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2부
반지 2부
르게 치한의 손이 움직이고 있었다. 전철이 가속이 되지도 않은 상태였지만, 치한의 손이 이미 엄마의 스커트 안으로 파고들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난 그 순간, 치한의 그 대담한 이미 예상을 하고 있던 그 광경보다 쇼크에 가까운 충격을 받은 이유는, 치한의 손이 엄마의 스커트 안으로 파고 들때 무려 엄마는 치한의 행동에 거의 저항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스커트를 추켜올려 엄마의 검은 스타킹 차림의 다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더욱 놀라고, 순간 눈앞이 아찔하였던 이유는 남자의 어깻죽지로부터 일순간 고개를 숙이고 있기는 하였지만, 엄마의 옆얼굴이 보였던 것이다. 그것도 남자의 손이 전주보다 대담해진 것에 거의 저항도 없이 자신의 하반신을 치한에게 노출 시킨 엄마는 마치 치한의 그 손바닥이나, 손등으로 엄마의 스타킹에 싸인 다리를 어루만져지는 감촉을 즐기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엄마는 비록 다리에 힘을 주어 굳게 자신의 가랑이를 조이고 있었지만, 남자는 그런 엄마의 스커트를 거의 치켜 올리고, 엄마의 허벅지 뒤쪽을 손가락으로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 치한의 행동도 분명 전주보다 대담한 것이었다. 엄마의 노출 된 그 매끄러운 넓적다리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그 밑에서 위까지 남자의 손은 대담하게 이리저리 종횡무진하며 엄마의 하반신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윽고 첫 번째 역에 도착을 하였다. 그때도 전주와는 달리 계속 치한은 엄마의 허벅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남자의 손을 보고 있는 동안 난 토요일 엄마의 스타킹을 이용하여 자위를 하였을 때 느끼었던 엄마의 그 스타킹의 감촉이 떠올라 온몸이 짜릿해지는 걸 느끼었다.
전철이 홈을 떠나자 남자의 손가락이 단단하게 조여진 엄마의 가랑이사이로 파고들어 엄마의 음부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문제는 엄마는 그런 치한의 손가락에 저항을 하지 않고 자신의 음부가 켜지며 자극이 되자, 그동안 단단하게 조이고 있던 엉덩이에서 힘을 풀어 다리마저 약간 벌렸던 것이다. 혹시나 하였지만, 그 순간 엄마가 스스로 자신의 가랑이를 치한의 손가락에 살짝 벌려주는 그 추잡한 광경을 보면서 난 엄마가 이번 주 내내 매일 같이 같은 위치에 자리하였던 그 이유를 분명하게 깨달을 수가 있었다.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이게 될 수 있는 남자의 손가락은 분명하게 엄마의 음부를 확인하는 듯 손가락으로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억눌렀다. 엄마는 다리에 힘을 주었다. 치한의 손가락에 저항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치한의 행위에 다리에 힘이 풀려서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치한은 그런 엄마의 엉덩이사이에 손가락을 켜고 쑤시기 시작하였다. 엄마는 그런 치한에게 오히려 엉덩이를 더욱 밀착하는 것 같이 뒤로 살짝 엉덩이를 내밀고 양손으로 문을 지지하여 몸을 의지하였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음부를 켜기 시작하였다. 마치 엄마의 음부의 생김새를 확인 하는 듯 치한의 손가락은 엄마의 가랑이사이를 문질러 켜고 있었다. 남자는 엄마의 가랑이사이에서 손을 뽑아내어 엄마의 그 탐스러운 허벅다리를 어루만지고 다시 이번에는 중지에 집개를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밀어 넣었다. 이번에는 두 개의 손가락이 엄마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엄마는 다리에 더욱 힘을 주는 것 같았다. 거기에 엄마의 다리가 좀 전에 비하여 더욱 벌려져 있는 것이 보이는 것이 보였다. 이번에는 그 벌려진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남자의 손가락은 거침없이 켜지고 있었다. 난 그 모습에 바지속에 자지가 끊어지는 것은 아닐까 할 정도로 발기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남자는 전주와 같이 벌려진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딱 두손가락을 밀착시켜 진동을 시켰다. 그 순간 엄마의 다리는 더욱 벌려지고 있었다. 엄마가 문에 지지하고 있는 주먹을 쥐고 있는 손에 금색의 반지가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엄마의 얼굴이 있는 위치에 스텐레스가 엄마의 입김이 서려있었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가랑이사이를 일정한 리듬을 보내고 있었다.
