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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증 클리닉 6화

불감증 클리닉 6화

 

추게 한뒤

그대로 그바닥에 윤아를 눕히고 동훈이 마음껏 쑤셨던 항문대신 보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하아앙..!! 오빠앗..!! 오빠앗..!!"

동훈보다 지훈의 테크닉이 좋은것인지 속궁합이 잘맞았던 것인지 동훈과 정사를 나눌때랑은 다른 차별화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고 여태껏 윤아의 지극정성인 오랄을 받으며

자극을 받아왔던 지훈은 피스톤운동을 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윤아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조용히 질안으로 정액을 토해내었다.

 "하아... 하아..."

거친숨을 몰아쉬며 바닥에 주저앉은 지훈 그리고 뭔가 가득찬 느낌이 들어 자신의 손으로 음부를 만져보고선 꾀나 놀란표정을 지은 윤아가 보였고, 음부에서 끈쩍끈쩍한 정액이

만져지자 도끼눈을한 표정을 지으며 윤아는 지훈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오빠아!! 아무말도안하고... 안에싸면 어떻게해!"

 "오..왜.. 오늘 위험한 날이야..?"

 "그런건 아닌데.. 하여튼! 안에싸면 싼다고 말이라도 해야지 바보야! 내가 오빠가 안에싼거 모르고있다가 피임약 안먹어서 임신하면 어떻게하려고?"

 "에고... 미안.."

 "아니.. 미안하단 소리 들을려는건 아니니깐... 그냥 다음부터는 말하고서 알겠지?"

윤아는 의미심장한 다음부터 라는말과 눈웃음을 지훈에게 보여주었고 그들의 만난지 첫날 놀러온지 첫날 벌어진 난교와 단체 성교는 그렇게 막을내렸다.

 

어제의 그뜨겁고 강렬했던 단체 난교가 끝이난뒤 각자의방에 들어가 달콤한 잠을 청하기 시작한뒤로 부터 8시간이 지난 지금,

민호의 베개밑에 들어있던 알람인듯한 핸드폰의 진동이 울리는 바람에 어제 피곤했던 몸으로 인해 빠졌던 단잠에서 순식간에 깨어나 버렸다.

 "아… 핸드폰알람… 이걸 왜 안꺼뒀지 아오…."

일어나자마자 몰려오는 피로와 핸드폰알람을 안꺼둔 자신을 자책하며 헝클어진 머리를 더욱더 헝클어지게만들어 버리는 민호였다,

그래도 일어난김에 몰려오는 피로감을 잊기위해 대충운동이라도 하고 오자는 생각을 하게되어 눈꼽이끼고 침을 흘리고 잤는지 입주위에 허옇게 말라버린 침들은 대충 간단하게

고양이세수를 하며 씻겨내었고 헝클어진 머리는 감을생각조차 없고 귀찮은지 대충 가방에있던 모자를 하나 꺼내 쓰고선 자신의 몸매를 부각시킬만한 쫙달라붙는 나이키의

민소매티를 입고 아래에는 여유로운 회색빛갈 나이키 반바지를 입고선 러닝화를 신고 가벼운 조깅을 하기위해 펜션이라고 불리는 대저택을 빠져나며 집사인 나이든 노신사에게

애들일어나면 아침밥 차려주고 놀러가게 옷입고 준비들 하라고 전해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왔고 어제와 마찬가지로 노신사는 대답대신 조용히 고개만을 끄덕였다.

 

조용히 블루투스 이어폰을 한쪽귀에 낀채로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모닝클래식을 들으며 여유롭게 저택의 근처에있던 산책로를 가볍게 뛰기시작했고,

한창 휴가철이라 놀기라 바쁜 사람들로 가득찼을법한 제주도에서 아침이른시각 즉 8시 30분이였던 그때는 주위에 사람한명없고 지나다니는 차조차도 없이 조용하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따듯한 햇살때문에 조깅을 하기에는 딱좋은 날씨였다.

 

한창 조깅을 하고있을때 블루투스 핸드폰 화면에 아버지 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있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왔고 통화받는 버튼을 옆으로 슬라이드하며 통화에 응해주는 민호였다.

 "여보세요?"

 그래 민호야 제주도에 왔다든데 그 무..뭐라그래야되나 하여튼 거기있는거냐?"

 "네 지금 거기에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고있어요"

 친구라... 이름은 모르겠다만 그 남자 3명일테고 다른애들도 같이 있는거냐?"

 "엄... 아버지도 아실꺼같은데 소녀시대 알죠?"

 알다마다... 너가 걔네랑 같이 지내고 있다고?

 "어쩌다보니.. 저희 클리닉에 고객으로 와서요... 인연도 있고 그멤버중 한명인 태연이랑 사귀게 되서 여차저차 해서 태연,제시카,유리,윤아 이렇게 4명 그리고 남자애들 3명해서

  8명이서 놀러왔어요"

 아... 클리닉이라... 그래 그건됐고 오늘은 뭐하고 놀계획이니

 "그냥 대충.. 웨이크보트 타거나... 헬기투어도좀 하고 요트좀타고.. 뭐 그냥 평범하겠죠?"

 시간나면 한번 호텔에 들러라 오랜만에 아들얼굴좀보게

 "예 알겠어요 시간내볼게요"

 아... 아니다 아들! 내가 지금 거기로가마 12시까지는 스케쥴 없으니깐 내가 거기로 가마

 "어.. 한 1시간 있다가 오세요 저지금 잠깐 조깅 하러 나왔거든요 땀흘렀으니깐 씻고... 옷도좀 입어야 되니깐요"

 알겠다 출발하면 그때 다시 전화하마

 "예 알겠어요 아버지"

그렇게 그둘의 통화가 끝이나고 민호는 귀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빼고 자신의 주머니에 넣더니 다시 저택으로 전력질주 하기 시작했고, 민호의 달리기가 빠른덕분인지

꾀나 멀리 떨어진곳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저택으로 다시 돌아가는데는 그렇게 긴시간이 걸리지 않은듯했고 바로 저택의 문을 열고들어가 땀에젖은 옷을 받으러온 그집을 관리하는듯한

아주머니에게 민소매티와 반바지를 벗어 고히 넘겨주고선 자신의 방에있는 샤워실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물기를 말리고 나오자 문앞에 가지런히 속옷과 편안한 캐쥬얼 의상이 놓여있었고

일단 씻고나온뒤에 마시는 탄산수를 좋아하는 민호인지라 대충 수건을 자신의 하체를 가리기위해 두르고 머리를 다른 수건으로 탈탈털며 주방으로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기고 있을때

어제 유리의 방에서 질펀한 정사를나눈 태평과 유리가 방에서 나왔고 민호와 정면으로 마주치자 약간 당황스럽다는 표정을짓고 뭔가 말을 하려 했지만 먼저 말을튼것은 민호였다.

