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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두 연인 3편

두 아들 두 연인 3편

 

"

그는 말을 자기의 마굿간에 집어 넣고 안장을 내리고 나서 건초 약간을 주었다. 그리

고..... 나를 향해 돌아섰다. 막상 지금 그가 나와 함께 있을 때, 나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 지 알 수가 없었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네가 올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 그래서... 음식도 만

들어 놓지 않았어..... 그렇지만 말이야..... 내가 원한다면... 만들어 줄께... 그러

니까... 배가 고프니??"

그는 나에게 다가와서는 두세 발자국 앞에 섰다. 존이 나의 눈을 바라보자 난 어찌 할

 바를 몰라서 다른 곳으로 눈을 피했다.

"약간 고프기는 해요... 그렇지만......"

"음... 그래.. 그럼 내가 말 씻기는 걸 좀 도와줄래? 특히 블랙키는 깨끗이 씻겨야겠

구나. 네가 그 말을 특별히 좋아하잖니?"

존은 여전히 나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의 팔이 나를 강하게 껴안아 존과

 꼭 붙어 있게 되자 내 젖가슴은 존의 땀에 젖은 셔츠의 온기를 느끼게 되었다. 아들

의 몸은 추운 듯이 떨렸지만, 나는 왜 존이 떠는지 알 수가 없었다. 그의 따스한 뺨이

 내 얼굴에 닿자 그의 따스한 숨결이 내 드러난 목에 느껴졌고, 그의 덜 자란 수염은 

나의 얼굴을 간지럽혔다. 

나는 존이 내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을 들었다.

"오오오..... 엄마... 전 당신을 사랑해요....."

"나도 너를 사랑해.... 내 사랑.. 그렇지만 이건 아니야... 이렇게 해서는 않돼. 지금

 엄만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아.... 아무 것도."

나는 하루 종일 존과 사랑을 나누며,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나를 생각했지만, 막상 

그를 보면서는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음... 존...."

존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서는 마치 자기의 머리를 나의 그곳에 집어 넣고 싶다는 듯

이 자기의 얼굴을 내 가랑이 사이에 갖다 대었고, 그의 손은 내 다리를 잡고는 꼭 끌

어 당겼다.

나는 오랫동안 이 시간이 오길 기다렸다는 듯이 뒤에 있는 벽에 등을 기대면서 다리를

 벌리고는 눈을 감고서 다음에 있을 것들을 생각했다.

존은 내 치마 속으로 얼굴을 뭍고는 자신의 뜨거운 입김을 이미 젖어 있는 내 가랑이 

사이의 팬티에 뿜어댔다. 내 치마가 불룩하지만 않는다면...... 어떤 누구도 그곳에 

남자가 몸을 낮추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없었다. 팬티의 구석구석을 적시는 아들의

 혀를 느끼자 나는 너무도 흥분되어 내 보지에서는 열망의 즙이 흘러나왔다.

"음음음... 존... 제발..... 내 팬티를 벗겨줘... 난 직접 네 입술을 느끼고 싶어....

 제발....."

존은 내가 말한대로 내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얼마 후 나는 팬티가 보지 아래로 벗

겨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발을 하나씩 들어 결국은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게 되었다.

존은 계속해서 내 보지의 갈라진 틈 사이로 그의 혀를 낼름거리며 내가 만들어내는 환

상적인 보짓물을 햝거나 보지 안으로 자기의 혀를 집어 넣었다.

존이 자신의 혀로 내 보지에 펌프질하자 나는 너무도 흥분해 마치 그의 머리를 부숴버

릴 듯이 다리로 그의 몸을 압박해갔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내 인생 처음으로 비명을 

질렀다. 전에는 정말 한번도 비명 따위를 지르지는 않았다. 내 비명은 폭풍과도 같았

고, 동물의 포효와도 같았다. 나의 온 몸이 전율하고 나자 곧 그 굉장한 여운이 나를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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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그 일 뒤로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 

내 브라는 벗겨져서 있었고 풀어진 셔츠 사이로는 왼쪽 젖가슴이 드러나 있어, 존의 

입은 그것을 세게 빨고 있었다. 내 치마는 허리까지 올라와 있었고, 팬티가 벗겨진 두

 다리는 넓게 벌려져 있었는데 그 사이에는 존이 있었다. 내 엉덩이는 아들의 자지가 

내 보지에 대고 펌프질을 함에 따라서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않있어 나는 아들의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들이 내 보지 깊은 곳에서 파열하는 

것을 느꼈다.

내 목소리 같은 소리가 그에게 다시 나를 박아 줘.라고 하는 것이 내게 들렸다. 예

전에는 그런 천한 말을 아들에게 사용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나는 분명이 굉장

히 흥분하고 있었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는 단지 쾌락만을 갈구하고 

있었다.

