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초자연]아바타의 소재된 잉카의 샤먼
21세기 들어 지금까지
가장 빅히트 영화라고 하면
아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일 것이다.
최근 헐리우드 소식에 의하면
카메론는 차기 아바타2?를
이번 호빗영화에 처음 사용된 48fps(고프레임)으로
찍을 수 있다고 보도해 관심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아바타의 샤먼적 소재는
아메리카 고대문명 잉카의 전설로 알려지고 있다.
잉카 샤먼
그 관련 유명한 실례는
1970년대 말, TV 리포터 로스 살몬에 의한 것이었다.
그는 근처에 미스터리 잉카유적이 있는
남미 티티카카호수에 [카라와야] 부족을 탐사했는데,
그 부족은 잉카의 후손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 부족 무당이 도시로 일하러 나갔을 때,
그의 아내(와크추)가 부정을 저질렀다는 의심을 받게 되었다.
이에, 부족 여성회와 원로원이 열렸지만,
그녀의 죄 여부를 판단 할 수 없었다.
그러자, 사제들은 그 문제 해결위해
콘돌를 부르기로 선언하였다.
카라와야족은
남미의 독수리로 알려진 [콘돌]은 사람이 환생한 것이며,
거대한 콘돌은 위대한 잉카 지도자의 환생으로
믿었다고 한다.
즉, 그들 부족은 콘돌들을
인간들의 환생들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것으로 본 것이다.
로스는 이 의식을 찍는 허가를 받을수 있었는데,
그 사제들은 콘돌을 소환하는 의식을 수행하였다.
그 의식은 코카 잎을 하늘에 던지고, 주문을 읍조리는 것이었다.
다음날, 와크추 여인은 그 장소로 끌려와
상의가 벗겨져 기둥에 묶였다.
이를 지켜보던 로스는 별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런데, 30분쯤 후에, 정말 콘돌이 나타났고,
머리위를 돌더니, 와크추 정면의 바위 위에 내려 앉았다.
그리고, 한 동안 그 자리에 있던 콘돌은
그녀 바로 앞으로 가더니, 부리로 그녀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그러자, 원로들은 유죄다 외쳤고,
이어 그녀는 자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로스는 놀라게 되었는데,
더욱 놀라게 된 것은
그 일 후 10일지나, 와크추 여성이 정말
절벽에서 몸을 던져 자살한 것이었다.
그 찍어진 영상은 후에 로스 설명으로
Westward TV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학자들은
그 의식을 사기라고 보고 의혹을 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영상물은 부정하기 힘든 내용들을 가졌다고
말해지고 있다.
그런데, 이의 잉카 전설 에피소드는
일종의 샤먼의 동물과 교감을 뜻한다는 것이다.
보통 샤먼(무당, 등)는
정령과 혼령들의 교신자로 알려졌는데,
그 의식과 수행이 원시적이어서
원시 마법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즉, 그들은 자연물(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 식물 등)에
정령들과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후 인간사회가 발달하면서,
종교의식이 인간중심이 되어
인간 영혼이 중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이러한 샤먼 의식이 현대의 시각으로 볼때
미신적 행위로 보일 수 있지만,
세계 각지에 나타나거나 기록물들을 보면
그들 영력 일부는 놀라운 효력을
내고 있다는 것이다.(위의 예처럼 말이다.)
그러한 샤먼 영력은
초자연 능력인 투시, 염력 등 같은
어떠한 내적(정신적) 작용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그 심리적 정체나 특성은
아직도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
출처:http://blog.naver.com/paust21/5015605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