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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클리닉 7화

불감증 클리닉 7화

 

귀었었던거...?"

 "ㅇ..알긴알지.. 너나 다른애들한테 얘기는 들었었으니깐..."

 "그럼.. 무지 나쁘게 헤어진것도 알고계시죠??"

 "음.. 내가 아는거로는.. 옥택연 걔가 먼저 바람을 피워서.... 수연이 너가 헤어지자고 한거 아니야?"

 "대충.. 대충 그런 스토리가 맞긴 맞는데요... 그게... 실은... 저번달쯤부터 걔가 다시 만나자고.... 자기가 잘못했으니깐...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자는 연락을 계속 하거든요..."

 "걔가 너무 스토커처럼 하는 그 행동이... 신경쓰여서 그러는거야??"

 "아뇨.. 그건 별로 걱정안하는데... 무시하고... 피하면 그만이니까요.. 근데 걔가.. 하아... 이건 멤버들한테 말하면 안되요..."

무슨 중요한 비밀을 말할것같았던 제시카는 살짝 눈물이 나오는지 숨을 깊게 내쉬어 메이는 목을 한번 진정시키고는 다시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걔랑 사귀면서... 관계를 갖긴갖았는데.... 하... 언젠지는 모르겠는데... 걔가... 동영상이랑 ... 나체 사진을 찍어둔게 있나봐요 그거 가지고 다시 안만나주면 유포해버린다고..

  휴가받고나서부터... 협박하기 시작했거든요 아직 멤버들한테도 말안했는데... 그게 너무.. 너무 걱정되서..."

 "아... 그럼.. 수연이 너.. 혼자서 해결할 방법은 없는거야..?"

 "걔랑 다시 .. 다시 시작하면... 끝날거 같긴한데... 솔직히 다시시작하고 싶지않아요... 연애하는동안... 바람 피는거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가끔씩 저... 저... 때릴때도 있어서...

  죽어도 걔랑은... 다시 사귀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오빠라면 해결해 줄수있을까 해서"

 "으음 일단 진짜! 진짜로! 내 힘이 닿는한까지는 어떻게서든 해결해보도록 할게... 너무걱정하지말고! 놀러온거니깐! 그런생각은 싹잊고... 재밌게 놀자 알겠지 수연아?"

 "고마워요 오빠... 진짜 정말로..."

그리고 제시카는 자신을 도와준다고 자신의 손을 꼭 잡으며 말하는 민호를 약간 젖은 눈망울로 잠시 바라보다가 와락 껴안고 그의 어깨에 자신의 머리를 살짝 올리고, 눈을 지그시감고 조금씩 조금씩

이슬처럼 반짝이고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다운 눈물을 조금씩 흘리며 그의 어깨를 젖혀나갔다.

 

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푹숙이고 민호를 불러내며 나가는 제시카의 모습을 본 다른 멤버들은 레스토랑안에서 서로의 눈치를보며 제시카를 걱정여린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고, 제시카가 민호의 품에 안겨

자신이 원하는만큼 울고싶은만큼 우는동안은 아무도 입을 열지않고, 가만히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야.. 태연아 너라도 나가봐.. 너가 그래도 리더잖아..?"

태연의 옆에있던 유리가 태연을 손으로 밀어 리더라는 명목하에 그녀를 밖으로 보내버렸고, 레스토랑의 문열리는 소리에 그쪽을 잠깐 바라보던 제시카가 태연이 자신쪽으로 다가옴을 발견하고선

민호에게서 떨어진뒤 자신의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훔치고선 황급히 옷에닦고 허벅지를 내려치더니 벤치에서 벌떡 일어났다.

 "헤헤.. 태연아 미안! 나때문에 분위기 다망쳤겠다...! 얼른 애들나오라그래... 다시 놀..."

제시카의 말은 그녀를 눈물이 살짝 맺혀 그렁그렁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태연이 와락 끌어안으며 끊어져버렸고, 자신의 등을 토닥이며 

 "이바보야... 우리가 같이 생활한지도 벌써 몇년이 지났어... 그렇게 힘든모습 안보여주려고... 숨기지 않아도되... 너가울면 우리가 웃게해주고... 너가 아프면 우리가 걱정해주고... 간호해주고...

  너가 행복해서 웃을때는 우리도 같이 행복하고 즐거우니깐... 그게 멤버고... 아니 우리는 멤버이상으로... 가족과도 같은존재니깐... 가족한테는 힘든모습... 슬퍼하는모습 숨길필요없이... 그냥 다

  속시원하게 보여주고... 이렇게 우리한테 위로받으면서 펑펑울어도 괜찮아 바보야..."