나는 내 다리로 그를 휘감고는 아들을 더욱 내 쪽으로 끌어당기고, 내 입을 그의 입에

 맞추어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아들의 움츠린 자지를 내 보지에 

문질렀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그곳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 결국 나는 모든 것을 얻어 내었다. 아들의 그 소중한 자지를 내 보지 안으로 밀어넣

고는 더욱 그를 당겨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으로 내 보지 안을 다시금 가득 채

워갔다. 그 열망의 끝이 거의 다가 올 무렵, 보지 안에 있던 그의 자지는 자기가 머금

고 있던 나머지 정액들을 내 보지 깊은 곳에 쏟아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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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랫동안 그렇게 꼭 붙어 누워 있으면서 서로의 벗겨진 몸을 애무하고, 따뜻하

게 퍼져가는 우리들의 정액과 보짓물을 느끼고 있었다. 우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고 있었다. 이런 분위기는 정말 기묘한 것이었다. 이것은 진

실한 사랑이며 헌신이었던 것이다. 엄마의 아들에 대한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이 세상

에 어디 있겠는가?

"굉장하구나....존.... 내 인생에서 이런 느낌은 정말 처음이야.... 너는 엄마한테 정

말 소중한 존재야....."

나는 존을 꼭 껴안으면서 아들의 체온과 내 젖은 보지의 벌어진 곳에 있는 아들의 자

지를 느끼고 있었다.

"사랑해요... 엄마...."

"나도 너를 사랑한단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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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을 잡고서 함께 집안으로 들어가서 몸을 추스렸다. 내 팬티가 존의 정액과 

나의 보짓물로 너무도 젖어 있었기 때문이다. 젖은 팬티를 입고서 걷을 때마다 내 보

지안에서 아들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느낌은 생소하기만 했다. 

나는 존이 샤워를 하는 동안 늦은 저녁을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나서...... 이제는

 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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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오토바이 소리가 들렸을 때, 우리는 너무도 놀랐다.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도 푹 

빠져 있었던 것이다. 왜.... 사람들이 아주 좋은 시간을 가질 때 시간이란 건 너무도 

빨리 흐르지 않는가? 식사후 샤워를 하고 나서 거실의 소파에 눕자 존은 옷을 모두 벗

어버렸다. 마치 아직까지 만족하지 않았다는 듯이..... 존은 내게 아침에 했던 것처럼

 내 입에 자지를 집어 넣어도 되는지 물어보았다. 아들의 자지는 매일 이어지는 섹스

에 언제나 붉은 상태였다. 오늘만 하더라도 이미 5번이나 정액을 뿌려댔고, 나는 아들

의 멈출 줄을 모르는 정력에 매혹되어 있었다. 나는 아들처럼 다시 젊어지고 싶었다. 

아들의 자지는 곧 발기해 나는 얼마 전에 흘러나왔던 정액이 남아 있는지 살펴 보고서

 이미 말라서 젤리처럼 되어있는 그것을 맛보았다.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아들에게 준 다음, 침대에 누워 내 보지를 햝거나 젖

가슴을 애무하는 존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그 오토바이 소리는 우리의 로맨틱한 황홀경을 깨뜨렸다. 존은 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았고, 나도 내 보짓물이 뭍어 있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팀이 와요...!" 

우리는 모두 깜짝 놀라 일어났다.

"난 윗층에 가서 옷을 입으마."

존은 이미 옷을 입기 시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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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나의 주변에 있게 되자, 이상한 느낌이 일어났다. 엄마와 아들의 관계 뿐만 아니

라,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성을 나누는 연인의 관계를 가졌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훌륭한 것이라고 나 스스로를 위안했다. 나는 내 가슴을 진정시키

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했다. 보지가 약간 쓰라려 왔고, 많이 부풀어 붉은 색을 띠고 

있었다. 팀이 옆에 있자 나는 신경질이 나면서 안절부절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마도 

내 자신이 존과 둘이서만 있기를 원해서인 것 같았다. 나는 우리의 지금의 관계가 이

해될 수 없을까 하는 두려움에 존을 보기가 왠지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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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은 설거지를 하자 존은 부엌에 들어와 뒤에서 나를 꼭 껴안았다. 나는 내 엉덩

이 뒤에서 발기한 존의 자지를 느낄 수가 있었다. 존이 자신의 자지로 내 엉덩이를 자

극하는 동안 그의 손은 내 젖가슴을 강하게 어루만졌고, 그의 따스한 숨결은 내 목과 

귀를 간지럽혔다.

"기다려 존... 여기선 안돼. 지금은 안된다구... 팀이 들어올 수 있잖아..... 이해하

지?"

"우리는 엄마 방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눌 수 없겠죠?"

