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와의 3
악마와의 3
변보호를 위해 권총을 준비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
리고 넌 다른 형사와는 달리 냄새를 잘 맡았고 넌 그런 나를 잡기보다는 죽
이려하고 있었다. 넌 그렇게 해서 많은 악마를 죽였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 너의 그 경력에 묻어나오는 그 담담함. 맘에 들어. 날 어리다고
보면 안돼. 난 악마니까"
"미친놈-- 변태자식"
"너의 그 거미줄친 보지를 뚤어주겠어."
"해보라니까!"
넌 내가 덤비기를 기다리고 있다. 생각없이 덤비지는 않을 것이다. 긴장이
계속되었다. 난 서서히 다가갔다. 넌 갑자기 양복비슷한 옷에 손이 들어갔
다. 그리고 칼38총을 꺼냈다. 난 그 순간에 너의 총잡은 손을 발로 차 떨어
트렸다.
"헉-"
"그래 난 너를 알아. 너가 날 찾을 때쯤 난 너를 이미 알고 있었고. 넌 나
의 타켓이 된거야. 난 악마야."
"이게!"
몇번의 몸싸움이 났다. 과연 대단했다. 덩치가 큰 나에게 너의 그 무술은
가희 일품이었다. 계속 맞고있던 나는 나의 주먹을 날려 한방에 너를 기절
시켰다. 맺집이 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나를 몰라본 것일까? 너에게 다가
갔다. 너의 오른 뺨은 벌겋게 부어있었다. 너의 풍만한 몸을 탐닉하며 이제
너와의 그 몇초안돼는 쌈을 끝내고 너를 탐닉할 것이다.
학교 교실
교실안으로 데리고 갔다. 넌 이외로 가벼웠다. 너를 책상위에 눕혔다. 그리
고 너의 수갑을 꺼내어 널 책상을 껴앉은 상태로 업드리게 한 후에 아래쪽
에 손을 수갑으로 채웠다. 완벽한 뒤치기자세가 되었다. 패교된 학교라 아
무도 없는 그 곳에서 너와 나의 정사가 시작되었다.
엉덩이
너의 청바지를 벗겼다. 책상을 껴앉고 있는 너의 엉덩이를 제일 먼져 볼 수
있었다. 너의 바지를 벗겼을 때 넌 노팬티였다. 거미툴이 너무쳐 깝깝했는
지 팬티를 안 입고 있었다. 청바지의 그 거친면이 너를 가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의 보지엔 털이 없었다. 그리고 깍인
듯한 자국도 보였다. 넌 남들모르게 남자를 보고파했던 것이다. 그리고 여
전히 동생에게 시켜서 했던 그 짓을 이젠 너이 손으로 자주하곤 한 것이다.
오이는 사용을 했을까? 난 문득 교실 한쪽에 있는 지휘봉이 보였다. 그전에
난 너의 보지를 시식해야 했다. 너의 그 다리마져 책상을 껴앉게 해 놓았다
. 다리는 준비해온 나의 등산용 로프가 너를 묶어놓았다. 너의 자세는 완전
히 책상에 엎드려 손과 발로 죽은 개구리 모양으로 책상위에 엎어져 있다.
그리하여 너의 그 보지는 검게 드러났다. 밖은 밝았다. 하연달이 있음에 불
구하고......
권총으로
너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넌 그 순간 움찔했다. 깨어난 것이다.
"앗-.미친놈 이거 안풀어!"
"그래 그래야지. 순종적인 년들만 먹었는데 이제 색다른 느낌이 드는군"
너의 그 보지는 서서히 벌어졌다. 나의 혀가 농락을 하면서 넌 액을 뿌려대
기 시작했다. 난 그런 너에게 칼38권총을 가지고 다시 보지를 농락했다. 움
찔대는 너의 보지는 이제 완전히 벌어져 소음순이 확연히 들어났다. 난 계
속적으로 권총으로 너의 보지를 농락했다. 너의 질이 튀어나올 듯 했다.
"난 형사야. 이러지마!"
"하하. 재미있어. 널 먹는 것보다 이것이 더 즐거운데."
권총에 너의 그 흥건히 세어나오는 씹물이 묻었다.
"재미있어."
난 즐겼다. 너의 그 보지를 이리저리 권총으로 농락을 했다.