 "걱정마 어제 너희들이 하는소리 다들었어 건장하고 정력넘치는 남자랑 유리너처럼 색기넘치고 밝히는 여자가 술에 잔뜩취해서 둘이같이 갑자기 화장실 간다 그러면 뭐겠어

  그리고 한참이 지나도 안돌아오고"

 "그..그게"

민호의 말에 태평은 뭔가 해명하려는듯 해보였다.

 "걱정말라니깐 건장한 남자와 여자가 서로사랑하고 섹스를하는건 있을수 있는일이야 누가 관섭할게 아니라고"

 "그..그래"

태평은 찍소리도 못하고 변명하려는듯한 태도를 지워버렸고, 민호는 그둘을 지나쳐 다시 주방으로 터덜터덜 발걸음을 옮기고 은색빛의 냉장고 문을 활짝 열고선 Perrier 이라고 마크가

붙어있는 에메랄드빛의 유리병 하나를 집어들고 뚜껑을따더니 거침없이 벌컥벌컥 들이키기 시작했을때 누군가의 손을통해 민호의 몸으로 옮겨져오는 온기가 등을 타고 시작해

복부를 지나 수건 밑으로 들어가 민호의 성기를 붙잡음으로 해서 끝이났다.

 "태연아 아침부터 뭐하는거야"

민호는 태연이 그런행동을 했을거라고 짐작했는지 태연의 이름을 부르며 하지말라는 식으로 말을했다.

 "에이 오빠... 아무리 사귀는 사람이라지만... 이런 노골적인 스킨쉽을 태연이 할꺼라고 생각하는거야?"

자신이 태연이 아니라고 부정을하며 실망한듯한 말을하는 여성의 목소리에 살짝 당황한채로 뒤를 돌아보자 민호의 눈앞에있는건 아까 태평과 방에서 함께나온 유리였다.

 "에..? 태평이는 어디가고"

 "잠깐 화장실~ 어제 이걸 못먹어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르겠어"

유리는 한손으로는 민호의 자지와 불알을 주무르고 한손으로는 유두를 자극하며 탄탄한 가슴팍을 쪽쪽 빨기시작했다.

 "야야.. 아침부터 뭐하는거야 그리고.. 그러다 태평이가 보면 어떻게할라고?"

민호의 말에 손을 빼고 잠깐 떨어져 주위를 살펴보더니 발뒷꿈치를 들고 민호의 고개를 살짝 숙이게 만든뒤 귓속말을 하기시작했다.

 "그오빠 잘생기고 옷잘입고 돈도잘버는거 같은데 외모도 스펙도다 오빠보다 뒤지잖아... 그건뭐... 이해가 되는데 내가 좋아하는 이게 너무 부실해서... 하아.. 미치겠다니깐

  오빠랑은 연애하고... 결혼은 그오빠랑 하고싶다 하아... 오빠는 태연이랑 결혼해야지.. 흐응... 오빠꺼 생각하니깐 흥분된다.."

유리는 자연스럽게 민호의 손을 잡아 자신의 핫팬츠안으로 끌어들여 노팬티였기에 노골적으로 노출되고 젖었다는것을 단번에 망각시킬수있는 음부를 만지게했다.

 "야야.. 진정하라고 진정 아침부터 그렇게 밀어붙이면야..."

민호는 급히 유리의 핫팬츠안에서 손을빼고 당황스럽다는듯한 표정으로 슬금슬금 뒤로 물러났고, 그런 민호가 재밌는지 색스러운 표정을지으며 혀를 내밀고 잡아먹을거라는듯한 제스쳐를 취하며

점점 민호를 구석으로 몰아가는 유리를 피해 뒤로 가다보니 싱크대에 막히고 하는수없이방향을 바꿔 점점더 뒤로 가게되었고 아일랜드식탁과 싱크대사이의 막다른길에서 결국 더욱더 물러날곳이

없어 붙잡(?)히고말았다.

 "뭐하러 도망가 어차피 잡힐꺼"

유리는 민호의 귀에 바람을 불면서 야릇한 목소리로 속삭이고선 민호의 목을 살짝 빨며 손으로 민호의 하체를 가리고있던 수건을 풀어헤치고 천천히 민호의 몸을 타고내려가기 시작했다.

 "야.. 너그러다 진짜 태평이가 보면 뭐라그러게"

 "나한테 그오빠는 그냥 엔조이야... 헤어져도그만 뭐... 놓치면 좋은 남편감 놓쳐서 아깝긴한데 하응... 그오빠보다 나는 이 오빠자지가 좋아서 오랜만이네.."

민호의 자지를 코앞에 두고 유리는 한번 입맛을 다시더니 천천히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민호의 자지를 다먹어버릴듯한 눈빛으로 한입 삼켜버렸다.

유리가 오랄을 하기시작하자 민호도 기분좋은 표정은 숨길수가없었고 유리의 입안에서 점점더 커지기 시작하는 민호의 자지 그리고 점점더 흥분해 애액이 넘쳐나는 유리의 보지도 서로를

탐하기 시작하는듯 하였지만, 그때 화장실을 간다고 잠깐 사라졌던 태평이 민호의 눈앞에 들어왔다.

 "민호야 너 유리 못봤어?"

 "어..? 나는 못봤는데"

 "그래..? 어디갔지 얘가"

아일랜드식탁에 의해 유리의 모습을 볼수없었던 태평은 아리송하다는 표정을짓고서는 다시 유리를 찾기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야 너진짜 그러다가 들키면 뭐라그러게"

 "몰라 상관없어.. 하아.. 빨리하고싶다 하응..."