난 이미 엄마가 제발 이 전철을 타지 말기를 바라였던 이성의 호소는 깨끗하게 지운 상태였다. 다만 눈 앞에 보이는 그 과격한 행위를 숨죽여 응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 광경은 분명 전부에 비하여 대담하고 과격적인 것이었다. 더욱이 엄마도 저항을 하지 않고 분명 치한의 손길을 즐기는 것 같은 그 분위기가 전주에 비하며 아득할 정도로 흥분감을 주는 것이었다. 남자는 엄지로 엄마의 두툼한 음부의 갈라진 부위에 고정을 시켜 마치 찔러 넣는 듯이 엄마의 음부를 억눌러 진동시켰다. 엄마의 다리나 주먹에 더욱 힘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남자의 엄지는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파고들어 쑤셔넣고 좌우로 흔들어 대고 진동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두 개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균열에 억눌러 켜고 진동시켰다. 남자의 손가락은 그런 행위를 반복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한 순간 남자가 엄마의 가랑이사이에서 손을 때어 내었다. 그리고 양손을 엄마의 스커트 안에 넣었다. 그 순간 난 남자가 무엇을 할지 전혀 예상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난 엄마의 검은 스타킹이 허벅지 절반까지 끌려 내려지는 걸 보고 말았다. 반사적으로 엄마는 다리를 조였다.
하지만 검은 스타킹이 벗겨져 전철의 형광등으로 스커트를 치켜 올려진 상태로 엄마는 이미 자신의 그 새하얗고 탐스러워서 자극적인 허벅지의 맨살을 드러낸 상태였다. 남자는 그 육감적이고, 묘하게 요염한 느낌을 주는 엄마의 허벅지의 맨살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난 치한에 대한 저주보다는 그 육감적인 생의 엄마의 허벅지의 감촉을 치한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자 마음속에서 질투심이 끓어오르고 있었다.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엄마의 허벅지의 그 감촉, 그 육감적이고 매력적인 엄마의 넓적다리를 치한은 생으로 어루만지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해진 상태였다. 남자는 엄마의 그 허벅지의 감촉을 즐기는 듯 손바닥으로 쓸어 올려서는 단단하게 조이고 있던 엄마의 허벅다리 사이에 손가락을 넣고, 쓸어 올려서는 힘들게 엄마의 음부에 다시 손을 가져갔다.
드디어 엄마의 새하얀 팬티위로 남자의 손가락이 엄마의 음부를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난 그 순간 토요일 맛본 엄마의 세탁이 되어있던 팬티의 맛을 그 속옷의 감촉을, 그 냄새를 떠올렸다. 비록 엄마의 그 어떤 맛도, 냄새도, 얼룩도 남아 있지 않은 상쾌한 세제 냄새가 나던 그 부드러운 감촉이 짜릿하게 느껴졌던 엄마의 하얀 팬티, 그 팬티와 같은 색의 하얀 엄마의 팬티위로 남자는 엄마의 음부를 힘들게 켜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가랑이가 살며시 열렸다. 남자는 또 다시 자유로워진 엄마의 가랑이사이에서 손가락으로 엄마의 음부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남자의 손가락이 어쩌면 엄마의 거시기에서 흘러넘친 장국이 팬티를 흠뻑 젖시고, 남자의 손가락마저 더럽히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상상마저 하면서 난 하반신에 짜릿짜릿한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살짝 벌려진 엄마의 가랑이사이에서 엄마의 음부를 마음 것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는 다리에 힘을 주고는 스텐레스에 더욱 커다란 입김자국을 만들고 있었다. 문에 꽉 눌린 엄마는 마치 자신 억눌린 몸을 지지하려는 듯 문에 주먹을 강하게 움켜쥐고 지지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벌려진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이번에는 3개의 손가락을 넣고 마치 엄마의 팬티가 얼마나 젖어 있는지 확인 하는 것 같이 엄마의 음부를 더듬거렸다.
