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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불륜 2

불륜 2

 

남자의 마음에 정복욕을 불타오르게

해준다.

여기 저기를 만지면 어떤 반응을 할까?

시키는 대로하는 여자의 몸을 눈앞에서 보니 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고 싶어졌다.

만지작만지작

나는 유키에의 몸의 여기저기를 만졌다.

  "후으응..........으응......."

섹시한 반응이 돌아왔다.

흔한 포르노 영화처럼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었다. 유키에의 몸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마음속까지 농락 당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하아.....하.....하아아......."

유키에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있다. 갑자기 유키에의 가슴속에

머리를 묻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두근두근.....

처음엔 가슴속에 살짝 머리를 대 보았다.그러다 나는 결심하고

가슴에 머리를 묻었다.

  "아핫..........."

내가 갑자기 가슴 사이로 들어왔기 때문에 유키에는 당황하고 있었다.

  "부드럽구나........"

유키에는 젓은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유방을 빨면 어떻게 될까..

나는 비벼서 단단하게 된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하악...아앙....!"

유키에는 자신이 낸 소리가 크게 나자. 당황해서 입을 다물었다.

나는 유방에 머리를 묻고, 혀를 굴리거나 돌리면서 유키에 유방의

감촉을 느꼈다.

하반신도 만져 볼까....

나는 유키에의 음순에 손가락을 댔다

  "히익.."

유키에는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면서도 꾹 참고 소리를 내지는 않았다.

  "지금 느끼고 있는 거냐?"

유키에는 대답하지 않는다.

나는 음부를 손으로 천천히 어루만졌다. 푹신푹신한 치모가 손에 닿아

기분이 좋다.

  "앗.................."

손가락을 옮겨서 젖고있는 점막에 가져다 대었다. 꿀물이 나오고 있다.

용솟음치듯 나오는 것은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음핵을 찾아서

손가락으로 살짝 집었다.

  "아....앗........"

유키에의 반응이 크다

  "후훗.나에게 전부를 보여서 부끄럽다는 것인가?"

유키에는 눈물을 머금고 아랫입술을 깨물며 대답하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벌려 속까지 볼까나."

  "흐윽.......부끄럽습니다...."

유키에는 창피함과 굴욕감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내가 미운가?"

  "........."

유키에는 머리를 저었다.

  "왜지? 정직하게 말해도 좋아."

나는 유키에의 음부를 만졌다.

손가락을 움직이니 치익치익하는 소리가 났다.

  "아아아....아아앙.....으응......."

  "좋은 소리군. 아 이 속은 질척거리는군."

젖고 있으니 손가락에 액이 만져진다.

  "느끼고 있는 것인가?"

유키에는 두려워하며 고개를 끄덕여서 인정했다.

드디어 인정하게됐다.

나는 복종하는 유키에 에게서 만족감을 얻었다.

좀 애태워줄까나....

나는 음부의 주위를 핥으며 손가락으로 만졌다.

  "아....앙....아....아....아하아아....."

나의 혀와 손가락이 음부에 살짝 닿았다가 덜어졌다.

  "흐..흑....하아...."

이미 조금 전에 유키에는 내게 쾌감을 인정했지만 아직 완전히

그런 건 아니다. 마음속으로부터 쾌감을 맛보게 할 생각이다.

음부에 입술을 대고 혀끝을 음핵에 대어보았다.

  "싫어..아..아아 아아...그만둬어....."

혀끝으로 살짝 핥아보기를 몇 번이나 되풀이했다.

  "아학.....하아하아..... ..."

유키에의 허리가 올라와 나의 혀끝에 음부를 강요하듯이 눌러댄다.

  "안돼에...제발 부탁해요......"

오오오오오오오...부탁해요를 말했다앗!

유키에는 물기가 띤 눈으로 나를 보고있다. 화끈거리듯 얼굴을 붉히며

애원하는 모습이 남자의 정복욕을 자아낸다. 나는 우쭐해져서

애태우기를 계속했다. 여전히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혀로 핥았다.

  "아하...아하.....아앙......."

유키에의 음부가 조금씩 열려 꽃의 안쪽 살이 젖고있다.

매혹적이다..

생각 같아선 마음껏 혀를 집어넣고 싶다. 나는 애태우기를 그만두고

공세를 바꿨다. 유키에의 음순에 입을 바짝 붙여 혀를 집어넣는다.