유리는 오랄을하며 자신의 핫팬츠에 손을넣고선 검지와 중지로 음부를 열심히 자극하고 있는듯하였다.

 "아이씨... 나도 여기서 멈추긴 그런데... 일단 정리하고 일어나봐... 내가 먼저 내방으로 갈테니깐... 그다음에 너가 쫌지나서 들어와 알겠지?"

 "헤... 알겠어"

 

민호가 방으로 가고 그뒤로 유리가 좀지나서 들어간뒤 방문을 걸어잠그고선 그둘은 천천히 서로의 몸을 탐해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둘이 서로의 몸을 탐해가기 시작할무렵 태연의방에서 어느세 씻고 옷까지 차려입고 나온 태연이 민호의 방문을 열려했지만 잠겨있어 들어가지 못했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문에 귀를 갖다대자 아주작은 소리로 유리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싶어서 어제 봤던 그 꾀나 연세가 있으신 노신사를 찾아가 열쇠를받아 와서는 한치의 망설임도없이 민호의 방문을

열어젖히고선 그둘이 아직 자신을 발견하지 못했다는걸 알아차리고선 다시 방문을 잠그고선 천천히 그둘에게 다가가 소리를질렀다.

 "권유리!!"

유리는 바로옆에 있는 태연을 보고선 깜짝 놀랐는지 민호를 밀쳐내며 당황한듯한 더듬는 목소리로 태연과 대화를 나누기시작했다

 "..어..어 태연아 ㅈ..잘잤니?"

 "너임마 아침부터 뭐하는거냐..!! 임자있는 남자 꼬셔다가!!"

 "야.. 나도 이러기 싫었다고.. 태평오빠가 너무 부실한거 어떻게해... 하는데 계속 민호오빠밖에 생각 안난다고..."

 "그렇다고... 이렇게 놀러와서까지... 그리고 너좋다고 하는사람 있는데에서 다른남자랑... 여자친구 있는남자랑 하고싶냐!!"

 "헤.. 좀봐주라.. 내가 이런거 한두번도 아니고.. 내가 워낙 밝히잖아 태연아 헤에... 그리고 너가 이좋은걸 독점할라그러니깐 헤에.."

 "야.. 뭘독점을해!!"

 "아니야?? 나는 너랑 오빠랑 사귀면 못할줄 알았지.... 그래서 몰래몰래 할라그랬구 헤.."

 "거참...!! 나는 오빠 나혼자 독차지할생각 없었거든? 내가 말했잖아! 사적으로는 좀 자제해주고 클리닉할때 그런식으로 하는건 뭐라고 안할꺼라고!"

 "아.. 그랬었나 헤에... 까먹어서..!! 그럼지금 이거 클리닉 한다치고서 마저.. 해도..되겠지?"

 "너가 그만두라고해도 그만둘애가 아닌건 뻔히 아니깐 대신 내가 여기서 보고있을꺼야 뭔짓을 하는지"

 

그렇게 태연이 보고있는 앞에서 다시 민호와 유리의 정사는 끝이났다.

 

유리와의 불타는 정사를 끝마치고 거실에 앉아있을때 아버지 로부터 저택앞에 도착했으니 잠깐만 나와달라 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고 대충 입고있던 편한 복장 그대로

문을열고 나서자 커다란 리무진한대와 그앞에서 멋있게 담배를 피고있는 남자한명이 눈에보였다.

 "아들! 오랜만이구나"

 "어.. 아빠 안녕"

전화를 할때는 아버지라 부르며 약간 어색했지만 실제로 만나니 그 부자간의 사이는 친구사이처럼 친해보였다.

 "이노무새키! 아빠를 오랜만에 봤는데도 태도가 그게뭐냐! 자자.. 일단 너희 친구좀 보러가자꾸나~"

 "아진짜 아빠! 소녀시대 보고싶어서 그러는거지?!"

 "암..!! 당연한거 아니냐! 아빠도 남자고 한데 꼬추들보단! 흐흐흐... 여자들이 좋지않겠냐! 그것도 남자들의 로망 소녀시대를 말이야! 어쩌면... 구면인사람도 있겠는걸?"

 "뭐야..! 설마.. 성접대 받고 그런건 아니지? 그런거면 진짜 나아빠 두들겨 패버릴지도몰라... 돈많다고 제발 성접대받고 그러지는 말자그랬잖아"

 "그런거 아냐임마! 그냥 시상식에서랑 만찬에서 몇번본거니깐!"

 "뭐.. 그럼다행이고 따라와"

대저택의 문을 먼저 열고 들어서는 민호의뒤를 따라 들어가는 약간 백발이 있는 머리에 민호처럼 훤칠한키 꾀나 나이들어보이는 외모에 비해 몸이좋은지 슈트를입은 옷매무새가 멋있는사람이

바로 민호의 아버지였다 역시 부전자전이란 말이 있듯이 민호는 아버지보다 조금더 우월한 외모의 DNA만을 갖고있었지 빼다박은것과 마찬가지였다.

 

대저택 안으로 들어서자 언제 다일어났는지 거실쇼파에 모여앉아 대형 TV에서 흘러나오는 아침방송을 보는지 멍을때리고있는지 모를 민호의 친구3명과 소녀시대 4명이 있었다.

 "오빠! 어디갔다..."

민호가 들어온것을 보고 쇼파에서 폴짝일어나 민호에게 다가가며 질문을 하던 태연은 바로뒤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남성을 보고서는 말이 끊어졌다.

 "... 누구셔?"

태연은 민호에게 귓속말로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우리 아빠"

꽤나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뒤로 몇걸음 물러난 태연은 초라하게 핑크빛 트레이닝복을 입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선 허겁지겁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쟤 왜저런다니?"

 "아빠 봤으니깐 잘보이고싶은가보지 아까말했잖아 태연이랑 사귄다고"

 "아! 그럼 쟤가 며느리구나?"

 "그렇게 빨리 진도뺄생각 하지 말지 아빠?"

