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7부
반지 7부
내 방에서 티브이를 보다가 문득 휴대폰의 액정을 보자 시각은 11 5분전이었다. 어젯밤 친구 키쿠치에게 오늘 11시경에 집에 온다는 메일을 받은 터라 티브이의 전원을 끄고 휴대폰을 집어 들고, 내 방에서 나와 일층으로 내려갔다. 1층에 내려오자 토요일 휴일 어머니는 다이닝 테이블에서 잡지를 보고 있던 중이었다. 아무리 내 엄마였지만, 정말 그 어디서도 보기 힘든 너무나 예쁜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상냥하고 예쁜 어머니는 이전에 전철에서 치한은커녕 팬티마저 벗겨져 희롱을 당하고도 모자라 빈 건물에서 그 치한에게 몸을 던져주었던 여성이었다. 그리고 그 치한 남의 사촌 동생인 내 절친한 친구가 오늘 집에 오는 날이기도 하였다. 알지 못하는 위화감, 그 형언하기 힘든 감정 하지만 그 친구의 사촌형과 남에게는 말하기 힘든 관계를 가지던 여성이 우리 어머니이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런 어머니를 보며 부정함과, 불결함, 짐승보다 더러운 추잡함 이상으로 성적인 자극에 극도의 흥분감을 느낀 것도 분명 그 여성의 친 아들인 나였다. 더욱이 그런 전철 안에서 어머니의 모습, 그 나와 비슷한 나이의 대학생에게 안기는 어머니의 모습, 그건 나에 오나니의 결정체가 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 어머니가 다이닝에서 잡지를 편한 자세로 보고 있었다. 물론 친 아들 나만이 있다는 것에 무방비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묽은 차색의 어머니의 그 유두를 떠올리게 하는 스커트를 거기에 어머니의 피부에 묘한 대조를 보이는 새하얀 노슬리브의 티만의 한 여름의 그 엷고, 얇아서 노출이 심한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그 육감적인 대퇴부가 그 짧은 스커트에 노출이 되어 있는 모습, 그 어머니의 허벅지를 본 순간 요시히로의 손이 전철 안에서 더듬거리다 못해 빈 건물 안에서 활짝 벌린 모습이 떠올랐다.
“어머 뭐니 휴일이면 대체로 방안에서만 생활하던 아이가 오늘은 어쩐 일로 나왔을까나 후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 키를 눌러 디지털음을 발생하여 버린 바람에 내 존재를 느낀 어머니가 그런 말을 하여왔다. 뭔지 알수 없는 감정에 난 휴대폰을 소파에 던지면서 주방으로 향하였다.
“친구가 오리고 하였어”
“응? 어쩐 일이니 친구도 다오고?”
어머니는 여전히 잡지에 시선을 주는 상태로 대답하였다. 그런 어머니를 지나쳐 주방으로 향할 때 내 시선은 우리 어머니의 흘깃 보인 그 풍만한 가슴도를 향하고 있었다. 거기에 어머니만의 방향이 섞인 그 향수 냄새도 분명하게 느끼며, 현기증에 시달릴 정도였다. 난 그런 우리 어머니를 전철 안에서 치한을 하다못해 어머니와 이상한 관계를 가지 그 요시히로 따위는 이미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며 냉장고에서 콜라 페트병을 꺼내 들고 잔에 콜라를 채워 입에 마시려는 순간 차임을 울려오는 것에 정신을 을차리며 서둘러 인터폰을 향하여 종종걸음으로 달려갔다.
(후후, 아키라도 정말 집에 친구를 부르는 것은 오랜만의 일이구나...)
난 솔직하게 현관을 달려가는 내 아들의 모습을 보며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지루함을 느끼며 잡지를 보고 있던 난 크게 기지개를 피었다.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
뒤에서 들려오는 아키라의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응 어서......와....아...”