당분간 남자는 엄마의 팬티위로 엄마의 음부를 켜기만하였다. 그리고 한 순간 남자는 다시 엄마의 팬티에서 손을 때어 내었다. 그리고 다시 양손이 엄마의 스커트안에 파고 들어 엄마의 허리부위에 손을 가져갈 때 이번에는 난 대충 남자가 무슨 짓을 할지 예상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남자는 엄마의 팬티를 끌어 내리고 있었다. 순간 엄마는 본능적인지 이번에도 다리에 힘을 주어 다리를 모았지만, 팬티스타킹과 같이 이미 엄마의 팬티가 허벅지 절반까지 끌려 내려온 상태였다. 그리고 난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남자와 문의 틈새로 등을 보이고 있는 남자를 향하여 서 돌아선 엄마가 좌측의 손으로 문을 지지하고 남자에게 시선을 돌려 얼굴을 전철의 승강구를 향하여 창밖을 보고 있는 것 같이 그 창에 입김을 토하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가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 치한에게 팬티스타킹은커녕 팬티마저 벗겨져서는 형광등으로 비추어지고 있는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진하고 덥수룩하게 달려 있는 엄마의 거기 털을 보고 말았다.
난 엄마의 거시기 털을 처음 보는 것은 아니었다. 초등학교 시절 자주 엄마와 같이 목욕을 하면서, 수북하게 하복부를 덥고 엄마의 사타구니에 달려있던 검고 진한 털을 자주 보았고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난 엄마의 그 털을 보면서 느끼지 못하였던 감각과 흥분감을 지금 다시 엄마의 거기 털을 보는 순간 느끼고 있었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그런 엄마의 수북한 털의 감촉을 탐하는 듯 어루만지고 있었다. 난 부지불식간에 주먹을 쥐고 있었다. 거기에 남자에 대한 저주와 같은 격렬한 혐오감, 그 보다는 아득하게 큰 격렬한 질투감, 난 좀 전에 남자가 엄마의 생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는 것에 느끼었던 질투감에 비교도 되지 않는 질투감은 남자가 엄마의 거기 털을 만지는 순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그런 치한을 앞에 두고, 전철의 문에 왼손주먹으로 지지하고, 왼쪽 허벅지를 문에 비비고 있었다. 전주에 볼 수 없었던 치한의 행동, 그 대범한 치한의 행위, 그걸 서로 마주보고 있는 치한에게 자신의 음부를 드러내고 유린당하면서, 오히려 쾌감을 필사적으로 참은 것 같은 엄마의 그 괴로운 동작, 난 엄마의 행동으로 엄마가 치한의 행위를 자신이라도 분명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뽑아내었다. 그리고 다시 두 개의 손가락을 나란하게 내밀고 그대로 엄마의 사타구니에 천천히 찔러 넣었다. 남자는 엄마의 음부를 몇 번 키는 듯 엄마의 사타구니를 쑤셨다. 엄마는 문에 이제 이마를 억눌러 쾌감을 참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머리카락이 흘러 내려서 비록 엄마의 표정을 볼 수 있던 것은 아니지만, 엄마가 토하고 있는 숨결이 더욱 크게 유리창을 흐리게 하는 걸 볼 수 있었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사타구니를 쑤시던 행위를 멈추고 이제 엄마의 음부를 직접 두 개의 손가락으로 억눌러서 손가락을 진동시켰다. 엄마는 다리에 더욱 힘을 주며 그 허벅지를 실룩실룩 경련시키고 있었다. 남자는 어느 정도 진동을 시킨 두 개의 손가락을 다시 엄마의 음부에 강하게 억눌렀다. 난 그 광경을 홈쳐보며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그때가 되어 또 다시 다리에서 힘을 풀러 남자에게 살며시 다리를 벌리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남자는 그 순간 엄마의 가랑이사이를 자유롭게 손가락으로 켜기 시작하였다. 손가락이 왕복할 때 엄마는 전철 유리창을 숨결로 더욱 흐리게 만들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다시 진동을 하였다. 엄마는 다시 좌측무릎을 문에 켜는 것 같은 동작을 보였다.