쩝쩝소리를 내며 혀를 움직였다.

"안돼......아아아..아아앙...아앙..아아앙..좋아...."

이번에 유키에는 무의식중에 좋다고 말을 했다. 유키에는 자신이

좋다 고한 말을 알아차리고 거부하는 몸짓을 했지만, 이미 늦었다.

유키에의 부끄러움에 비례하여 다량의 액이 흘러 나의 혀를 타고

입으로 들어온다. 나는 그 것을 쩌업쩌업 소리를 내며 마셨다.

  "안돼요..그런 것..하아..하아...."

그다지 맛없지는 않군.

  "맛있구나. 유키에의 여기. 넘쳐나는게 멈추지 않는 게 좋군."

나는 유키에 에게 부끄러워할 만한 말을 했다.

  "싫어..싫어....."

유키에는 부끄러워하며 머리를 저었다. 나는 혀를 움직여

유키에의 음핵을 찾아내서 입에 물었다.

  "아앗!!!!!!앙....."

이젠 유키에는 나의 생각대로 움직인다. 나의 혀의 움직임으로

흐느적거리고 있다. 나는 아까운 듯 혀끝으로 최후까지 핥은 뒤

자지를 유키에의 음순에 가까이 맞추었다.

더욱더욱.....

나는 유부녀가 타인에 의해 범해지면 안 되는 영역에 발을 들여놓은

것에 대한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우욱..움질움질하군..

내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이 흘러나왔고 나는 그것을 유키에의

질 입구에 대었다.

"아학...."

유키에는 내가 넣으려는 것을 느끼고 다리를 크게 벌린다.

나는 아직 넣지 않았지만 자지를 살짝 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잠시 유키에의 음핵을 문질렀다. 그러나 아직 넣을 수는 없다.

  "아아아아아...아하   아앙...아앙아앙...."

유키에는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구부려 나를 기다린다.

나도 음부의 갈라진 틈 사이 구멍에 넣고 싶어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러나 아직은 참아야 한다.

좋아. 좀 더 괴롭혀 볼까.. 마음속으로부터 나에게 따르게..

  "넣어주었으면 좋겠지. 유키에"

  "흐흑......"

  "정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넣어 주지 않을 거야."

나는 음순의 속을 한 손으로 잡아서 벌렸다. 신비로운 듯한 질 속이

깊은 곳까지 보인다.

  "앗!흐흑....."

  "말하지 않으면..."

나는 좀 더 자극하기로 했다. 허리를 빼고서는 머리를 음부 가까이

대고 음부사이를 혀로 빨았다.

  "앗.....아아악..아~~앙."

음핵을 자극하니 꿀물이 넘쳐 나온다. 유키에가 느끼는 것 같자.

나의 가슴은 뛰었다.

역시 나만 기분 좋은 것 보다 상대도 흥분하는 것을 보면서 하는 것이

좋겠지..

  "나만 기분 좋아지는 것 보다 유키에도 잘 느껴주었으면 하는데."

  "아...아하하..하아하아........."

유키에는 얼핏 내가 하는 말을 듣고있다.

느끼고 있다는 것은 이미 인정했다. 다음은 싫더라도 원한다는 말을

하게 해야지

나는 혀와 입술을 빨리 움직였다. 강하게 자극을 줘서 반응을 봐야 한다.

  "아앙~~아....아아아아~~~아하학.."

유키에가 괴로운 듯 몸을 움직이니 풍만한 유방이 흔들린다.

나는 그 것에 상관없이 애무를 계속했다.

  "아아~아...."

조금 더 애무를 계속해야 할 것 같다. 유키에의 단맛의 꿀은 뒤에서

끝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혀를 돌리며 꿀꺽꿀꺽 마셨다."

  "아...흐흐...거기..아앙~~"

유키에는 두 손을 안타까운 듯이 움직였다

  "그런 건가..말해줘라..나도 이젠 참음의 한계다."

  "으으윽...빠~빨리...넣어......"

됐다아!

나는 다시 한번 확인하듯 유키에 에게 다시 물었다.

  "다시 한번 말해 봐라. 유키에."

  "아아아앙...너~~넣어...."