순간 난 기겁을 할 뻔하였다. 그러나 날 보면서 기분 나쁜 웃음을 보이는 그 아이 앞에서, 그리고 그런 나와 그 아이의 시선을 느끼지 못한 내 아들로 인하여 정말 알수도 없는 기묘한 미소를 보이며 대답을 하였다.
“뭐하고 있어 그렇게 현관에 서있지 말고 어서 들어와”
나 아키라의 말에 재촉을 받아 그의 집으로 들어와 이층을 향하면서 다이닝의 그녀의 모친을 엿보았다. 그저 나와 2, 3미터 앞에 그 얼굴을 보이고 있는 친구 엄마의 모습, 타이트한 연한 차색의 스커트와 하얀 노슬리브의 간편한 여름용의 실내복 차림의 그 성숙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차림의 친구 엄마의 모습 사실상 그 정도의 평범한 모습의 친구 엄마의 모습이라면 전혀 느끼지 못하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히 여친 마유미와는 전혀 비교도 되지 않는 다른 무엇인가 느껴지고 있었다. 그건 어쩌면 그 친구 엄마가 내 사촌형과의 관계를 가졌던 여성이라, 그 여성을 내가 직접 안아 보았던 것에 오는 것인지도 모르지만 확실히 마유미와는 달리 단지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형언하기 힘든 감정에 휩싸여 버리게 하는 친구 엄마였다.
“먼저 올라가 있어”
난 그런 친구 엄마를 느끼며 긴장을 하던 중 친구 아키라가 그런 말을 하는 것에 정신을 차렸다.
“아, 응”
2층 친구의 방에서 콜라를 마시며 난 침대에 기대어 지난주에 발매가 된 플레이스테이션 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 정신은 온통 다른 곳을 향하고 있었다. 화면에 아키라의 아바타가 오염물질에 싸인 미궁의 건물을 향하여 나아가는 모습이 보였다. 어두운 복도를 한걸음, 한걸음 확인을 하는 듯 나아가고 있는 여주인공 엘리스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 우측에서 좀비가 튀어 나와 엘리스를 공격할 때 아키라는 능숙하게 좀비를 공격하였다. 그리고 다시 대원들은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였다. 그런 화면이 보고 있지만, 의식은 현실에서의 친구 집의 일층을 향하고 있었다. 당연히 화면의 엘리스 따위가 아닌 일층에 있는 친구에 엄마인 유우코만 떠올리고 있었다. 분명 나에 추잡한 욕망에 억지로 이루어진 일이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난 친구 엄마를 떠올리며 어쩐지 추잡한 상상에 잠겨버리고 말았다. 물론 그건 나에 매일같이 떠올리는 추잡한 망상에 지나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육감적인 몸을 실제로 보자 그 망상은 더욱 현실감으로 다가 올 뿐이었다. 눈 앞에 그 아들 아키라 내 절친한 그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억누를 수 없는 충동은 청바지 속에 자지를 아플 정도로 발기 시켜버리고 있었다.
“후우....”
무심코 그 감각에 한숨이 토해졌다.
“뭐야 그 이상한 한숨은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
화면을 주시한 상태로 아키라가 질문 하여왔다. 하지만 난 그 질문에 대답을 할 상태는 아니었다. 아키라가 조작을 하는 엘리스가 건물의 막다른 곳에 도착을 하였다. 그때 아키라는 잠시 거기서 멈추고 이번에 발간이 된 게임 잡지에 시선을 주었다.
“잠깐 여기서 어떻게 하더라.....”
아키라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잡지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여기서부터 당분간 세이브 포인트가 없는 것 같아”
그렇게 말하면서 결로 현상에 잔에 물방울이 생긴 콜라를 한입에 마시고 세이브를 하고 다시 맨홀 안으로 진입을 하였다. 난 그 장면에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가?”
화면을 주시하면서 아키라가 질문을 하였다.