이렇게 위로의 말을 해주는 태연의 말을 듣고선 조용히 태연의 어깨에 기대고 흐르는 눈물을 어찌하지 못하고 흘려보내며 펑펑울기 시작했다.

 "으이구... 바보... 얼른 뚝그쳐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 쳐다본다.."

제시카는 태연의 품안에서 어느정도 울다 진정이 됬는지 흐끅... 흐끅... 소리를내며 조금씩 진정을 하고 울음을 그치고 나서는 민호에게 안보이게 뒤돌아 손거울로 자신의 용모를 단정히 한뒤 다시

해맑게웃으며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다.

 

레스토랑 안으로 다시들어가자 제시카를 향한 걱정하는 마음이 가득담긴 괜찮냐 라는 식의 질문이 마구 쏟아졌고 걱정해주는 멤버들을 위해 한껏 함박미소를 짓어보였고, 티파니와 유리가 제시카에게

팔짱을 끼며 다른소녀들도 데리고 레스토랑 밖으로 나갔고, 민호는 그런 소녀들이 맛있게 먹었던 음식값을 계산하고 레스토랑을 나왔다.

 "자 얘들아 어떻게할까? 7시 조금넘었는데 숙소로갈까? 아니면 놀이기구 더탈래?"

태연이 리더답게 멤버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았고, 소녀들은 이미 시간도 시간이고 돌아가는데도 걸리는 시간이있으니 지금 숙소로가는게 좋을거 같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였고 소녀들과 민호는

아까 들어왔던 입구로 다시 나가 타고왔던 시보레 익스프레스밴에 몸을 실었다.

 

숙소로 가는길은 대략 2,3시간 정도였고, 출발하고 난뒤 어느정도는 소녀들이 뭐가 재밌었고 어느게 좋았고 서로 재밌다며 웃고떠들다 한명한명씩 잠들게되었고, 혼자 외롭게 운전하는 민호는

룸미러로 소녀들의 잠자는 모습도 힐끗힐끗보고 잠자는 태연의 모습도 힐끗힐끗 바라보며 숙소로 가는동안 제시카가 자신에게 부탁한 그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하고 있었다.

 

진성그룹의 힘을빌리면 고작 JYP같은 작은 엔터테이먼트를 인수하고, 2PM의 멤버인 옥택연을 처리하는데는 누워서 떡먹기일정도로 간단한 일이였다 그리고 굳이 JYP Ent를 인수하면서까지 처리하지 않고

옥택연을 조용히 뒷산 어느곳에 묻어두는것도 좋은 방법일것이라 생각됬지만 일반인이아닌 사람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기에 사라지면 금방 티가나고 하기때문에 그방법은 어떻게 할수가 없었고,

그나마 조용히 처리하고 싶었던 민호는 자신의 아버지의 힘을 빌리는것보단 자신이 개입해 처리하는게 깔끔하고 조용할것 이라 생각했는지 어느 한날을정해 옥택연 당사자를 찾아가 조용히 협박을 한다거나

돈을쥐어주고 그 동영상과 사진을 삭제하게 하는방법 그러나 옥택연이 그방법을 거부한다면 다른 처리방법까지도 곰곰히 생각해둔 민호였다.

 

그렇게 민호는 운전을 하는동안 제시카의 문제를 해결해줄 방안을 생각하고 노느라 피곤했던 소녀들은 잠을자고, 7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출발했던 차는 10시가 거의 다되가는 시간쯤 소녀시대의 숙소앞에

도착했고, 피곤할테니 올라가서 푹쉬어 라는 민호의 말과는다르게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소녀들은 전혀 졸리지않다며 운전석에 있던 민호를 끌어내리고 강제로 끌고 자신들의 숙소로 들어가버렸다.

그렇게 민호는 운전을 하는동안 제시카의 문제를 해결해줄 방안을 생각하고 노느라 피곤했던 소녀들은 잠을자고, 7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출발했던 차는 10시가 거의 다되가는 시간쯤 소녀시대의 숙소앞에

도착했고, 피곤할테니 올라가서 푹쉬어 라는 민호의 말과는다르게 무슨이유인지 몰라도 소녀들은 전혀 졸리지않다며 운전석에 있던 민호를 끌어내리고 강제로 끌고 자신들의 숙소로 들어가버렸다.