"우린 지금 여기서 이러면 안돼. 기다리자..... 그렇지만... 네가 원하기만 한다면 오

늘 엄마는 꼭 너를 사랑은 나눌꺼야. 팀이 잠자리에 들면 넌 엄마 방에 올 수 있어. 

문을 잠그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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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존은 나에게로 와서 서로를 흥분시키며, 그리고 서로를 음미하면서 몇시간 동

안 결렬한 사랑을 나누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존은 매일 밤 나에게로 왔다. 존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았다. 그가 말하기를 자기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언제나 사랑을 나

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나 때문에 고통받는 아들의 모습이 안쓰러워 반대했

지만, 결국 나는 그가 나를 원하는 만큼 그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허락했다.

존과와의 섹스는 계속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존의 기술도 또한 노련해졌다. 존은 

오르가즘 전에 환상적인 느낌을 지속하는 방법이라든가 클라이막스를 지속하는 법을 

금방 배웠기 때문에 나에게 더욱 더 많은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아침에 일어나 그날의 첫 번째 섹스에서 존은 내 몸 안에 정액을 쏟아내었고, 서로의 

품에 안기어 잠에 들기 전에 그 날의 마지막 섹스를 나누었다. 낮시간 동안에는 어느 

장소에서나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거의 동물처럼 섹스를 나누었다. 존은 몇가지 체위

를 배웠지만, 그는 내가 그를 타고서 하는 섹스를 가장 좋아했다. 그는 내 젖가슴을 

너무도 좋아해서 가슴으로 하는 섹스를 배우기 전까지 몇시간 동안이나 젖가슴을 빨거

나 햝았다. 

나는 존이 나에게 화를 내거나, 누군가에게 우리의 사랑이 발각되거나 하면 어떻게 할

까 항상 두려워했다. 하지만 나는 아들과의 사랑에 너무도 푹 빠져 있었기 때문에, 도

저히 막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나의 운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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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근친]Two Sons, Two Lovers 6/10 

제 6 장

 

"존.... 네게 할 말이 있어...."

"무슨 말인데요?"

"엄마...... 임신했어."

존은 내 젖꼭지 빠는 것을 그만두고 나를 향해 머리를 올리자, 그의 끈적이는 타액은 

입에서부터 흥분되어 일어선 젖꼭지까지 이어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

 의문을 가득 담은 그의 얼굴이 보였다.

생리일이 아무런 증후없이 지나치자 난 당황해서 자가진단제를 살 수 있는 약국에 갔

었다. 비록 지난 몇 달동안 토끼처럼 거의 매일 아들과 사랑을 나누었지만, 나는 내가

 임신했다고는 믿지 않았다. 하룻밤에도 몇번씩, 내 연인은 내 자궁에 싱싱한 정액을 

남겨두었고, 그가 매번 그렇게 할 때마다 나는 내 자궁에서 그 씨앗이 수태되는 그 축

복의 순간이 오기를 바랬다. 그러나 내가 비록 그의 자지에서 흘러 나오는 정액을 항

상 내 몸에 가득 채웠더라도 생명력이 충만한 내 자궁안에 착상되어 성장을 시작하는 

것은 작고 꿈틀대는 그의 씨앗들 중의 하나라는 것은 거의 생각하지 못했다. 집안을 

돌아다니거나 허드렛일을 할 때에는 반드시 팬티를 입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발견했을 때가 기억난다. 아들의 정액과 내 보짓물로 

팬티가 끈적거리다가는 곧 말라 딱딱해지기 시작한 때부터 내게서 스며나오는 음액들 

때문에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팬티를 갈아 입어야 했다. 그래서 그 대신 난 치마 아래

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게 되었는데, 그런 것이 내 아들이 원할 때면 언제나 나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계속 새로운 정액들을 내 속에 채워 넣을 수 있게 했다. 내 

보지 속에서 아들의 정액이 흘러나와 내 허벅지 안쪽을 간지럽히며 떨어지는 것을 느

끼면서 걷는 느낌이란 정말 묘했다. 마치 내 보지가 정액웅덩이로 변해서, 아들의 달

콤한 꿀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꿀이 말라갈 때면 언제나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서 내 난자를 향해 꿈틀거리며 다가오는 씨앗들..... 아기를 만들어내는

 즙이 새로이 만들어져서 보지를 가득채워가는 것 같았다. 내 자궁에서 한 생명을 잉

태하기 위해서....

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부드러운 젖가슴 사이에 아들의 머리를 가져가 압

박했다.

"그래.......존.... 엄마... 임신했단다... 우리 존의 아이를 말이야... 너도 이젠 아

빠가 되는거야"

나는 내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받쳐들며 그의 눈을 바라봤다.

"행복하지 않니, 존?"

그는 약간 당황한 듯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 음.... 전요... 엄마가.. 임신... 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겠어요."