“응 배가 조금 아파오는 것 같아서 화장실좀 다녀올라고”
그렇게 말하고 난 그를 뒤로 하고 방을 나왔다. 난 숨을 깊이 토하고 일층을 향하여 계단을 내려갔다. 게임 속에 엘리스와 같이 긴장감이 넘치는 발걸음 이었다.
주방의 싱크대에 퐁퐁을 젖신 수세미를 박박 문대고 있었다. 매일 그렇게 손질을 한 덕분에 반짝 반짝 빛이 나고 별로 더럽지도 않은 싱크대였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집안 일을 하지 않으면 내 기분이 이상해져버릴 것 같아서였다. 머릿속에서 좀 전에 나에게 보였던 키쿠치라는 아이의 미소가 지워지지 않았다. 그 날 이후 처음으로 마주한 그 얼굴, 그 내 아들의 동급생의 얼굴 결코 겉으로 나와의 일은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 미소만은 지울 수 없었다. 나에 불같은 충동적인 잊히지도 않는 요시히로와의 관계를 알고 날 협박 하여 강간을 하여버린 그 아이였다. 그 아이를 보는 순간 난 어색한 미소만을 보이고 입도 열지 못하고 그 아이가 내 곁을 지나가는 걸 긴장하며 느끼었다. 그렇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내 아들이 그 아이를 대리고 이층으로 올라가 문을 닿는 소리가 났을 때 난 생각도 못하게 내 팬티가 젖어가는 걸 그때가 되어 느끼었다. 그저 그 아이의 존재를 느낀 건만으로 내 몸은 그렇게 미친 듯 날카롭게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도대체 내 아들의 동급생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그렇게 반응을 하는 내 몸이 추잡하고, 무서워 견딜 수 없어 곧바로 주방에 달려와 몇 번을 닦아도 진정이 되지 않는 내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계속 싱크대만 닦고 있었다.
이층에 내 아들의 방에 그 내 아들 친구가 와 있었다. 그것도 무려 내 집 거실에서 당당하게 날 강간 하여버린 그 아이었다. 내 심장은 격렬하게 뛰고 있었다. 머릿속에서 떠올리기 싫어도 그 아이에게 강간을 당하던 일이 떠올랐다. 그런데 내 사타구니는 더욱 축축하게 젖어 들고 있어 벌름거리기까지 하였다. 난 더욱 격렬하게 싱크대를 켜다 결국은 스폰지를 던져버리는 듯이 내 던지고 크게 한숨을 토하며 양손으로 싱크대를 잡아 심호흡을 하였다. 그 형언하기 힘든 그저 같은 지붕 아래 그 아이가 있다는 것에 무심코 반응을 하여 버리는 내 몸이 스스로가 무서워질 정도였다. 아니 몸만이 아니고 심적으로도 동요가 되어 버리는 상태였다. 그래서 난 싱크대에 비추어지는 내 얼굴을 보면서, 과연 어느 쪽이 내 진정한 모습인지 소리쳐 물어 보고 싶은 심정이었다.
난 일층으로 내려오면서 더욱 급격하게 빨라지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느끼며 그래서 더욱 부풀어 오르는 청바지를 느끼면서, 일층에 내려와 거실을 바라보았다. 다이닝 테이블에 놓인 잡지가 펼쳐져 있는 상태였지만, 거기에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와 주방에 시선을 주자 거기에 목적한 여성의 하반신이 바로 이 거실에서 강제적으로 덮치고 그 이후 계속 떠올리던 친구 엄마의 그 하반신이 보였다. 단지 그것만으로 연한 차색의 스커트에 보이는 친구 엄마의 다리가 왜 그렇게 음란하게 느껴지는지 몰았다. 난 다시 걸음을 앞으로 당겼다. 특별하게 도둑걸음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내가 다가가는 것에 양손을 싱크대에 두고 고개를 숙인 친구 엄마는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풍만한 엉덩이를 보이며 뒤를 돌아 다가가는 날 느끼지 못하는 친구 엄마의 뒤에 바짝 다가갔다. 순간 친구 엄마의 몸에서 그 향수가, 그 알 수 없는 날 자극하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여왔다. 그건 내가 땀에 젖어 격렬한 행위를 가지면서 느낀 친구 엄마를 범하던 때에 느낀 그 냄새였다. 더 이상 참을 수없는 감정에 난 그 친구 엄마의 엉덩이에 달라붙는 듯 친구 엄마의 허리를 잡아 당겨 끌어 안았다.
