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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르바이트 제 5화

아르바이트 제 5화

 

 

"흐음.. 가슴도 크고 몸매는 적당하고.."

"그..그런말 부..부끄러워요 주인님.."

그러자 회성은 자신의 한손은 써니의 가슴을 잡고 한손은 써니의 보지를 빙그르르 돌리고 있었다.

"흐윽..주..주인님.."

"쪼옵..추릅..쪼옵.."

써니의 보지를 돌리던 회성의 손은 그대로 써니의 보지 속으로 넣었다.

"으읏..주..주인님..아..아파요..흐읏.."

그리고 회성은 가슴을 빨던 입을 써니의 입에 키스를 했다. 

"츄릅..츄르릅..츄읍..으읍.."

"츄르릅..츄으읍..츄릅"

써니의 보지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하나 더넣자 써니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아프다는 듯

"츄릅..읍!!..츄릅!!"

회성은 그걸 무시하고 넣은 손가락으로 피스톤질을 했다. 

질척질척질척

"츄릅..으!!츄르릅!!..츄릅"

그러자 회성이의 손에 써니의 많은 애액이 나왔다. 애액이 나오자 회성은 써니의 입에서 자신의 입을 떼고는 애액을 보여주었다.

"크크 봐라 이게 니 애액이다."

"부..부끄러워요.."

써니는 부끄럽다는 듯 몸을 베베 꼬자 회성은 볼을 꼬집어주었다.

"크크 귀여운 년.. 자 이제 다리 벌려봐."

그러자 써니는 수줍게 다리를 벌렸다.

"흐음.. 수풀 정리도 잘됐고 흐음 이쁘네 클클"

"부..부끄러워요 주인님..흐응"

회성이 자신의 자지를 갖다 대고 써니의 보지에 문지르자 써니는 느끼기 시작했다.

"흐읏..주인님..흐읏..너..넣어주세요..으응"

"크크 원하기는 .. 뭘 원해??"

그러자 써니는 부끄럽다는 듯이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주..주인님..자..자지요.."

"그래..그럼 넣는다.."

회성은 자신의 자지를 써니의 보지안에 넣었다. 그러자 뭔가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그것을 뚫고 피스톤 질을 했다.

"주..주인님 아..아파요!!! 흐읏.."

"참아.. 참으면 괜찮아져.."

써니가 아프다고 하지만 회성은 자신의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어느정도 되자 써니도 아픔이 없어졌는지 입에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앗..흐응..하앙..으응....으응"

"헉헉..크크..이제..괜찮나 보구나 크크"

"하앙..네..흐읏.."

그러자 갑자기 속도를 더 올리는 회성

"크크 어디까지 빨리 되는지 한번 해보자 크크"

"흐읏...마..마음대로..흐응..다뤄..주세요..흐응..주..주인님..하앙..하앗.."

"크크.. 니가 원하면 해주마.."

질척질척질척

회성은 더빨리 피스톤질을 했다. 그러자 써니는 잠시 찡그리더니 얼굴이 변하면서 회성과의 섹스를 즐기는 듯 했다.

"흐읏..더..더빨리...흐읏..주..주인님..흐읏"

"큭..헉...헉..알..겠다..클클.."

질척질척질척

회성은 한 자세만 하니 귀찮았던지 써니를 잡고 벽에 밀어 붙여 뒷치기를 하기 시작했다.

질척질척질척

"흐읏..흐읏...아..아파..흐읏...주..주인님..아..아파요..흐읏"

"크크..참..아..클클.."

회성은 한 손은 써니의 가슴을 잡고 써니의 유두를 잡고 비틀었다. 그러자 써니는 아프다고 소리쳤지만 회성은 이미 자신의 이성의 끈을 풀은 후라

써니의 말이 듣기지가 않았다.

"흐..흐읏..주..주인님..갈..갈것...같아요..흐읏..흐응.."

질척질척질척

그러자 회성은 자신의 자지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꼇다. 그러나 지금 자신은 싸지 않았다며 계속 피스톤 질을 해댔다.

질척질척질척

"흐읏..주..주인님..이제..그..만..흐응...하앙..."

"으윽..!!!싼다.."

뿌직

회성은 그대로 자신의 정액을 써니의 몸안에다가 싸고 둘은 침대에 누웠다.

"헉..헉..헉.. 수고 했다.. 써니야.."

"헥..헥..아니에요..기쁘셨다면..다행이에요..주인님"

회성은 써니에게 키스를 해주고 둘은 같이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회성은 샤워를 하는 써니의 몸을 보고 다시 자신의 자지가 흥분을 하자

써니가 힘들겠다는 생각에 그냥 참고 씻고 있는데 써니가 다가와서는

"주인님.. 보니까 또 스셨는데.."

"아..괜..괜찮다.. 너 힘들잖..윽.."

그러자 갑자기 써니가 회성의 자지를 물고 펠라치오를 해주었다.

"츄릅..츄읍..츄르릅.."

"써..써니야 괜찮냐?"

써니는 회성을 올려다 보며 웃음을 치며

"괘아나요 즈이님만 기프시다면 (괜찮아요 주인님만 기쁘시다면.)"