"오오오.. 존... 물론 네가 들은데로야. 그런데도 이해하지 못하겠니? 내가 너를 얼마

나 사랑하는지 모르겠니? 엄마는 말이야.... 네 아기를 갖고 싶어할 정도로 널 사랑하

고, 우리의 사랑의 결실을 만들고 싶을 정도로 널 사랑해. 너도 알겠지만, 엄마는 아

기를 많이 낳고 싶단다. 그런데 마이클은 내 곁에 오랜 시간을 머물지 못했어..... 곧

 죽었으니까... 난 너무도 오래 전에 내 옆에 있으면서 나를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남

자, 행복과 슬픔을 함께 해 줄 남자,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 줄 한 남자를 잃어버렸어.

 지금 난 사랑하는 네가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랑하는 새 남편이 되어 줄 거라

고 믿어. 엄마랑 결혼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내 아이들의 아버지, 가족의 가장이 되어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지금부터 넌 나의 남자고, 난 너의 여자야... 난 너를 사랑

한단다... 존. 그리고 나는 내 여생을 너와 함께 보내고 싶어. 난 너를 아주 많이 사

랑해."

침묵이 흘르면서 우리는 모두 생각에 잠겼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실현될 수 

없을 거라고.... 언젠가 존은 내 곁을 떠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나는 늙어갈 것

이고, 곧 세월은 나를 무자비하게 덥칠 것이다. 아직은 젊지만, 존에게서 세월이 내게

 줄 것들을 알게 되었다. 아직은 너무도 예쁜 36살의 나와 비록 젊은 나이지만 부드러

운 사랑과 따스한 애정을 갖고 있는 존..... 그렇지만 난 곧 변해 버려 그에게 지금과

 같은 매력을 주지 못하게 될 것이고, 언젠가 그는 비슷한 나이 또래의 사랑하는 새로

운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 때가 되면 우리는 함께 공유할 수 있

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랑해주고 보살펴 줄 우리의 아이들을.....

"엄만 네가 매일 밤 엄마와 함께 잠자리를 나누면서 이런 상황을 준비해왔다고 생각했

어. 네가 엄마를 사랑하듯이 우리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보살펴주고...하는 것은...

. 내가 잘못했어. 그렇지만 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고 싶었어."

"저도 엄마를 사랑해요"

그는 나를 꼭 껴안자 내 몸에 퍼지는 아들의 체온을 느낄 수가 있었다.

"....... 그렇지만요.. 엄마가 말했듯이 다른 사람이 우리가 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그래서 엄마가 감옥으로 끌고 가버려 제게서 엄마를 빼앗아 가버리면요

... 어떻하죠? 그들이 엄마를 감옥에 보내지는 못하겠죠? 전 그러면 참을 수 없을꺼에

요..."

"그렇게 되지는 않을꺼야. 존... 그들은 절대로 그런 것을 모를꺼야. 너와 엄마를 제

외하면 우리의 아들에 대해서 알지 못할꺼야. 그건 우리만의 비밀이니까...."

"그렇지만요... 누가 물어보면 어떻하죠? 그러니까 엄마 남편이 없잖아요. 그리고 저

도 임신했다는 걸 숨길 수 없다는 건 알아요."

"사람들이 물어보겠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해."

나는 당분간 우리가 이곳을 떠나 신혼여행을 떠난다는 계획을 존에게 말해주었다. 결

국 우리는 3년동안이나 여행을 떠나지는 못했지만, 그 가지 못 할 여행에 쓸 돈을 난 

저축했다.  

 

내 잘못이 컸다고 이야기했어야 했다. 그래...어쨌거나 미리 아들에게 임신에 대해서 

의논했어야 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의 아이을 너무도 낳고 싶었지만, 아들이 그 아

이를 원하지 않을까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 난 그가 내가 원하는 것

을 얻기 위해서 아들을 이용했다 생각할까봐 두려웠다. 임신하지 않기 위해서 조치를 

취해야했다는 아들의 말은 옳았다. 한 아들의 엄마가 그 아들을 연인으로 생각하며,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어쨋거나 나쁜 일이다. 너무도 커다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므로.....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나는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존은 나와 사랑을 나

누기 위해 오지 않았고, 그런 아들의 행동이 나로서는 놀라운 일이었다. 나는 오래 전

부터 아들이 내가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동안 섹스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

었다. 내가 점심을 만들거나 저녁을 준비하거나 관계없이 존은 뒤에서 나를 안으며 내

 치마를 올리고는 뒤에서 나와의 사랑을 즐기거나 내 젖가슴을 움켜 쥐고는 했었다. 