"제발, 차라리 죽여! 앗하~ 으~ 앙"
너의 질구에서 이제 오줌비슷하게 씹물을 쏟아내었다. 너의 엉덩이쪽에 책
상은 이미 씹물로 젖어갔다.
"아항~"
점점 넌 쾌락에 젖어갔다. 난 그 재미를 앞으로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너
무 자극적이었다.
"제발, 이제 그러지마. 차라리 죽여, 하핫~"
권총을 마루바닥에 놓은 후 난 나의 바지를 벗었다. 너의 보지를 감상하며
벗었다. 벗은 후에 너의 얼굴쪽으로 다가갔다. 넌 나의 뻣뻣히 슨 자지를
보고는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하려구? 안돼."
"잠자코있어."
내 자지는 너의 얼굴을 때렸다.
"툭툭, 탁-"
"음~"
"좋은가?"
"안돼, 죽여줘."
내 자지를 물고
"물어 내자지를 물어."
"읍"
자지를 강제로 물게 했다. 그리고 난 피스톤운동을 시작했다.
"썩썩"
대단했다. 너의 혀는 너도모를만큼 나의 자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힘있게
이빨로 질근 씹기도 하면서 넌 내 자지를 빨았다.
"동생자지는 빨아밨어? 어땠어?"
"읍, 하~"
잠시 내 자지를 입에서 때자 그동안 숨을 제대로 못 쉬었는지 긴 한숨을 내
뱉었다.
"제발, 이제 죽여달라고!"
"무슨 의미지?"
뒤에서 난 그런 너를 이제 뒤에서 내 자지로 놀리기 시작했다. 뒤에서 너의
엉덩이를 잡고 잡아당기자 너의 엉덩이는 책상끝으로 쏠렸다. 난 바로 나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악! 안돼! 죽여, 아니 죽여줘~ 제발"
이제 힘차게 쑤셔대었다. 내 양손이 너의 허리를 잡고 계속 쑤셔대었다. 힘
있게 아주 거칠게 쑤셔대었다.
"아하, 아하, 악,"
비명을 질렀다.
"제발, 아~"
난 너의 그 조임이 엄청나게 세다는 것을 알았다. 이미 너의 보지에 쑤셔넣
어 한몸이 되었지만 들어갈 때는 잘 들어가지 못했다. 그건 너의 보지가 아
직 미숙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보지를 거칠게 길들이기라도 하듯 난 계속적
으로 쑤셔댔다. 절정에 다가올 쯤에 넌 이미 숨넘어가는 신음을 토해냈다.
비명을 질렀다.
죽음
난 그런 너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었다. 그리고 나서 너의 보지에 이제 지휘
봉을 넣었다. 교실에 나뒹구는 지휘봉을 잡아 보지에 점점 깊이 삽입을 했
다.
"악------ 제발, 아파, 못견디겠어. 악-----"
난 계속 집어 넣었다. 언젠가 어느 식인종이 한 백인을 묶고나서 작대기로
보지에서 입까지 쑤셔넣는걸 생각해 냈다. 난 그대로 하고 싶었다. 악마였
다. 악마의 행위는 계속되었다. 기절했다. 넌 기절을 했다. 눈을 뜬 채로,
아니 넌 죽은 것이다. 지휘봉은 어느새 반이 들어갔다. 너의 위까지 들어간
듯 했다. 이제 넌 죽었고 난 얼마안가 세상의 타켓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잠
적한 상태로 있어야 한다. 널 죽임으로써 난 유명해 질 것이다. 매스컴에도
탈 것이다. 내 딸아이를 대리고 난 한 동안 잠적해 있어야 할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지휘봉이 너의 보지에 밖힌 상태로 내버려 두었다. 그리고 죽은 너를 뒤로
하고 떠난다. 난 이번에 널 아주 훌륭히 악마곁에서 남게 했다. 아주 즐거
운 날이었다. 밤이 어느새 다가고 새벽이 오려했다.
[창작]악마와의 7
천지창조
그림을 보았다.
큰 그림이었다. 아담이 하나님이라 일컫는 신과 손가락으로서로 마주 대는
그 그림을 보았다. 천지창조 그것이었다. 하나님이라 일컫는 인간은 분명
하늘과 땅을 만들어 내었고 세상을 지배하라며 아담을 내려보내 주었다. 아
담은 혼자라 너무나 심심했다. 하나님은 애석하게 여겨 이브를 만들어 주었
다. 이브는 아담의 오른쪽 갈비뼈로 만들어진 존재였다.