그러자 갑자기 속도를 내는 써니 

"으..윽!!!"

뿌직

회성이 써니 입안에다가 자신의 정액을 싸자 써니는 약간 놀란 눈치였지만 회성의 정액을 꿀꺽 하고는 

"우웩... 맛없어.."

"그..그러게 왜 먹냐;;;"

"주인님꺼니깐요..쩝.."

"으이구.."

회성과 써니는 씻은 후 밖으로 나가보았다. 밖으로 나가니 아이들이 거실에 모여서 고개를 푹숙이며 있었는데 써니와 회성이 나오는 것을 보고

벌떡 일어서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회성은 아이들을 한번 둘러보고는 소파에 가서 앉아

"뭐하냐.. 자리에 앉아라."

그러자 아이들은 휘둥그래진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다가 자리에 앉아서 회성을 바라보앗다.

"흐음.. 너희 거짓말은 한번만 용서해줄게 대신 두번은 없어 알았어?"

"ㄴ..네 알겠습니다.. 주의하겠습니다.."

"알았으면 할일들 해~"

아이들이 자리에 일어나서 다들 방으로 들어갔다. 회성은 아이들과 약속한 여행을 가기 위해 지환보스님의 별장을 빌리려고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회성입니다 보스님.."

"그래 회성아 무슨일이냐 갑자기 "

"음.. 죄송한 말씀인데요 제가 여행좀 가려고 하는데 보스님 별장 빌려도 될까요?"

"되긴 되는데..흐음.."

갑자기 지환보스님의 말씀이 어두워지는걸 느낀 회성은

"무슨 일이 있습니까?"

"그게 말이다.. 내 별장은 위험지대거든.. 저번에 뉴스에 나온 곳 알지? 북한군 나온.."

"아..알죠 당연히.."

"거기가 내별장 근처라 그런데.. 흐음.."

회성은 뭔일 있겠냐는 생각으로 

"일단 되긴 되는 거죠?"

"되긴 된단다 일단 내가 사람을 불러서 탐사를.."

"아뇨 제가 가볼게요 뭔일 잇겠어요?하하"

"그러렴.. 비번은 0000이다."

회성은 전화를 끊고는 아이들을 다시 불렀다.

"얘들아. 잠시만 여기 모여봐."

그러자 아이들은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너희들 여행 가기로 햇었지?"

"그..그건 괜찮아요..저희 잘못이였으니.."

"아냐 어차피 한번 가려던 거였는데 뭘.."

그러자 아이들이 기뻐하면서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었다. 회성은 그런 아이들을 보고 한번 씨익 웃고는 아이들 머리를 한번씩 쓰다듬어주었다.

"일단 거기 탐사를 갔다와야해 어딘지 확실히 알아야 바로가니.."

"그럼 저희도?"

그러자 회성은 손사래를 치며

"아냐. 나만 갔다 올게 너흰 집에 있어 알았지?"

"왜..왜 주인님만 가세요?"

시카의 질문에 회성은 씨익 웃고는 말을 해주지 않았다. 그리고 회성은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나누어주었다.

"주인님 이건 뭐에요?"

"아 이건 내 선물인데.. 수영이한텐 니들이 알서 줘라."

"그런데 이건 뭐에요.?"

"아 이거 사실 내 몸에 나라는 걸 인식할 수 있게 칩하나 심어두었거든? 만약 나라고 사칭하는 놈들이 있다면 그거 버튼을 눌러보고 빨강이

나오면 내가 아니고 파랑이 나오면 나야.. 그러니 괜히 목소리만 듣고 바보같은 짓하지말라고 크크 너희가 좀 허둥지둥하는 놈들이잖아 히히"

"그..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회성이는 한번 호탕하게 웃고는 시간이 늦었으니 잠을 자자고 했다. 그러자 아이들이

"주인님 저희랑 그냥 거실에서 자요 히히"

"그럴까?"

회성이 이불을 가지고 와서 거실에 깔은 후 아이들과 같이 거실에 누워 잠을 자려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잠이 오지 않는 아이들이 회성에게

"주인님 주인님은 저희 중 누가 제일 좋아요?"

그러자 회성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음..나? 나는 너희 다 좋아 히히 누구 하나 좋아하면 나머지는 기분 않좋잖아. 너희는 그륩이잖아 하나니깐 너희가 좋아 히히"

그러자 옆에 누워 있던 시카가

"주인님 주인님 직업이 킬러이잖아요. 만약 주인님이 죽으면 저흰 어떻게 되는거에요?"

그러자 잠시 정적이 흘렀다. 

"너희? 크크 죽는거지 뭐"

"저..정말요??"

그러자 회성은 아이들 하나씩 한번에 껴안아서는

"걱정마 내가 죽는다는 일은 없을꺼야 말했잖아 너희는 내가 지킬거라고."

그러자 하나 둘씩 울먹이며 회성을 꼭 껴안았다.

"그..약속 흑.흑..꼭지키세요.."

