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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두 연인 2편

두 아들 두 연인 2편

 

             **

그날 밤 존이 내게 왔다.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고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 솔

직히 말해서 그 애가 오길 바라기도 했다. 성충동이란 게 어떤 건지 아니까, 얼마나 

떨쳐버리기 힘든 건지 아니까, 얼마나 쉽게 굴복할 수밖에 없는 건지 아니까... 내가 

그렇게 강하게 갈구했다면 남자, 그것도 사춘기에 접어든 내 아들이야 오죽할까? 사춘

기 남자애들한테 성이란 게 뭔지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나는 금단의 사과를 아들에게 베어 물게 했고, 이제 다시는 옛날의 낙원에 있을 수 없

게 된 아들은 그 사과를 다 먹기를 바랄게고 더, 더 많이 원하게 될 거라는 걸... 내

가 그 애를 거부할 만큼 강하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 애만큼 나도 원하고 있으

니까... 아주 오랫동안 그래 왔으니까... 

그날 밤 아들이 내 방에 들어왔을 때, 이제 우리 둘의 인생은 결코 예전 같을 수 없음

을 알아차렸다. 결코... 나는 잠들지 않은 채 누워 있었다. 내 생일날 우연히 찾아온 

짧은 환희의 순간, 내 아들이 내게 준 순수한 사랑의 순간, 너무나 위험하고 너무나 

비도덕적이지만 또한 너무나 기쁘고 황홀한 사랑의 순간을 생각하면서... 하지만 이 

생각은 이내 흐려졌다. 신에게 죄를 짓고 인간의 법을 어겼다는 생각이 찾아든 것이다

. 마침내 모든 기억이 뒤죽박죽이 됐다. 그래, 사랑이 아니라 그냥 술기운이나 충동적

인 흥분 때문에 그랬을지도.... 어쨌든 나는 낮의 기억 때문에 상당히 흥분해 있었고 

곧 침대 위에서 자위를 시작했다. 침실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들은 건 두 번째로 자위를

 시작했을 때였다.

"엄마, 아직 안 자요?"

속삭이는 듯한 존의 목소리는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얼마나 큰 죄인지 알면서도 나

는 그 애가 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 마치 은밀히 숨겨놓은 연인을 기다리는 

여자처럼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응.. 아직..." 

창문으로 스며드는 흐릿한 달빛에 비친 그 애의 몸을 볼 수 있었다. 존은 침대 가에 

앉아 나를 바라봤다.

"... 아직도 화 났어요?" 

"아.. 아냐, 존.. 너한테 화난 게 아냐.. 내가 왜 너한테... 왜 그렇게 생각했니?" 

"호수에서... 그 일이 있은 뒤로는 통 말도 안 하고... 또... 하여튼, 보지도 않았잖

아요" 

"이리 오렴"

나는 일어나서 그 애를 안았다. 오랫동안 그래왔듯이 엄마로서. 하지만 이때 몸 속에

서 엄마의 사랑이 아닌 다른 무엇인가가 스멀거리고 일어나는 걸 느꼈다. 아.. 내 아

들, 내가 낳고 먹여주고 씻겨준 이 애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무도 모를꺼야... 

이 내 사랑하는 아들이 이제 나를 욕정에 달뜨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티를 낼 수 는 없었다. 미친 듯이 그 애를 원했지만 그래선 안 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존을 꽉 껴안았다. 우리 둘의 몸이 부딪히고 아들의 가슴에서

 잠옷과 엷은 나이트가운 너머 내 가슴으로 온기가 전해 왔다.  젖꼭지가 딱딱해졌다.

"아냐.. 화난 게 아냐.. 그냥.. 오늘 호수에서 우리가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뿐이

었어.. 그렇게 된 건 다 내 잘못이야. 어쩌면 술을 마셔서 그랬을지도 모르지.. 몰라.

. 모르겠어... 너도 다 컷으니까 오늘 한 게 무슨 짓인 줄 알지?  엄마가 아들한테 그

래서는 안 된다는 거 알지? .... 그건 해서는 안 될 짓이야... 근친상간이야.. 범죄라

구...."

"하지만 엄마, 엄마는 나한테 아무 짓도 안 했잖아요.. 그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이라구요... 내가 그걸 원해서......  다 제 잘못이에요.. 화내지 말아요.." 

"아냐, 존, 나야말로 그때 그걸 원했단다.. 하지만 그건 정말 나쁜 짓이야, 원한다는 

것 자체가...  하지만 알지? 엄마가 오랫동안 .. 오랫동안 혼자 있었다는 거.... 여자

한텐 남자가 있어야 해, 남자한테 여자가 있어야 하는 것처럼.  하아.. 그래 그래, 너

무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 그냥 엄마가 변명하는 거 뿐이니까. 힘들다는 건 알지

만... 변명하고 싶어..."

의식이 흐릿해졌다. 무심결에 내 손은 존의 등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흠칫 한번 손이 

떨고 손바닥에 존의 엉덩이가 들어왔다. 내 몸과 존의 몸이 찰싹 붙었다.