어느 날 악마가 이브에게 다가왔다. 원래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늘나라의 찬
송을 담당하는 천사였다. 그 하늘나라에서 그는 시기를 했다. 좀더 잘 하면
하나님을 몰아내고 자신이 이 하늘나라에서 최고가 될 거라고..........
그악마는 아직도 꿈꾸고 있다. ...... 이 시간들이 지나는 순간에도 우릴
보고 있다. 이브의 사과를 먹을 만한 아이를 찾기 위하여.......
천사는 없다.
하늘은 벌써 높이 있었다. 새파랗다. 맑은 하늘이었기에 오늘도 너무나
불안했다. 그 이유는 모르겠다. 점점 어둠에만 익숙해져 가는 난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완전한 가을 나라다. 하늘도 파랗고 지나가는 여자들도 모두가 가을이었다.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인간들은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그러나 아
직 새파랗게 젊은 여자들은 미니스커트에 짧은 셔츠를 입고 다니고 있었다.
보통 이런 아이들은 같은 또래에서 보면 아무렇지도 안을 것이고 좀 나이든
인간들은 그것을 보고 좀 야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중년의 인간들은 그것을 보고 입맛을 다시며 겉으로는 아닌 표정을 지으며
다닐 것이다. 난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 이상의 의미.....
그저 못 먹는 떡이라도 바라보듯 있는 인간과는 다른 나였다. 난 오늘도 악
마의 재물을 찾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 완전한 가을 나라다.
이런 날엔 천사만이 다닐 것 같은 분위기이다.
하지만 천사는 없다. 천사는하늘나라에만 있다. 천사는 그저 인간들의 꿈에
만 나타날 뿐이다. 그리고 천사는 양면성이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의 허물
일 뿐이다.
오늘의 이브
오늘 첨 본 아이가 하나 있었다. 음악다사랑이라는 레코드가게에 있는 그
여인은 분명 이브였다. 하나님이라고 일컫는 신이 아담의 갈비뼈에서 만들
어낸 그 이브였다. 그 하얗고 뽀얀 얼굴, 초롱초롱한 눈, 사랑이 그리워 힘
겨워하는 듯한 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한 그 얼굴이었다. 그 모습에 난 또 하나의 순수하고 여린 양과 같은 재
물을 보았던 것이다. 긴 치마를 입은 그 여인의 다리사이에는 무엇이 있길
래 그리 요염한 자태가 나오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순수한 그 이면에 그
요염함이 또한 매력적인 이브였던 것이다. 난 오늘 그 여자가 이제 내가 기
다리던 재물이었음을 알았다.
TV 레코드가게에 들어갔다. 음악다사랑..
난 아무 말 없이 한동안 그 레코드가게에서 우두커니 서 있었다. 가게 한
쪽 구석에 있는 TV를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뉴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악은 안 틀어 놓고 뉴스를 보고 있는 너는 이 가게의 주인이 아닌 것을
알았다. 그저 오늘 하루만 지켜주기로 한 친적인 듯 했다. 너는 분명 다른
아이였다.
뉴스는 금방 끝이 나지 않았다.
"XXX마을 한 패교한 학교에 한 여자가 끔찍한 모습으로 죽은 시체를 발견했
습니다. 그 여자의 신상을 말씀드리면 강력계에 유일한 여자형사인 선엄지
씨로 많은 강력 사건을 담당해 수은을 크게 올린 여자였습니다. 허나 어느
날 어느 한 여자를 강간하고 살인한 후 그 여자의 딸아이를 유괴해간 범인
을 찾아다니다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끔찍한 모습의 시체로 발견이 되
었습니다. 그동안 여자로서 강력 1반에 근무하며 남자와의 불평등에 맞서
싸운 그녀는 역시 여자였습니다.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여기서 이렇
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이제 오늘 그 여자의 장례식이 있는 날입니
다. 그 장례식에 우리 @@@방송국이 가 보았습니다."
난 뉴스를 듣자마자 그 여자가 누구인가를 알았다. 내게 첫 번째 도전자였
다. 하지만 그렇게 악마의 재물로 바쳐지고 말았다.