“꺄아악!”
친구 엄마가 그 순간 큰 비명을 질렀다. 난 그런 친구 엄마의 소리에 상관을 하지 않고 그대로 연한 차색의 스커트에 싸인 친구 엄마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그건 이전에 느끼고 망상을 하던 감촉과는 격이 다른 탄력과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감촉이었다. 그런 나에 손이 스커트 안에 파고 들 때 친구 엄마의 손이 내 손을 뿌리쳤다. 이전에 난 그런 친구 엄마의 몸의 감촉을 느낄 여유는 전혀 없었다. 그리고 난 다시 그런 친구 엄마의 다리에 손을 가져갔다. 노출이 된 친구 엄마의 피부에 약간에 땀이 배어 있다. 그런 부드러운 매끄러운 피부를 땀이 베인 축축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친구 엄마의 스커트를 끌어 올렸다. 연한 차색의 스커트 속에 숨겨진 연한 물색의 팬티가 내 시선에 보였다. 난 노출된 친구 엄마의 그 육감적인 대퇴부를 천천히 어루만졌다.
“무슨 짓이야 그만두지 못해...”
친구엄마의 그런 말에도 난 완전 무시를 하고 땀에 젖은 그 피부를 그 말랑하고, 부드러운 탄력적인 친구 엄마의 허벅지를 몹시 거칠게 비비어 대고 있었다. 그저 단지 허벅지를 만지는 것에 이다지도 기분이 좋고, 흥분이 되어보기도 생전 처음의 일이었다. 거기에 땀에 젖은 친구 엄마의 그 피부의 감촉은 차마 소름마저 돋아 버리는 감촉이었다. 하지만 그 시점이 되어 난 급속도로 냉점함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어쩌면 강제지만 다시 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극도의 긴장속에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친구 엄마에게 다시 대쉬를 하였지만, 이렇게 친구 엄마를 끌어안고 그 피부를 접하자, 오히려 그 이전보다 저항이 심한 친구 엄마였지만, 그래서 더욱 냉정해지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아줌마 그렇게 큰소리치면 위층에 아,키,라가 들을지도 몰라”
그렇게 말하면서 난 왼손으로 더욱 친구엄마를 꼭 끌어안고 오른손을 그녀의 스커트 차림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친구엄마는 몸을 비틀어 날 피하려고 하였지만, 강하게 잡은 내 왼손을 떼어 내지는 못하였다. 그런 친구 엄마의 허벅지를 느끼며, 난 다시 스커트 안에 오른손을 넣고 땀에 젖은 친구 엄마의 넓적다리를 어루만져 점점 더욱 위쪽으로 손을 가져갔다.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에 손이 가까워지자, 순간 급격한 체온의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내 가슴으로 노슬리브의 셔츠 차림의 친구 엄마의 등에 흐르는 땀이 내 셔츠를 젖셔 가슴을 젖셔오고 있었다. 그리고 난 친구 엄마의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허억, 뭐야 왜 이렇게 젖어 있어?”
팬티를 접한 순간 난 차라리 놀라서 무심코 그런 노골적인 말을 하여버렸다. 그 말에 친구 엄마가 몸을 떨었다. 난 그런 친구 엄마의 통통한 열기를 느끼며 축축해진 사타구니에 오른손의 식지와 중지를 억눌렀다. 비록 팬티 위였지만, 믿을 수도 없을 정도로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는 차라리 질퍽해져 진창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허억, 뭐야 왜 이렇게 젖어 있어?”