"그래~ㅋㅋㅋ 자 자자"

아이들과 회성은 다같이 꼭 껴안으며 잠이잤다. 그러나 한 소녀는 잠이 오지 않는지 베란다로 나갔다. 회성은 인기척이 들리자 베란다로 

가는 소녀를 보고 회성도 아이들을 베개에 편히 눕히고 베란다로 갔다.

"시카야 왜 안자냐?"

"어..주..주인님 안주무셨어요?"

회성은 시카 옆으로 와서 밤에 야경을 보았다.

"언제나 봐도 이쁘지?"

"네 헤헤.."

"그런데 왜 안자?"

"그냥 잠이 안와서요.."

회성은 시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씨익 웃고는 

"얼른 주무세요 노예씨 그러다가 다크서클 진해지거든요? 히히"

회성이 들어가려고 베란다 문을 열려고 하자 뒤에서 뭔가 자신의 허리를 두르고 등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것을 느꼇다.

"주인님..가지마세요..그냥 우리 여행 안가도 되니깐 그냥 가지마세요.."

그러자 회성은 허리에 잡고있는 시카의 손을 잡고는

"뭔일 생기겠어? ^^ 이봐요 아가씨 나 몰라? 너희 주인 박회성이야 너희 두고는 어디든 안가 히히"

뒤를 돌아 시카에게 키스를 해주고 같이 들어와 누웠다. 시카는 회성을 꽉 껴안고는

"헤헤 주인님 이렇게 자도 되요??"

"그래 히히 그럼 잘자라"

시카는 자는 회성의 얼굴을 한번 보고는

불안해요.. 왠지 당신이 저희를 떠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요.. 하느님.. 제발 이 분이 내일 제 예상에 맞는 일이 벌어지지 않게해주소서..

시카는 눈물을 흘리고는 회성을 꽉 껴안고 잠이 들었다.

다 음 날

(소시 시점)

시카가 잠을 자고 일어나니 옆자리에 회성이 없었다 식탁에 가니 밥과 쪽지가 있었따.

얘들아 너희가 지금 이 쪽지 볼때면 아마 난

탐사를 하러 갔을거야. 왜 일찍가냐하면 일찍 갔다와서

너희랑 더 많이 놀아야 하니 그런거니 놀라지 말고 히히

그리고 우리집에 모르는 사람 들어오면 절대 문열어 주지 말고

그리고 시카야 질질 울지말고 크크 모두 금방 갔다 올테니까 밥먹고 있어

그리고 아이들이 일어나서 밥상을 차린 것과 회성이 쓴 쪽지를 보고는 

"헤헤 우리 주인님 부지런하시네 헤헤"

그러나 시카는 뭔가 불안하다는 얼굴을 하고는 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설거지를 할려고 하나씩 그릇을 옮기는데 갑자기

쨍그랑!

뭔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회성의 방으로 달려갔다. 아이들도 회성의 방으로 달려가서 깨진 물건을 보고는

"어? 이건 주인님께서 아끼시던 꽃병이잖아.."

"그렇니까 바람도 안부는데 왜이렇지?"

아이들은 아무렇지 않듯 대수롭게 넘어 갔지만 시카는 불안한게 분명하다는 듯 회성에게 전화를 해보았다.

전화기가 꺼져있어 ..

시카는 더 불안해지자 손톱을 깨물고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러자 태연이와 서현이가 다가와서는

"시카야 어디 안좋아? 너되게 불안해 보여.."

"언니 무슨일 있어요??"

"아..아니야..자 청소하자.."

아이들은 하나 둘씩 청소를 시작했다. 시카도 아이들처럼 그냥 무슨 일 있겠냐는 듯 생각을 청소를 시작했다.

 

(회성의 시점 )

회성은 일찍 일어나서 아이들을 한번 바라보고는 이마에 뽀뽀를 한번 씩 해주고는 집을 나왓다.

"자 출발해볼까?"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엔 차가 많이 없었다. 지환보스님께서 가르쳐주신 위치를 네비에 찍고 가는 길이라 더빨리 갈 수도 있었다.

별장 근처에 이르자 산으로 올라 가야 한다는 네비를 보고는 좀 의아해 하였다.

"흠? 별장이 왜이리 깊게 있지?"

하고 회성은 차를 끌고 산으로 들어갔다. 산길이라 그런지 많이 험하고 모래 먼지도 앞을 가려서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아씨.. 왜이리 험해.."

그런데 그 때 갑자기 

탕 탕 탕

회성의 차에 갑자기 몇 발의 총탄이 날라왔다. 회성은 바로 몸을 숙여 총탄을 피했다. 그러자 갑자기 총소리가 잦아지고 뭔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다. 

온다!

회성은 옆 좌석에서 총을 꺼내서 대기 하고 있다가 다가 오는 소리가 가까워지자 총을 들어 좌우로 있던 녀석들에게 총을 쏴고 차에서 내려 숲속으로

들어갔다.

"Hey !@!$#!%$!%"

영어? 그럼 뭐야? 미국인인건가?

하고 회성이 숨어서 다니자 미국인은 총을 싸대기 시작했다

탕 탕 탕 탕 탕

"이자식들이 돌았나!!"