"아.. 존... 이 엄마를 용서해 다오...  엄마는 널.. 남자를 너무나 갖고 싶었어.. 아

들인 줄은 알면서도.."

내 몸에 힘을 넣어 더 세게 존을 껴안았다. 몸이 꿈틀거리고 입이 그애의 눈에 가 닿

았다. 그 아름답고 순수한 눈에...

"오늘 일은 너무 미안해... 하지만.. 하지만.. 난 너를 너무 갖고 싶었어.. 네가 용서

하지 않더라도.. 너를 너무 갖고 싶었어!!"

아들의 몸, 그 온기, 그 숨결,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게로 돌출한 그 건장한 페니스가 

내 의식을 더욱 더 흐리게 했다. 색정이 치밀어 올라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이제 

막 첫경험을 한 어린애같이... 이대로 영원히 성의 낙원에 있을 것만 같았다.

"미안해, 미안해, 존... 이러면 안 되는데... 엄마가 이러면 안 되는데..."

그런 말을 하면서도 내 손은 아들의 파자마에 텐트를 친 발기한 페니스를 부드럽게 어

루만지고 있었다. 마침내 아들의 페니스는 오늘 낮 내 몸 속으로 들어왔을 때처럼 우

람하게 솟았다. 입에서는 내 머리에 든 생각이 흘러나왔지만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그것은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한 내게는 공허한 단어의 나열, 넌센스에 지나지 않았다

... 

순간, 그 애의 젊고 힘센 손이 얇은 실크 가운에 가리운 내 크고 부드러운 가슴을 쥐

고 밀가루 반죽처럼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애의 입과 내 입이 만나고 서로의 입술이 

상대의 입술을 문질렀다. 내 혀는 그 애의 입술을 열고 들어가 그 애의 혀와 만나 뜨

겁고 정열적인, 배덕의 키스를 나눴다.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키스가 아닌, 두 연인의

 키스, 뜨겁고 흥분되는, 색정적인 키스.... 사랑의 유희를 준비하는 키스....... 

우리는 서로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뻗어 그 애의 사타구니에 넣고 그

 단단한 페니스를 잠옷 채로 쥐었다. 존도 내 가슴을 미친 듯이 쥐고 얼마나 큰지, 얼

마나 부드러운지 손으로 느끼고 있었다. 이윽고 나는 침대에 누웠다.

아들의 몸이 나를 덮었다. 달빛이 그 애의 윤곽을 그려주었다. 열기에 달아오른 눈길,

 신음소리, 헐떡임, 뜨거운 손길이 오갔다. 아들의 사타구니가 내 사타구니를 몇 번이

고 강하게 받았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옷을 입고 있었다. 다시 입과 입이 만나고 

그 애의 손은 여전히 내 가슴을 쥐고 있었다. 

바로 그때, 그 애의 페니스가 빨리 팔딱이면서 그 애의 몸이 딱딱히 굳는 게 느껴졌다

. 아들에게 절정이 온 것이다. 아들의 잠옷과 내 가운을 축축하게 적시면서 그 애의 

정액이 번져갔다.  내 몸의 열려진 틈이 그 축축한 점액을 느끼고 있었다.  아들이 내

 몸 속에 삽입하기도 전에, 내 살결을 만지기도 전에, 그 페니스가 여전히 잠옷 속에 

있는 그 상태에서 사정한 것이다.  너무나 뜨겁고, 너무나 에로틱했다. 너무 빨리 끝

난 사정이었지만 그걸로 다 끝난 게 아니었다..... 아니, 그게 시작이었다. 

나는 그 애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뺨에 부드러운 키스를 했다. 아들을 꼭 껴안은 

채로, 그 뜨거운 습기가 우리 둘의 생식기 위로 번지는 걸 느끼면서... 그 애에게 새

삼 사랑을 느끼면서... 

잠시 후 그 애는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때, 나는 손을 뻗어 정액으로 축축해진 그 애

의 잠옷 옷깃을 헤치고 들어가 이제는 축 늘어져 정액을 한 두 방울 떨구고 있는 육봉

을 쥐고 아래위로 쳐주고 있었다. 다섯 손가락을 다 써서 주먹을 쥐듯이 그 애의 육봉

을 쥐었을 때 내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그 애의 정액의 느낌은 약간 이상했지만, 나

는 그 애의 페니스가 다시 발기하기를 바라며 계속 만져주었다. 여기 한 엄마가, 아들

의 페니스가 다시 발기하여 자기 몸 속에 삽입되기를, 아들이 자기를 박아주기를 바라

며 아들의 자지를 붙잡고 아래위로 쳐주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남편이 말했다. 10대 애들은 경험이 없어서 첫 번째 오르가즘에 빨리 도달하지

만 금새 다시 회복된다고..... 나는 아직 절정의 문턱에도 가지 못했다. 한시 바삐 아

들의 페니스가 다시 단단해지기를 너무나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남편의 말이 맞았다.