그렇지만 그는 내 보지 안으로 침입하거나, 내가 그의 자지를 햝거나 내 가슴 사이에 

그의 자지를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았다. 남자의 살을 받아들이는 그 조개에 미

끌어져 들어오지도 않았고, 보지 안이라든가 나의 입에 정액을 쏟아내지도 않았다. 때

로 의자에서 나를 자기의 무릎에 앉히고는 내 가슴을 빨아주면서 사랑을 나누거나, 식

탁에 나를 눕히고는 내 벌어진 다리 사이에 서서 내 젖가슴을 맛사지하면서 내 안에 

쏟아내기도 했다. 그리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은 다시 내게로 와서 교미를 시작해

서는 내 보지안에 시원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을 남기곤 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서

도 나는 만족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오늘.... 아들은 내게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침대에 누워 울었다. 아무래도 그를 잃어버린 것 같아서이다. 늦은 시간이 되어

도 아들은 내 방에 들어와서 예전에 우리가 했던 것들을 하면서 밤을 함께 보내지 않

았다.

그런데.... 그 시간, 그가 매일 밤에 했던 것처럼, 문이 열리는 소리와 거실로 나오는

 아들의 슬리퍼 소리, 그리고 문을 다시 닫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자요?"

"음음음....." 나는 아직 그를 잃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그는 침대 속으로 들어와서는 내가 그 소식을 그에게 전한 뒤로 처음 나를 껴안았다. 

그것은 마치 영원처럼 느껴졌다. 나는 아들의 몸을 내 벌거벗은 몸으로 끌어당겨, 이

제는 내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따스한 그의 온기를 온 몸에 느꼈다. 어쩔 수가 없었다.

 나는 그런 내 모습에 대항해 무던히도 싸웠지만, 모두가 헛수고였다. 나는 내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을 느낄 수가 있었다.

"엄마! 울어요?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어요?"

".....존.... 너만이 이유를 알꺼야....엄마가.... 왜... 우는지...."

(원문 : "... if you only knew John... if you only knew...")

나는 전에 오랫동안 해왔던 것처럼 그의 갈색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내 온 사랑과 육

체로 아들을 원했다. 

"무얼 안다는 거죠? 엄마? 말해봐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참으려고 했지만, 많은 단어들이 내 입에서 폭포수처럼 튀어나왔다.

"오오오. 존.... 엄마만... 엄마가 임신해서.....네가 더 이상 엄마를 원하지 않는 줄

 알았어...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다구.. 네가 엄말 싫어할까봐 엄마는 두려웠

어. 엄마가 너를 이용해서 네가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갖으려고 했다 생각할까봐 무서웠

어..."

눈물은 다시 흘러나와 달빛에 비치는 아름다운 아들의 얼굴에 떨어졌다. 오... 난 정

말 그를 사랑한다! 그가 단지 내 아들이기 때문에 그를 사랑한다는 것이 왜 이렇게 복

잡한 문제를 안겨주는지... 아니! 내 마음속에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이런 것이 아

니다. 지금 내 마음 속에 일고 있는 것은 이상하게도 행복이 아닌 슬픔이다. 바로 나

의 양심이 나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것은...... 아들의 아이를 항상 상상해

 왔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을 원한고 있으며, 나 스스로 그런 나의 모습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으며, 아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요. 엄마. 진실이 아니라구요. 난 엄마를 아주 사랑해요. 제가 어떻게 엄

마한테 그런 짓을 하겠어요. 절대로 그렇지 않아요. 엄마가 임신하고 하지 않고는 중

요하지 않아요. 나는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해요. 왜 내가 엄마를 싫어한다고 생각해

요?"

"엄만.... 두려워....존."

"왜요?"

"아까도 말했지만 말이야.... 네가 전에 네가 했던 것처럼 다시는 하지 않을 것 같아

서야... 네가 다시는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지만 엄만 임신했잖아요. 임신을 하면 사랑을 나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그렇게 들었거든요...."

나는 이 상황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이었는지 이제는 알게 되었다. 아들의 입장에

서 그런 것들이 오해고, 터무니 없는 소리라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오오오.. 존..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야.. 어떻게 하면 네가 진실을 알 수 있을까? 

네가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 않은 것이 엄마의 임신 때문이라면... 지금 엄만 너를 사

랑을 나눌 수 있어. 그리고 그러구 싶어. 엄만 네가 엄마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줄

 알았어."

"정말 할 수 있어요? 임신했어도 엄마랑 사랑을 나눌 수 있냐고요? 엄마 배가 커다랗

게 되어도 할 수 있어요? 배 속에 있는 아이가 다치지 않는거에요?"

"그래..... 언제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엄마 배가 커져도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 

네가 조심만 한다면.... 섹스 때문에 아이가 다치지도 않구. 엄마 배가 커져서 네가 

엄마한테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 않는다면, 네가 원할 때는 언제나, 낮이나 밤이나 엄

마를 가질 수 있어."

"엄마가 매력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엄마는 언제나 최고로 아름다워

요...."