 "왜? 저렇게 이쁜 며느리 있으면 아... 얼마나 행복할까"

 "쟤랑 결혼하는건 나지 아빠가 하는게 아니거든? 그리고 엄마도 꾀나 미인인데 왜그렇게 슬퍼하는데"

 "그야 너희엄마는 나이가 있잖니... 뻔한걸 묻고그러는구나"

 "아이씨.. 됐어 그나저나 여기언제까지있게?"

 "하하 어차피 그냥 너랑 너친구들 볼겸온거니깐 인사만 하고 누구좀 만나러 가야지"

민호의 아버지는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TV를 보고있는 민호의 친구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앞에서 가볍게 목례를 한뒤 자신은 민호의 아버지이며 이곳에 머무는동안 자신의 집처럼

편하게 지내라는둥 형식적인 인사를 끝마치고서 다시 민호앞에 섰다.

 "이만 나는 가마 아들!"

 "그래 잘가 아빠~"

정말간단한 인사만 하고 사라져버린 아버지에게 잘보이기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간 태연의 방으로 민호는 발걸음을 옮겼다.

탈칵

문고리가 젖혀지는소리와 함께 스르르 문이 열렸고 태연은 샤워를하고 젖은 몸은 물기를 닦고 있었고 문열리는 소리에 소녀시대 멤버들인지 아니면 민호의 아버지인지 민호의 친구들인지

확인할 생각도 안하고 그대로 몸을 돌려버렸다.

나체인체로 금빛단발머리를 축축히 젖히고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탈탈 털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태연과 눈이 마주치자 민망해지고 당황하는 쪽은 나체인 태연이아닌 민호였다.

 "ㅇ...야... 좀.. 가려라"

살짝 얼굴에 홍조가띄고 당황한듯 시선을 어디로 둘지 모르며 말을더듬는 민호가 귀여웠는지 태연은 더욱더 도발적으로 섹시한눈빛과 앵두같은 입술을 휘감는 분홍빛 혀 그리고 섹시한걸음걸이

발을 한발짝 한발짝 내딛을때마다 태연의 작고 아담한 가슴이 흔들리는 바스트모핑 아마 그장면을 지구상의 어떤남자들이든 데려다놓고 보게했으면 아마 지금쯤 태연을 거칠게 둘러메고

바로옆에있는 침대위로 거칠게 던지며 몸을탐하기 시작했을것이다.

민호도 지구에사는 지구남성이였기에 그런 장면을 보면서 견디기 힘들고 자극이됬는지 자신의 성기가 점점 우람해지는것을 느낄수있는지 바닥만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어느새 다가온 태연은 민호의 반팔 박스티를 걷어올리며 자신의 눈앞에보이는 민호의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잘빠진 검지손가락으로 터치하는듯 싶더니 점점 위로 올라가 탄탄한 가슴팍에있는

갈색빛 유륜주위를 시계방향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하..."

민호답지않게 그런 약한 자극에도 살짝 신음을 토해내었다.

 "흐응.. 오빠오늘은 민감한가봐?"

태연은 그런 민호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며 분홍빛 혀로 민호의 유륜주위를 핥아내며 티를 걷고있는 왼손대신 오른손을 점점 민호의 바지속으로 넣기시작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펠라치오를 해주지않는이상 발기조차 되지않았을 민호의 자지는 이미 뻣뻣하게 하늘을 향해 서있었고 기분이 좋은지 태연은 연신 미소를 머금은 표정을 숨기지못하고

계속해서 유륜을 핥고있었다.

 "하으... 못참겠다."

짧은 신음소리와 참을수없다는 말을 하고난뒤 민호는 자신의 바지속으로 들어와있던 태연의 손을빼고선 그대로 어깨에 얹고서 침대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살짝 가벼운 비명(?)소리를 내더니 아이처럼 다리를 차며 히죽히죽 웃기시작하는 태연이였다.

 "히히히... 오빠아~"

침대로 던져진 태연은 섹시한 도발로 자신의 앞에서있는 민호를 향해 누운채로 자신의 가슴을 모으기도하고 다리를 벌려 음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너 김태연 하으... 오늘 왜이렇게 섹시한거야"

자신의 티와 바지를 훌렁훌렁 벗어버리고서는 태연의 몸위로 자연스레 올라오며 입을 맞춰오는 민호 그걸 기다렸다는듯 입술이 포개지자마자 혀를넣어오는 태연이였다.

 "츄읍... 푸하... 하아..."

 "김태연... 너왜이렇게 섹시한건데..."

 "나도 몰라하아응..."

짧은 키스를 한뒤 민호는 태연의 목을 타고 내려가 가슴을 거칠게 쥐었다놓고서는 크게 한입 베어물며 유두를 잘근잘근 깨물기도 혀를 이용해 자극을 하기도 하며 오른손의 손가락 세개를

음부에 몇번 비비더니 그대로 질안으로 넣어버렸다.

 "하아아응!! 아까 하읏...!! 오빠가 유리랑 흐응... 할때부터 흥... 미칠꺼같았어 하앗.. 애태우지말고 하앙... 그냥 바로 하읏... 넣어줘.. 흐응..."

태연의 속삭임에 민호는 얇은태연의 양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신의 자지를 쥐고서는 천천히 부드럽게 태연의 질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애액을 귀두를 이용해 음부에 바르고 있었다.

 "하아.. 애태우지 말고 하읏...!"

 "어떻게 해줄까 흐... 섹시한 태연씨.."

 "빨리 하읏... 그 큰 오빠의 자지를 흐응...!! 내보지에 하앗...!! 박아줘 오빠앗..!!"

 "흐으.. 김태연.. 너진짜"

 "빨리잇..!! 하읏.. 잔말말고옷..!!"

계속 자신의 음부에 비비기만하는 태연은 답답했는지 결국 민호의 등뒤로 다리를 감싸고 가슴쪽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본인스스로 질구안으로 민호의 자지를 삽입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아아앗..!! 오빠앗..!!"

태연은 민호의 자지가 밀고들어옴과 동시에 절정에 도달한것인지 거친숨을 몰아쉬고있었다.