존의 페니스는 금새 다시 발기해서 제2라운드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존은 다시 

내 몸 위에서 방아질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가운에 가린 내 사타구니가 아니라 정액으

로 흥건히 젖은 내 주먹에 대고.... 하지만 아들의 자위를 계속 도와줄 생각은 없었다

. 아까처럼 아들 혼자 절정에 달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존, 잠깐만, 제대로 하자.... 옷을 벗어 봐........" 

우리는 금새 옷을 벗었다. 나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이제 내가 그렇게도 갈구하던 시

간이 온 것이다. 다시 그런 상황이 일어나면 절대 거부할 수 없을거라 두려워하던 그 

상황이..... 나는 아들의 맨살에 내 맨살을 대고 싶었다. 어떤 다른 것도 우리 사이에

 있게 하고 싶지 않았다. 나는 가능한 한 아들에게 가까이 가고 싶었다. 살과 살을 맞

대고 생식기와 생식기를 맞대고..... 그 페니스를 내 몸 속에 넣고 싶었다. 오늘 낮 

호수에서 있었던 일은 사고일 수도 있다. 때문에 용서하고 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밤 이후로는 나와 내 아들의 관계를 절대 예전 같은 엄마와 아들의 관계가 

될 수 없을 거다. 내 욕망이 시키는 대로 따라 가다보면 우리의 삶은 영영 예전처럼 

될 수 없을 거다... 아주 위험하고 아주 심각한 관계가 되겠지... 사람들은 이걸 알게

 되면 나를 미워하고 때리고 혹은 죽이려 들지도 몰라....  이제 존과 나는 엄마와 아

들로 남을 수 없을 거야... 이제 우리는 연인이 되겠지.. 근친상간의 연인이...  나는

 맨살만 남은 다리를 벌려 내 육체의 깊은 곳을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꽃봉오리가 터

져 활짝 피듯이 그렇게...  

아들의 몸이 내 몸을 덮었다.  그 맨살이 내 맨살에 닿았고 그 가슴이 내 유방을 짓눌

렀다. 서로 아무 말도 없었다... 정액으로 축축히 젖은 페니스의 뿌리 부분을 쥐고 그

것이 가야할 길로 이끌 때 서로가 흘리는 신음소리뿐...  아들의 페니스는 쉽사리 자

기의 고향을 찾았다. 오늘 낮에도 한번 맛보았던 그곳을.. 야성의 거친 힘이 우리를 

감쌌고 아들의 단단한 육봉이 축축이 젖은 채 남자를 기다리는 내 색정의 동굴로 들어

왔다. 육봉은 내 몸의 동굴을 꽉 메우며 뿌리 끝까지 잠겼다.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이 

내 머리를 가득 채웠다.

나는 그 애의 엉덩이를 꽉 쥐고 주물렀다. 서로의 몸이 격한 흥분에 부르르 떨리고, 

내 아들이 내 보지를 천천히 박기 시작하자 음탕한 정사의 음향이 흠뻑 젖은 뜨거운 

성기에서 츠읍츠읍하고 났다. 애액이 흘러 넘쳐 내 몸을 파고들며 클리토리스를 간질

여 내가 그토록 바라던 그 격한 오르가즘을 전해주는 그 애의 성기를 도와주었다. 

저녁 내내 내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오르가즘, 절정...  우리의 정사는 너무나 아름

답고 정열적이고 로맨틱해서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다. 그 애의 페니스가 욕망으로 충

만한 내 보지를 벗어날 때마다 "다시 넣어 줘--! 제발!!!"이라고 외치고 싶은 생각이 

불길처럼 타올랐다. 그리고 그 애가 다시 페니스를 밀어 넣을 때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정이 내 뜨거운 육체를 터뜨릴 것만 같았다. 리듬이 빨라지면서 그 애의 페니

스는 입을 벌린 내 육감적인 구멍을 사정없이 쑤시기 시작했다. 더 많은 애액이 흘러

나왔다.  

우리는 미친 듯이 서로를 박아대는 두 마리 짐승 같았다. 그때, 그 애는 갑자기 이전

에 없이 강한 힘을 넣어 나를 한 번 길게 쑤시고는 그대로 멈췄다. 귀두가 자궁에 닿

은 것 같았다. 그 애의 분신이 팔딱이더니 짜릿한 온기가 내 배속으로 번져갔다. 아들

은 꿈꾸는 듯한 표정으로 미친 듯이 내 배를 덮은 자기의 하반신을 비볐다. 정액이 꿀

럭꿀럭 나올 때마다 그 애는 페니스를 더 깊이 박아 넣으려 했다. 페니스로 내 몸을 

완전히 뚫어버리고 싶다는 듯...  

그 애가 새로이 나를 찌를 때마다 따뜻한 크림, 그 애의 신선한 정액이 내 자궁 속을 

채웠다. 쾌락의 신음소리, 떨리는 몸, 서로의 성기를 적시는 애액....  너무나 뜨겁고

 정열적인, 연인들만이 알 수 있는 그 강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정사....  아들은 그

 젊고 신선한 씨앗을 내 몸 깊디깊은 곳 비밀의 화원에 뿌리고 있었다.