나는 긴장을 풀기 위해 유키에를 잡았다. 유키에는 나를 다리에 끼워

환영하듯이 휘감겨 왔다.

  "흐흐흑..저어. 부탁해요....."

유키에의 눈이 울듯 물기를 띄며 나를 기다렸다.

  "좋아."

나는 둥근 자지의 끝을 서서히 밀어 넣었다.푸욱 이란 소리가

나며 유키에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받아들였다.

  "아아...........으윽..."

나는 질 깊숙히 자지를 넣으며 그 결합부분을 봤다. 음부의 주름이

내 물건과 함께 눌려 들어가서 유키에의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하악..아하악...흐음........."

유키에가 만족한 듯이 감미로운 소리를 냈다.

나는 천천히 빼려고 했다.그 때 유키에의 다리가 내 허리를 감싸왔다.

  "빼면..안돼!"

유키에는 뽑히지 않으려고 나에게 달라붙는다.

  "걱정하지 마라. 즐거움은 이제부터다."

그런 말로 유키에를 안심시켜 놓고, 천천히 전후로 허리를 흔들었다.

  "아흐~~~~흥.."

유키에의 코에서 소리가 점점 섹시하게 나온다. 조금 빠르게 라는

말을 하듯이 유키에는 허리를 합쳐 흔들어 온다. 푸욱푸욱하며

허리를 흔들 때마다 점점 애액의 소리가 커진다.

  "앗..하악...으음...아아앙...."

침대의 삐걱거림이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을 돕는 나의 움직임에

합쳐져서 자극을 강하게 해준다.

  "아..허억허억...거기...어딘지...이상해요...."

유키에 보지 속은 정말 굉장했다.

  "이렇게 감촉이 좋은 여자는 처음이다.."

  "이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아..."

나는 유키에 에게 좀 더 굴욕감을 주기 위해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갑자기 뽑아버렸다.

  "아아...안돼...안돼...뽑는 것은......"

유키에는 몸을 떨면서도 흥분을 참으며 애원한다. 나는 유키에를

일으켜 엎드리게 했다. 다리 사이에서 들여다보니 유키에의 보지는

뜨거운 애액을 흘려보내고 있다.

  "나쁘진 않군."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받아 꿀꺽꿀꺽 마셨다.

  "싫어...멈춰요..."

유키에는 번들거리는 보지를 옴죽거리며 애액을 마셔지는 것이

부끄럽고 안타까운 듯 불만의 소리를 냈다. 나는 유키에의 하얀

엉덩이를 움직이지 않게 꽉 잡고는 물건을 삽입했다.

  "아하~~~~~앙...."

유키에의 기분 좋아하는 소리가 나의 흥분을 높인다.

  "움직여 봐."

내가 사정을 참고있다는 것을 유키에가 알지못하도록 강하게 말했다.

  ".....예~~예....."

유키에는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욱!"

유키에의 보지 속이 너무나 뜨겁고 유키에가 적극적이 되어있는 것에

자극되어 나는 극도로 흥분했다.

  "하아악...저어.....당신도...하아하아....움직여....."

이런 것을 요청한다는 것은 유키에도 나를 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나는 유키에의 허리의 움직임에 타이밍을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으으윽....아아하악.."

나의 허리와 유키에의 엉덩이가 맞다아 경쾌한 소리가 난다. 두 사람의

움직임이 딱 들어 맞고있어서 이다.

  "굉장하네...유키에의 보지 속...꾸불거리는 듯한...."

속까지 깊숙히 찔러 넣자. 내 자지 끝이 유키에의 자궁에 부딪쳤고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으윽"

  "아아아~~악.....가~갈 것..같아요...."

  "아직 안 된다."

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러나 유키에는 격렬히 엉덩이를 움직였다.

  "싫어 저~어..어떻게든 멈추는 것은...으은...."

애처로운 듯이 말하는 유키에의 엉덩이를 잡아 자지를 밀어 넣고 눌러서

유키에의 움직임도 멈추게 했다.

  "으으응..하아..허억허억....."

조금 진정하지 않으면..하..아...

내가 유키에보다 먼저 끝나는 것은 안 된다. 나는 흥분을 억눌렀다.

그 동안에도 유키에는 안타까운지 허리를 세워 체내에서 나를 압박해 온다.

  "좀 더....움직여서......"