 "난여기말고... 너의 이구멍이더 좋아"

어느새 질구에서 성기를 빼더니 아날쪽을 조준하고선 그대로 귀두를시작으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고, 태연의 두번째 아날섹스는 첫번째와는 다르게 고통보다는 쾌락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으응..!! 오빠앗..!! 나 하앗..!! 또 가..갈꺼같앙 흐응..!!"

오늘따라 서로 더욱더 성적자극에 민감해진것인지 태연은 벌써 삽입만으로 두번씩이나 절정에 도달하며 민호의 허벅지와 자신의 둔부 그리고 침대보와 이불에 자신의 음액을 잔뜩

쏟아내었고, 그런태연에게 살짝 입을 맞춘뒤 지긋이 어깨를잡고 서서히 태연의 애널에 들어가있는 자신의 성기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앗...!! 흐응...!!"

아직 두번째 애널경험자인 태연을위해 민호는 빠르게 움직이고싶다는 욕구를 참으며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방금 절정에 도달했던 태연의 입안에서 또다시 야릇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오빠앗...!! 하앗... 빨리 흐응..!!"

빨리움직여 달라는 태연의말을 기다렸다는듯 민호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피스톤질 하는 속도를 점점빠르게 높여가기 시작했고 민호의 우람한 성기가 태연의 똥꼬를 앞뒤로 왕복하며

자극하자 살짝 느껴져오는 고통과 그것보다 더욱더 크게 느껴지는 쾌락에 젖어 침대보를 양손으로 꽉쥐고 고개를 뒤로 젖힌채 입을 벌리고 침을 질질 흘리기 태연의 모습이 보였다.

 "김태연 너 하으... 오늘 왜이렇게 흐... 도발적인건데"

 "나도 몰라앗..!! 그냥 빨리 하... 움직이기나 하응.... 햇..!!"

 "김태연 이 음탕한년...."

민호는 허리를 움직이며 태연에게 욕을뱉더니 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었고 역시 SM성향이 강한 태연이였는지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어 고통이 전해지는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기분좋다는 표정과 더욱더 거칠게 다뤄달라는듯한 눈빛을 민호에게 쏘고있었고, 그눈빛을 캐치해낸 민호는 태연을 돌려눕혀 후배위 체위로 자세를 바꾸고선 다시 똥꼬에

자신의 성기를 깊게 밀어넣고선 자기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태연의 양팔을 뒤로 붙잡고 한손으론 금빛단발 머리칼을 쥐어뜯을듯이 붙잡고 강하게 자신쪽으로 당겨버렸다.

 "꺄윽...!! 오빠앗..!!"

살짝 비명섞인소리와 함께 신음 소리를 내뱉은 태연의 머리칼과 팔목을 놔주더니 자신의 허리를 굽히고 태연의 가슴을 꽉 움켜쥐자 갑자기 밀려오는 고통과 쾌락에 태연은 한번더

음액을 왈칵 쏟아내며 절정에 도달했고 오늘 민호와 관계를가지며 벌써 3차례 절정에 도달하였고, 절정에 도달하고서 체력이 바닥이 났는지 태연은 침대위로 풀썩쓰러지며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하으... 오빠아... 나힘들어..."

태연이 침대위로 쓰러지며 눕자 자연스럽게 민호의 자지는 태연의 똥꼬에서 빠져나왔고 어느새 베개를 베고 민호를 향해 만족스럽다는 표정과 미소를 지으며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는 태연은

민호의 표정에 뭔가 아쉽다는 느낌과 아직 사정을 한번도 못해 빳빳하게 서있는 자지를 보고선 알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아까 후배위를 할때 자세 그대로 앉아있는 민호를 향해

한마리의 표범처럼 야릇한 자태와 관능미를 물씬 품기며 기어가 아까까지 자신의 똥꼬를 열심히 쑤셔댔던 우람한 자지를 개의치않고 한손으로 잡고 천천히 귀두를 입에머금는것을 시작으로

엄청난 테크닉을 자랑하는 펠라치오를 시작했다.

 "하읏..."

평소에는 태연의 엄청난 펠라치오를 받으면서도 신음소리 잘안냈던 민호였지만 오늘은 뭐가그렇게 자극적이고 한지 귀두를 입에머금고 살짝 혀를 돌리기만 했는데도 민호는 작은 신음소리를

흘려보냈고 자신의 펠라치오에 만족하는듯한 민호의 소리를 듣고선 더욱더 적극적으로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하는 태연이였다

처음에는 가볍게 천천히 귀두만을 입에머금고 혀를 이용해 뒤부를 자극하다 손으로 기둥부분을 위아래로 흔들며 점점더 입안 깊숙히 자지를 빨아들여가기 시작했다.

 "하윽... 태연아"

남자는 시각적 동물이 맞는듯 나체인체로 볼륨감있는 S라인 몸매를 한껏뽐내는 태연이 자신의 앞에서 엎드린채로 오랄을 하고있고 살짝살짝 보여지는 그녀의 둔부 때문인지 민호는

밀려오는 시각적 자극으로 인해 태연에게 받는 펠라치오의 쾌락은 더욱더 배가되 민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오게 만들고 있었다.

 "헤헤.. 오빠 기분좋은가봐"

 "하으.. 오늘따라 왠지 기분이더좋다.."

 "히히 그럼 내가더 기분 좋게 해줄게 히.. 여기 누워봐~"

태연은 민호와 자리를 바꾸고 민호를 눕힌상태로 다시 펠라치오를 하기 시작했고 아까처럼 기둥을 잡고 흔들기도하고 목깊숙히 최대한 민호의 자지를 꾸역꾸역 집어넣기도 했지만

가장 충격적이 였던것은 허벅지를 위로 들더니 혀를 내밀고 발기되 혈관이 툭툭 튀어나와있는 민호의 좆기둥을 지나고 탱글탱글한 불알을 지나고 그 아래에있는 민호의 똥꼬를 천천히 핥으며

민호의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고, 태연이 자신의 똥꼬를 혀를이용해 핥기도하고 안으로 혀를 꾸역꾸역 밀어넣기도 하는 태연의 행동에 흠칫놀랐는지 조용히 태연을 불렀다.