탕 탕 탕

"크윽!!! 윽!!"

한놈 씩 처리하고 회성은 차 쪽으로 서서히 다가갔다. 그 때 갑자기 뒤에서

탕 탕!

회성으로 향해 총탄이 날아오자 회성은 그 총탄을 맞고 자신에게 총을 쏜 녀석에게 총을 쏴서 죽이고 차 쪽으로 기어갔다. 그러자 갑자기

"쿨럭 쿨럭"

기침이 나서 아래를 보니 자신이 피를 토하는 것을 보았다.

"시..시발 저새끼들 뭐야.. 퉤엣!"

차에 시동을 걸려고 하자 갑자기 앞에서 저격하는 녀석을 보았다. 회성은 차에서 내리려고 하자

탕!

그러자 회성의 차가 펑 터지고 회성은 가까스로 차에서 나왓지만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다. 서서히 회성은 서서히 눈 앞이 흐려지는 것을 느끼고는

눈물을 흘리고는

"흑..흑..얘..얘들아...약..약속..못..지킬것...같아..미....미안해.."

자신의 손에 있던 아이들과 나눠가진 버튼을 손에서 꽉지고 있다가 회성은 서서히 그것을 손에 힘이 풀려 그것을 놓치고.. 쓰러졌다.

 

아르바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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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의 시점)

 

눈 앞이 흐려진다.. 그리고 어느 인간 두명이 내앞으로 와서 나를 보며 뭐라뭐라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

"!@!#!@#!@#!@"

그리고는 나를 들고 어딘가로 향한다.. 나의 기억은 거기서 끝이 났다... 나 죽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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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시점)

주인님이 오신다는 말을 하고 우리는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자 태연이가 우리를 보면서 

"주인님 전화도 안받는데 무슨일 있는거 아닌까??"

"설마~ 우리 주인님이 누군데 히히"

띵동

그러자 아이들이 우르르 현관으로 몰려갔다. 파니가 문을 열려고 하자 시카는 파니를 보고는

"잠..잠시만 파니야.."

그러자 파니가 시카를 보면서 

"왜그래?? 문 안열면 주인님이 화내실껀데.?"

그러자 시카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회성이 준 버튼을 눌러보았다.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몇 초후 그 버튼에서 빨강이 비춰졌다.

"빨..빨강이면..."

"주..주인님이 아니라는 이야긴데..."

아이들은 뒷걸음질 치면서 문에서 멀어지고 있었다. 하나 둘씩 제각각 방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현관에서 드릴같은 소리가 들렸다.

드르르르륵.. 드르륵

그러자 문이 열리고 몇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우리는 옷장안에 숨어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크크 이년들 여기 숨어 있었네? 자 나와!"

검은 양복 정장을 입은 떡대 녀석들이 우리를 하나 둘씩 끌어냈다.. 그리고 거실에 우릴 무릎을 꿇이고는 안대를 씌우고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몇분동안 차에 타고 있다가 정지하는게 느껴지고 

"이년들아!! 내려.."

"꺄악.."

하나 둘씩 우리를 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리고 어딘가에 도착을 하자 안대를 풀어주었다.. 익숙한 곳.. 익숙한 소파.. 저 뒤를 돌아 보는 익숙한..

남성의 얼굴..

"크크 너희 왔구나 크크 잘도 숨어 있었어.."

그래 이수만이였다.. 우리를 보고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음흉하게 웃고 있었다..우리는 뒷걸음 쳤지만 뒤에 있던 떡대 건달이 버티고 있는 지라

"크크 도망 가려고? 어디 가봐..크크 너희도 효연이처럼 만들어 주지 크크"

아이들은 효연이라는 말에 얼굴이 굳어졌다.

효연이.. 자기 멋대로 도망 다니다가.. 죽은 우리 멤버.. 근데 효연이처럼 만들어 준다고??

"그..그게 무슨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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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의 시점)

 

소녀시대 아이들이 사라진지 어언.. 일주일이 됐다... 이녀석들 오면 죽여버릴꺼야...

화를 내며 나는 유리창에 분풀이에 하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내 전화가 울리고

지이이이잉

"여보세요.."

누군가 급한듯 숨을 헐떡이며 나에게 전화를 했다.

"헥..헥..사..사장님..살..살려주세요.."

이..이목소리는 효연이??

"효..효연이구나.. 어디니 지금!!"

"지금 여기 XX역이에요.. 얼른 와주세요.."

나는 서랍에서 고이 모셔둔 물건을 가지고 차를 이끌고 효연이가 말한 곳으로 갔다. XX역으로 가니 다행히 사람이 없고 효연이가 숨어 있었다.

나는 효연이를 태우고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 너 여태까지 어디에 있었니?"

"그게요..여기서!!@!@#@!$!"

효연이는 나에게 여태까지 있던일 그리고 그곳 장소를 가르쳐주었다. 

"그러니 사장님이 얼른 애들좀 구해.."

"크크 내가 왜?"

효연이는 나를 보고 허탈한 얼굴로 쳐다보았다.. 

"왜..왜긴요 우린 사장님 기획사 애들."