유키에는 꽤 흥분하고 있다. 좋은 상태다. 나는 유키에의 유방에 손을

돌려 감싸듯이 잡았다. 손에 만져지는 게 기분이 좋다.

  "우으으응...저어기..부탁해요..."

유키에가 애태우듯이 나를 본다. 나도 수긍하고 움직였다. 유키에는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든다.

"음란하네..남자에게 뒤에서 당하고 있으면서 허리를 흔들다니"

  "그..게....아아아아아앙...히익.."

나는 가슴을 강하게 잡고 다른 손에는 치모를 잡았다. 이제부터 유키에는

허리를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게 되면 치모가 당겨지게 된다.

  "시싫어~~어..괴롭히면..할 수 없어...."

마치 오래 사귄 듯이 유키에는 말했다. 연상의 어조는 사라졌고 완전히

나에게 빠져든 듯이 되어 있다.

좋아 좋아..좀더 나에게 욕정으로 물들도록...

내가 천천히 자지를 빼려하니 유키에의 질 내부는 나를 꽉 조여댔다.

  "아아앙...시..싫어...."

  "후후...귀엽구나. 그렇게 하고 있으니."

  "앙..으으으응...당신이..괴롭히니까..."

내가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니 유키에도 자연히 그 리듬에 맞춰온다.

이제 남은 건 함께 끝내는 것이다.

  "철썩철썩..푸욱."

애액의 소리가 나의 허리 움직임 맞혀 점점 크게된다.

  "유키에 넌 이젠 나의 것이다..아닌가?"

  "아아....하아...예~~에....유키에는..당신의 것입니다...하아아.."

마 말했다앗.

이제 유키에는 나를 벗어날 수 없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을 때 자지는

터질 듯이 되었다.

  "나온다.유키에엣-----"

  "으으윽..하아아~아.아아....저도..가요....아아아악...."

  "부욱부욱"

나는 유키에의 자궁에 휜 정액을 쏟아버렸다.

  "아앗.헉헉헉.아아앙....."

유키에는 내 자지를 조이며 대응했다.

  후아..아...하아앙...."

나로부터 마지막까지 받아들이려는 듯이 유키에의 체내는 내 자지를

뿌리까지 잡아 움찔움찔 떨고 있다.

  "부욱...부욱"

나의 방출이 느려지며 사정이 전부 끝났다.

  "아아...으윽...아하.."

유키에는 꿈틀꿈틀 거리며 여운을 맛보고 있다.

나는 사정이 끝나자 유키에의 등에 엎드렸다.

유키에의 두근두근 거리는 고동이 등으로 느껴진다.

유키에는 나와 나이 차가 많이 나지만 그것보다는 유키에의 몸은 뜨겁고

감촉이 좋다. 정말 이대로 끝내고 싶지는 않다. 나의 움직임에 확실히

응하여 헐떡이는 유키에는 귀엽고 섹시한 게 꿈속에 있는 것 같다.

나는 유키에가 유부녀인 것에 질투하고 있는 자신을 깨달았다.

할 수 없지. 아무리 그녀가 좋아도..

정말 어떻게 한다는 건가. 내가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제부터 협박을 계속한다면..남편이 없을 때 그 틈에......

왠지 내가 유키에 에게 빠져버린 것 같다.이래선 안 된다. 나는 악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서 나는 유키에의 딸들도 가르쳐야 겠다고 생각했다.

용돈이 탐나는 것도 유키에 에게 빠져서도 아니다. 다만 자신이 어디까지

악인이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해보고 싶어서다. 그렇게 나 자신을 타이르며

나는 웃었다.

  "큭큭"

즐거운 날이 날마다 계속될 것 같다.

  [3장 유미와...]

나는 유키에를 돌려보내고 사무실로 들어왔다. 내게 문을 열어  준 유미의 얼굴이 왠지 빨

갛게 달아올라 있다.

  "어디가 아픈가? 유미씨"

나는 친절하게 유미에게 씨라고 불렀다. 소리내어 부를 때는 말이다.

적어도 아버지의 비서다. 비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아버지의 애인이다.

물론 아버지만 아니면 이름만 부르겠지만..

왜 그런지. 유미의 표정은 부끄러워하는 듯 보인다.

이쪽까지 소리가 들렸던 것인가?