전철이 점점 속도를 줄이고 있었다. 차내 아나운서의 정차역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그때가 되어 남자는 엄마의 거기에서 손가락을 때어 내었다. 엄마는 남자의 손가락이 떨어지는 동시에 치켜 올려진 스커트를 끌어 내렸다. 이윽고 전철이 역에 도착을 하여 천천히 문이 열렸다. 남자는 승하차를 하는 쪽의 문으로 시선을 주었다. 엄마는 오른손으로 문을 지지하고 금색 반지가 빛나고 있던 왼손으로 주름진 스커트를 펴고 있었다. 팬티스타킹과, 팬티가 끌어 내려져있는 엄마의 허벅지, 그 수북한 거기 털을 보이고 있던 엄마의 사타구니도 숨겨져서는 그 어떤 이상함도 보이지 않았다. 분명 정차 중에 엄마는 스타킹도, 팬티도 끌어 올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혼잡함을 가졌지만, 엄마는 스커트만 끌어 내리고 팬티와 스타킹은 그대로 두고 있는 상태였다. 몇 명의 승객이 하차를 하였지만, 그 수배의 승객이 승차를 하고 나서 차는 다시 문이 닫히면서 아나운서의 다음 역, 즉 엄마와 내가 내릴 역의 안내방송이 흘러 나왔다. 남자는 그 방송이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가 다시 엄마의 스커트 안에 손을 집어넣었다. 스커트를 억누르고 있던 그 반지가 빛나고 있던 엄마의 왼손은 남자가 엄마의 스커트 안에 손을 넣는 동시 엄마스스로가 자신의 손을 치웠다. 그 순간 난 확신하였다. 엄마가 이 일주일간, 매일 같은 장소에 올라탄 이유를 이 순간 난 확실하게 알 수 있었다. 몸의 안쪽에서 새로운 질투감과 흥분감이 뒤섞여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분명 엄마는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팬티가 벗겨진 자신의 사타구니에 남자의 손이 다시 파고들 때, 그때까지 힘을 주고 가랑이를 조이고 있던 걸 스스로가 살짝 벌려주었다. 당연히 남자의 손을 스스로 벌려준 엄마의 가랑이사이에 손을 넣고 엄마의 거기를 능욕하기 시작하였다. 남자는 좀 전과 같이 엄마의 거기를 2개의 손가락으로 비비거나 진동을 시키며 자극하고 있었다. 엄마는 오른쪽 다리의 무릎을 문에 꼭 눌렀다. 그리고 남자가 엄마의 거기를 만지는 것에 맞추어 문을 켜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엄마의 거기를 마음 것 유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남자의 어깻죽지로 살짝 엄마의 표정이 보였다. 그 청아하고 정숙한 모습을 하고 있던 엄마가, 지금은 눈과 입술에 힘들 주어 감고, 깨물고는 미간에 주름을 보이며 필사적으로 무엇인가 참고 있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그건 내가 지금까지 청초한 엄마에게 볼 수 없던 표정이었다.
순간이기는 하지만, 난 엄마가 그렇게 사랑스러운 여자였다는 걸 처음 느끼면서, 내 자지를 격렬하게 떨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거기를 더욱 대범하게 만지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엄마의 거기를 켜고 비비던 손가락을 뽑아내어 다시 엄마의 수북한 거기털이 보이는 둔덕부위 바로 밑 부분의 털에 손가락두개를 억눌러 켜기 시작하였다. 그 손가락은 어딘지 엄마의 거기 상단에 집중이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천천히 남자의 그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에 엄마의 허벅다리가 실룩실룩 거리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다.
엄마는 더욱 괴로운 반응을 보였다. 아니 엄마의 다리는 치한에게 거의 자신의 가랑이를 활짝 벌려준 상태로 주먹을 강하게 쥐고 있었다. 벌려진 시커먼 털이 달린 엄마의 가랑이의 근육이 실룩실룩 경련마저 보이기 시작하였다. 남자의 손가락은 그런 엄마의 거기를 강약을 주며 범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 일정한 속도로 그 행위를 계속 지속시켰다.