"그래서? 내가 너희 꼭 구해줘야 하는 법은 없잖아 크크"

그러자 효연이는 자기 옷에서 칼을 들고 나를 찌르려고 했다. 나는 한번씨익 웃고는 총을 들어 효연이 머리에 향해 총을 쐇다.

"크크 웃기는 년이구나 너..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너희는 내 장난감이야 크크크"

나는 효연이 시체를 길가에 버리고 그대로 유유히 그곳을 빠져나왓다. 그리고 나는 몇명을 모아서 몇일 후 그 집으로 몇명을 보내고 아이들을 

데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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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시점)

소시 애들은 손을 포박당해 꼼짝도 할 수 없이 이수만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이수만은 서서히 아이들 앞으로 다가와서는 

"크크 이년들아 이제 알겠냐? 니들이 말하는 그 놈이 죽인게 아니야 크크"

그러자 옆에 있던 수영이는

"그..그러면 다..당신이 죽인거라고??"

"크크 이해가 늦냐? 쯧쯧"

"너 이 개새!"

퍽!

이수만은 수영이를 배를 찼다. 수영이는 그대로 콜록 거리며 ㄱ 자로 있었다..

"크크 어디서 미친년 크크 자 너희는 수고 했으니 이제 나가봐 입금은 되었을 거다."

"크크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떡대 같은 녀석들이 나가자 이수만은 갑자기 우리의 옷을 찢기 시작했다.. 아 물론 자기 사촌인 써니는 자기 집으로 보내주고 말이다..

찌직! 찌직!

그대로 아이들 옷이 찢어지자 아이들의 얼굴이 붉어지면서 고개를 떨구었다. 이수만은 그 모습을 보고 사악한 웃음을 지으며 아이들에게 서서히

다가오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이수만의 방에 문이 열렸다.

"어..어떤 자식이야!!"

그러자 한 흑인 남성이 들어와서는 영어로 

"Fuck.. su man lee"

탕 탕 탕

그대로 흑인 남성은 이수만을 향해 총을 쏘고 우리를 일으켜서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시카가 영어로 그 흑인 남성에게 지금 어디 가냐고 하자

"너희들 안전하게 해줄 곳을 가는거야.. 걱정마.."

그 때 갑자기 흑인남성의 차에 있던 네비에 TV에 우리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죽은 줄만 알던 소녀시대 맴버가 SM을 빠져나온것을 본 목격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체 모를 흑인 남성을 따라 갔다고 하던데요.. 그럼 김기자 자세히

 알려주시겠습니까?

네 지금 저는 SM에 와있습니다. SM사장은 비리가 많은 걸 느끼고 자살한 것으로 보이고 소녀시대 맴버는 지금 없어졌습니다. 확실한건 소녀시대 맴버들이

 

 

 살아있는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흑인남성은 TV를 보며 우리를 가르키며

"너희는 이제 살은거야 우리 조직에서도 회성이 부탁으로 너희 죽이질 않았지 사실 효연이라는 여자아이를 죽이려 할때도 회성이는 말렸지.. 그런데 너희는

 회성이가 죽인줄 알고 회성이도 어쩔 수 없이 인정을 했지.."

그러자 시카가 흑인 남성을 바라보며

"우..우리 주인님은요?"

그러자 흑인남성은 시카를 한번보고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며

"사실 우리도 모른다.. 그 녀석 위치 추적한데 가보려고 하니 그곳은 우리와 적대 관계인 킬러조직의 구역이였어.. 지환보스님도 몰랐던 사실이라 지금 크게

 

 

 미안해 하시고 있지.."

"그..그렇단 이야긴 죽은..죽은거예요 ?? 아니죠??"

"미안하다.. 죽을 확률이 더 높다.."

그러자 아이들이 하나둘씩 눈물이 떨어졌다.

"거짓말..거짓말이야.. 우리 주인님은 강해!! 너같이 허약한 놈이 아니란말이야!!!"

"미안하다.."

그리고 어느 곳에 다다르자 아이들을 내리라고 하는 흑인남성.. 소녀시대 아이들은 따라 들어가자 한 백발 남성이 소녀시대를 기다리고 있었다.

"거기 앉으십시오.."

소녀시대 아이들이 앉자 백발 노인은 자리에 일어서서

"회성이.. 일은 정말 유감입니다..한편으로 정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제 과실로..."

"서..설마 당신이 지환보스??"

그러자 고개를 끄덕이는 지환보스.. 아이들은 하나씩 자리에 일어서서 지환보스의 멱살을 잡고는

"살려내!! 살려내란말이야!!! 우리 주인님 어떡할꺼야!!!"

흑인남성하고 몇명이 말리려 했지만 지환보스는 손을 뻗어 손사래를 쳤다.

"죄송합니다.. 정말로..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아이들은 힘이 풀렸는지 털썩 주저 앉고 흐느끼고 있었다.

"아니야 이건 아니야 흑흑.."

그러자 지환보스님은 아이들을 하나둘 씩 토닥여주면서

"저희가.. 회성이 대신에 가수 계속 해드리겠습니다.."