감히 아들의 동급생이 이제 중학생의 아이가 강제로 나에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가져와 억누른 순간 그 따위의 소리를 하였다. 그 순간 얼굴이 뜨거워지고, 몸이 번개라도 맞은 것 같이 수치심에 떨리고 말았다. 난 그 순간 있는 힘껏 소리를 쳤다. 하지만 입에서 토해지는 난폭한 숨결로 그건 말이 되지 않았을 뿐이었다. 더욱이 팬티 위로지만, 그 아이의 두 손가락이 도랑 깊숙이 파고 들어오자, 멈추지도 않고 뜨겁게 벌름거리는 음순 최하단의 열구에서는 찔끔찔끔 애액이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와 더욱 내 사타구니를 젖셔가고 있었다. 그런 내 균열에 파고든 그 아이의 손가락이 마치 그 늪지에 손가락을 쑤셔오는 듯 켜오기 시작하였다. 그 손바닥이 발기되어 가는 내 예민해진 클리토리스를 제대로 켜오기 시작할 때 난 저항의 비명보다는 터질 것 같은 상스러운 소리를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물고 코로 난폭한 비음을 토해야만 하였다. 그 사이 내 팬티는 더욱 젖어, 허벅지마저 젖어 가는 것 같은 감촉이 느껴지고 있었다. 내 이성은 아니지만, 내 몸은 내 정신은 그런 내 수치스러운 질퍽해진 부위를 만지는 아들의 동급생의 손의 감촉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기 시작하였다. 더 이상은 정말 위험하였다. 그런 내 팬티속에 아들의 동급생의 손가락이 파고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순간 회음부를 격렬하게 조여 그 미친 듯한 내 쾌락의 감정을 거부하며 격렬하게 몸을 비틀어 저항을 하였다. 그리고 날 격렬하게 왼손을 끌어안은 아들의 동급생의 손을 떼어 내지도 못하며 그대로 뒤로 넘어갈 뻔 하였지만, 싱크대 뒤 쪽에 있던 냉장고에 그 아이가 쿵하고 부딪치면서 불행인지, 다행인지, 우리는 바닥에 나뒹굴지는 않았다.
“으으 정말 그런다고 내가 떨어지지도 않을 것이라는 걸 알면서, 가만히 좀 있어”
어리디 어린놈이 그런 말을 하면서 날 강간 하였던 그 아이가 내 팬티에 손을 넣어오고 있었다. 난 순간 그 아이의 손을 잡았지만, 그런 행위는 독이 오른 그 아이의 힘을 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필사적으로 허리도 흔들어 엉덩이도 흔들어 피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아이의 손은 팬티 속에 내 음부를 만져오는 걸 피할 수는 없었다.
“굉장하잖아, 벌써 이렇게 클리토리스가 꼴려있기나 하고”
그 아이의 손가락을 잡아 꺾어 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내 클리토리스를 만져오는 그 감각에 난 그 아이의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그저 손목을 강하게 잡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손가락만을 움직여 내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져왔다. 그건 나에게 시야가 뿌옇게 되어 버리는 감각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내 입에서는 ‘헉헉’거리는 소리만, 그래서 내 눈은 눈물이 흘러나올 것이 안개 속에 갇힌 것같이 머릿속마저 뿌옇게 되어가고 있었다. 땀에 젖은 내 목덜미에 그 아이의 땀이 섞여 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이의 손가락이 내 껍질을 벗겨 충혈된 클리토리스를 벗겨 직접 켜오기 시작할 때 내 몸에서는 힘이 쭉 빠져 나가고 있었다. 몸은 마음대로 떨리고, 실룩거렸다. 그리고 난 결국 눈을 스르르 감아버렸다. 이성이나 지랄 같은 추잡한 내 마음은 아직도 거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더럽디 더러워 짐승보다 못한 내 몸은 격렬하게 그 아이의 행위를 기다렸다는 듯 즐기고 있었다. 추잡하고 상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그 아이에게 겁탈을 당한 이후 급격하게 성적 기하감에 빠져 들었던 난 요시히로에게 치한을 당하던 그 행위마저 잊어버릴 정도로 날 겁탈하여오던 그 아이를 떠올리며 매일 자위에 빠지던 만큼 또 다시 그런 상황을 접한 내 몸은 미친듯 민감해지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나에 마음도 이제 몸의 저항은커녕 그 아이의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난 어쩌면 겁탈을 당한 이후 그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날 느끼는 것 같았다.