"뉴스를 보고 계시는 군요."
"예"
너
너는 안돼었다는 표정으로 텔레비젼을 보며 대답을 했다. 아직 나의 모습이
세상으로 들어나지 안아서 너는 나를 보아도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여기에 일하시는 분이 아니죠?"
난 그렇게 웃으며 물었다. 그 여자는 그러자 나를 바라보았다.
사랑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한 그 표정에 요염한 자태, 초롱초롱한 눈, 난
너의 모습에 생기가 돌았다. 이제 넌 나의 마력으로 일생 마지막의 기쁨을
누릴 수가 있을 것이다.
"예? 아- 여기서 그냥 오늘만 도와주고 있어요. 어떻게 아셨죠? "
"음악을 파는 곳에서 뉴스를 듣고 있는 것이 좀 이상해서요."
"그러세요?"
너는 미소를 보이며 나를 너의 눈속으로 빨려들이고 싶은 듯 바라보았다.
정말 너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표정이었다. 넌 이제 나의 마
력으로 들어 올 것이다.
대화...
너는 지금 이 고장 얼마 안 떨어진 곳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나
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두려워요. 이제 아무 곳도 다닐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정말 세상은 이렇게
변하는지 원..."
"여기서 주무시고 가겠네요?"
너는 순간 나에게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았다. 이성적인 생각을 하는 듯
했다.
"그런데 왜 자꾸 질문이시죠?"
"아! 아니요... 그냥 관심이 있어서..."
"그래요?"
갑자기 서먹서먹해 졌다. 그러나 난 그 가게에서 나가지 않았다. 부담이 느
꼈을 런지 모른다. 하지만 난 너의 그 마음을 알고 있다. 사랑을 하고 싶은
그 마음을 너는 이브였다.
"저~ 혹시 차 있으세요?"
나의 모습에 관심이 있음을 알아냈다. 소프트한 마이와 청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따아 뒤로 가지런히 넘긴 나의 모습은 악마가 아닐 거라는 생각은
할 수가 없는 너였다.
"있는데요?"
난 너를 데려다 줄 것이다. 나의 마력에 넌 빨려 들었다. 나의 기운은 악마
의 기운이었다. 나의 모습에 넌 관심이 생긴 것이다. 그런 것이 악마인 내
가 그리고 나인 악마의 관계였다. 그리고 그것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다. 너의 놀라움을 난 느끼고 싶었다. 그리고 너의 초롱초롱한 눈이 겁에
질린 모습과 쾌락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좀 태워주세요. 바로 얼마 안 가면 내 집인데..."
"그러지요."
난 응쾌히 대답을 했다.
"키가 얼마예요?"
"187이요."
"몸이 참 좋네요. 매력적이예요. 호호"
"첨만나는 사이인데 이래도 되나요? 하하"
"몰라요. 그냥..."
넌 적당한 내숭으로 고개를 약간 떨구었다. 정말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차에 타서
"앗! 여기가 아니예요."
"그래...."
"내려주세요."
"두려워 말아요. 그냥 심심해서 당신에게 드라이브나 시켜주는 거니까."
알았다. 넌 놀랐다. 하지만 여기에서 놀라는 것은 정말 안 좋은 것이다. 난
특별히 알고 있었던 악마의 향기로 너를 이제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을 것이다.
"이 향수 어때요?"
난 너에게 뿌려 넣는 듯 약간은 벤자민 향기가 나며 곧바로 잠이 드는
POLE386을 섞은 향수를 뿌렸다.
"아! 내가 좋아하는 벤자민......"
넌 이제 내가 가고 싶은 곳까지 아무런 말없이 가고 있다. 너의 긴 다리를
보고 싶었다. 치마가 길어 다리 밑에서 걷어 올린다는 것은 운전하면서 약
간 불편한 것이다. 난 너의 긴 치마를 라이타로 살며시 태우고 있었다. 넌
자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러나 그 향수에 취해 일어나지를 못했다
.
"아~ 뜨거워..."
말 자체도 느려졌다.
너의 다리사이
치마가 불에 약간씩 찢겨 나가면서 너의 희고 늘씬한 허벅지가 들어 났다.