"오오... 내 사랑.. 넌 언제나 엄마한테 좋은 소리만 하는구나."

나는 아들의 손을 내 젖가슴으로 끌어 그가 예전에 애무했었던 것처럼 내 젖가슴을 애

무하거나 꼭 쥐게 했다. 그리고 난 말했다.

"이렇게 지금 여기서.... 네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겠니?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겠어?"

 

그날 밤, 우리는 전과는 틀리게 사랑을 나누었다. 나는 내 모든 기술과 헌신을 동원해

서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섹스를 하는 방법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보여주고 싶

었다. 나는 내 입 안에 아들의 자지를 집어 넣고서 여지껏 보다 훨씬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그리고 나서 아들이 클라이막스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아들의 자

지를 힘껏 움켜 쥐고서 아들의 오르가즘이 오래 가도록 만들었다. 그에게 내 입에 그

의 정액을 토해 달라고 하자 결국 그의 젊고 단단한 육체가 화산처럼 폭발하면서 도저

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제트기처럼 내 입안에 그의 정액이 뿌려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아들을 올라탔다. 내 가슴은 그의 얼굴 위에서 출렁거리며 아들의 

얼굴을 내리쳤고, 내 젖꼭지는 그의 입안에서 힘껏 빨려지거나 아들의 손 안에 부드럽

게 움켜 쥐이거나 우리들의 섹스 리듬에 따라 움직였다. 나는 내 손가락으로 우리 사

랑의 행위들을 계속해갔다. 나는 아들의 등 뒤에서 영생불멸의 그것처럼 생긴 아들의 

자지를 움켜 쥐었다. 내 보지는 너무도 젖어 있었고, 흥분되어 있어서 마지막으로 내 

오르가즘을 그의 절정에 맞추기 전까지 나는 몇번이나 왔었다. 결국 그의 아기를 만들

어내는 즙이 내 보지 안에 크림처럼 퍼져나가 이미 임신해서 한 생명이 자라고 있는 

내 자궁안에 아들의 정액이 뿌려졌다. 두 연인, 엄마와 아들은 서로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고, 서로의 육체에 대해서 최상의 헌신과 애정을 보여주었다. 그날 밤까지 

우리는 계속해서 서로의 몸을 탐닉하면서 기쁨을 주고, 또 기쁨을 받았다. 열에 들 뜬

 두 마리의 동물이 끊임없이 교미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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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근친]Two Sons, Two Lovers 7/10 

제 7 장

 

존, 팀 그리고 나는 모두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기로 했다. 멕시코만의 아름다운 해변 

근처에 아름다운 별장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약간의 동떨어진 곳에 있었지만, 정말

 아름답고 로맨틱한 곳이다. 우리의 신혼여행 때 마이클이 나를 여기로 데려 왔던 것

이 기억난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섹스를 하거나 잠을 자거나 수영을 하거나 해변

을 거닐면서 보냈다. 그 때는 내 인생에 가장 황홀했던 날들이었다.

 

7월 초에 갔지만, 아직 예약되지 않은 곳을 발견해서 나는 8월 중순까지 그곳을 빌릴 

수 있었고, 거의 한달 반동안을 머물게 되었다. 존과 팀은 매우 좋아했다. 마이클의 

부모님을 만나러 갔을 때를 제외하고는 3년 동안 우리는 한번도 이곳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어쨌거나 휴스턴에서 뉴욕으로 가면서 그 길이 우리에게는 너무도 멀었다.

버스로 갔었는데..... 결국 우리는 우리가 빌린 곳의 여주인을 만났다. 그분은 아주 

놀라운 분이었다. 거의 80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15년 전에 있었던 나와 마이클

의 신혼여행을 기억하고 있었다. 

우리는 너무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시간을 너무도 빨리 흘러갔고, 마이클이 죽은 이

후로 난 처음 행복이란 감정을 느꼈다. 팀은 그 여주인에게 자전거를 빌어와 탔고, 나

는 존과 함께 있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고기를 잡으러 가거나 방안에서 보냈다. 우

리는 이름 없는 한적한 해변이나 따스한 바위 사이 같은 곳에서 섹스를 하곤 했다. 나

와 마이클이 섹스를 나누었던 바로 그 한적한 해변에서 말이다. 물에서 섹스를 할 때

면 처음 우리가 섹스를 했던 때가 기억나곤 했다. 우리는 너무도 행복했고, 날씨는 너

무도 맑아 때로는 덥기까지 했다. 

매일 존은 우리 섹스의 결과물이 언제 나타날지... 그러니까 내가 언제 우리의 아이를

 낳는 것인지에 대해서 물었다. 그는 너무도 귀여웠고, 아름다웠으며 최상으로 서비스

했다.

밤에 존과 나는 별장에서 해변으로 살금살금 나갔다. 거기서 우리는 팀에게 들킬 걱정

 없이 한참 동안 섹스를 했다.