 "ㅇ..야야!! 나는 왜데리고 들어가는데!"

 "그야 오랜만에 휴가니깐 술이라도 먹을라구"

태연은 자신의 손에 당황한 표정으로 끌려오는 민호를향해 미소를 지어보이며 술을 먹는다고 말을했고, 역시나 통했던 그녀들인지 이제 멤버들중에 미성년자가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냉장고에서

소주와 맥주를 꺼내고, 몇몇 멤버는 술안주로쓸 과자와 오징어같은것을 구워 내왔고, 이거로는 안된다! 하며 수영은 피자와 치킨을 어느새 시켜버리고 말았다.

 "치킨이랑 피자값은 당연히 남자인 오빠가!!"

윤아가 민호의 팔에 매달리며 소리를 지르자 다른 소녀들도 와아아!! 하며 좋아했고, 솔직히 치킨과 피자값이라고 해봐야 얼마 나오지않아 걱정없던 민호지만 솔직히 말하면 순간적으로 그녀들에게

뭔가 빼앗긴다는 기분이 들어 거절하려 했지만 소리를 지르며 열광하는 소녀들의 모습에 어쩔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소녀들은 상을 갖다 피고 각자의 잔을 준비하고 그앞에 앉아서 젓가락으로 상을 두들기며 투닥투닥 소리를 내고있었고, 이내 띵동 초인종소리와 함께 치킨과 피자가 거의 동시에 도착해

그것을 계산하고 상위에 펼쳐놓자 꾀나 괜찮은 술상이 준비가 됬고, 민호는 좌태연 우시카 사이에 앉아 그녀들이 먹여주는 음식을 먹고 술잔을비우면 바로 술을 따라주는 그녀들에게 잔을 들며 받느라

바뻣고, 서로 웃고 떠들며 음식을먹고 술을먹다보니 시간이 꾀나 흘렀고 12시를 조금 넘긴시각 소녀들이 한명씩 술에취해 술주정을 부리다 그자리에서 잠이들어 버렸고, 태연과 제시카는 자신의

주량을 아는지 적당선까지 마신뒤 잠을자기 위해 스스로 방으로 들어갔고, 태연은 들어가기전 민호에게 오늘은 서현이 차례야 라며 살짝 귓속말을 속삭이고선 들어갔고 그때서야 민호는 서현이 자신과

눈이 마주치거나 대화를 나누면 고개를 붉히고 쑥스러워 하는지를 깨달았다.

 

태연과 제시카를 제외한 다른 소녀들은 자신의 주량을 넘어서 까지 술을 마셨기에 천천히 한명한명씩 쓰러져 나갔고 그래도 써니와 윤아는 취한몸을 이끌고 가까스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는듯 했고,

그에비해 다른 소녀들은 그자리에 드러눕거나 앉아서 계속해서 했던말을 또하고 했던말을 또하고 했기에 민호는 술을 그만마시고 한명한명 안고 방문에 걸려있는 멤버들의 이름을 보며 각자의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눕혀주고 옷까지 벗겨주기에는 뭔가 그래 이불까지 덮어준뒤 방에서 나왔고 마지막으로 살짝 술에 취해는있지만 정신상태는 멀쩡한 서현이를 신혼첫날밤 신부를 안아 올리듯 안고서 방안으로 향했고

서현과 함께 들어간방은 분명히 침대는 두개였지만 방문에 써있는 멤버는 서현 한명이였고 소녀들이 서현를 생각해준것 이라고 간단히 생각을 정리한뒤 자신의 품안에 안겨 쑥스러운것인지 술해취해 그런것인지

볼에 홍조를 잔뜩띄고있는 서현이를 가볍게 침대에 눕혀 이불을 덮어주고선 자연스럽게 그안으로 들어가는 민호였다.

 "후우.. 오빠"

잔뜩 긴장된듯 자신의 가슴부근에 양손을 얹고 쉼호흡을 하고있는 서현

 "왜.. 긴장되?"

 "그게... 별로 대화도 없었고... 그런사람이랑 관계를 갖는다는게... 나는 접대같은것도... 한번도 안해봤단 말이야..."

 "아.. 그럼 최대한 부드럽게 해줄게 일단 너한테 최대한 맞추고..."