그리고 결국 난 보았다. 엄마의 거기 속으로 남자의 손가락이 엄마의 시커먼 털을 달고 있던 거기 틈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 행위에 엄마의 다리는 민감하게 반응을 하였다. 남자의 손가락은 엄마의 거기 틈에서 켜지기 시작하였다. 난 남자의 손가락이 비벼지는 엄마의 거기에서 추잡한 물기 젖은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은 착각마저 느끼고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그때가 되어 엄마는 서이 있는 것도 벅찬지 오른손으로 주먹을 쥐고 거의 문에 몸을 대고 기대고 있었다. 그런 엄마가 깨물고 있는 입술와 콧구멍으로 토해지는 습기로 인하여 유리창에는 마치 습기마저 지고 있는 것 같았다. 남자는 엄마의 거기를 비비던 움직임을 멈추어 이번에는 엄마의 거기 틈에 끼운 손가락을 좌우로 흔드는 듯 진동시켰다. 가지런하게 모은 남자의 두 개의 손가락은 정확하게 엄마의 도랑의 돌기를 사이에 끼우고 있었다. 엄마의 머리가 살며시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런 엄마의 오른손의 주먹은 마치 문을 잡아 뜯는 것 같이 쥐여진 상태였다. 남자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 남자에게 활짝 가랑이를 벌리고 있던 엄마가 일순간 강하게 힘을 주어 가랑이를 조였다. 그리고 엄마는 마치 하복부를 파도치는 듯 실룩실룩 하반신을 중심으로 몸을 경련시켰다. 아니 그리고 결국 엄마는 무릎이 풀려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돌연 엄마가 양 무릎을 찍고 전철 바닥에 주저앉은 것에 주변의 승객들이 웅성거리며 엄마에게 시선을 주었다.
“괜찮으세요?”
아직도 몸을 떨고 있던 엄마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심호흡을 하면서 휘청거리며 양손으로 문을 지지하면서 일어났다.
“아 네 괜찮습니다. 조금 현기증이 느껴지는 바람에......”
엄마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여 스커트를 끌어 내리면서 한숨을 토하였다. 엄마는 문을 정면을 봐라보면서 거의 몸을 기대는 듯 서있었다. 근처에 앉아 있던 OL이 그런 엄마에게 자리를 양보하려고 하였지만, 엄마는 다음 역에서 하차를 한다고 말하면서 거절하였다. 남자는 그때까지 자신의 손가락으로 엄마를 절정를 느끼게 만들고 자리에 주저앉게 만들고서는 시치미를 때고 서있었다. 엄마가 절정을 느낀 순간 어떤 표정을 지었는지 그 표정이야 볼 수 없었지만, 절정을 느끼는 순간 보였던 그 가랑이사이의 실룩거리던 엄마의 새하얀 피부, 그 온몸을 경련하다, 결국은 자리에 푹 주저 않은 모습, 그건 나에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버린 상태였다.
엄마는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 약간 몸을 숙여 문 앞에 서있었다. 일순간 보인 엄마의 뺨이 좀 전의 격렬한 쾌감의 여운을 아직도 느끼고 있는 것인지 붉게 물들어 입술을 벌리고 있었다. 이윽고 전철이 천천히 내가 내리는 역에 들어서고 있었다. 문이 열리자 아직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엄마는 비틀거리며 전철에서 내렸다. 난 서둘러 사람들을 밀치고 전철에서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를 하는 역에서 난 비틀거리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필사적으로 엄마의 뒤를 쫓았다.
