통[疼痛]이 애널의 내부로부터 전해져 왔다. 게다가, 빼낸 플러그의 끝에는 희미한 혈액이 스며들고도 인정되었다.
확실히 이것까지도, 애널 플러그의 장착에 의해 아픔을 느끼는 것은 있었다. 다만 그것은, 지시에 의해 사이즈를 큰 것으로 바꾼 직후만의 일로, 평상시는 느꼈던 적이 없다.
하물며 지금의 플러그는 벌써 반달도 장착하고 있어, 크기에도 익숙해져 있다.
아키히코는 말할 길 없는 가슴 소란을 기억했다.
OL코스츔에서의 수록을 마지막으로 비디오 촬영은 끝났다.
마지막에 안은 가슴 소란도 해소되는 일 없이 남은 채로, 어느새인가 해도 아침이 되어, 「졸업」이라고 하는 말이 화제에 오르게 되어 있었다.
(미호나 료스케도 건강할 것일까?)
아키히코의 뇌리에 입학식 이래 만나지 않은 연인, 무라세 미호와 친구, 효우도 료스케의 모습이 떠올라 왔다. 반드시 대단히 바뀌어 버렸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순간, 확 했다.
가장 바뀌어 버린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라고 하는 일을 눈치챘던 것이다.
아키히코는 재차 전신 거울의 앞에 섰다.
어깨에 걸리는 미디암레이야드헤아에 휩싸일 수 있던, 투명한 것 같은 살갗이 흼의 소얼굴.
길고 가녀린 손발과는 언밸런스할 정도의 풍부한 D컵의 부푼 곳.
당장 포킨과 접혀 버릴 것 같은, 덧없고 가냘픈 웨스트의 액.
그리고 그 웨스트로부터 부드러운 곡선을 획구히프 라인.
그 어느쪽이라도 3년전의 아키히코에게는 없었던 것으로 있다.
누가 이 눈앞의 소녀를 아키히코라고 인식할 수 있을까.
「미호 료스케 건강했어?」
아키히코는 두 명과의 재회를 상상해 소리에 내 보았다.
우스운 정도의 고음이다. 혹시, 중학생 시대의 미호보다 날카로운 소리일지도 모른다.
「미호 료스케 건강하게 지내고 있었어?」
가능한 한 낮은 소리를 만들어 보았다.
하지만, 남자의 소리를 흉내내는 소녀의 그것으로 밖에 들리지 않았다.
그 후 몇회인가 시험해 보았지만 쓸데없었다.
아키히코의 얼굴에는 체념이 가져오는 어색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제5장에 계속된다)
사립 명륜 학원 고교 제 5장 1
학원장실에는 2명의 간부 직원이 불려 2주일 후에 앞둔 졸업식의 협의를 하고 있었다.
한사람의 직원으로부터의 진척 설명을 들으면서, 학원장의 얼굴은 느슨해지고 있을 뿐이었다.
금년도의 진학 실적이 작년도를 한층 더 웃돌아, 불만 없는 결과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금년도에 관해서는 남자 D클래스 만이 아니고, 여자 F클래스의 진학 실적도 작년을 크게 웃돌고 있던 것이다. 학원장의 얼굴로부터 미소가 끊어지지 않는 것은 당연했다.
학원장의 손에는, 내일의 졸업식에서 발표되는 「성적 우수자 명부」가 잡아지고 있었다. 모두 국내최난관 대학에의 진학을 결정한 학생중에서, 특히 장래 유망한 남녀가 선택되고 있었다.
남자 10명, 여자 5명의 리스트안에는, 아키히코의 친구의 효우도 료스케와 연인 무라세 미호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었다.
직원으로부터는, 「성적 우수자 명부」에 리스트업 되고 있는 학생의 상세한 정보가 차례차례 학원장에게 전해듣고 있었다.
「다음에, 남자 D클래스의 효우도 료스케입니다만, 그는 입학 당초는 데이터적으로 D클래스 최대한의 성적이었습니다. 몇개의 수치로 금방도 뒤떨어지고 있으면, 확실히 S클래스라고 하는 일이 된 학생입니다. 그런데, 그의 노력과 지도진 힘에 의해, 여기까지의 성적을 거두기에 이르렀습니다. 학력 뿐만이 아니라 체격면에서도 근육 증강제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고 있어, 지금은 D클래스생 중(안)에서도, 1, 2를 싸울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한층 더 정신면에서도 지도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지배성, 독선성, 남자다움이라고 하는 요소는 클래스에서도 1위였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우리 교남자의 이상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학원장은 직원의 이야기에 만족할 것 같은 미소를 띄우면서, 리스트의 데이터를 응시하고 있었다.
신장 190센치, 가슴판의 두꺼운, 보기에도 체력이 있을 것 같은 근육질의 체격, 그리고 얼굴을 보면, 지적인 매력과 함께, 학원의 이상으로 하는 오만한까지의 독선성과 지배욕구로 가득 차 넘친 호청년[好靑年]의 사진이 거기에는 있었다.
「으음. 이 학생을 보고 있으면 우리의 교육의 방침이 잘못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 밝혀지는구나.
그들의 클래스명을 영어의 『Dominence(지배, 우월)』의 머리 글자로부터 『D클래스』라고 이름 붙였던 것도 정답이었다고 하는 일이다. 아하하…」
학원장은 스스로가 네이밍 한 클래스명을 자화자찬하도록(듯이) 싱글벙글했다.