"가수? 말이 나와? 지금?? "

"여러분은 가수였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기다린 팬들을 생각하십시오..회성이는 이미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팬..우릴 기다리던 팬..주인님은..죽었다..

소시아이들은 하나 둘씩 울면서 어쩔 도리 없이..끄덕였다.. 회성이에게는 미안했지만 회성이를 잊을 길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 소시아이들이였다..

그래..주인님은..이미 죽었어.. 잊..잊어야해..

"대신.. 주인님 집에서 지내게 해주세요.."

"물론입니다. 자 갑시다."

흑인 남성이 소시 아이들을 집에다 데려다 준 후 인사를 하고 나갔다. 그리고 써니에게 전화를 하자 몇시간 후 써니가 들어와서 회성이의 이야기를 알려주니 대성통곡을 했다.. 

써니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방으로 들어가서 계속 울다가 지쳐 잠들었다.. 아이들은 방으로 들어와 울다 지쳐 

잠든 써니의 곁에서 지키다가 하나 둘씩 잠이 들었다. 시카는 밖으로 나와 야경을 구경하고 있었다. 

"흑..흑...주인님..보고싶어요 흑흑.."

그러자 한 여성이 베란다에 나오면서 시카를 바라보았다.

"시카야..."

"태연아 흑흑.."

태연이는 시카를 껴안아 주면서 토닥여 주었다.

"태연아 나 어떡해 흑흑..아마도 주인님을 좋아..아니 흑흑 사랑하나봐.."

"어쩔수 없잖아..그리고 너 말고도 우리 모두 주인님을 좋아..아니..모두 주인님을 진심으로 사랑해.."

"흑흑..태연아...흑흑"

태연이와 시카는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고 있었다.. 그 두사람 뿐만이 아니라.. 모든 소녀시대 아이들의 밤은 오늘만큼 길지는 않았었다..

 

아르바이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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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시점)

소원을 말해봐~  지루한 날들이 넌 지겹지 않니~

지금 우리는 MBC 음악프로 쇼!음악중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주인님이 없어진지도 어느새 3개월이나 지났다.. 모두 머리에서 지우려고

애썻지만 집으로 들어오면 무의식적으로 방을 샅샅이 뒤진다.. 음악중심을 끝나고 우리는 벤에 올라 탔다.

"오늘도 스케줄 끝~! 히히"

유리가 환하게 웃으면서 우리를 보고 말했다.

"에휴~ 집에 들어가서 쉬자~ 매니저 오빠 가요~"

"그려~"

우리는 SM에서 기획사를 옮겼다.. 이수만이라는 작자는 이미 세상을 뜬지 오래고 SM은 이수만의 비리로 인해 망하게 되었다. 다행히 우리는 주인님께서

속해잇었던 킬러 그룹에 들어갔다. 말이 킬러그룹이지만 우리 쪽은 노래,연기 하는 기획사도 만들었다. HS엔터테인먼트.. 처음엔 KL이라고 하려 했지만

지환보스님께서 우리르 보고 특별히 회성이를 생각해서 HS라고 지어 주셨다. 집에 도착하자 매니저오빠에게 인사를 하고 우리는 집으로 들어왔다.

"다녀왔습니다~"

하나하나 집에 들어 올때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나온 말이다.. 혹시나 주인님께서 우리를 보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하며 올것 같아서...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불이 꺼져있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집.. 모두 힘들다며 각기 방으로 들어갔다. 지금 주인님의 방은 너무 큰지라 시카하고 태연이가

쓰고 있는 중이다.. 말이 그렇지 한달마다 바꾼다.. 모두 주인님 방을 원하기에.. 다들 씻고 TV앞에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요즘 상한가를 달리는 소녀시대.. 몇달전만해도 한국을 벌컥 놀라게 했었죠??"

"하하 그래요 맴버들 말로는 그냥 여행을 다녀 왔다고 하더군요 하하 "

TV를 보는 맴버들의 눈에 갑자기 눈물이 맺혀있었다.. 아마도 거짓말이 마음에 걸렸을거다.. 처음 주인님에게 잡혔을 때.. 모두 다 싫었다.. 아니 살기가

싫었을것이다.. 하지만 몇일 지내다 보면 저절로 주인님의 말을 따르고 웃게 되었다..그런데 우리를 웃게 해준 분은 지금 우리 곁에 없다..

하나 둘씩 눈물을 글썽이며 각자 방에 가서 흐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남은 두사람.. 태연이와 시카는 서로를 보며

"넌 왜 안들어가?"

그러자 시카는 태연이를 보면서

"그럼 너는?"

둘은 서로 씨익 웃으면서 동시에

"지금 울면.. 주인님 보면 더 울거 같으니까.."

그렇다 이 둘은 혹시 모를 기대감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시카와 태연이는 베란다로 나가서 야경을 보면서

"지금 여기에 몇달전보다 가로등이 더생겨서 이쁘다 히히"

"그러게 헤헤.. 주인님 보여주고 싶은데 그치?"