이제 곧 모든 게 끝난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아차린 나는 그 애와 내 몸 사이로 손을 

뻗어 내 클리토리스를 거세게 만지기 시작했다.  가끔씩 퍼덕거리며 그 달콤한 크림을

 내 몸 속에 부어넣는 그 애의 페니스가 손가락에 닿았다.   

"아.... 존, 계속, 계속해 줘, 응? 제발.... 나도 하고 싶어..... 계속 해줘...." 

언제 다시 그 애 의 페니스가 살아났는지 오르가즘 직후의 몽롱한 상태에서 그 애가 

어떻게 내 말을 들었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 애는 천천히 내 몸을 다시 박기 시작

했다. 그리고 그 애의 반쯤 발기한 페니스와 정액으로 흠뻑 젖은 내 손가락을 써서 나

는 절정에 달했다. 발가락 끝부터 찌르르한 감촉이 퍼져 나와 내 다리를 타고 올라 아

들의 페니스가 꽂혀 있는 내 질에까지 이르렀다.

"헉..... 존, 쌀 거 같아..... 아.. 계속..... 아아아...." 

정액으로 가득 찬 나의 구멍이 씰룩거리면서 아들의 페니스를 꽉 조였다. 마침내 온 

것이다.  내가 목마르게 원하던 고지에... 나는 연인의 엉덩이를 거세게 주므르면서 

그 몸을 내게로 밀착시켰다.  이제는 힘을 잃어 물렁물렁한 아들의 페니스를 조금이라

도 깊이 내 몸 속에 박아 넣으려고... 그 애의 입술에 키스하고 그 얼굴을 핥으면서 

나는 천국을 느끼고 있었다.... 만족감과 충만감과.... 그리고 구원받은 듯한 느낌...

                               *

"그냥 넣은 채로 놔 둬 줘... 빼지 마..."

나는 그 애의 분신을 계속 느끼고 싶었다. 우리는 몸을 굴려 옆으로 누워 서로를 마주

보았다.  아들의 축 늘어진 페니스는 여전히 정액으로 가득 찬 엄마의 동굴 속을 메우

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를 꽉 껴안았다. 알몸과 알몸이 마주쳤고 그 애의 손이 내 가

슴을 어루만졌다. 우리 둘의 육신은 위안을 얻어 나른했다.  나는 이 근친상간의 교접

을 돌이켜 보았다. 우리 둘 다 이걸 간절히 원했다... 이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

른다... 시간이 지나가면 알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가면...

"아.. 엄마, 고마워요... 정말,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나는 아들을 더 세게 끌어안으며 내 부드러운 유방을 그 애의 가슴에 대고 짓누르면서

 아들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보지를 아들 쪽으로 더 세게 밀착시켰다.  그리고.. 엄마

의 키스가 아닌 연인의 키스를 그 애에게 해 줬다.

"그래 멋진 경험이었어..... 나도 너한테 고마워 해야겠구나...."

"정말요?" 

"물론이지.. 우리 애인.." 

"엄마.. 그럼 다음에도 또 해도 되요...? 내일이나.... 아니면 언제라도요?" 

"호호호, 너는 해도 해도 안 질리겠지?.... 그건 내일 생각해보자꾸나, 자, 일단은 네

 방으로 돌아가렴. 내일 아침에 니가 없는 걸 팀이 알게 되면 뭐라고 할거야?"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돼요?" 

"......그래, 그렇게 해.  하지만 내일 아침까지는 네 방으로 가야 돼. 팀이 일어나기

 전에..." 

대화는 이걸로 끝나고 다시금 애무와 키스와 어루만짐이 있었다.... 그리고 이내 존은

 잠에 빠져들었다. 

 

                               **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내내 깊은 생각에 빠져들었다.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생각했다. 내가 누워 있는 이 침대에서 남편과 함께 

지냈던 그 수많은 사랑의 시간들.... 바로 이 침대에서 두 아들 존과 팀을 낳던 순간

들...... 이 침대에서 나와 사랑을 나눌 사람은 아들 존이 아니라 남편이라야 했다...

 

하지만 이 뒤틀림이 또한 내 운명일지도.....  내 육신을 나눈 이와 사랑을 하게 되는

게 내 운명일지도..... 존의 피와 살은 내가 나눠 준 피와 살.... 하지만 그애는 더 

이상 내 아들일 뿐 아니라 내 연인....  오직 남편만 들어온 그곳에 존도 들어왔지...

 남편의 정액이 자기를 만들어준 그곳에.... 자기가 태어난 그곳에....  그곳을 이제 

존이 쓰게 됐고 남편이 그곳에 안겨준 쾌락을 이제 아들이 안겨주게 됐고... 남편이 

씨앗을 뿌리던 그곳에 이제 아들이 씨앗을 뿌리고.......

그제서야 내가 아들의 애를 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간에 나는 겨우 36

살이고 아들도 이제 애를 배게 할 수 있는 나이가 됐으니까. 하지만 그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당장 의사에게 가서 피임약 처방전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은 이

제부터 틈나는대로 나를 요구할 거고, 나는 그 요구를 거절할 만큼 강하지도 않으니까

.. 내 몸이 그애를 원하고 있으니까... 잠든 아들이 내 가슴에 달라붙는 게 느껴졌다.