순간 관계도 별로 갖아보지 못한 소녀가 왜 성불감증에 걸리고 그것을 치료받아야 하는지 몰랐고, 왠지 이소녀는 성불감증에 걸리지 않았을거다 라는 생각이 민호의 생각에 가득찼지만 그래도 이미 계약한것은 계약이고

계약을한 상대중에는 소녀시대 멤버 전부였기에 모두의 불감증을 치료하는것이 목적이였기에 그런 잡생각 따위는 지워버리고 지금 이상황에 집중하기 시작한 민호였다.

 "잘부탁해.. 오빠"

서현이는 눈을 질끈감고 긴장되는 심장을 진정시키기위해 계속해서 심호흡을했고 그런 윤아가 귀여워 살짝 볼을 쓰다듬자 살짝 몸을 떨기까지 했다.

 "많이 긴장되..? 조금있다가 할까?"

 "아냐아냐... 쇠뿔도 단김에 빼라잖아... 하기로 마음먹은거... 바로하지뭐..."

 "그럼일단 천천히 키스부터할게"

살짝 고개를 끄덕이고 눈을 천천히 감는 서현의 몸위로 자연스레 올라 가볍게 처음부터 강렬하게 하지않고 천천히 가볍게 처음에는 살짝 입을 맞췄다 떨어졌고 조금씩 입맞춤의 강도를 늘려나가며 서현의 긴장이 어느정도

진정이 되었다 싶을쯔음 입술을 완전히 포개고선 천천히 입술을벌리고 혀를 이용해 윤아의 아직 닫혀있는 부드러운 입술을 살짝 핥아 벌리게 만들고 그안으로 혀를 넣자 마치 처음 남자와 키스를 나누는 여자처럼

긴장한듯 이불을 꽉쥐고 미간을 찌푸린고선 들어오는 혀를 반겨줄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는듯 했다. 

 

천천히 민호가 능숙하게 서현의 입술을 빨기도하고 혀를 빨기도하고 혀를 넣어 입안을 부드럽게 휘젓자 그제서야 그녀도 남자의 혀를 받아줄 준비가 됬는지 천천히 민호의 혀와 자신의 혀를 엮고서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그리고 민호의 손은 천천히 자신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서현의 스웨터 안으로 들어갔지만 스웨터안에 들어있는 셔츠 때문에 더이상 손을 넣기가 불편하다고 생각이 됬는지 키스를 멈추고선 윤아의 연보라빛 스웨터를 벗겨버렸고 

사슴처럼 크고 반짝이는 눈망울로 자신을 쳐다보는 서현과 다시 진한 키스를 나누며 셔츠의 단추를 다풀어버리고 천천히 셔츠를 벌리고 서현의 얇디 얇은 허리에 오른손을 언고 살짝 더듬어주자 옅은 신음이 터져나왔다.

 "하으.. 오빠아..."

서현이는 거친숨을 몰아쉬며 큰눈으로 민호를 지긋이 쳐다봤고 그것에 더욱더 자극이 받았는지 자신의 침으로 범벅이된 서현의 입술을 거의 집어삼키는 수준으로 거친 키스를 이어나갔고 고개를 살짝 살짝 틀때마다 벌어지는 틈으로 서현이는

숨을 몰아쉬고 내뱉고 하고있었다.

 "하.. 오빠.. 숨쉬기 힘들어 후응..."

 "아아 미안.."

민호는 거칠게 숨을 몰아쉬는 서현이를 위해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주었고, 다시 지긋이 눈을 감는 서현이를 보고 키스를 다시해도 되는 신호겠지 라 생각하며 다시 입을 맞춰오고 이번엔 윤아를 위해 고개를 틀때 시간을 오래끌어

숨을 쉬기 편하게 해주었고, 키스를 하면서도 천천히 서현의 보드라운 허리를 쓰다듬다가도 입고있는 짧은 핫팬츠 덕에 드러난 허벅지를 쓸어올리기도 하였다.

 "하앗.... 오빠앗..!"

성적자극에 민감한것인지 아니면 이런 느낌이 낯설은것인지 서현이는 가볍게 허리를 쓰다듬거나 허벅지를 쓸어올리는것에도 작은 신음소리를 내었고, 키스를 하던 민호는 서현의 셔츠를 완전히 벗겨버리고 목을 타고 내려가

서현의 아름다운 가슴을 가리고있는 브레이지어의 후크를 등뒤로 손을넣어 풀어버리고 브레이지어 까지 완벽히 벗겨버렸다 그런데 브레이지어를 벗겨버리고 허리를 들어 가슴을 보려했지만 서현이가 양팔을 교차시켜 겨드랑이에 끼고

고개를 푹숙이고서는 나즈막히 속삭였다.