「응? 그런데, 이 『중요 보충 사항 있어』라고 있는 것은 무엇이구나?」
학원장은, 료스케의 리스트의 우하에 붉은 글씨 된 문자를 알아차려, 직원에게 말을 걸었다.
「아, 네. 그것은 잠시 후에 설명할 생각이었던 것입니다만…, 그럼 먼저 설명합시다. 여자의 리스트에 실려 있는 무라세 미호의 항목을 봐 주세요.」
학원장은 직원에게 듣는 대로, 페이지를 조.
신장 170센치의 날씬한 모델풍의 아름다움과 지적인 인상을 겸비하는 미소녀의 사진이 거기에는 있었다.
「이 무라세 미호도 입학 당초는 그만큼 눈에 띈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원래 머리도 자주(잘), 유전적으로도 풍족하고 있던 것이지요. 2년 종료시점에서는 학년 성적 우수자가 됨과 동시에 체격, 용모의 아름다움도 겸비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교의 전통으로서 학년 성적 우수자는 남녀 모두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실시합니다. 그 때에 이 무라세 미호와 효우도 료스케는 재회했던… 아아, 재회라고 하는 것은 말이죠, 그들은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게다가 친구끼리였기 때문에입니다만. 그들은 같은 성적 우수자끼리라고 하는 일도 있었는지, 그 자리에서 의기 투합해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교는 공식상에는 남녀 교제는 금지되고 있습니다만, 성적 우수자끼리이면 예외로서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교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학원장은 직원의 설명을 수긍하면서 (들)물은 다음에, 천천히 입을 열었다.
「두 명은 중학생 시대로부터도 교제하고 있었다고 하는 일인가?」
「아니오, 어디까지나 친구끼리였습니다. 무라세 미호에게는 그 밖에 연인이 있었으므로.」
「호우… 그럼, 그 연인과는 헤어졌다는 것인가 말야?」
「에에, 뭐… 무라세 미호는 그럴 생각입니다만…」
「응응? 어떻게 말하는 일인가? 상대의 남자는 아직 헤어진 생각은 없다고 말하는 일인가?」
「에에, 그것이 『중요 보충 사항』이라고 하는 일입니다만…」
학원장은 직원의 생각하는 척하는 어조에 다소 안절부절 하면서도, 가라사대 있는 듯한 말투에 흥미를 돋워지고 있었다.
「학원장은, 구S클래스, 현 『특별 지도』클래스에 야마모토 아키히코라고 하는 학생이 있는 것은 아시는 바입니까?」
학원장은 직원의 물어 봐에 일순간 비쿡과 반응했지만, 표면상은 평정을 가장하면서 짧게 대답했다.
「아… 아니, 기억하지는 않겠지만…」
학원장의 뇌리에는 25명의 특별 지도 클래스생 중(안)에서도 뛰어나 가련한 용모와 가녀린 체격으로부터는 상상 할 수 없는 풍만한 버스트와 히프 라인을 겸비하는 매력적인 미소녀 「아키나」의 모습이 분명히 비치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 「아키나」는 특별한 존재였다. 호적상은 야마모토 아키히코라고 하는 남자인 일도 숙지하고 있었다. 때때로, 입학시의 「아키히코」의 사진과 현재의 「아키나」의 사진을 늘어놓아, 이 정도까지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변신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라고 하는 생각 중(안)에서 성적 흥분을 느낀 적도 있다.
그러니까, 매월과 같이 보내져 오는 특별 클래스생들의 여러가지 코스츔 영상 중(안)에서도 「아키나」의 것은 특별하고, 한층 더 그 중에서도 2매의 DVD는 지금도 데스크의 안쪽에 숨겨 있다.
한 장은 프렌치 메이드 모습의 「아키나」를 촬영한 것이다.
요염한 풀 메이크를 베푼 동안의 미소녀가, 도발적인 프렌치 메이드 유니폼에 몸을 싸, 못된 장난 같게 미소지어 오는, 그것은 마치 카메라 너머로 자신을 불러 있는 것과 같은 리얼리티가 있다. 로리폽캐디나 밀크 아이스 바를 사용한 「의사 페라」영상도 에로틱해 매력적이다. 하지만, 가장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은, 하반신을 노출한 세 명의 남자들에게 둘러싸이면서, 그 한사람에 대해서 입과 혀를 교묘하게 사용해 페라 봉사하는 것과 동시에 다른 두 명의 씩씩한 페니스에 양손으로 미묘한 애무를 계속하는 장면이다.
카운셀러에 들으면, 이 장면은 최면 상태로 촬영되고 있다고 한다. 본인에게는 의식이 없지만, 어느 말의 계기를 주는 것으로, 무의식중에 그 캐릭터에 자기 투영 해 연기해 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본인에게는, 그 사이의 행동은 꿈 속의 사건으로서의 인식 밖에 남지 않는다고 말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화면안의 「아키나」에게는 그런 일은 미진도 느끼게 하지 않는 리얼리티가 있다.
특히, 때때로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떼어 놓아, 허덕이는 소리를 섞으면서, 달콤한 소리로 속삭이는 대사는 도저히 연기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저기, 주인님… 아키나에, 주인님의… 뜨겁고 질척질척의 정액 뿌려… 부탁…」
「아키나에… 주인님의 정액… 훈 시켜… 부탁해요, 입 가득 정액, 훈 시켜어…」
그리고, 그것들의 대사 대로, 굵고 씩씩한 페니스로부터 대량의 백탁액이 분출하면, 그것을 희희낙락 한 표정으로 받아 들인다.
