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 10부
나뭇잎 10부
승미가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 희준은 아직 곤히 잠들어 있었다. 일어나자 마자 그녀는 가라이 사이를 만져봤다. 이젠 거기엔 자지가 없었고 대신 촉촉히 갈라진 틈새가 있었다. 너무나도 흥분되어서 그녀는 희준을 깨우려고 하다가 겨우 참았다. 조용히 그녀는 침대에서 빠져 나와 잠옷을 걸치고 부엌으로 갔다. 그녀는 열심히 아침을 만들어 쟁반에 담아 침실로 돌아갔다.
희준은 여전히 자고 있었다. 승미는 쟁반을 화장대에 놓았다. 조심스럽게 남편이 덮고 있는 침대보를 벗겼다. 그녀는 희준 옆에 조용히 올라가서 혀로 희준의 자지를 살살 마사지했다. 그는 자고 있는 데도 그의 자지는 금새 단단해졌다. 어머나, 세상에... 그녀는 자지를 빨아 댔고 희준이 깨게 되었다. 그가 눈을 떴을 때 그녀를 안으려고 하자 그녀는 폴짝 뛰어 침대를 내려 갔다.
"아직요, 여보..." 그녀는 아침쟁반을 가져와 침대위에 놓았다. 둘은 이야기 하며 아침을 먹었다. 승미는 도우넛을 반 쯤 먹다가 갑자기 더이상 참을 수 없어졌다. 그리고는 희준에게 생애 최고의 자지빨기를 해 주었다. 아마도 최고이겠지...? 이이도 점심시간에 그런 걸 할까?
희준이 쌀 때 쯤 돼서 승미는 입을 때고 희준의 자지물을 도우넛에 묻혔다.
"크림이 가득해요...." 그리고는 그걸 먹었다.
희준은 그날 네 번이나 승미를 먹었다. 승미는 희준이 오래 참지 못하는게 아쉬웠다.
나뭇잎 10부
11. 에필로그
몇달동안 희준은 나뭇잎을 여러번 사용해 보았다. 나뭇잎의 기적은 세상의 변화는 못하고, 날씨를 바꾸지도 못하고, 심지어 감기도 치료하지 못했다. 사실 그것은 희준과 승미이외에는 아무도 영향을 주지 못했다. 그의 직장경력도 고칠 수 없었기에 나뭇잎을 일과 연결하는 것은 포기했다.
희준은 대부분 승미한테 나뭇잎을 썼다. 어떤 밤에는, 승미는 덩치가 크고, 빵빵한 가슴을 가진 채찍녀가 되었고, 어떤 날은 귀엽고 책벌레 처럼 생겼지만 자지를 무지하게 빨기 좋아하는 여학생이 되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둘이 바하마로 여행을 떠났는데, 도착하자 마자 승미는 늘씬하고 군침도는 흑인여자가 되었다.
가끔가다가 희준은 처음 승미를 별화시켰을 때를 회상하곤 한다. 그는 사실 승미의 몸만 바꾼게 아니라 정신도 바꾸었다. 그래서 그녀는 항상 만족스런 아내이자 언제라도 안길 수 있는 요염한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승미는 아마 이걸 모르겠지.
승미는 더이상 나뭇잎에 관심이 없었다. 뭐하러 관심을 가져? 처음 몸이 변할 때, 그녀는 희준이 몸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정신도 바꾸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아니면 어떻게 그녀가 희준이 바라는 대로 모든 걸 그렇게 쉽게 받아 들일 수 있을까... 그녀는 너무나도 행복하기에 그런 것은 상관이 없었다. 그녀는 아내이다. 하지만 집안일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 왜냐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에 오는 파출부를 들였기 때문이다. 키가 크고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수정이 올 때마다 승미는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고 가짜자지를 박아댈 것이다.
희준에게는 비밀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