 "무..뭐하는거야"

 "헤헤... 야동에서보니깐 이렇게 하면 좋아하더라구... 이걸 똥까시 라고 한다던데?"

 "야.. 그래도"

 "왜에! 오빠는 그 큰걸 내똥꼬에 넣기도하잖아! 거부하면 손가락 넣어버릴꺼야!"

 "ㅇ..알겠어"

손가락까지 넣어버린다는 태연의말에 조용해지며 태연이 자신의 똥꼬를 핥고 찌르는 똥까시를 즐기기 시작했다.

 "하아.. 김태연 너정말..."

 "헤에 기분 디게좋나봐! 근데 나도 하응... 또하고싶어졌어"

한손으론 민호의 자지를 붙잡고 흔들고 혀를 이용해서는 열심히 똥꼬를 자극하고 다른한손으론 자신의 질안으로 검지와 중지손가락을 밀어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태연의 모습은

보는것만으로도 사정을할만큼 섹시하고 자극적이였다.

똥까시를 하는 중간중간 입을열고 신음소리를 내뱉고있던 태연은 민호의 허벅지에서 손을떼고 천천히 혀로 몸을 핥아가며 올라와 가벼운 키스를하며 여상위 체위로 자연스레 민호의 단단하게 발기가되

배에 찰싹 달라붙어있는 자지에 음부를 대고 삽입전 부드럽게 하기위해서인지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가며 비벼 음액을 바르며 그느낌을 느끼고있었다.

 "하아앗... 흐응... 이렇게 하.. 비비는것도 기분 흐.. 좋아앙.."

수차례 허리를 왕복하며 적당량 자지에발라져 삽입이 무난할것이라고 생각이 됬는지 태연은 민호의 몸에 찰싹붙어 오른손으로 자연스레 자지를 질구에 맞추더니 서서히 자지를 보지로 잡아먹기 시작했다.

 "하아아응.."

밀려오는 자지와 쾌락에 태연은 점점더 깊게 들어올수록 고개를 뒤로 젖혀들고서 입을 헤벌레 벌리곤 신음소리를 내고있었고 민호는 그런 태연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붙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게 만들기 시작했고,

태연의 엉덩이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기도 하고 깊게 움직이기도 하며 태연을 더욱더 쾌락에 젖게 만들게 하고있었다.

 "오빠앗... 하으응...!! 기분 흐읏... 좋아앙...!"

 "너 진짜 흐... 그 야릇한 신음소리 귀바로 옆에서 하.. 내지좀 말래..?"

 "하아앙...!! 오빠앗..!! 나.. 나.. 또가버렷 하아앗..!!! 오빠앗!!"

태연의 꾀나 고음의 신음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며 절정에 도달한 몸에서는 음액이 잔뜩 쏟아져 나왔고 힘이 빠지는듯 자연스레 자신의 몸위로 쓰러지듯 누워버린 태연의 등을 한손으로 감싸고 자연스레 반바퀴 돌아

아까와는 다르게 태연이 밑에깔리고 민호가 그위에 올라타있는 정상위로 자연스레 체위를 바꿧다.

 "하아 오빠.... 아직 한창인거야 하...?"

거친숨을 몰아쉬며 말을꺼낸 태연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니 처음부터 강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시작하는 민호, 그로인해 절정에 도달해 액이 잔뜩넘쳐 흐르는 태연의 보지와 자지가 마찰하면서 나는 특유의

찔꺽 찔꺽과 비슷한소리와 거친 움직임으로 인해 침대의 다리가 흔들려 나는 삐걱 삐걱 소리가 섞이며 꾀나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야릇하게 흐르는 기운빠진 태연의 신음소리는

그 노래(?)를 더욱더 완벽하게 만드는듯 하였다.

 "태연아 나 슬슬... 쌀거같은데..."

 "하응... 그걸 하앗... 뭐하러 말해 으... 어차피 하.. 안에 잔뜩 흐응..! 뿌릴꺼면서..."

 "ㅇ.. 약은있어?"

 "하앗.. 없어 흐응..!! 그래도 그냥 하앗..!! 편하게 흐.. 안에싸! 안전한 하응... 날이니까앗..!!"

 "하으.. 임신하면 어떻게 할라고"

 "그야 그냥 하앗.... 나.. 낳으면 흐응..!!"

 "뭔소리야 너는 하으... 아이돌이라고"

 "고..괜찮아 하앗...!! 오빠의 애라면 흐응..!! 내꿈인 하앗.. 가수쯤이얏 흐응..!!"

 "김태연 너 하... 오늘따라 왜그러냐 하읏..."

 "나도 몰라앗..!! 그냥 흐읏..!! 오늘따라 하앙..!! 오빠가더좋고 흐응..!! 사랑스러웟 하앙..!"

 "하으.. ㅆ..쌀거같다"

 "안에 흐읏...!! 듬뿍 하앗..!! 싸줘엇!!"

마지막을 암시하듯이 민호의 허리가 강하게 몇번 피스톤운동을 하고난뒤 태연의 자궁깊숙히까지 자지를 박고서는 요도를 통해 빠져나오는 수억마리의 정자를 자궁깊숙히 사정해버렸다.

 "하아... 오빠... 하아... 임신하면 책임 하앗... 질꺼지?"

 "너같은 마누라있으면 좋지"

 "헤헤.."