내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음순의 껍질에 느껴지는 단단한 클리토리스의 감각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 뜨겁게 발열이 되어 있는 클리토리스의 껍질을 벗겨 올려보았다. 그 순간 친구 엄마의 몸이 그 음부가 실룩실룩 벌름거렸다. 손목이 아플정도로 잡아 온 친구 엄마의 손이지만, 내 움직임을 멈추기 위하기보다는 그전 손목만 강하게 잡아 내 손의 움직임을 멈추기보다 따라주는 것 같은 저항에 내 손은 친구 엄마의 그 질퍽하게 뜨거워진 음부를 여전히 만질 수 있었다. 질퍽한 애액을 손가락에 바르는 듯 난 친구 엄마의 뜨거운 구덩이를 어루만져 손가락을 젖셔 그래서 미끌거리며 발열이 된 친구 엄마의 클리토리스를 벌름거리기 시작하였다. 그 톡톡 발열이 되어 탱탱해진 클리토리스를 까고 만지자 친구 엄마의 등에 땀이 내 가슴에 그대로 젖어왔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 친구 엄마가 내 손목을 잡고 있는 그 아픔을 느끼던 힘도 어딘지 조금 완화가 되어 가는 것 같았다. 난 그 순간 충동적으로 친구 엄마의 그 연한 물색의 팬티를 거칠게 끌어 내렸다. 그 순간 난 무심코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친구 엄마의 사타구니에 시선을 주었다. 그 부드러운 검은 음모가 연하게 달려 있는 음부 사이로 내 식지와 약지가 파고들어 친구 엄마의 음부를 벌려 중지로 충혈이 되어 그 모습을 보이며 솟아 오른 콩알을 켜며 벌려진 친구 엄마의 질퍽한 검은 털 사이를 어루만졌다. 그리고 내 중지의 끝이 뜨거워 팽창이 된 친구 엄마의 도랑을 접하였다. 그 순간 느껴지는 탱탱한 도랑의 감촉, 그건 벌름벌름 수축을 반복하며, 질퍽한 끈적이는 밀액이 흘러 나와 내 손가락을 질퍽하게 젖셔오는 감촉, 난 그 구멍속으로 내 손가락을 질러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었다.
“..........!”
순간 내가 친구집의 냉장고에 친구 엄마의 격렬한 저항으로 인하여 부대끼는 순간 바닥에 떨어진 종이조각이 내 시선에 파고들었다. 거기에 신경을 쓸 상황을 아니었지만, 호기심에 그만 그 종이조각에 시선을 집중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이 여름 방학 전에 삼자 면담 가정 통신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걸 본 순간 난 갑자기 현실을 느끼어야 하였다.