어릴적 그애에게 젖을 물리던 그 가슴에.

그때서야 아들의 페니스가 내 보지에서 빠져 나와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내 맨살의 

허벅지에 툭하고 얹혔다. 질에서 그 애의 정액이 흘러나와 웅덩이를 만들었다.  그 뒤

에야 마침내 나도 잠에 빠져들었다. 기기묘묘한 꿈이 눈앞에 펼쳐졌다. 존의 꿈이... 

내 연인의 꿈이...... 

 

 

 

제 4 장

 

에로틱한 꿈을 꾸다가 일어난다는 것은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경험이어서 마치 하루 

종일 당신의 자궁 속에 부드러운 나비의 날개짓과 같은 것을 느끼는 것과 같은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이 꿈이 아닌 사실이었다면 더욱 더 황홀한 경험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난 그런 경험을 하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존의 페니스는 다시 발기되어 있었다. 존은 나의 부드러운 두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그 발기된 페니스는 나의 날씬한 다리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나의

 가슴을 가지고 더 이상 장난을 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아기였고, 내가 그를 양육하고

 있을 때처럼 나의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나는 팔을 뻗어 그의 흙갈색 머리카락을 쓸었다. 존은 그 아름답고 순수한 눈동자로 

나를 올려다 보면서 나에게 미소를 짓더니 다시금 나의 가슴 빠는 것에 열중했다. 좋

은 느낌.... 지금 존을 통해서 느끼게 되는 그 느낌들은 예전에 존이 어렸을 적에, 내

가 그를 위해서 모유를 만들어냈을 때, 그것이 얼마나 좋은 느낌이었는지 회상하게 했

다. 존은 무언가를 바란다는 듯이 더욱 강하게... 강하게 빨아댔지만, 지금 내게는 그

를 위해 줄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난 그의 발기된 페니스에서 약간의 정액이 흘러나와

 내 허벅지에 흘러내리며 나의 발가벗은 몸을 간지럽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

는 그가 아직 완전히 흥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아침에 나는 그에

게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섹스를 하고록 하고 싶었다. 이 아침에.... 새로운 것을 

가르쳐 서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죽은 마이클이 나에게 가르쳐 주었고, 또 

그렇게 했던 것.......

천천히..... 그의 행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난 그의 몸 위로 올라가 두 발로 나를 지

탱시키고 나의 커다란 가슴이 그의 얼굴까지 내려가도록 몸을 숙였다. 그는 그의 페니

스를 내 몸 속으로 넣으려고 했지만, 나는 그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몸을 약간 위로 

올렸다.

"잘 잤니? 내 사랑.... 내가 어떤 걸 네게 보여줘도 될까?"

그는 머리를 올려 내 젖꼭지에 그의 타액을 발랐다. 그의 순수한 얼굴을 향한 맞대어

진 나의 탄력있는 유방 골짜기 사이에 그의 머리가 있었다.

"우리..... 다시 할 수 었어요. 난 정말 섹스가 필요해요"

"엄마도 네가 날 사랑하는 걸 알아.... 하지만 나는 더욱 너를 사랑한단다. 엄마는 네

가 아주 좋아할 만한 것을 보여주고 싶어. 섹스를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라는 걸 약속

해."

나는 유혹하는 목소리로 그에게 말하고, 내 커다랗고 부드러운 가슴으로 그의 얼굴을 

애무하며 나의 육체를 그의 몸 위로 올려 내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액체를 그의 몸에 

떨어뜨려 그것으로 그의 몸을 마사지했다. 나는 내가 아직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을 매

혹시킬만한 섹시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나는 입술을 삐죽이며 속삭

였다.

"엄마는 엄마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너를 기쁘게 하고 싶어."

나는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부드럽게 그렇지만 지금의 이 아름다운 순간을 지속

하면서, 나는 나와 존의 매력적인 페니스가 닿을 때까지 몸을 아래로 내려 그의 성난 

페니스가 내 여성이 가리워진 그 사이로 뚫고 들어올 수 있게 했다. 그의 페니스는 나

의 그곳에 찌르는 듯한 아픔을 안겨 주었고, 그의 엉덩이는 나의 질이 있는 곳까지 올

라왔다. 그렇지만 난 지금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계속 아주 조심스럽게 천

천히 몸을 내려..... 아들의 몸쪽으로 다가갔다.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나의 커다란 

가슴은 부드럽게 움직였다.

"네 다리를 벌리렴......"

천천히 아들은 황홀경에 빠져드는 것 같았다. 나는 아들의 페니스가 내 가슴 골짜기 

사이로 오도록 해 가슴 양쪽으로 압박해 들어갔다. 내 부드러운 가슴 사이에서 그의 

페니스는 그 형체를 잃어갔고, 내 하얀 유방 사이에서 아들의 적갈색 귀두는 투명한 

정액을 똑똑 떨어뜨렸다. 나는 나의 몸을 천천히 아래로 내려 젖은 보지로 아들의 벗

은 몸을 간지럽혔다. 아래로... 아래로.... 내 가슴은 아들의 허벅지까지 내려왔다. 