학원장이 그 장면을 먹어 들어가도록(듯이) 보면서, 나이 값도 못하게 자위에 빠진 것은 한 번이나 두 번은 아니었다.
지금, 만약 이 장소에 두 명의 직원이 없으면, 데스크안쪽으로부터 확실히 그 DVD를 꺼낸 것임에 틀림없다.
「야마모토 아키히코는, 지금은 『아키나』라고 하는 이름의 『여학생』가 되어 있습니다만, 중학생 시절은 효우도 료스케의 친구이며, 무라세 미호의…『연인』였습니다.」
「여, 연인?」
학원장은 「연인」라고 하는 말에 일순간 당황했다. 「연인」라고 하는 단어 그 자체에 대해서는 아니다. 리스트에 비치는 장신으로 이지적인 미소녀의 연인으로서 「아키나」가, 그 옆에 줄지어 있는 모습을 상상 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아키나」가 원래는 「아키히코」라고 하는 남자 학생이며, 무라세 미호와는 이성으로서의 관계로 있었던 것은 알고 있다. 또, 철저한 칼로리 제한과 일부 약물에 의해 아키히코의 신장이 입학시의 157센치인 채인 것에 대해서, 미호의 155센치였던 신장이 170센치에까지 성장했다고 하는 사실도 데이터로부터 알고 있다.
비유 그것들을 고려해도, 현재의 두 명의 이미지가 연인이다고 하는 사실을 지워 버린다.
예를 들면, 노우 메이크이면 여자 중학생에게도 보이는 동안 인 채의 「아키나」라고 어른 스러운 미녀로 성장한 미호. 그 반면에서, 풍부한 D컵의 부푼 곳을 가지는 「아키나」에 대해서, 아마 B컵 정도일 것이다 미호. 강한 남자에게 종속되는 것에 기쁨을 발견하고 있는 「아키나」에 대해서, 강한 자기의식을 가져 자신만만하게 보이는 미호.
이 두 명에게도 해, 연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거듭하려고 하면, 그것은 정상적인 남녀의 연인 관계는 아니고, 레즈비언으로서의 그것 밖에 이미지 할 수 없다. 그것도 미호가 「남자역의 여배우」로 「아키나」가 「여자 역」으로서의.
학원장은 굳이, 미호를 안는 「아키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적어도 레즈비언의 세계에서라면, 「아키나」가 남자역의 여배우를 연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쓸데없었다. 일순간이라도 이미지가 끓어 오지 않는 것이다.
실은, 학원장의 이미지를 방해하고 있는 결정적인 것이 있다.
그것은, 그의 데스크에 있는 이제(벌써) 한 장의 DVD에 비치는 영상이었다.
「아키나」의 비디오 촬영 중(안)에서 프렌치 메이드편과 함께, 학원장의 마음에 드는 한 장이다.
거기에 비치고 있는 것은 OL의 제복을 입은 「아키나」의 영상이다.
3명의 남자를 상대에게 치태를 연기하는 「아키나」는, 드지만 하고 있는 신인 OL가 선배 남성 사원으로부터 음습한 성희롱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기좋게 연기하고 있었다.
「미안해요… 아키나, 뭐든지 합니다. 부디 허락해 주세요.」
3명의 남자들의 앞에서, 흠칫흠칫 한 시선을 떨어뜨려, 떨리는 「아키나」.
남자들은 하반신을 노출시켜, 「아키나」에 봉사를 강요한다.
1인째의 뜨거운 수액을 구강으로 받아 들인 후, 2인째의 딱딱하고 뜨거운 페니스를 D컵의 골짜기에서 애무하면서, 실을 당기는 것 같은 백탁의 직격을 목덜미와 뺨으로 받아 들인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남자와의 관련의 장면이다. 이 남자의 페니스는 세 명중에서 가장 길고 굵다.
다음의 순간, 이 남자를 3인째로 설정한 목적을 알 수 있다.
남자는 「아키나」의 「virgin」를 요구한다. 남자의 왕자지를 눈앞으로 해 두려워하는 「아키나」. 눈에는 눈물마저 떠올라 있다. 비록 최면 상태를 통한 것이라고는 해도, 남자의 능욕욕구를 충분히 눈에 띄게 써내는 연기이다.
최초로 이 장면을 보았을 때, 학원장은 설마 실제의 섹스 신에 이른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바기나를 가지지 않는 「아키나」인 로스트 virgin가 애널 섹스에 의할 것이라고 하는 일은은 간단하게 안다. 아무리 깊은 최면 상태에 있다고 해도 왕자지남을 상대로 한 애널 섹스의 격렬한 아픔은, 반드시 「아키나」의 눈을 떠 버릴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상은 확실히 그 장면을 붙잡고 있다. 포복의 자세로 배후로부터 남자가 난폭하게 허리를 전후 시키면,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 억제인 흐려진 소리를 누설한다.
그런데도, 결코 최면 상태가 깨는 일은 없었다. 뒤로 담임 교사에 확인한 곳, 장기간, 애널 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히 섹스에 견딜 수 있는 신체를 만든 다음 임한 촬영이라고 하는 일이었다.
길고 격렬한 피스톤 운동의 뒤, 남자의 뜨거운 정욕의 덩어리가 체내 깊게 쏟아진 것을 감지하면, 「아키나」는 얼굴로부터 붕괴되어 이윽고 흐느껴 울음을 누설하는 것이다.