 "오..오빠 나.. 가슴이.. ㅁ..많이 자..작은데.."

 "괜찮아 내가 그런걸로 뭐라그럴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나는 이쁜 서현이 가슴이 보고싶어서 그래"

 "ㅈ..정말 안놀릴꺼지...?"

 "걱정말라니깐"

민호의 말에 천천히 서현은 부끄러운듯 양팔을 서서히 풀며 민호의 시선을 피하기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렸고, 서현의 팔이 치워지자 드러나는 서현의 가슴은 말그대로 왠지 조금 작은듯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작은 사이즈도 아니였고,

크기는 작지만 모양도 잘잡혔고, 얇은 허리에서부터 타고 올라오는 가슴의 라인과 사과처럼 잘잡힌 모양새가 꾀나 먹음직 스러운 모습을 하고있었다.

 "가슴.. 이쁘네"

 "그..그렇게 뚫어져라 보지마 오빠.. 부..부끄럽잖아"

서현의 볼을 이미 붉어질대로 붉어졌고 고개를 돌리고 민호의 시선을 최대한 피한채로 민호의 시선을 가리기위해 자신의 팔을 뻗는 서현이였다.

민호는 쑥스러운듯 고개를 돌리고있는 서현의 아담하지만 모양이 이쁜 가슴을 양손으로 다 움켜쥐었고, 역시 조금 작았기 때문일까 손으로 잡으니 한손에 가득차는 서현의 가슴은 왠지모르게 다른멤버들과는 다르게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다.

 "하읏..!! 오..오빳..! 그렇게 갑자기.. 하면 하응.."

자신의 가슴을 갑자기 쥐는 민호의 행동에 상당히 당황한듯 말을더듬으며 중간중간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내던 서현의 가슴을 민호가 검지로 살짝살짝 유두를 자극하자 아까보다 더욱큰 신음소리르 토해내며 고개를 뒤로젖힌채

전해져오는 느낌을 느끼기 시작하는 윤아였다.

 "하응.. 오빠앗..!!"

살짝 가볍게 입맞춤을 한뒤 한손으로는 가슴을 주므르고 한손으론 허벅지를 쓰다듬고 입안에는 가슴살과 유두를 가득담고서 혀로 유두를 살살 돌려가며 맛있다는 표정을 짓는 민호 그리고 가슴과 허벅지를 통해 느껴져오는

기분에 고개를 뒤로젖히고 신음을 토하고 있는 서현의 가슴을 계속 입으로 유린하며 양손으로는 핫팬츠의 후크를 풀고 가볍게 벗겨낸뒤 검정색 스타킹은 거칠게 계곡부위만을 찢어버린뒤 팬티위로 클리토리스도 자극을하고

음부를 손가락으로 찔르며 자극을 시작하자 아까보다 신음소리가 더욱더 커지기 시작했다.

 "오빠앗..!! 흐응..!! 처..천천히 하앗..!! 미..미칠꺼같아 흐으읏..!!"

터져나오는 신음소리에 민호도 점점 흥분이 되가는지 자신의 윗옷과 바지를 벗어버리고 팬티만을 남겨둔채로 다시 서현의 몸위로 올라가 유두를 살짝 입에 담았다가 천천히 입술을 가볍게 맞추며 천천히 뽀얗고 슬림한 배를지나

하얀색 소녀티가 묻어나는 순백의 팬티를 지나 아까 자신이 찢어버린 스타킹 부위까지 도달했고 스타킹과 팬티를 입혀놓고 할작정인지 스타킹을 더넓게 찢어버리고선 음액에 잔뜩젖어버린 팬티의 냄새를 잠깐 맡는가 싶더니 팬티위로

혀를 쓰윽하고 한번훑어 약간의 자극을 주었다.

 "히잇..!! 오빠앗..!! 하앙.. 흐응..."

보통의 여자나 다른 소녀시대의 멤버들 같은경우 다른남자와의 경험이 많았기에 그런 자극에는 그렇게 큰신음소리를 터트리지 않았을테지만 서현은 키스부터 서툰듯 하더니 허리를쓰다듬고 허벅지를 만지는 작은 자극에도 신음소리를 내고,

이런 강하지 않은자극에도 신음소리를 크게 내는것을보고 순간 민호는 얘가 내가 첫경험인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런일은 절대로 없을거라며 다시 열정적으로 애무를 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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