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천재 아인슈타인의 두뇌 해부
천재 아인슈타인의 두뇌 해부
죽은 천재의 뇌를 해부 후 연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955년도에 아인슈타인의 시신은 두뇌를 연구하기위해 프린스턴 병원의
하비 라는 병리학자에 의해 240개의 조각으로 이 천재의 뇌를 조각내어
연구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인슈타인의 시체 부검을 맡았던
토마스 하비 박사는 아이슈타인의 두뇌를 파라포름아데히드에 담구어
보관하면서 계속 연구를 진행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천재 물리학자의 뇌를 연구해 일반인의 뇌와 어떻게 혹은
어느부분이 다른지 집중적으로 연구했다고 합니다.
천재 아인슈타인의 뇌는 일반인보다 클 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실제 뇌의 크기는 일반사람의 평균 뇌 크기보다 작고
무게 또한 1,230g 으로 보통 사람들의 두뇌와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점을 찾아내기는 했는데 사람의 두뇌에 수학적 사고와
공간적 사고를 담당하는 부위가 일반적인 사람의 두뇌 부위 보다
15% 정도 넓으면서 주름이 발달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아인슈타인이 과학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두뇌를 연구하도록 기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인슈타인이 얼마나 과학에 열정적이었는지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천재 아인슈타인의 두뇌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 보았어요~^^
출처:http://blog.naver.com/cartier182/801979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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