나는 아무도 없는 자택에 귀가를 하여 평소와 같이 자동응답기를 체크하고 내방으로 향하여 침대에 누웠다. 전등도 밝히지 않은 어슴푸레한 방의 천장을 바라보면서, 좀 전에 전철 역에서 치한에게 스스로 치한을 당하다 절정을 느끼며 결국은 전철 바닥에 주저앉은 엄마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었다. 몸부림을 치고 다른 생각을 하려고 하였지만, 엄마의 그 모습은 지워지지 않았다. 침대에서 벌떡 일어난 난 화가 난 듯 한 기분을 억누르지 못하고 다시 바닥에 주저앉았다. 양말이 구멍이 나있는 것이 보였다. 그 구멍으로 삐져나온 발가락을 만졌다. 이상한 서글픔과 외로움, 고독이 밀려들었다. 격렬한 질투심이, 억울한 원망감이 밀려들었다. 눈시울이 뜨거워지더니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난 눈물을 닦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상하지만 그 동시에 내 하반신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하하 앞에 쓰던 글을 가져온 동 사이트의 글입니다. 단지 앞에 희미한...빛은 이전에 씨씨님이 번역하셨다는 말에 작업 중단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씨씨님에게도 죄송합니다. 해서 급하게 다른 작품으로 바꾸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작품으로 생각하는 작품이기도 한 반지입니다. 다만,......이 작품 여기까지라고 해야 할지, 이 다음 대목까지 이전에 tside2님에 의하여 작업이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단지 이후에 작업물이 아직 나오지 않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기도 하니까요......그럼 타사이드님에게는 로컬로 양해를 먼저 구하고 올려야 하는데 반대가 되는군요 ㅡ,.ㅡ
그럼 즐거운 감상, 행복한 시간 되세요
토요일 방과후 난 친구 키쿠치의 집으로 향하기 위하여 길을 걷고 있었다. 결국 어젯밤 난 어머니의 얼굴을 온전히 볼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어머니는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었지만, 나에게는 이전의 어머니가 아니었다.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밥맛도, 어떤 프로그램을 본지도 모르고,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난 사실 상 어제 전철역에서 나와 아침까지의 기억이 상실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오로지 그 수많은 전철 안에서 치한을 당한 것도 모자라, 치한의 손에 전철 바닥에 주저앉던 어머니의 그 모습, 그건만 가득하였다. 얼마간 길을 걷자, 키쿠치가 살고 있는 맨션이 보였다. 키쿠치 일가가 이 맨션으로 이사를 온 것은 우리가 중학교 3학년 시절이었다. 난 맨션의 엔트런스에 들어가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다행스럽게 엘리베이터는 1층에 멈추어 있어 문이 바로 열려 안에 들어가 4층 버튼을 눌러 엘리베이터에 등을 기대고 섰다.
머릿속에서 오늘 아침 식사를 차려주며 평소와 같이 미소를 보이던 어머니의 얼굴, 그 얼굴이 어제 전철 안에서 쾌감을 필사적으로 억눌러 치한에게 스스로가 치한을 당하던 어머니의 그 표정이 번갈아 떠오르지만, 어떻게도 그 두 표정은 도저히 내 머리로는 대조를 할 수 있는 것 따위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상냥한 어머니도, 치한에게 팬티스타킹에 팬티가 벗겨지고도 스스로 다리를 벌려준 어머니도, 대 만원 전철 안에서 그 쾌락에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어깨를 들썩이던 어머니도 분명한 내 어머니였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엘리베이터가 4층에 도착을 하여 벨소리와 함께 아나운서의 방송이 흘러나오며 문이 열렸다. 난 무직한 발걸음을 옮겨 키쿠치가 살고 있는 404호 앞에 와 인터폰을 눌렀다. 얼마되지 않아 인터폰으로 키쿠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키쿠치 나야”
“오 아키라구나 잠시만 기다려”
스텔제의 문 너머로 누군가 달려오는 발소리가 들려 곧바로 문이 열리면서 키쿠치가 얼굴을 드러내었다.
“어서 들어와”
키쿠치의 말에 난 현관에서 신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무도 없어?”
“응 부모님은 외출 중이고, 형은 대학 서클 합숙이라, 오늘은 아무도 없어서 불렀어”
그렇게 말하게 키쿠치는 복보 막다른 곳에 있는 자신의 방문을 열었다. 방에는 침대와 책상, 티브이가 있었고, 이전에 왔을 때와 전혀 변함이 없는 그대로였다.
“그래서 나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것은?”
사실 학교에서 키쿠치가 들뜬 표정으로 오늘 자신에게 뭔가를 보여 줄 것이 있으니까 꼭 집에 오라고 하는 바람에 오게 되었지만, 그런 내 말에 키쿠치가 살짝 미소를 보였다.
“응 기대해, 굉장한 걸 구했거든”
그렇게 대답하더니 책상 맨 밑에 서랍에서 비디오테잎을 하나 꺼내들었다.
“이거야”
난 키쿠치가 내밀어 보인 비디오테잎을 받아 들고, 티브이 아래에 세트 되어 있는 데크에 넣었다. 테잎을 삽입하자, 테크가 자동 재생이 되었고, 키쿠치가 티브에 전원을 넣었다. 티브이 화면으로 세라복 차림의 머리가 짧은 여성이 보였다. 화면의 분위기로 난 이것이 무슨 테잎인지 어렵지 않게 짐작 할 수 있었다.