아직은 털이 나지 않았지만, 근육질인 아들의 두 다리. 내 클리토리스는 욕망을 가득 

품은 채 일어섰다.

나는 아들의 아름다운 눈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마이클을 미치게 할 정도의 유혹적

인 미소를.... 예전에는 마이클과의 사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이런 경험들에 대해서

 나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 내게 훌륭한 느

낌을 안겨주었던 것.... 그리고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사랑과 즐거움을 아들에게 안겨

 주고 싶었다. 아들이 나에게 일깨워 준 이 굉장한 것들에 대해서 감사하면서.... 이

렇게 찾아 온 우리들의 사랑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들의 사랑.... 엄마와 아들의 사랑은 진정 자연스러운 사랑일 뿐만 아니라, 연인

들이 주고받는 다른 사랑의 감정처럼 만족스러움이 충만한 그런 것이었다. 잘못되었다

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내가 좋아하고 아들 또한 좋아하는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

게 알려지지만 않는다면 존이 원하는 한 우리는 모두 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존이 자신의 결혼을 할 여자를 찾게 되거나, 사랑하고 보살펴 줄 여자친

구를 발견하게 될 때가 올 것이다. 내가 아들에게 내 곁은 떠나라고 재촉하지는 않겠

지만, 아들이 내 남은 여생 동안 나의 곁에만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아마 복잡한 성

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만족스러운 방법들을 알려주며 그 길을 인도할 나이 많은 

여자를 만난다는 것은 그에게 좋은 일일 것이다. 분명 미래의 그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게다가 지금 우리의 섹스는 단순한 엄마와의 섹스가 아니라 그를 가장 사랑하

는 사람, 그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인 엄마와의 섹스인 것이다. 언젠가는 존이 누군가의 연인이 되겠지만, 지금 현재

로서는 나는 존의 것이고,  존 역시 나의 것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우리의 

섹스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리는 없다. 

아마도 오늘, 이 새로운 섹스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의 관

계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속될 것이다. 언제나.. 그래서..... 지

금 난 부도덕하지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다 주는, 유혹의 시선을 아들에게 던지고 

있다.

나는 내 머리를 아래 쪽으로 내려 내 뜨거운 입안에 아들의 페니스를 삼켜갔다.

"오오오..... 엄마"

내 입으로 아들이 뿜어 낸 사랑의 빛줄기를 담았을 때, 송아지 눈과 같은 아들의 아름

답고 순수한 눈은 놀라움이 퍼져갔고, 굳게 다물어져 있던 입은 벌어졌다.

아들의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너무도 익숙했지만 오랫동안 갈망했던 향기가 내 코를 

간지럽혔다. 아들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나의 침과 혼합해 

자지를 닦으면서, 한참동안 향기를 맡았다. 

나는 부드럽게 혀를 움직여 아들의 귀두와 자지를 뚫고 나오려는 정맥의 자욱들 하나

하나를 애무했다. 

존은 무엇을 참으려는 듯이 눈을 감고 머리를 뒤로 젖히며 나의 얼굴 쪽으로 그의 엉

덩이를 움직였다. 존의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그의 몸이 더욱 빠르고 거칠게 움직

이자 나는 어떤 순간이 다가옴을 감지할 수 있었다. 나는 내 생명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생명수와 같은 그 생명의 씨앗들을 빨고.... 또 빨았다. 아들이 나의 

가슴을 따스하게 감싸 안 듯이 나는 아들의 자지를 감쌌고, 아들이 이미 말라붙은 내 

젖가슴에서 우유를 갈구하듯이 나는 아들의 자지 끝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을 빨았다. 

나는 아들이 원하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내 머리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마치 내가 그

에게 박아대는 것처럼.... "박아댄다", 그래... 그 말은 지금 나의 행동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단어이다.

아들의 자지 끝에서는 진한 향기가 흘러나오고 몇 초가 지나자 갑작스럽게 아아아아.

....하는 신음소리가 들리고, 아들의 자지를 열정적으로 빨아대던 나의 입 안에는 뜨

겁고 끈적끈적한 씨앗들이 가득 찼다. 나는 누군가에 의해 자지를 빨려지는 아들의 첫

 번째 경험이 그 누구에 의해 얻어질 수 있는 환희보다 강렬하고 기억에 남는 것이 되

기를 바랬다. 나는 아들의 불알을 부여잡고서 그 속에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정액들을

 뽑아내기 위해 가볍게 짜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들의 자지를 짤 때마다 흘러나오는, 

그리고 나의 보지 안을 가득 채웠던 그 싱싱한 연인의 정액을 힘껏 빨았다. 

마이클은 나에게 제일 처음으로 오럴섹스가 남자와 여자 사이의 관계에서 가장 훌륭한

 것임을 알려주었다. 한시간 남짓 그와 오럴섹스를 하면서 오랫동안 정액을 입 안에 

머금고 있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 정액들의 맛을 사랑하는 것과, 그것을

 삼키는 것, 한모금 한모금 목구명에 넘기는 것을 배웠다. 나는 지금 그 맛에 중독되

어 있었던 것이다.