그 모습은 확실히 덧없고 약한 「여자」그 자체였다. 비유해, 그 사타구니에 새끼 손가락의 끝만한 남자의 증거가 인정되었다고 해서, 이미 그것은 「페니스」는 아니고 「클리토리스」에 생각된다.
학원장의 「아키나」에게로의 이미지는 이 장면을 통해서 고정해 버린 것이다. 그러니까, 무라세 미호와의 사이에 연애 관계가 있다 따위라고 하는 사실을 상상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에에, 연인입니다. 야마모토 아키히코는 무라세 미호의 연인이었습니다.」
직원의 소리에 학원장은 확 했다. 「아키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일순간 넋을 잃고 있었던 것이다.
당황해, 바지의 앞을 눌렀다. 어느새인가 뜨거운 부푼 곳을 나타내고 있었기 때문에이다.
「그랬던가. 그러나, 왜 무라세 미호는 야마모토 아키히코와 헤어지는 일을 결정한 것이구나? 혹시, 아키히코가 『아키나』에 모습을 바꾸어 버린 것을 알았는지?」
학원장의 말에 희미한 동요가 느껴졌다. 비밀 보유에는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만일에도 비밀이 유출할 리가 없다고 하는 생각과 함께, 약간의 불안도 없을 것은 아니었다.
「아니오, 그 점은 괜찮습니다. 미호가 아키히코와의 이별을 결정하는데는, 그렇게 깊은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자 F클래스의 학생들은, 남자 S클래스가 이른바 하위 클래스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원래 우리 교의 여학생의 안에는, 장래의 이상적인 남편을 조기취업 하는 목적으로 입학해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호에게는 그러한 의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F클래스 전체의 분위기에 물들어, S클래스생을 멸시 해 D클래스생만을 주목하게 되어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물며, 미호와 같이 해마다 성적도 올라, 매력적으로 성장해 가면 더욱 더입니다. 반드시 S클래스생인 아키히코에 어딘지 부족함을 느낀 것은 아닐까요.」
「으음, 뭐, 그런 일일 것이다. 그러나, 운명이라고 하는 것은 짓궂은 것이다. 원래 아키히코와 료스케의 입학시의 데이터에는 아주 조금의 마주 앉음일까 샀다. 그 손톱의 끝 정도의 차이가, 분이나 두뇌나 육체도 정신도 뛰어나, 장래 유망한 호청년[好靑年]으로서 졸업을 맞이해, 분이나 초등학생 같은 수준의 능력과 종속성에 채워진 마음으로, 강한 남자에게 의존해, 계속 아양을 떠는 인생이 시작된다. 게다가 연인이 자신을 버려, 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는 것조차 눈치채지 않았다. 이런 비참한 것은 없는 것은 아닐까.」
학원장의 말에는 어떤 종류의 감개도 포함되고는 있었지만, 결코 본심으로부터 동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냉혹한 새디즘의 그림자가 보일듯 말듯 하고 있었다.
(계속된다)
사립 명륜 학원 고교 제 5장 2
「그런데 학원장, 금년도 졸업식 후의 이벤트는 예년 대로 말하는 일로 좋지요?」
성적 우수자 리스트의 화제가 끝나, 잠시 후에 또 한사람의 직원이 입을 열었다.
「아아, 물론이다. 어려운 지도에도 지지 않고, 노력해 졸업을 완수한 것이다. 겨우 마음껏 날개를 펴게 해 주었으면 좋겠다. 본래라면 알코올 정도라면 내도도 상관없지만, 뭐, 그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아하하하」
「알았습니다. 그럼 그처럼 준비하기 때문에.」
「그런데, D클래스생에는 이벤트의 건은 확실히 전해지고 있는 걸까요?」
「네, 벌써 전해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벌써) 매우 기뻐했어요. 어쨌든 젊어서 건강이 남고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의 졸업 축하가 되어요.」
「응, 그럴 것이다. 나라도 학원장 같은거 입장이 아니면 특별 참가하고 싶을 정도다. 이것이라도 아직도 젊을 생각이니까아하하… 그건 그렇고… 중요한 컴퍼니언(분)편에는 연락은 가고 있는 걸까요?」
「네, 그 쪽도 연락이 끝난 상태입니다. 금년의 컴퍼니언은 상당 하이레벨인것 같으니까 D클래스생도 기다려지겠지요. 아하하…」
명륜 학원 고등학교의 졸업식 후에는 드문 이벤트를 하는 것은 아는 사람아는 사실이다.
졸업식 그 자체는 남녀별로, 매우 엄숙한 안으로 행해져 이렇다 할 만한 특색은 없다.
하지만, 졸업식 후의 파티 이후는, 전연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것 같은 이벤트가 계속된다.
우선 파티는, 남녀의 졸업생이 함께 되어, 담소하거나 다과회와 같은 만남의장을 만들거나 꽤 자유로운 분위기 중(안)에서 행해진다. 음식물도 상당히 풍부하게 준비되어 만약 이것으로 알코올이 제공된다면, 어른용의 파티와 손색은 없다. 게다가 그 음식물을 옮기는 역할로서 섹시인 웨이트레스의 유니폼을 몸에 지닌 컴퍼니언까지 준비된다.
이것만이라도 충분히 놀라는 것에 충분한 내용인 것이지만, 진정한 놀라움은 이 파티 뒤로 준비되어 있는 있는 특수한 이벤트에 있었다.