태연은 뭐가좋다는건지 민호의 품에 쏙안기며 가슴팍에 머리를 묻고 바보처럼 실없이 헤헤 하고 웃었고, 그렇게 그둘의 짧지만(?) 격렬한 정사가 끝이나고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와 민호와 관계를 맺은 태연은

땀이흘러 찝찝하다는 이유로 다시 민호와함께 평범한 샤워를 한뒤 태연은 민호의 아버지는 한참전에 갔어 라는 말을듣고 뭔가 허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냥 간단하게 핫팬츠에 블라우스를 코디해 입었고

이제곳 놀러갈것이라고 준비하라는 말만을 남겨두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나온 민호는 마치 어느 디너파티라도 가는듯 네이비블루컬러의 캐쥬얼한 정장을 간단히 입고선 거실에 앉아

여유롭게 TV를 보고있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한두명씩 준비를 다하고 나와 대저택을 나와 이동하기 시작했을때의 시간은 1시가 되기 약간 모자른 시간대였고 아침식사도 하지않았던

그 무리들은 자연스레 가벼운 아침겸 점심을 먹기위해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또다시 리무진에타 대저택에서 가까운 거리에있는 꾀나 좋아보이는 호텔에 들어온 민호와 그외 친구들 3명과 자신들이 소녀시대임을 들키고싶지 않은지 썬그라스와 자신들의 옷에 어울리는 모자를 코디해 쓰고다니는

그녀들이 함께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갔고, 점심시간대여서 손님이 있을줄 알았지만 이미 소녀시대 멤버들 4명이 사람이 많은곳에서 먹기에는 불편할것이란걸 인지했는지 어느새 점심시간의 모든 테이블을

예약하는 통큰 투자를 하므로써 그녀들은 모자를 벗고 선그라스도 빼고 자신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양껏 배터지게 시켜먹을수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않고 꾀나 비싼 양고기 스테이크를 비롯

고급 와인과 샥스핀, 캐비어 등등 죄다 한번씩 시켜 먹어보는 식탐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먹고싶은 요리를 먹고 가벼운 디저트를 먹는것을 마무리로 해서 식사를 마치고서는 바로 향한곳은 그호텔에서 거리가 얼마 떨어져 있지않은곳에 위치한 요트 선착장 그곳에는 작은 요트들부터

꾀나 비싸보이고 커보이는 요트들이 빼곡히 들어차있었고 차가 멈추고 민호를 따라 내려 나무로된 선착장을 또각 또각 소리를 내며 걸어가던 그들이 멈춘곳은 거기에 정박되있는 요트중에서 가장 비싸보이고

덩치도 큰듯한 요트였다.

 "이야... 김민호! 이새끼! 너 소녀시대랑 우리랑 데이트한다고 돈좀 썻구나?"

태평은 민호의 어깨를 강하게 내리치며 장하다는 눈빛을 쏘아 붙였다.

 "돈안썻어 이거 우리 가족명의 요트"

자신의 어깨를 강하게친 태평의 행동때문에 정색을 한채로 민호는 쏘아붙이듯 시크하게 대답하고 요트 안으로 들어갔고 뻘쭘한 태평은 그자리에서서 눈만 멀뚱멀뚱 뜨고있다가 다른사람들이 다들어가고나서야

요트안으로 몸을옮겼다.

 

꾀나 큰사이즈의 요트는 가장 높은곳에 조타석이 있었고 그곳은 이미 회사에서 보내준것인지 요트를 몰 한 남성이 있었고 그아래층에는 작은 방이 그 앞 지하로 내려가는듯한 계단을 내려가면 침대도있고

쇼파도있고 TV와 냉장고까지 달려있는 꾀나큰 방하나가 있었다.

 "자.. 남자들은 나따라 나오시고 여자분들은 편하게 옷들 갈아입으시고... 수영할꺼면 수영복을 입어야겠지?"

그말만을 남기고 뭔가 보고싶다는 듯한 표정을 드러내고있는 남자들의 등을 떠밀며 다시 밖으로 나가는 민호였다.

소녀들이 옷을갈아입을 장소로 마련해주고 다시 위로 올라온 남자들 그중의 한명인 민호는 따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기가 귀찮은지 출발한지 얼마 지나지않았지만 선착장과도 거리가 꾀나 떨어진곳에 와있는

요트의 갑판위에서 옷을 홀딱벗고선 반바지 형식의 수영복 바지를 입고서 요트 뒷부분에 있는 의자에 앉아 소녀들이 나오기 기다렸고 다른 남자들도 수영복바지를 입고 윗통을벗고 있었는데

그들의 모습은 마치 조각상 4개를 가져다 놓은듯 일반인에비해 완벽한 외모와 훌륭한 몸매를 갖고있었지만 비교대상이 민호인만큼 그들의 몸매는 초라하게 느껴질수밖에 없었다

민호의 몸은 오랜 운동으로 다져지고 초콜릿복근도 뚜렷하고 그의 수영복바지의 허리부분 위로 살짝보이는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치골을 보다보니 친구들인 태평외 2명의 모습도 일반인에비하면 훌륭했지만

복근도 그렇게 훌륭해보이지 않고 치골도 섹시할정도로 잘빠진 상태가 아니였다.

 

남자들은 수영복으로 다갈아입고 소녀들이 나오기만을 목이빠져라 기다리며 그녀들이 들어간 방의 계단있는곳을 바라보고 있었고 시간이 어느정도 흐르자 섹시한 긴금발의 소유자인 제시카가

호피무늬의 끈으로 묶어 입는방식의 야릇한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고 민호를 제외한 3명은 뭐가그렇게 좋은지 헤벌레 하면서 침을 뚝뚝흘릴정도로 입을 벌리고 바보처럼 앉아있었고,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는 제시카는 민호의 탄탄한 초콜릿복근에서 눈을 떼지못하고 김동현의 옆자리에가 앉았다

바로옆에 섹시한 비키니를 입은 제시카가있다는 생각으로만 황홀해 지고 어제 간밤에 술을먹고 잔뜩 취한상태에서 민호와 태연 제시카가 2:1로 즐기는 모습이 생각이 난것인지 조금씩 서서히 커지려 하는

성기를 감추기위해 팔꿈치를 허벅지에대고 허리를 숙여 자연스레 가려버렸다.

 "헤헤 오빠~"

제시카가 귀여운 목소리로 오빠라 부르며 자신의 등에 얼굴을 기대자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한 심장박동수와 박차를 가한 발기속도 동현은 당황한듯 연신 헛기침 소리만 내었다.

 

제시카의 뒤로 나온사람은 꾀나 소녀다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꽃사슴 윤아 약간 핫핑크 같은 색갈의 치마형식으로된 비키니를 입고 나온 윤아역시도 민호의 초콜릿복근을 황홀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박지훈 옆에 자연스레 앉아 손을 잡았다, 역시 남녀사이에 섹스한번이면 친해진다는 말처럼 그둘은 간밤에 관계를 맺었고 덤으로 동현과도 관계를 맺었기에 동현 윤아 지훈 이렇게 3명은 꾀나 오랜기간동안

알고지내왔던 친구들처럼 친해보였다.