존은 아직 어려서인지 오래지 않아서 그를 절정으로 이끌었던 흥분에 몸을 떨었고, 그

의 젊은 몸에는 모든 근육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의 자지에서는 정액이 흘러나와 내 

입을 채웠다. 나는 캐비어보다 강렬한 그 맛과 향기를 즐기면서 내 목안으로 그의 뜨

거운 크림을 삼켜갔다. 내가 알고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뜨거운 그의 정액을 삼켰다.

 그의 남성다움의 정수이자, 생명의 원천인  그의 정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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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들의 정액은 흘러나오기를 멈추었고, 그의 자지는 반쯤 발기한 상태로 아직 내 

입 안에 넣어져 있었다. 아들의 몸은 축 늘어져서 전율도 사라졌다. 그렇지만 나는 여

전히 그의 불알을 잡고서 내 손으로 마사지를 했고, 다른 손으로는 아들의 자지를 꽉 

움켜 쥐고 있었다. 내 혀는 아들의 자지 끝을 간지럽히며 닦아 내고 있었다.

그가 눈을 뜨자 우리는 눈을 맞추었다. 나는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덮고 흘러 내리고 

있는 액체를 햝아 입안에 삼키면서 아들의 육향을 맡보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입 안에서 아들의 자지를 빼내어, 커지는 아들의 자지를 그 기둥을 아래로부터 훑어 

올라가면서 수음시켜 주었다.

나는 속삭이듯이 말했다.

"느낌이 좋지 않니?"

아들은 나를 보면서 내가 여지껏 했던 모든 것들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오오오... 엄마.... 엄마가 이렇게 하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이렇게...."

"그래... 존, 사람들이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너무도 많단다.... 이것 그것들

 중의 하나일 뿐이야. 오럴섹스라고 하는 거지."

나는 아들의 갈색 눈동자를 그윽하게 바라봤다. 그는 너무도 아름다웠다. 나는 내가 

한 남자의 옆에서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 줄은 정말 몰랐다. 내가 어떤 이에게 즐거움

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존이 나와의 섹스를 원할 줄

은 정말로.... 정말로 몰랐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서로 섹스를 원하고 있었다. 그는 

너무도 아름답고, 남성적인 젊은 남자였다. 갑자기 그가 젊은 숫말 같다는 생각을 하

고는 웃을 뻔 했다.

나는 내 젖가슴이 아들의 뺨에 닿을 정도로 몸을 구부려 아들에게 키스했다. 그의 입

술이 내 입술을 타이트하게 압박하자 나는 내 입술을 벌렸다. 그리고 나서 혀로 아들

의 입술을 애무하며 그의 벌어진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갑자기 나는 단단해진 아들의 자지가 나의 허벅지를 압박하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자

지는 또 한번의 사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나는 다른 것을...... 아까

와는 다른 것을 원했다.

나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존... 엄마의 향기를 맡고 싶지 않니?"

"맡고 싶어요... 엄마."

나는 몸을 돌려 등을 대고 다리를 벌리고는 그의 손을 내 젖은 보지로 인도했다. 나는

 아들의 손을 잡고서 내 몸을 마사지하게 하자 아들의 손은 곧 내 보지를 발견했다. 

아들의 자신의 손가락으로 내 보지가 만들어내는 작은 언덕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나는

 내 다리를 더욱 활짝 벌렸다.

"오오오.... 존... 으으음..."

아직 내 보지의 깊은 곳을 찾고 있지는 못했지만, 내 몸은 너무도 뜨거워져서 아들의 

손놀림에 따라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나는 아들의 손놀림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 천천

히 침대 위로 올라가서 내 머리를 베개 위에 올려 아들의 머리가 내 복부 위에 오도록

 했다. 나는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서 천천히 아래도 이끌었다.

"오오오...."

나는 아들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는 내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내려가 그가 예전에 나

왔던 나의 보지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한 남자가 나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을 

바라본다는 것은 너무도 생소한 느낌일 수도 있었지만, 나에게 특별한 생각을 들게 하

지는 않았다. 그의 손은 기적을 일으키는 그곳을 향해 아래로,... 아래로 움직였다.

나는 베개를 높여 아들의 머리가 내 보지 근처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게 했

다. 나는  천천히 내 보지 색깔과 같은 아들의 진한 갈색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의 놀

라는 눈을 바라보았다. 모든 것을 잊어버린 듯한 그의 눈을 보면서 나는 아들의 손을 

잡아 내 보지로 끌어 움직였다.

나는 가능한 한 내 다리를 벌리고 다리를 들어 끌어 당겼다. 이 자세는 내가 존을 낳

을 때의 자세와 같았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지금 존은 욕망을 간직하고, 자신의 

엄마 다리 사이에 있는 종마라는 점이다. 

존은 처음으로 자신의 눈 앞에 벌려진 내 보지의 입술을 보자, 그는 다시 한번 "아아

아...."하는 소리를 내뱉았다.