그 이벤트란, 뭐라고 D클래스 졸업생에게로의 컴퍼니언에 의한 성적 서비스였다.
졸업식의 10 일정전, D클래스의 교실에 컴퍼니언들을 소개하는 자료와 개개의 PR영상을 거둔 DVD가 보내져 온다. 학생들은 그것들의 자료에 대충 훑어봐, 마음에 드는 컴퍼니언을 선택한다. 지명은 우선 성적 우수자가, 다음에 국내최난관 대학 합격자, 그리고 다른 D클래스생의 순번으로 행해진다. 파티 종료후, 그들은 각각 할당해진 독실에서, 지명한 컴퍼니언과 하룻밤을 같이 하는 일이 된다.
여기까지 (들)물으면, 일반적인 풍속점에서의 놀이와 큰 차이는 없게 들리지만, 그것을 학교가 공인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놀라움이다. 또 독실내에서 전개되는 플레이도 정상적인 내용만으로 들어갈 것은 없었다. 어쨌든 3년간의 금욕생활을 강요당해 뿐으로 지배적으로 강력한 일을 이상으로서 교육된 D클래스생의 일이다. 컴퍼니언들을 단순한 성의 도구로서 또 당신의 성의 배출구로서 취급하는 것에는 무슨 주저함도 없다. 에스컬레이트하는 플레이에 의해, 당분간의 사이 병원 내왕이 된 컴퍼니언도 있던 정도이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대담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면서, 이것까지 세상에서 문제에도 안되어, 소문조차 서 있지 않은 것은 왜일까. 또, 병원 내왕이 된 사람도 있을 정도로인데, 컴퍼니언들로부터 항의나 고발조차 없었던 것은 왜일까.
거기에는 큰 비밀이 있었다.
우선, 기숙사 제도에 의해 세상과 격절 되고 있다고 하는 면이 있다. 게다가 명륜 학원 고등학교는 비교적 교외에 위치하고 있어 세상의 눈도 닿기 어려웠다.
하지만, 그 일은 큰 요소라고는 할 수 없다. 컴퍼니언들로부터의 항의가 없는 것의 설명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은, 컴퍼니언들에게는 어떤 취급을 받은 것으로 해도, 단념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던 것이다.
명륜 학원 고등학교의 내부에는, 어떤 비도[非道]인 취급을 받으려고, 어떤 굴욕적인 처사에 맞으려고, 어떤 능욕함을 받으려고, 항의할 권리는 물론, 반항적인 태도를 나타내는 의욕조차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원S클래스생, 즉 현 「특별 지도」클래스생 25명이다.
학원측은, 그들 25명의 「원」남자 학생으로부터 명륜 학원 고교생으로서의 졸업 자격을 빼앗은 것 뿐은 아니고, 본래 동급생이어야 할 D클래스생, F클래스생의 밝은 졸업식 후의 파티에 참가하는 것을 강제했던 것이다. 게다가 같은 학생이라고 하는 입장은 아니고, 졸업생들을 접대해, 급사 하는 웨이트레스로서 그리고 파티 종료후는, 젊은 그들이 있어 남는 성욕을 밤에 통해 받아 들이는 「성 노예」로서의 역할을 연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 정도 잔인한 처사는 있을까. 만약 학원장에게 얼마 안 되는 동정심의 조각이 있었다면 이러한 일을 착상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특별 지도」클래스생에 있어 불행한 (일)것은, 학원장이 극도의 가학성 기호의 소유자, 즉 중증의 S기질이었다고 하는 일일 것이다.
다만 유일, 「특별 지도」생들에게 있어 구제였던 것은, 졸업생들에게 자신들의 정체, 즉 원S클래스생이다고 하는 것이 엎드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정체를 알 수 있던 다음 그 자리에 참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면, 그들의 굴욕감은 헤아릴 수 없다. 특히, 야마모토 아키히코와 효우도 료스케와 무라세 미호와 같이 친한 관계의 인간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더이다.
행복인지 불행인지, 지금의 「아키나」의 모습을 봐, 「아키히코」를 연상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원래, 본래는 남성이다고 하는 사실을 전해들어도, 진실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 틀림없다. 비유해, 그것이 친구 료스케나 옛 연인 미호여도.
실제로, 이 후, 료스케는 컴퍼니언 소개의 자료와 DVD 영상을 보는 일이 되지만, 미소녀 컴퍼니언 「아키나」라고 친구의 「아키히코」를 묶는 것 같은 얼마 안 되는 실마리조차 감지하지는 않았다. 「아키히코」의 오른쪽 눈아래에 있던 작은 검은 사마귀는, 당연 「아키나」에도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은, 미소녀 「아키나」의 소악마성을 강조하는 섹스 어필로서의 요소가 되어 있는 것만으로, 「아키히코」라고 묶기 위한 계기로조차 안 되었던 것이다.
****************************************
졸업식의 협의도 끝나, 일인용 방에 남은 학원장은, 데스크의 안쪽으로부터 마음에 드는 DVD를 꺼내면, 눈앞의 노트 PC의 슬롯에 삽입했다.
『아키나 OL편』의 영상이 모니터에 나타난다.
「아키나」의 포동포동 두꺼운 입술에 남자의 페니스가 밀어넣어지는 장면에 접어드는 무렵이 되면, 그의 바지의 전은 딱한뿐인 과장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2인째의 남자의 페니스를 D컵의 골짜기에서 끼워 넣었을 무렵, 그는 바지를 무릎까지 내려, 격분한 페니스를 드러내, 오른손으로 그것을 잡았다.