 

그리고 다음으론 흑진주 라고 불리는 꾀나 흑빛의 피부를 가진 관능미 넘치는 유리가 검은색의 심플한 비키니를 입고 나왔고 태평의 옆에 앉았다.

그뒤로 나온 태연은 자신의 귀여운 이미지에 맞는 비키니를 선택해 입고나왔고 민호의 옆에앉자마자 탄탄한 초콜릿복근을 검지손가락으로 쿡쿡 찌르기 시작했고, 다른 남자들 옆에앉은 소녀들도

민호의 탄탄한 복근을 가지고 장난을 칠수있는 태연을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쳐다보고있었다.

 "태연아 그만~"

 "쳇..! 이게얼마나 재밌는데!"

 "나중에 많이하자.. 다른애들도 보는눈이 있으니깐"

 "에에... 알겠따!"

검지손가락을 잡고 그만하라는 민호의 제지에 어쩔수없이 복근 찌르는 행위를 멈추게 되었고 민호는 애들에게 그냥 너희들끼리 하고싶은거 하고놀고 너무위험한 행위나 수영을해도 요트에서 너무멀리 벗어나지만

말라는 당부를 하고선 요트의 방안에있던 오일을 몇개들고 나와 남자들에게 던져주었고 이게 무슨의미인지 아는 소녀들은 꾀나 큰규모의 요트였기에 Beach Chair 까지 마련이 되어있었고 거기에 자연스레누워

자신의 파트너인 남자들에게 오일을 발라달라는 부탁을 했다.

Beach Chair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며 뭐가 재밌는지 서로를 바라보다가 남자를 바라보다가 하며 계속 웃어대었고 남자들은 그렇게 웃고 떠드는 여자들의 몸에 오일을 바르기위해 자신의 손에 어느정도 덜어내

손에 바르고선 천천히 가장무난하다고 느껴지는 팔부터 오일을 발라나가기 시작했다.

누워있는 제시카의 뽀얀 우윳빛 오른팔을 시작으로 오일을 바르기 시작한 동현 오른팔을 다바르고 왼팔을 바르고 천천히 배에서부터 발라나가기 시작하는데 열심히 오일을 바르는 동현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가슴부근에서 어떻게해야할지 망설이면서 팔을떠는 동현을 놀려먹기 위함이였을까 제시카는 살짝 입가에 미소를 띄며 스스로 비키니 바스트부분의 끈을풀고 젖혀버렸고 동현의 눈앞에는 제시카의

봉긋솟아오른 가슴과 핑크빛 유두가 자리잡고 있었다.

 "뭐해? 오빠 안발라줄꺼야?"

 "ㅇ..어어.. 그래 발라야지..."

제시카의 행동에 당황한듯 동현은 연신 말을 더듬었고 손에 오일을 바르고 조심스레 제시카의 가슴 부분을 주무르며 오일을 발라갔다.

 "오빠 오일만 발라야지 하... 왜 주물럭 거리고 흐읏... 그래?"

오일을 다발르고도 계속 가슴을 주무르는 동현의 귀에대고 살짝 옅은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속삭이자 동현은 흠칫놀라며 황급히 제시카의 가슴에서 손을 땟다.

 "미..미안"

 "빨리 다리도 발라줘요~"

제시카는 다리를 마치 수영하듯이 움직이며 발까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렸고 긴장을 했는지 침을한번 꿀꺽 삼키더니 천천히 다리에 오일을 발라 나가기 시작했고, 허벅지 부분을 바르는데 제시카가 갑자기

 오빠! 여기도 발라줘야지! 하며 자신의 비키니 팬티를 엄지손가락으로 걸고 음부가 살짝살짝 보이도록 내리고선 골반 부분도 발라달라 부탁했고 음부를 본것인지 아니면 그런 행동에 당황을 한것인지

손을 부르르르 떨면서 오일을 바르자 제시카가 귀엽다는 눈빛으로 지긋이 쳐다보고 있었다.

 

더욱더 동현을 놀려먹고 싶었는지 동현의 팔을 덥썩 잡더니 자신의 음부가 있는곳으로 끌어들였고, 그행동을하자 말그대로 돌이된것처럼 굳어버리는 동현이였다.

 "오빠 뭐해~"

 "ㅇ...어.. 미안미안"

제시카가 부르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손이 음부에 가있단걸 알고 황급히손을빼는 동현 그의모습에 더욱더 재밌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제 뒤 발라줘 라는 말을 하고 돌아눕는 제시카였고,

다른 소녀들과 민호의 친구들도 서로의 파트너에게 오일을 발라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나누고 있었다.

동현이 잠시 다른 아이들을 쳐다보고 자신의 파트너인 제시카를 쳐다봤을때 그의 눈앞에는 등에 오일을 잘바를수 있도록 비키니의 브라를 풀어헤치고 팬티만 입은상태로 엎드려 있는 그녀의 등이 보였고

하얗고 마른 몸매 그리고 마른 몸매때문에 드러나는 날개뼈 엎드려 있어서 그런지 척추를 타고 나타나는 음푹페여들어간 제시카의 등은 꾀나 섹시하고도 아름다워 보였고 동현은 넋을 잃은 표정으로

천천히 오일이 발라져있는 손을 그 아름다운 등에 갖다 대었다.

 "오빠아! 거긴 등이 아니거든?!"

제시카가 동현의 손등을 찰싹치자 넋을놓고있던 동현의 정신이 돌아왔는지 자신의 손이 언제부터 제시카의 등에 오일을 바르고 있는것이 아니라 제시카의 가슴 부분을 집요하게 마사지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ㅇ.. 미..미안!!"

 "아냐아냐 흐응.. 그나저나.. 내몸보고 그렇게 반응한거야?"

 "응?? 무슨말이야?"

무슨 말이냐며 되묻는 동현을 향해 긴 검지손가락으로 자지를 가르키는 제시카 동현의 자지는이미 커질대로 커져 귀두가 배부분으로 살짝 삐져나와 보였고 꾀나 우람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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