"응 헤헤"

"들어가서 자자 우리 내일 아침부터 스케줄 있더라 "

"그래~"

하고 둘은 팔짱을 끼며 회성이의 방으로 들어왔다. 서로 회성이의 사진을 보고는 씨익 웃어주면서

"주인님 먼저 잘께요 먼저 자서 죄송해요 헤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둘은 사진을 껴안고 잠이 들었다.. 달빛은 두 소녀의 얼굴이 비치자 두 소녀의 눈에서 빛이 반짝였다.. 그건 아마 소녀들의 회성에 대한 기다림에 대한 눈물이 아니었을까....

다 음 날

아이들은 다시 스케줄을 뛰려고 다들 씻은 후 벤에 올라탔다.

"오빠 굿모닝~"

"그래 헉!!! 너..너희 얼굴이 왜그래!! 퉁퉁부어 놓고.. 설마 라면?"

그러자 하나 둘 씩 거울을 들면서 자신들을 눈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꺄악!!!!!!"

그리고 하나 둘씩 진정이 되자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이들은 부은 눈을 풀려고 별 짓을 다하고 있었다. 어느새 도착한 행사장.

"아 오늘은 여기서 태연씨가 !@!#@!$%!@%!%^"

태연이는 억지 미소를 짓고 알겠다며 인사를 하고 와서 대기실로 와서 화를 냈다.

"이씨!!! 행사 뛰는것도 어딘데!! 막 시켜!!"

그러자 아이들 하나 둘씩 와서 태연이의 어깨를 주물르면서

"히히 언니가 참아~~"

"니가 참아야지 헤헤"

그러자 태연이는 시원하다는 듯이 한번 아이들을 향해 씨익 웃어주고는 

"헤헤 너희들이 있어서 사는 거야 헤헤"

그러자 갑자기 무대쪽 사람들이 와서 태연이보고 나와서 MC를 하라고 했다. 태연이는 행사 MC를 하러가고 아이들도 행사로 나와서 춤을 추고

있었다. 이번에 만든 곡.. 소원을 말해봐... 솔직히 노래는 입으로 부르지만 아이들은 노래를 부를때 마다 저마다 자신들이 정말 지니 같은 사람이 나타나면

소원을 빌고 싶었다... 모두 다 같은 소원... 통일된 소원... 

제발 주인님을 우리 곁으로 데려오게 해주세요.. 제발..

한창 소녀시대 아이들이 행사를 하고 있을 때 한 남성이 콘서트를 보고 소녀들을 보고 씨익 웃고는 유유히 밖으로 빠져나왔다..

행사가 끝나자 아이들 하나하나 다시 밴에 올라탔다.. 

"에흉~ 오늘 행사는 끝이고 매니저 오빠!! 오늘 다음 스케줄은 어디야??"

"음 보자.. 울산에 너희 팬미팅 한다고 사인회 있더라 기획사서 노래방 지었다고 사인회 있네?"

그리고 아이들은 울산으로 향했다. 벤이 울산을 통과하고 한 시내에 가자 엄청난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소녀들은 모두 내려서

한번씩 웃어주고는 팬사인회를 했다.

"우어어 누나 정말 여신이에요!!!"

"언니 정말 이뻐요 헤헤"

하아.. 하나같이 다 똑같아.. 힘들어...

모두 열심히 사인을 해주고 있었다. 그 때 태연이 앞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저기 정말 이쁘시네요 ^^ 사인좀 해주세요.."

태연이는 순간 회성이라는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올렸지만 한 남성이 웃으며 태연이를 바라보았다. 태연이는 그 남자를 보고는

웃..웃는 모습이 주인님이랑 닮았어.. 그..그리고 목소리도..

"저기 싸인좀.."

그제서야 정신이 차렸는지 허둥지둥 하면서 태연이는

"아..죄..죄송해요 이름이?"

"김한솔.. 김한솔입니다.."

태연이는 사인을 해주고 다음 칸으로 가는 한솔이 뒤를 바라보았다. 태연이는 뒷모습을 주시하면서

저..남자.. 뒷모습까지 닮았어..

한솔이가 사인을 받을 때 마다 아이들은 놀래면서 사인을 해주었다. 사인회가 끝나자 다들 벤에 올라타서는

"언니!! 아까 주인님 목소리랑 같은 사람 봤어.."

"너두? 나두나두.. 정말 얼굴만 다르지 닮았더라.."

그때 한 아이가 가방에서 회성이가 준 버튼을 꺼내면서 머리를 쥐짜면서

"아씨!!! 이거 써볼걸..."

"에이.. 그래도.. 얼굴이 다른데 아닐꺼야.."

"그렇겠지?"

아이들이 모두 가만히 자리에 앉아 있다가 매니저 오빠가 오는 것을 보았다.

"자 얘들아 오늘 스케줄은 종료~ 키키"

"꺄오~ 집에 가장~헤헤"

아이들의 벤은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잠시 휴게소에 들렸다. 다들 화장실에 갓다 온 후 막내 서현이가 마지막에 차에 올라타려고 할 때

이상한 낌새에 뒤를 돌아보니 어느 검은 정장 남자가 자신과 눈을 마주치고는 다른 행동을 했다.