그리고 드디어 3인째, 학원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다.
「아키나」의 virgin 애널을 왕자지가 덮친다. 삽입의 순간의 「안」이라고 하는 날카로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와 아픔에 참는 미간의 작은 주름이, 남자의 능욕 욕심을 부려 세운다.
학원장의 오른손의 움직임은 격렬함을 늘려 간다. 그리고 화면안의 남자가 신음소리를 올려, 마지막에 크게 허리를 쑥 내밀어, 「아키나」의 체내에 수액을 쏟는 순간, 학원장의 페니스로부터도 힘차게 정액이 불기 시작했다.
흐트러지는 호흡 중(안)에서, 「아키나」인 로스트 virgin 후의 흐느껴 우는 표정을 당분간 뿌옇게 바라보고 있으면, 그 안타깝고 불쌍한 모습에 또 새로운 능욕욕구를 눈에 띄게 써낼 수 있을 것 같게 된다.
호흡도 침착해, PC의 전원을 떨어뜨렸을 때, 학원장의 머리에 있는 공상이 떠올랐다.
추상적인 공상은 점차 리얼리티를 가지기 시작해, 색이 붙은 영상으로 바뀌어갔다.
학원장의 얼굴에 가학적인 미소가 떠오른다.
「만약, 이것이 잘되면, 재미있게 된다…」
그의 뇌리에 「아키나」의 굴욕과 수치에 쳐부수어져 눈물을 흘리는 표정이 떠오른다.
그것은 그의 가학성의 불길을 치솟게 하는데 충분히 매력적인 광경이었다.
그는 끝난지 얼마 안된 페니스에, 다시 피가 끓어올라 가는 것이 알았다.
10 분후, 학원장실에 불린 간부 직원의 한사람에게, 학원장의 입으로부터 어느 계획이 전해들었다.
직원은 그 내용을 (들)물어, 학원장이라고 하는 인물의 병적인까지의 S성을 느껴 등골에 한기가 달렸다. 그와 동시에, 오늘의 졸업식 협의하고 시에, 야마모토 아키히코와 효우도 료스케와 무라세 미호의 관계성을 학원장에게 보고해 버린 것을 후회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것을 거부하는 용기도 힘도 없다. 다만 아키히코라고 하는 한사람의 학생에게로의 아주 조금만의 동정심이 끓어 온 것 뿐이었다.
(제6장에 계속된다)
사립 명륜 학원 고교 제 6장 1
졸업식 5일전의 밤, 「특별 지도」생 기숙사의 각개실에서는, 날카로운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 분노에 떨리는 소리, 오열 섞인 소리, 절망에 쳐부수어지는 소리로 가득 차 넘치고 있었다. 만약 그들의 기숙사가 학교 부지의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들의 소리가 합쳐져 다른 기숙사까지 영향을 주고 있던 것임에 틀림없다.
그 날의 아침, 수업전까지는 그들의 표정에는 웃는 얼굴도 있었고, 친구끼리원을 이루어 담소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물론, 신체도 마음도 극적으로 변화해 버린 자신이, 졸업 후 어떻게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는지, 또 가족은 어떻게 맞이해 줄까, 친구들은 어떻게 자신을 취급할까, 등이라고 말하는 불안을 안고 있으니까, 진심으로의 웃는 얼굴이라고 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졸업하면, 이 부자유스러운 기숙사생활과는 결별할 수 있다. 어려운 벌칙이나 치욕적인 지도와도 무연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자연히(과) 얼굴이 피기 시작해 오는 사람도 있었다.
또, 「쿄우준여자 학원 특별 지도생」등이라고 하는 묘한 신분이든, 고교 졸업의 자격만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결코 쓸데없을 뿐(만큼)의 3년간은 아니었던 것이라고 자신에게 타일러 무리하게 미소지어 보이는 사람도 있었다.
안에는, 불안이나 슬픔은 일단 잊어, 졸업식 후의 「특별 지도」클래스생만으로 개최되는 일이 되어 있는 파티를 손꼽아 기다려, 그 화제로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이와 같이 웃는 얼굴의 내용은 각각이었지만, 표면상은 슬픔에 띄우고 있는 사람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날의 수업으로, 그들에게는 믿을 수 없는 냉혹한 사실이 전해들었던 것이다.
「너희중에는, 이상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서, 졸업식 직전의 좋을 기회이므로, 확실히 해 두고 싶지만…」
담임 교사는, 입을 열자마자 소중한 이야기가 있다고 서론 한 다음, 거드름을 피운 어조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뭔가 까닭이 있음직한 그 얼굴을 봐 교실안에 긴장감이 달렸다.
「우선, 제일에 5일 후에 행해지는 명륜 학원 고교 졸업식은, 너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교실안에, 일순간 마음이 놓인 공기가 흘렀다. 좀 더 중대한 이야기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이다. 유감이지만, 자신들이 명륜 학원 고교생으로서의 졸업 자격이 없는 것은, 벌써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까, 졸업식도, 식 후의 파티도 자신들만으로 따로 행해지는 일이 되어 있는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너희들만의 특별한 졸업식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 그럴듯한 소문도 흐르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것도 터무니없다. 원래 현단계에서는, 너희들에게는 어떠한 고등학교에서 만나도 졸업 자격은 없다. 비록, 쿄우준여자 학원 특별 지도생이라고 해도다.」
교실안에 불안이 달렸다. 우리 귀를 의심해 어안이 벙벙히 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아키히코는 근처의 히로키와 무언으로 얼굴을 마주 봤다. 불안한 생각에 서로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알았다.