"으으음음음... 존... 네 손을 이렇게 해라..... 그래..."

존은 나의 말을 알아듣고는 흥분에 떨며 손을 움직여 내 미끈한 애액으로 젖은 보지살

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들의 손가락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내 손가락으로 내 보지 입

술을 벌리자, 단단하고 피가 몰린 클리토리스가 나타났다. 아들의 손가락은 뜨거운 내

 보지에서 몇인치 떨어진 곳에 있었다. 그는 내 벌어진 보지 사이로 보이는 깊은 구멍

을 황홀한 듯이 바라봤다.

"네 손가락을 안에 넣어보지 않겠니? 존?"

"해봐도 되나요?"

"물론이지.... 그렇지만 아주 부드럽게 해야 한단다...."

나는 보지 입구에서 아직 경험이 없는 아들의 집게 손가락을 느꼈다고 싶자 곧 그 손

가락은 버터를 녹인 것 같은 내 보지 안으로 흘러 들어왔다.

"으으음음음.... 좋아...."

아들의 손가락이 점점 더 깊이 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뱉아내

었다.

"오오오..... 너무 젖어 있어요...."

"그래..... 존.... 그래... 여자가 흥분을 하게 되면 그렇게 되는거란다... 좆이 쉽게

 씹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거지. 그것들이 무엇인지 아니?"

"좆이란 것이 어떤 건지는 알지만..... 다른.... 다른 말들은 잘 모르겠어요."

"음.... 지금 네 손가락이 있는 곳...을 바기나(vagina)라고 하지.. 다른 말로는 씹

이라고도 해."

(원문이 필요할 것 같아서 옮깁니다. "Well, its where you have your finger right 

now... some call it vagina, others call it cunt... but I prefer pussy..." 우리 

경우 여자의 성기를 나타내는 말이 보지라든가 씹이 있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vagina,

 cunt, pussy 등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은 분명 세가지 다른 단어 안에 다른

 감정을 불어 넣는 것 같지만, 잘은 모르겠군요. 그냥 흐름상 vagina는 가장 평범한 

말, cunt는 비속어, pussy도 같은 비속어에 해당하지만 귀엽다는 의미가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pussy는 새끼 고양이라는 뜻도 있느니까요.)

아들의 손가락이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오자 난 신음했다. 

"음......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뺐다 해봐. 그래.... 그렇게.... 네가 네 자지로 했던

 것처럼... 그래... 좋았어.... 아주 좋다."

아들은 내 보지가 자기의 손가락에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말했던 대로 했다. 그

의 손가락이 보지 안으로 돌아올 때마다 내 보지는 무언가를 빨아들이 듯이 안쪽으로 

무너져내렸고, 그의 손가락이 보지에서 빠져 나갈 때마다 내 보지는 아들의 손가락을 

밀어내었다.

나는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 안에 있는 동안 내 손가락은 나의 보지를 마사지하기 시작

했다. 아들의 애무는 나를 너무도 흥분시켜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보짓물은 내 다리 가

랑이 사이와 허벅지를 흠뻑 적셨다. 

"음음음...우우우.... 그래... 좋아. 존.... 네 손가락으로 볼록 튀어나온 그곳... 그

래... 거길 만져 줘... 그래.... 음음음..... "

존은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몇인치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을 보는 

모든 것에 흥분하면서도 내가 가르쳐주는 것들을 너무도 빨리 배워갔다. 

나는 마이클을 통해 내가 보지 안에 페니스라든가 손가락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손가

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주는 것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존은 

예전에 마이클이 내 보지에 했던 것들과 똑같이 내 보지를 농락했다. 

"으으음음음... 그래.. 그거야.... 손가락을 하나 더 넣어...."

아들은 즉시 내 말을 따라 했는지... 나는 곧 또 하나의 손가락이 내 보지 안으로 따

라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아앙... 빨리.... 빨리... 존."

아들의 손가락은 토네이도처럼 아주 빠르고 무자비하게 움직였고, 내 육체는 격렬한 

오르가즘에 휘말리면서 그의 손가락을 보지로 옥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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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아들의 손가락은 이미 내 민감한 구멍을 애무

하는 것을 그쳤지만, 아직까지 내 보지는 오르가즘의 여파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왜 그래요.. 엄마... 내가 엄마를 아프게 했나요?"

"아니야.... 존.. 너무도 환상적이었어."

"좀 더 할 수 있어요....? 조금만 더요"

나는 웃으면서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열풍이 지나간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그럼! 존.. 넌 언제나 엄마의 보지를 만질 수 있단다.... 네가 원할 때면 언제나....

"

비록 지금 아들이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구멍을 보고 있지만,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왠지 어색했다.

"정말요? 엄마?"

존은 내 얼굴을 바라보면서 아까와 같이 자기의 손가락을 내 끈적끈적한 구멍안으로 

집어 넣었다.

"네가 좋아할 때면 언제나.... 엄마의 보지는 항상 너를 기다리고 있어.... 아아아...

보지에서 튀어나온 그곳을 만져 줘...그래.... 그러면 여자는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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