뭐야 저남자.. 쩝.. 기분 탓이겠지..

하고는 차에 올라타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 다다르자 매니저는

"자 얘들아 집에 다왓으니 하나씩 깨워 이제"

제일 먼저 일어난 유리와 파니가 아이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얘들아 일어나 집에 다왔어.."

"우웅 조금만 하암"

하나 둘 씩 일어나고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그 때 갑자기

탕 탕 탕

차 앞 유리창이 깨지고 매니저가 고개를 푹숙이며 피를 흘리고 잇었다. 매니저 뒤에 타고 있던 아이들은 매니저가 흘리는 피를 보고는

"꺄악!!!!!"

비명을 지르고 모두 차에 숙이고 있었다. 그러자 차 가까이 다가와 차 문을 여는 몇명의 사내들..

"크크 이년들이구나 자 끌고가.."

아이들이 하나씩 끌고 강제로 차에 올라타서 어딘가로 끌려가고 있었다. 어느 낡은 창고에 다다르자 아이들은 차에서 내려 질질 끌려 가고 잇었다.

"흑흑!! 아파!! 아프다고!!"

"이 개년아!! 안닥쳐?!!"

찰싹!

아이들이 시끄럽자 조폭들은 소녀들의 뺨을 때렸다. 창고안에 들어오니 한 남성이 다리를 꼬은채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다. 소녀들은 그 놈 앞에 가서

울면서 무릎을 꿇고 있었다. 남자는 피던 담배를 입에서 떼고 난 다음 소녀들 하나씩 머리채를 잡고는

"크크크.. 이년들 내가 없어졌다고 생각했겠지??크크.."

소녀들은 하나둘씩 눈이 휘둥그래지고 그 남자를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남자는 웃기만 할 뿐 담배를 연거푸 피고있었다.

"자 이년들 끈에 매달아.."

"예!!"

조폭들이 다가와서는 아이들의 손에 끈을 묶고는 매달기 시작했다. 모두 대롱대롱 매달리자 선글라스 남성이 다가와서는 

"얘들아 여기선 내가 알서 할테니 너흰 밖에서 대기 하고 있어라 나도 재미좀 봐야지?"

"아 죄송합니다!! 나가자 얘들아."

하나 둘씩 나가자 선글라스 낀 남성은 담배를 땅에 지지고 난 다음 소녀들을 다시 쳐다봤다. 

"크크 개년들.. 내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잘 살고 있었지?너희들 클클.."

"그..그만해요!!"

아이들은 몸부림을 치면서 그만해라고 했지만 남성은 너무 시끄러웠는지 옆에 있던 각목을 들고 한명씩 때리기 시작했다.

퍽. 퍽 찰싹 퍽 퍽

"컥...큭..."

"크크 어디 더 떠벌어봐 크크"

남성은 웃으면서 더 떠벌려봐라고 하자 소녀들은 울면서 아무말이 없었다. 그러자 잠잠해진것을 눈치 챈 남성은 자신의 상의를 벗고

아이들에게 다가 와서 태연이를 끈을 풀고 내렸다. 그리고 하의를 벗고는 태연이 앞으로 다가가서

"크크 빨아라.."

"미..미친..놈..내가..왜..너..읍읍!!!"

태연이가 빨지 않으려고 하자 남성은 억지로 태연이의 머리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츄릅..읍!!..읍!!!..츄르릅!!."

"크크 아 좋네..크크..역시.."

"츄르릅!!!으으읍!!!츄릅!"

"으윽!!"

태연이는 남성이 자신의 입에 사정한걸 느끼고 뱉으려고 하자 남성은 칼을 꺼내면서 

"안삼키면 크크 죽여버릴꺼야..아니 서서히 니 맴버들 죽는걸 보여주지 크크"

"...꿀꺽..개새끼.."

"크크 개같은 년이구만!! 이런 응큼한 년같으니라고 크하하하하"

찌직 찌지직

남성은 태연이의 옷을 찢고 강제로 태연이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하려고 했다.

"그만둬라고!! 그만둬!!!!"

짝!

"크크 뭘 그만둬 개년!! 닥치고 즐겨.."

남성이 삽입하려는 순간 갑자기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크흑..컥..커헉!!!"

"뭐..뭔 소리지?"

남성은 재빨리 자신의 옷에 있는 총을 들고 서서히 밖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퍽 퍼벅 스윽 스윽!

"커헉 윽!! 아악!!"

밖에서는 남성들의 맞는 소리와.. 칼이 살에 갈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 때 갑자기 한 남성이 기어 들어와서는

"보..보스 피하셔야..합.."

탕!

선글라스를 낀 남성은 소시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태연이를 인질로 잡고 태연이 머리에 총을 대면서

"다..다가오면 이년 죽일꺼야!!!"

그러자 갑자기 뒤에서 느껴지는 살기를 느낀 검은선글라스 남자.. 뒤를 돌아보니 한 남성이 머리에 총을 대고는

"짜져있으면서 살았으면 이렇게 되진 않았을거아냐? 이.수.만? 크큭"

탕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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