「왜냐하면, 고교 졸업에 필요한 단위는 서류상에서는 채우고 있지만, 쿄우준여자 학원에서 실시되는 졸업 시험에 합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거기에 합격하면 졸업의 자격은 금방이라도 주어지지만…, 어때? 너희들 받아 볼까?」
그 밖에 선택사항은 없다. 고교 졸업 자격마저 잡히지 않는 채 가족의 아래에서 돌아가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그렇지 않아도, 가족으로부터 하면 「스스로 진행되어」여자가 된 「변태 아들」인 것인다. 자격없이 돌아가는 것은 그대로 「의절」을 의미하는 사람도 있었다.
교실안의 전원이 불안한 표정이었지만, 천천히 전원의 손이 올라 갔다.
3시간 후, 교실안을 흐느껴 울음이 채우고 있었다. 안에는 책상 위에서 쓰러져 울어, 요염한 롱 헤어를 진동시키고 있는 사람, 친구의 풍부한 가슴에 풀 메이크의 얼굴을 묻어 흐느껴 우는 사람, 마스카라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다만 밖을 바라봐 우는 사람도 있었다.
누구하나로서 졸업 시험의 성과에 만족한 사람은 없었다. 아니, 전원이 일족도 풀리지 않은 것이니까, 만족한가 어떤가의 레벨에도 달하지 않았다.
그것은 아키히코도 마찬가지였다. 영어도 수학도 국어도, 답안 용지에 기입한 것은, 이름란의 「야마모토 빈 곳인」라고 왼손으로 쓴 둥근 글씨체만이었다.
예를 들면, 영어의 1문목은, 「My name is () 공난을 묻어라.」에서 만났다.
아키히코는 자신의 이름을 로마자로 「Akina」라고 쓸 수 있다. 다만, 「i」의 점은 핑크의 하트 마크였지만.
하지만, 공난을 묻을 수 없다.
「My name is」의 부분을 읽을 수 없고, 모르는 것이다. 거기에 「공난」이라고 하는 한자를 읽을 수 없다.
2문목, 3문목… 문자인 것조차 인식 할 수 없게 되어,
4문목, 5문목… 눈앞이 눈물 저지르기 때문에 와,
6문목, 7문목… 답안 용지에 얼굴을 묻어, 소리를 죽여 울었다.
「결과는 발표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전원 불합격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채점의 필요도 없었다. 답안 용지의 이름란 이외에 하등의 문자가 쓰여진 답안 용지는 한 장도 없었으니까. 하하하….」
채점을 끝내, 교실로 돌아온 담임 교사는, 절망감과 무력감에 쳐부수어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양 없는 조소를 퍼부었다.
「그러니까, 너희에게는 졸업 자격은 없다고 말하는 것이 결정한 것이다. 뭐, 5일 후, 고교 중퇴의 바보아가씨로서 기숙사를 내쫓아진 너희에게는 대단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겨우 노력해 줘. 세상에는 너희같은 특별한 『여자 아이』에 돈을 지불하고 싶어하는 남자는 많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마. 다만, 콘돔은 잊지 마. 병이 무섭기 때문에. 변태손님에게도 조심해라. 살해당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것과 폭력단에도 조심해라. 각성제 담그어로 되어, 어디엔가 팔아 치워지겠어. 그리고, 거리에서 손님에게 소리 걸 때는 조심해라. 사복경관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것과… 나에게는 싸게 해 두어 주어라. 어쨌든 이것이라도 너희의 은사인 것이니까, 아하하하…」
담임 교사는 큰 웃음소리를 남겨 교탁의 앞을 떨어졌다.
그의 농담이라고도 진심이라고도 받아들여지는 말을, 아키히코는 등골을 춥게 하면서 (듣)묻고 있었다.
화려한 진한 메이크를 해, 노출도의 비싼 옷을 입어 길거리에 서, 왕래하는 남자에게 아첨한 미소를 띄우면서 말을 거는 「아키나」의 모습이 뇌리에 떠오른다. 공공연하게 된 손발은 병적일 정도 가늘고, 곳곳에파랑 멍이 있다. 폭력단원풍의 남자가 보기에도 병적인 변태남자를 데려 온다. 격렬하게 고개를 저어 거부하는 「아키나」에 용서 없는 손바닥 치기가 덮친다.
더러워진 호텔의 일실에서 변태손님에게 위험하게 살해당할 것 같게 되는 곳을 폭력단원에게 구해지지만, 곧바로 각성제 담그어로 되어 실컷 들이마셔 다하여진 위에, 어딘가의 낯선 나라에 팔려 간다. 그리고 그 땅의 매춘숙에서의 콘돔 없음의 섹스에 의해 병이 들어, 누구에게 간호해질 것도 없게 죽어 간다…
그렇게 터무니 없는 망상이 아키히코의 뇌리를 빙글빙글 둘러싸, 억제할 길도 없는 공포심에 전신이 떨리기 시작했다. 크고 둥근 눈동자로부터는 굵은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서, 선생님… 기, 기다려 주세욧!」
아키히코의 기울기 후방으로부터, 날카로운 절규에도 닮은 목소리가 울렸다. 사야마가개였다.
평소에는 분별없게 발언을 하려고 하지 않는 소극적인 가개의 뜻밖의 행동에, 담임 교사는 문에 향하는 발을 멈추었다.