내 생각을 확신시켜 주는 듯 유미에게서 여자의 향기가 난다. 유키에의 냄새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르다. 그래도 저쪽의 침실이라면 몰라도 사무실에서까지 이 냄새가 난다는 건...

나는 유미를 한번 떠보기로 했다.

  "후 웃 피곤해."

  "아까는 괜찮았다."

유키에와 할 수 있었던 것을 얘기하는 것이다. 내 말에  나를 바라보는 유미의 눈이 경멸하

는 듯한 빛을 띄었다. 어쩌면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뭐  이래

저래 상관없는 일이다. 아니 그렇게 생각해 주는 것이 차라리 좋다.

  "........"

  "뭐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기분 나쁘다는 말인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넘어뜨리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나쁜 것도 부친을 닮았군요."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군. 나는 이런 시시한 일을 얘기하면서도 유미가 당황해 어쩔 줄 모르

고 있는걸 알았다.

  "유미씨 왜 그러지?"

  "....아닙니다."

  "안절부절 하는 게 보여."

  "유미씨, 잠깐 일어서 봐요."

  "뭡니까? 갑자기.."

유미의 얼굴이 더욱 빨갛게 변했다.

  "우리들의 일..듣고 있었지."

  "무슨 일 말입니까?"

  "내가 유키에와 섹스를 할 때 듣고 있었지."

  "모 모릅니다."

  "그럼 서봐요."

  "업무중입니다."

  "서지 않겠다는 것인가?"

  말은 사나웠지만, 나는 유미의 매력에서 유키에의 여운을 느꼈다..

나는 유미에게 접근하여 치마 사이를 들여다보았다.

  "아앗! 안돼요!"

  유미의 말을 무시하고 얼굴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가까이 대니 애액의 냄새 일명  암내가

심하게 느껴졌다. 유미는 놀라서 손을 뻗어 다리사이를 가렸다. 그러나 대충 다리사이에  애

액으로 얼룩진 것이 보이는 것 같았다.

  "역시....."

후후훗, 이것을 빌미로 유미도  ..

  "아버지에게 말해야 겠구나. 나의 행위를 보고 자위를 했다는 걸."

  "말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나의 약한 협박에 유미는 상관없다는 듯이 말을 했다.

  "혼자서 했구나. 아..유미씨 나와 유키에의 일을 보았으니 입막음을 해두지 않으면...."

  "저~저는 다게히토 씨와 유키에 씨의 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러

니까..."

  "안되겠는데. 나의 비밀을 유미는 알고있어. 그렇다면 비밀을 공유하는 거다. 어때?"

  "큰 소리를 지르겠어요!"

  "질러라. 누가 오면 옷을 벗기지. 모르는 사람에게 전라의 모습을 보이고 싶으면  크게 소

리질러."

  "당신 정말 지독한 사람이군요. 아버님에게 이르겠습니다."

  "나는 유미에게 유혹 당했다고 말을 하면 아버지가 어느 쪽을 믿을까나. 낄낄"

순간 유미는 당황해 하고 슬픈 듯한 얼굴을 했다.

  ".....알겠습니다."

이런 예쁜 여자를 옆에 두고 있는 아버지가 부럽다. 이런 여자를 돈으로만 잡고 있을 수만

은 없다. 역시 몸으로 여자의 몸과 마음을  묶어둘 수 있는 건가 보다. 그 것은  아버지에게

배우고 싶은 점이다. 그렇다고 해도 유미는 아버지의 어디가 좋은 거지. 아버지가  먹여주고

있어서인가. 지금 유미의 맨션도 아버지가 돈을 낸 것인데  어쨌든 아버지가 여기저기의 여

자와 관계를 맺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 아이를 안은 여자가 와서 알아보겠냐고 하면 어떡하

실 건지.. 그렇게 돼서 나에게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생긴다면 내가 상속받을 재산도  그만큼

적어진다..아버지도 자숙해야 돼. 나는  쓸데없는 생각을 그만두고 유미를  유키에와 관계를

맺었던 방으로 끌고 갔다. 유미는 순순히 나를 따라왔다.

  "벌써 흥분했구나."

  "정말 다게히토씨 심했습니다."

  "역시 들었구나. 설마 엿본 것은 아니겠지."