아침에 팀은 항상 그랬던 것 처럼 우리를 깨웠다. 이보세요.... 잠자는 양반...... 

일어나요(Hey sleepy heads... wake up!). 그리고 나서는 그는 남자 아이들이 뭉치면

 하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따라 했다. 그렇기에 팀은 언제나 우리를 떠나있었다. 우리

가 섹스를 하지 않으면 서로를 애무했고, 서로를 애무하지 않으면 꼭 붙어 앉아서 벌

거벗은 살결이 다른 벌거벗은 살결을 쓰다듬었다.

그렇지만 모든 것에는 끝이 있는 법이듯이 우리의 여름휴가도 끝이 났다. 우리는 겨우

 7주만을 보냈지만, 떠날 때 우리는 너무도 슬펐다. 집주인은 다음 여름에도 꼭 오라

고 몇번이고 당부했고, 나는 그러마고 약속했다. 아들들과 나는 다음 여름에 반드시 

이곳에 다시 올 것이다. 팀은 읍내에 가서 노는 동안 얼마나 많은 친구를 사귀었던지 

우리가 떠날 때, 너무도 많은 아이들이 와서 잘 자라는 인사를 해 너무도 놀랐다.

 

일단 집에 돌아오자 존과 팀은 학교에 가야했다. 처음에는 다른 아이들처럼 그들도 학

교에 가기 싫어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점차 학교 생활에 다시 익숙해

졌다. 존이 수업을 빼먹지 않는 이상 원할 때면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나와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했다. 그의 학교 생활이 원활하지 않다면 우리의 섹스는 그 즉

시 중단될 것이다. 난 아들이 그러한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나 역

시 그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를 원했다. 아들은 항상 내 그런 말들을 진지하게 여

겼기 때문이다. 팀 역시 훌륭한 학생이었고, 학교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자기의 형

인 존이 팀을 도와주었다. 그들은 서로 매우 친했다.

나 역시 집을 수리하는데 매우 바빴다. 집을 비우는 그 한두달 동안 깨끗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막상 집에 도착해 보니 너무도 더러워서 청소가 필요했었기 

때문이다.

의사에게로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임신한지 2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아직 입덧은 없었지만, 임신에 따른 여러 가지 익숙한 변화를 감지할 수 

있었다. 내 가슴은 약간 부풀어 올랐고, 또 약간은 묵직해졌으며 내 보짓물은 점차 더

욱 더 끈적끈적해졌다. 그리고 체중도 약간 불어났다. 일곱달이 지나면 나는 우리들의

 아기가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존은 모든 것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자 매우 행복해했다. 근친 사이의 번식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어디에선가 들은 뒤로, 나는 도서관에 가서 의학에 관련된 많은 책들을 

읽었다. 어떤 단락에서는 아이들의 유전적 결함이라든가 그 비슷한 것들이 나왔다. 

거기에서는 몇가지 태아에게 좋지 않은 점들에 대한 서술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내용

은 여자의 많은 나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다루었다. 뭐...그런 것들은 내

가 보고자 하는, 밀접한 혈족 사이의 임신에 대한 것들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그런 내

용의 것이었다. 그 책들에는 사촌 사이의 임신이라든가 아버지와 딸 사이의 임신에 대

한 사례 연구가 나오기도 했지만, 엄마와 아들 사이의 임신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았다

. 나는 앞으로 태어날 우리의 아기가 이런 유전적 결함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을까 걱

정되었다. 그래서 다시 의사에게로 가서 내 나이가 걱정스러워 확실한 테스트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 말을 그대로 믿고는 필요한 모든 테스트를 해고 나와 아이의 

상태는 매우 좋다고 검사 결과를 알려주었다. 

 

침대에서 존은 계속해서 나를 통해서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을 주었으며, 나 역시 만족

감을 안겨주었다. 그는 아주 훌륭한 연인이었고, 남자였고, 곧 아버지가 될 사람이었

다. 그는 점차 책임감 있는 남자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어떻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가 줄 수 있는 가장 부드러

운 사랑을 내게 주었다. 우리는 매일 밤 서로를 행복감을 안겨주었다. 처음 나는 걱정

되었지만, 나와 존읜 욕망은 팀이 집에 있거나 잠에서 깨어나 있을 때에도 존과 섹스

를 할 수 있게 하였다. 우리는 욕실이나 마구간에 살금살금 들어가서 섹스를 나누고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하였다.