지금 내가 두 번째의 겁탈을 하려는 여성이 내 친구의 모친이라는 걸, 그리고 그 친구는 지금 이층에 있다는 걸, 그 순간 내 손이 저절로 멈추어지고 말았다. 그 사이에도 친구 엄마의 밀액이 내 손가락을 타고 주르르 젖셔오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난 이 행위가 누군가에게 결정적으로 내 절친한 친구 아키라에게 들킬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건 앞으로 친구 엄마와 계속 사귈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였다. 물론 지금 상황이라도 그런 변명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다. 어디까지 내 자신이 친구 엄마를 강요하고 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지랄 같이 일이 꼬여서 변명을 하려고, 내 사촌형과 그 요우코가 추잡한 관계를 가진 사이라서 나도 모르게 라고 한다고 하여도 결코 내가 친구 엄마를 강간을 하는 것은 변하지도 않는 일이었다. 난 결국 나도 모르게 친구 엄마의 질퍽한 균열에서 내 손을 뽑아내야만 하였다. 친구 엄마는 다시는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듯 힘을 주어 내 손목을 잡아 당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 뜨겁고 질퍽해서 자극적인 친구 엄마의 도랑에서 내 손가락을 뽑아내었지만, 그런다고 이미 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던 난 결코 이대로 물러 설 수 있던 것도 아니었다. 난 친구 엄마의 어깨를 잡아 날 보개 만들었다. 그리고 그 귓가에 입을 대고 이대로 물러설 수 없는 안타까움과, 유혹에 친구엄마에게 속삭였다.
“그렇게 싫다면 좋아, 하지만 마지막으로 내 자지를 빨아줘”
아무리 그래도 이대로는 끝낼 수 없었다. 그러니까 충동적으로 그런 말을 하였다. 그랬더니 친구 엄마는 날 멍하게 응시하여왔다. 난 그런 친구 엄마를 무시하고 친구 엄마의 어깨를 눌라 내 앞에 주저앉게 하였다. 나에게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 팬티마저도 벗겨져, 그 시커먼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벌려 무릎을 세워 주저앉은 모습으로 친구 엄마는 날 올려보고 있었다. 그런 친구 엄마 앞에 청바지의 지퍼를 내려 내 발기된 자지를 꺼내어 친구 엄마 얼굴에 들이 대었다. 친구 엄마는 그런 나에게 놀란것인지, 차마 대응도 못하는 것인지 그런 내 행동에 미동도 하지 못하였다. 그런 친구 엄마의 입에 내 자지를 억눌러버렸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그래야만 하였다. 내 자지 대가리로 친구 엄마의 그 부드러운 입술이 느껴졌다.
“어서 빨아줘!”
난 그렇게 말하며 친구 엄마의 입술에 내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쑤시려고 밀착하였다. 얼굴을 외면하였다. 그런 친구 엄마의 얼굴을 잡아 다시 그 입에 밀어 넣었다.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그 입술에 억지로 밀어 넣으려고 몇 번이고 시도를 하였다. 한 순간 내 자지가 친구 엄마의 그 후덥지근한 입술 사이로 삼켜졌다.
“우욱...”
그리고 내 자지는 친구 엄마의 혀와 입술로, 그 입에 자극이 되어가고 있었다.
아들의 동급생의 자지가, 내 입속에 느껴지는 남자의 성기가 그 어느 성기보다 뜨거움을 내 혀에 느끼게 만들어오고 있었다. 내 눈앞에 내 입술을 강제로 파고 들어오려고 하는 그 자지, 정신을 차리자 난 그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었다. 이미 난 날 뭐라고 하여도 상관이 없었다. 내 성기를, 내 클리토리스를 이미 그전에 질퍽해져서 민감해진 상태로 난폭한 행위를 당하여버린 난 어쩌면 이미 모든 걸 버린 상태였는지도 모른다. 그런 내 눈앞에 자지가 보였다. 그것도 내가 격은 두 명의 자지와 별 다름도 없는 그 빵빵하게 발기 되어 오히려 더욱 힘차게 뻗어 있는 지랄 같은 자지였다. 그리고 그 자지는 날 강간을 하였던 자지였다. 더럽고 추잡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난 입을 벌려 그 자지를 내 입에 삼켜가고 있었다. 어떤 면으로는 기계적인 행위였다. 느껴진다. 내 입속에 뜨거움이 그리고 더욱 힘차게 발기 되어 비리는 자지가 미친듯 치한을 당하고도 모자라, 나보다 10년 이상의 어린 아이의 자지를 열정적으로 빨던 내 자신이 떠올랐다. 그리고 난 묵묵히 그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내 입에서 순간 껄떡 거리는 힘찬 자지가 느껴졌다. 무심코 그걸 오른손으로 쥐어 더욱 그 자지를 빨았다. 그런 나에게 그 아이의 기묘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난 더욱 혀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 자지를 적극적을 빨고 흡입하고 있었다. 느껴지고 있었다. 더욱 빠르게 힘이 들어가는 자지가, 더욱 뜨거워지는 자지가 당장이라도 사정을 할 것 같은 그 자지가 그리고 난 처음으로 내 입에 그 넘쳐흘러 받아들일 수 도 없는 한 번도 삼켜본 적도 없는 그 농후한 젊은 내 아들의 동급생의 정액이 내 입에서 내 입술에서 주르륵 흘러 나오는 걸 느끼었다.