  나는 유미의 옷을 벗기며 사실을 추궁했다. 그러나 유미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대답이야 상관없으니 나는 유미의 보지와 치모를 만졌다.

  "히익"

내 손길에 놀라는 유미의 반응이 내 눈을 즐겁게 했다.

  "우우..응...."

  "유키에의 보지와 모양이 다르구나."

나는 유미의 사타구니를 흥미롭게 보며 말했다.

  "아....."

유미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려고 했다. 그러나  곧 단념한 채 보지를 드러

내었다. 그녀의 보지는 유키에와 비슷한 모양이었지만 보지를 벌리면  질 구멍의 크기가 달

랐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실컷 농락 당했을 그녀의 보지는 검지 않고 진한 핑크색이었다.

이제 아버지 애인인 유미와 하는 것은.. 아버지와 혈(穴)형제가 되는 것이다.

  "우~~~~~음"

후후후..유미는 좀 불쌍하긴 하지만 아버지와 같은 여자를 소유한다는 것은 흥분되는  상황

이다. 방에 아직 나와 유키에의 냄새가 남아있어서인지 유미의  사타구니는 빠른 속도로 뜨

겁게 젖었다.

  "헤에.."

나는 유미를 거칠게 아까 유키에와 즐겼던 침대위에 눕혔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입을 밀

착해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아학...."

아버지도 여기에 입을 대고 빨았을 거란 생각을 하니 묘한 느낌이 든다. 부자가 같이 여자

를 공유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보지를 만지니 유미는 허리를 구부렸다.

  "하아~~앙..싫어......"

유미도 흥분이 점점 높아져 멍한 눈을 한 채 보지를 내 혀에게 맡기고 있다.

  "후후후. 자기 애인의 아들에게 만져지는 게 기쁜가?"

  "저 저는.....앗 흐흐흥응....."

유미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반응해서 몸을 세우며 소리를  냈다. 유미의 민감한 곳은 유

키에와 비슷하다.

  "여긴가....."

나는 숨어있는 음핵을 찾아내서 심하게 혀를 돌려 빨았다.

  "아아아앗...아아아앙........"

유미의 음핵은 유키에와는 틀렸다. 보지의  위치도 유키에보다 앞쪽이다. 아마도  유키에는

뒤에서 집어넣을 때 느꼈지만 유미는  앞쪽에서가 좋을 것 같다. 아니  그것 보다 유미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체위를 말하게 하는 게 좋겠다.

  "여기가 느끼는 데인가?"

유미는 내가 손가락으로 질구를 농락하니 허리를 뒤틀었다.

  "앗..하아...앙......."

나는 일부러 그녀의 질 입구 근처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유미를 애태웠다.

  "아학...으으으윽.......거기가 아니고...."

유미는 알게 모르게 나에게 따르고 있다.

  "어디 말이지? 가르쳐 주었으면 하는데."

  "에...."

  "유미가 좋아하는 체위를 알려줘."

  "..."

유미는 아무 말이 없었다.

  "말할 수 없다는 건가 그러면."

나는 유미의 보지로부터 뒤로 손가락을 움직여 다른 구멍을 찔렀다.

  "아앗.....안돼....그런 것은......"

  "흐. 아버지에게 뒤에서 당한 것 같은데..."

쿡쿡 찔렀다. 실룩실룩하는 유미의 반응이 재미있다.

  "저기....거기는 그만둬요..아아아앙....."

  "....."

  "느끼는군. 이미 이쪽도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한 번만...당신의 아버님에게서 당했습니다."

  "아버지도 좋아하는군."

나는 뒤를 좀더 만졌다.

  "좋아하는 체위는?"

  "위...위쪽입니다..."

  "좋아 잘 말했다 결정은 위로하는 걸로."

  "유미의 가슴은 예쁘구나.."

욱..아까까지 했던 유키에 가슴과 비교가 된다. 유키에도 크고 탄력이

있어 기분이 좋았지만 유미의 가슴도 예쁘고 부드러워 기분이 좋다.

그대로 집어넣자

나는 옷을 벗고 유미의 속에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유미의 보지는 충분히 젖어있어서 누

르자마자 부드럽게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나를 받아들였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애액이 윤활유가 되어 매끌매끌하게 움직인다.

  "하아....후..하악하악........"