“이거 AV구나?”
나도 물론 이런 비디오는 보는 것은 처음은 아니라 금방 알 수 있던 것이다.
“응 그렇기는 하지만......”
말을 얼버무리며 키쿠치는 비디오를 리모컨으로 빨리 감기 하였다. 영상이 수배의 속도로 쑥쑥 지나가고 남배우가, 여성의 젖꼭지를 혀로 핥아 애무하면서, 팬티 위로 여성의 거시기를 만지고 있는 장면에서 배속을 줄인 키쿠치였다.
“일단 여기서부터 보자”
이전에 본 것이랑 별 다름 없는 투박한 스토리의 진부한 내용의 AV라고 생각하면서 화면을 주시하였다. 순간 남자 배우의 손이 여성의 발밑에 주저앉아 팬티를 끌어 내렸다. 그리고 순간 화면은 여성의 가랑이 사이를 클로즈업 시켰다. 없었다. 당연히 있어야 할 것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그 화면 가득 보여야 할 모자이크 대신 가랑이를 벌린 여성의 보지가 클로즈업 되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이, 이건”
“어때 굉장하지? 그러지만 이거 불법비디오는 아니고, 박소처리 되어 있는 것이야”
난 눈앞에 화면에 보이는 여성의 거시기에 시선을 못 박았다. 남우가 활짝 벌리고 있는 그로테스크한 것은 나에게 주름 투성의 물건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어때 처음 보지?”
“아, 뭐......”
화면에서는 거시기 상부에 있는 마치 콧등과 같이 생긴 곳을 남우가 식지로 켜고 있었다. 여성은 끊어질 듯 한 소리를 높혔다.
“저게 뭔지 알아, 저 부위가 클리토리스야”
키쿠치의 말에 난 어제의 전철에서의 장면이 떠올라 무심코 침을 삼켰다. 어머니의 거시기가 능욕이 되고 있던 그 장면 그것이 화면에 남우가 중지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켜고 있는 장면을 난 눈을 깜빡이지 않고 화면에 주시하였다. 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어제 전철 안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리고 있었다. 부지불식간에 난 이미 화면과 전철의 상황을 겹치고 있었다. 화면에 보이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켜지며 애무 당하는 여성이 어머니와 같은 착각이 들었다. 마치 전철 안에서 능욕 당하고 있는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바닥에 엎드려 바로 앞에서 응시하고 있는 감각이었다. 그런 착각과 감각은 단번에 내 하반신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어때 아키라 대단하지?”
키쿠치의 말은 더 이상 내 귀에 들려오지 않았다. 화면에 여성이 남우의 검붉은 놈을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지만, 난 이전에 자신의 음부가 활짝 벌려져서, 남우에게 클리토리스가 켜지던 여성의 음부의 모습, 어제 전철에서 그와 같이 치한에게 치한 당하며 쾌락에 빠져 있던 어머니의 모습만이 생생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인터폰이 울려 난 정신을 차렸다.
“어 누구지?”
그렇게 말하며 키쿠치는 비디오를 정지 시키고, 종종 걸음으로 방을 나갔다. 비디오가 정지 되고 검은 화면을 보이는 티브이 화면을 보면서 난 크고 뜨거운 숨을 토하였다. 바지 위로 자지를 만져보자 대단할 정도로 자지가 흥분되어 발기 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때 복도에서 타타닥 달려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미안 아키라”
키쿠치가 방문을 열자마자 사과부터 하였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사춘형이 왔어”
그렇게 말하고 키쿠치는 서둘러 좀 전의 물건을 테크에서 꺼내었다.
“우리 부모님과 약속이 있다고, 귀가를 하실 때까지 기다린데”
그런 말을 하면서, 키쿠치는 내 가방안에 그 테이프를 밀어 넣었다.
“대신 이거 빌려 줄 테니까, 오늘은 미안하지만 이만 가는 것이 좋겠어”
“아......”
키쿠치의 그런 말을 듣고 난 주섬주섬 자리에서 일어나 발기된 자지가 부끄러워서 가방으로 은근히 하반신을 가렸다. 그리고 키쿠치의 방에서 나와 맞은 편 현관 앞에 서 있는 젊은 남자를 볼 수 있었다.
“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