만졌다. 기어를 잡고 있던 나의 손은 고속도로에 들어서자마자 달리며 너의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난 나의 손을 너의 다리사이로 점점 가까이 밀
어 넣고 있었다. 차들은 시속 100KM이상을 달리고 있었고 난 그 흐름을 따
라가고 있었다. 넌 살며시 눈을 뜬 상태였다. 하지만 볼 수는 있지만 저항
할 수가 없었다. 정신력은 대단했다. 그러나 너의 이성은 이미 눈물을 흘리
고 있었다. 너의 다리사이에 궁금증은 서서히 벗겨지기 시작했다. 나의 오
른 손에 체액이 묻혀져가며.... 보지속에 있는 그 질구를 향하여 드디어 들
어오는 너의 그 조이는 듯한 감촉, 그것은 나에게 이미 넘어왔다는 것이다.
창고....
하나님은 과연 인간이자 악마인 나같은 놈에게 이런 것을 주었는가? 하나님
은 없다. 이브인 너가 이제 사탄인 미가엘과 사랑을 나누게 될 것이다. 왜
롭던 미가엘 그것이 나였고 또한 악마였다.
검게 그을린 자국과 함께 화재 발생으로 인해 버려진 창고에 도착했다. 너
를 데리고 창고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얇게 가로등 불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것에 반사되어 온 것은 작은 싱글 침대였다. 넌 거기서 악마와의
사랑을 할 것이다.
너의 보지를 보고...
가로등 불빛이 새어 들어오는 그 곳에서 난 너에게 주사약을 놓았다. 잠이
깨는 주사였다. 그 전에 난 너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 너의 눈을 주시
했다. 조금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넌 놀랄 것이다. 넌 그 여형사처럼 돼리
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의 몸은 너의 생각과는 달리 악
마의 반응에 곧바로 답이 왔다. 난 라이타 불에 길게 찢겨진 치마를 걷어
올려 너의 가는 허리에다 놓았다. 너의 허리는 긴 치마가 둘둘 감겨 있었고
너의 하반신은 가로등이 스며든 빛에 잘 반사가 되고 있었다. 너의 손은 침
대에 묶여어 놓았다. 너의 그 보지를 이제 보게 되었다. 정말 아름다웠다.
약간 희고 털이 짧게짧게 솟아 있는 치골 부근은 가희 예술의 일부임을 알
수가 있었다. 너의 그 밑에는 언제 내 손이 침입해 왔냐는 듯 얌전히 소음
순과 대음순을 가리고 있었다. 난 너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대음순을 볼
수가 있었다. 입을 다물고 있는 대음순이었다. 난 그 곳을 내 혀로 다가갔
다. 꿈틀대었다. 그러나 넌 여전히 잠에서 깨지 않고 있었다.
마약
미가엘은 너에게 사과를 주었지만 난 너에게 약을 줄 것이다. 너가 놀라고
난 다음의 그 후를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난 너의 보지를 빨고 있었
다. 너의 보지는 반응을 즉각즉각했다. 넌 나이가 23살 나와 동갑내기 였다
. 그 보지는 아직 경험이 없는지 그렇게 잘 보존되어 있었다. 대음순이 열
리고 소음순이 등장을 했다. 마치 무대에 있는 막이 열리고 배경이 보이듯
그렇게 열리고 말았다. 난 소음순에 내 침을 떨어 뜨렸다. 그러자 잘 먹겠
다는 듯이 침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난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너가 깨어나
기를 바랬다.
너의 깨어남....
넌 순간 다리를 오무렸다. 난 그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웁 으으으..."
넌 허리를 요동쳤고 다리를 오무렸다. 너의 다리사이에 있던 난 너의 가랭
이를 벌리려 너의 허벅지를 힘있게 잡았다. 그리고 너의 보지가 드디어 왕
성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너의 이성과 너의 보지는 딴판이었다. 넌 급
속도로 흥분해가고 있었다. 난 너의 가랭이사이에서 얼굴을 때고는 너를 보
았다. 너의 초롱초롱한 그 눈은 이미 겁에 질려있었다. 가로등 불빛이 너의
눈에서 반사가 되었고 눈가엔 눈물이 흘러 말 그대로 초롱초롱한 눈이 정말
되었다. 난 그 눈이 가여웠다. 그냥 가여웠다. 악마인 내가 이런 맘을 갖는
다는 사실을 잊은 지 오래 되었었는데.... 너의 뺨에 눈물자국을 딲아 주었
다. 넌 나의 얼굴을 보자 눈물을 흘린 것이다. 가여웠다. 정말 가여웠다.