가장 황홀했던 것중의 하나는 팀이 친구들과 함께 나갔을 때, 옷을 모두 벗어던지고서

 함께 샤워를 하곤 했던 것이다. 존은 해부학 수업을 듣는 동안 여자의 몸에 대해서 

배워야 할 모든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존은 등을 대고 누워있는 내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에 있으면서 그의 손가락으로 내 보지 안을 애무하고, 내 보지를 보거나, 아주 

훌륭하게 변한 그의 자지로 내 보지 안 깊숙히 들어왔다. 혀로 내 갈라진 그곳을 애무

하면서, 도저히 그만두게 할 수 없는 방법으로 몇시간 동안이고 내 느낌을 최상의 상

태로 유지시켰다. 때로 그는 자기의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활짝 벌리고는 내 자궁 깊

은 곳에 있는 아이를 보려는 듯이 내 보지를 한참동안 응시하곤 했다. 내가 남자의 사

랑의 씨앗을 기다리며 그것이 다가왔을 때 그 씨앗 중의 하나를 끌어들이고 나서 사랑

으로 그것을 키워가는 곳...... 그리고 예전에 자신의 아버지가 같은 사랑의 행위로 

그의 씨앗들을 뿌려대던 곳.....존 자신의 그 특별한 씨앗들을 사랑스럽게 뿌렸던 그 

장소를 엿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내가 그에게 내 부드러운 터치를 안겨줄 차례이다. 나는 손가락과.... 입술과.

... 내 기분좋게 따스한 입으로 그를 미치게했다(원문 : With my fingers, lips and c

osy warmth of my mouth I would drive him insane. - 원문을 옮기는 이유는 insane라

는 단어의 해석 때문입니다. 미친이라는 형용사로 많이 쓰이는 단어지만, 우리말로 

어떤 것이 좋을지 감을 잡지 못해서 원문을 올립니다.) 나는 내 연인에게 자신의 절정

을 어떻게 조절하며 어떻게 하면 섹스를 더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르쳐주었다. 

존은 오랜 시간동안 나에게 그러한 것들을 배웠었고, 또한 우리가 침대에 누워 몇시간

 동안 섹스를 할 때면 존은 내가 가르쳐준 다양한 방법들을 이용해서 내게 한밤중의 

커다란 환희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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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근친] Two Sons, Two Lovers 8/10 

 

 

우리는 거의 5주 동안 집에 있었다. 금요일은 학교 수업이 1시간 늦게 끝나서 별 수 

없었지만, 나머지 시간 동안 우리는 언제나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함께 욕실에 가서 서로 꼭 붙어 상대방의 몸을 애무하면서 차갑고 

부드러운 샤워꼭지의 물줄기를 우리의 뜨거운 육체로 쏟아지게 했다.

 

내 다리 사이로 존의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올 때, 존은 내 귀에 어떤 말을 속삭였다.

나는 그의 커다랗게 변한 자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술을 벌리고는 그의 자지를 

내 부드러운 입술에 넣고 그의 요구를 기꺼이 충족시켜 주었다. 내 혀가 아들의 자지 

끝을 애무하자 존은 기쁨의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내 입에 정액을 쏟아냈다. 난 아들이

만들어낸 정액의 방울방울을 다시금 맛볼 수 있었다

 

존과 나의 섹스는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그 무엇인 것으로 

다가왔다. 우리 모두는 서로의 육체에서 새로운 것들을 발견했고, 또한 새로운 

것들을 찾아갔다. 우리는 섹스의 순간순간마다 어떤 것이 우리에게 어떤 것이 좋은

느낌을 주며, 이 사랑의 감정을 오래동안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배워갔다. 우린 서로의 신호를 배워갔다. 나는 내가 어떻게 빨면 존이 가장 

흥분하는지를 알고 있었고, 반면 존은 자신의 환상적인 혀와 신비로운 손가락으로 

어떻게 하면 내 정열을 자극할 수 있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 관통될 때, 리듬이나 체위를 바꾸면서, 특히 엉덩이를 돌리면서

그가 내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환희를 가져다 주는 법을 배워갔다. 나는 내 보지근육을

 

어떻게 움직이면 나의 새로운 연인이 자지가 다시금 발기되는지, 어떻게 하면 존의 

자지를 내 보지 안에서 꽉 조일 수 있는지를, 그리고 어떻게 자지에서 정액을 짜내고 

그것을 삼키는지 배웠다.

 

나는 아들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져나가자, 좀 다른 즐거움을 찾고 싶었기에,

욕조 위에 앉아서 나이는 들었지만, 아직은 날씬한 다리를 벌렸다. 존은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채고는 노련하게 그의 환상적인 혀를, 내 가랑이 사이의 벌어진 곳으로 

움직여 볼록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간지럽히고 그의 젖은 손가락으로는 보지 안으로 

집어 넣어 애무했다. 비밀스러운 나의 그곳에 대해서 그는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는 진정한 사랑의 행위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존이 무릎을 꿇어 내 

보지 입구로 다가오는 동안, 나는 그렇게 계속 그 자세로 있었다. 그가 내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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