“키쿠치~ 아직 화장실에 있는 거냐!”
그 순간 내 아들이 이층의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당장 식도를 닫아 입 안 가득 받은 내 아들의 친구의 그 생전 처음의 대량의 뜨거운 정액을 입안에 머물고, 입술 사이로 흘리면서 난 현실을 느끼면서, 내 아들의 친구 자지를 입에서 떼어 내고, 팬티는 올리지도 못하고 급하게 그 아이의 청바지 지퍼를 올려주었다.
“어, 여기, 나 갑자기 배가 아파서 아줌마에게 약좀 받으려고 와 있어”
웃기지도 않았다. 도대체 그런 상황에 잘도 그런 말을 하는 그 내 아들의 친구의 말을 들으며 난 내 입을 양손을 잡아 쥐고 주방 옆의 있던 뒷문으로 내 아들이 주방에 들어오는 소리를 들으며 부라부라 밖으로 나와야 하였다. 한 여름의 강한 햇빛이 날 더욱 더럽게 만들고 있었다. 그 순간 입안에 느껴지는 위화감에 난 주방 뒷문 앞에서 욕지거리를 하였다. 그리고 내 추잡한 입술에서 내 아들의 친구의 정액과 내 타액이 더 이상 없게 더럽게 느껴질 정도로 내 입술에서 끈적끈적하게 뒷문 시멘트 바닥으로 쏟아져서는 마치 무엇인가 나에게 속삭이는 듯 내 입술에서 길게 늘어져 바닥을 젖시고 있었다.
후ㅡ,.ㅡ
바로 이것 때문에 그 동안 작업을 하지 않았던 것이랍니다. 초반에는 참 다소곳이 군더기도 없다고 느껴졌지만 그것이 어느 사이 시나브로 되는 바람에 작업을 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결국 어차피 원작 자체가 여기까지이지만 그래서 조금 세라핌의 투박한 성향을 삽입하였답니다. 단지 솔직히 제가 초반에 저런 설정으로 쓰고(제글은 쓰다가 만것도 두 편인가 야설에 있기도 하지만, 키키 하여튼 절대 이런 설정에 마무리는 할수 없다고 봅니다.)결론은 이글은 여기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원작도, 원 작가도 이미 몇 개월은커녕...어느 분이 이야기 하셨지만 제가 여기서 이어 쓴다면, 절대 아키라는 유우코와 관계를 가지지 못합니다. 가질 수 도 있지만, 어떤 면으로 으으 모 작가분의 망가만 생각이 나서 ㅡ,ㅡ; (티상1님이 올리신 모 작가분의 현재 월간지 연재작입니다.) 대충 그런 내용의 전개밖에 될 수 없을 것 같아 희미한...빛으로 그리고 그 작품 마무리를 하기 위하여 이작품은 여기서 죄송합니다.
스페셜 탱크~!
소녀와 열녀 클럽장 이하 원작가....그리고 음 계속이라고 나와 더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