난 너의 이런 모습을 즐기기위해 이렇게 왔다. 그러나 왠지 정상적으로 살
아 왔다면 운명적으로 만날 여자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난 악마다.
난 이미 6명의 너를 먹었고 제물로 바쳤다. 그리고 7번째 또다른 너였다.
넌 이제 이 세상의 마지막 쾌락을 맞보고 즐기고 악마곁에서 영원히 살 것
이다.
넌 이내 손이 묶였고 내 몸에 짓눌린 채 포기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난 다
시 너의 보지를 손으로 탐닉하기 시작했으며 너의 가슴을 입으로 벗기기 시
작했다.
너의 그 가슴.. 넌 계속 눈물을 흘렸다. 눈물은 이내 귓가 목덜미로 스며들
고 있었다. 난 그 눈물을 ?았다. 약간의 짠 맛이 났다. 그리고 점점 가슴
속으로 얼굴을 파묻고 다가왔다. 넌 그렇게 울기만 했다. 난 그리고 나서
너의 가슴 브라우저를 입으로 찢고 젖꼭지를 물었다. 넌 그저 울고 만 있었
다. 난 이제 준비해온 사과를 줄 것이다. 쾌락의 산실인 그 사과를 줄 것이
다.
이브 사과를 먹다.
너의 몸을 짓누르고 있는 채로 난 내가 준비해온 알약을 너에게 주었다. 그
건 신종 마약이었다. 동남아시아에서 건너온 아주 강한 약이었다. 그것을
구입하는데는 어느 정도의 돈이 들었다. 아직 내가 먹지는 않았지만 너에게
좋을 것 같아 준비해 온 것이다. 넌 먹지 않으려고 했다. 살려달라는 말을
하려고 했다. 너의 입을 묶고 있던 제갈을 풀었을 때였다. 하지만 말을 쉽
게 할 수는 없었다. 이미 이성으로 포기를 했는지 슬픔에 깊이 빠져있는지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브의 타락
넌 이내 그 알약을 삼켰다.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 넌 그저 받아 먹기만 했
다. 난 너의 두려움과 너의 그 모습을 알 것 같았다. 바로 그 여형사를 죽
인 장본인이 나라는 사실을 이내 알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넌 나
를 아주 다르게 보았을 것이다. 악마가 아닌 남자로서 보았을 것이다. 그것
은 너의 기대였고 삶의 희망이었을지도 몰랐다. 그래서 넌 순순히 나의 그
요구에 받아 들였는지 모른다. 넌 그렇게 하고 나서 변하기 시작했다. 난
그 반응을 느끼자 너의 손을 풀어 주었다. 넌 이미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
했다. 넌 순간 나의 자지를 더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지를 움켜 잡았다.
살며시 살며시 너의 손은 나의 자지를 흥분속으로 빨려 들게 했다. 난 행복
했다. 악마인 난 행복했다. 너의 그런 모습에 난 가만히 자세를 바꾸었다.
넌 흥분속에서 나를 인도하기 시작했다. 타락했던 것이다. 사과를 먹은 이
브처럼 넌 타락했다. 그리고 넌 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내 자지를 잡고 입속으로 넣었다. 너의 입속으로....
이브 절정에 다다르다
넌 내자지를 입에 넣었다. 처음인듯한 너의 그 모습에 난 진정 나를 사랑한
다고 생각했다. 악마인 나를..... 이브가.... 흥분은 고조되었다. 난 너의
그 입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나의 자지를 잡으며 탄성을 질렀다.
"아~ 좋아. 그래 그거야. 넌 나를 사랑하지.."
허나 넌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끄떡였다. 순진한 양이되어... 넌 제대로 된 아담을 만났어야 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이렇게 악마곁에서 있어야 했다. 남자로서 나였다면
너와의 궁합은 잘 맞았을 텐데... 넌 그리고 나서 너의 보지를 내 자지에
넣었다. 능동적인 너의 모습에 난 새로운 맛을 보았다. 아주 즐거웠다. 너
의 보지가 서서히 너의 질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넌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