「응? 뭐야? 질문이라도 있는지? 카나?」
가개는 일순간 숙여 주저함을 보였지만, 곧바로 뜻을 정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저, 저… 그 밖에… 그 밖에… 방법은 없습니까? 우리가… 졸업할 수 있는 방법은…? 부탁입니다… 이대로라면 나, 정말로…」
「으음, 확실히 카나의 집은 특히 어렵기 때문에. 졸업도 할 수 없는 변태 아들을 계모가 어떻게 취급하는지, 그것을 생각하면 불안할 것이다. 으음, 이것은 누군가로부터 질문이 있던 때만 대답하여 주려고 생각한 것이지만, 다만 1개만 남겨진 길이 있다. 이것은 벌써 학원장도 이해가 끝난 상태지만, 너희들에게 추가시험의 찬스를 준다. 졸업 시험의 추가시험이다.」
얼마 안 되는 희망의 빛이 보이고 걸친 학생들의 눈이 다시 흐렸다.
방금전의 테스트로 자신의 학력이 어느 정도인 것인가 깨달아졌던 바로 직후이다. 그 추가시험에 합격할 가능성 따위 있을 리가 없다.
「후후후… 그렇게 실망하지마. 추가시험은 너희의 우수 분야의 시험이다. 물론 간단하지 않지만, 이것까지의 『학습 성과』를 충분히 발휘하면, 반드시 합격할 것이다. 어때? 받아 볼까?」
이번도 전원의 손이 올랐다. 다만, 방금전의 경우와 달리, 뭔가 미리 준비되어 있던 것 같은 계획성과 담임 교사의 「학습 성과」를 강조하는 어조에 이상한 듯한 공기를 감지하고 있었는지, 힘차게 거수한 사람은 없었다.
「그런가, 안심했다. 나도 너희가 길거리에 헤매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고. 거기에 제자를 돈으로 사는 것도 주눅이 들고, 하하하. 그럼, 추가시험의 설명을 하기 때문에, 잘 듣도록.
우선, 5일 후의 명륜 학원 고교 졸업식 후의 파티에는 너희도 참가해 받는다. 다만, 졸업생으로서가 아니고… 그들을 접객 하는 웨이트레스로서다. 물론, 졸업생들에게는 너희가 원동급생이었다 등이라고 하는 일은 말하지 않는다. 단지 고용되고 컴퍼니언이라고 전하므로, 그 점은 안심해라. 뭐, 벌써 너희는 웨이트레스의 흉내는 지도되고 있을 것이다. 그 지도를 생각해 내, 제대로 연기하고 오는 것이다.」
아키히코는 일순간 우리 귀를 의심했다. 이런 잔혹한 처사가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3년전, 같은 입학식의 장소에 있던 학생끼리가, 한편은 화려한 졸업생으로서 한편은 본래의 성별을 속여, 굳건하게 급사 하는 웨이트레스로서 재회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게다가, 아키히코에 있어서는, 친구, 효우도 료스케와 연인, 무라세 미호와의 재회라도 있으니까 더욱 더이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 보면, 그 정도의 일로 졸업 자격을 얻을 수 있어 담임 교사가 이야기한 것 같은 비참한 운명을 회피할 수 있다면, 견딜 수 없는 것은 아니게도 생각된다.
물론, 료스케나 미호도 자신의 일을 인식 할 수 없으면이라고 하는 전제다. 그것이 있으면, 문제는 자신의 안의 굴욕감 뿐이다. 굴욕감도 치욕감도 이것까지 세지 못할(정도)만큼 맛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번이래 반드시 계속 참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아키히코는 자신을 납득시켰다.
아무래도 이 생각은, 아키히코만의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교실 전체에 「그 정도라면 어떻게든 견딜 수 있다」라고 하는 희미한 안도감이 충만하고 있었다. 안에는 분명하게 마음이 놓인 미소를 띄우는 사람마저 있던 정도이다.
하지만, 담임 교사의 다음의 말은 그런 아키히코의 생각에 새로운 냉수를 퍼부을 것 같은 내용이었다.
「하하하… 물론 그렇게 간단한 일만으로 추가시험이 끝날 것은 아니다. 제일 그러면 열심히 학습해 온 너희들의 성과를 발휘하는 일도 할 수 없지 않은가. 너희들도 맥 빠짐일 것이다? 하하하…」
학생들은, 담임 교사가 비꼬는 듯한 말에 신물이 달리는 생각이었지만, 다음에 계속되는 말을 입다물고 기다릴 수 밖에 방법은 없었다.
「파티의 뒤, 너희들은 각각 지시받은 독실에서 대기하는 일이 된다. 물론 복장도 화장도 지시받기 때문에 거기에 따르는 것. 잠시 후에 남성의 손님자가 있으므로, 그 남성손님을 방에 불러 넣어, 마음을 담은 접객을 실시하는 것. 상세한 접객 내용은 손님의 희망에 따라서 다르므로, 다음에 개개에 지시하지만, 어쨌든, 너희들이 이것까지 『학습』해 온 범위의 일이다. 걱정하기에는 미치지 않다. 그리고 하룻밤손님과 보낸 후, 손님으로부터 클레임이 없으면, 너희들은 개여 추가시험 합격이 되어, 졸업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이지만, 뭔가 질문이 있는 사람은 있을까?」
아키히코는 어안이 벙벙히 담임 교사의 얼굴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현실의 이야기로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