유미의 헐떡이는 소리는 점점 커져왔다. 유미는 내가 넣어서 움직일 때마다 보지를 조였다

가 느슨하게 눌러 빼기를 반복했다.

  "앗...아..아..아앙....."

그녀는 움찔움찔 내부를 움직여 내 물건을 점점 단단하게 했다.

나는 내 자지를 빼고 유미를 일으켜 세웠다.

  "스스로 넣어라."

유미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내 허벅지에 올라 타 보지에 단단하게 되어있는 나의 자지를

대었다. 뜨거운 감촉을 느끼는 순간 나의 것은 빠르게 유미의 질 속으로 사라졌다.

"아아아아......"

유미는 기분 좋은 소리를 내었다. 나는 밑으로부터 위로  쳐올리 듯이 허리를 상하로 움직

였다.

"아아아학.......아앙..아하항...아앙...."

위의 유미는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나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구부려 내 위에서 받는 쾌

감을 참고 있다. 내가 허리를 밑에서 들어올리면 허리를 아래로 하여 꼭 맞게 하고 내가 허

리를 아래로 하면 반대로 움직인다.

  "아아아아...흑........"

이렇게 둘이서 협력을 하니 작은 동작으로 서로가 큰 쾌감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침대의 상하반동을 이용해 유미 질 속을 상하로 휘젓는다.

  "아아아....하아아..앙...어떡해요..이젠..나..아아..이제엔......"

누워 있는 나에게는 내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결합부분이 잘 보인다. 유미의 질 속에 보일

듯 말듯 하는 내 자지를 확인하니 엄청 흥분되었다. 유미는 위로 몸을 세운 채 몸을 심하게

상하로 흔들었다. 너무 흥분해서 하반신을 움직이는 게 힘든 것 같았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

고 조금씩 움직였다.

  "그...런..나....나는..이젠..안돼......"

나는 유미를 애태우기 위해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앙...아앙아앙아앙....움직여..줘....."

유미는 내 자지를 요구 했지만 그래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유미는 스스로 허리를 사용

하려했지만 비틀비틀 거려 조금밖에 움직일 수 없다.

  "안돼.....어서.."

유미는 애원하듯 말했다.

  "아버지와 어느쪽이 좋지? 말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아."

나는 잔인하게 물어 보았다. 뭐 유미가 누구를 좋아하던 별 상관은 없지만 이런 질문을 그

녀를 괴롭게 하는데 그만이다.

  "대답할..수....가....아아앗...그..그런 일...나는...."

나는 유미의 허리를 손으로 꽉 잡고 내 자지를 깊숙히 박아 넣은 후에 움직이지 않았다.

  "부탁해요....움직여...줘요.........."

  "말해라!"

나도 움직이고 싶은 것을 참으며 귀를 귀기울였다. 이  상태로 유미의 질 내부가 따스하게

감싸주는 것도 기분이 좋다.

  "다....당신 쪽이...하아하아...."

  "내 쪽이 뭐?"

  "기분이...좋..습....니다...흐흐흑....."

유미가 울 것 같다 부끄러움과 쾌감 속에서 우는소리를 참는 유미가 애처롭게 생각되었다.

  "흐흑..하아악....아아아아앙..흐흑흐흑......"

내가 다시 움직이자 유미는 곧 움직임을 맞쳐왔다.

  "하악...하아...아앗...아아앙..하..아아아....."

상하의 움직임이 속도가 붙으면서 우리들의 움직임은 일치되었다.

  "하앗...하아앗..하악....아으으으으응....."

유미는 흐느끼 듯하며 움직였다. 나는 상하의 움직임의 폭을 크게 했다.

  "앗..아하아아아아아악..으응으응...좋아...."

유미가 쾌락에 젖은 얼굴로 나를 보았다.

  "아아....좋아...좀 더....."

유미는 허리를 움직여 나의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맞쳐왔다. 나는 허리를 옆으로 움직여 결

합부에 다른 자극을 주었다.

  "우으으으응..으윽..좋아...좋아요....."

유미는 가볍게 떨었다. 유미도 이제 가는구나. 나도 한계를 넘어섰다.

  "유미....싼다....유미잇 ......"

  "아하아아악..으응...그러....그럼....안에다..싸세요...."

  "유미....유미잇.....크윽...."

굉장한 기세로 유미의 자궁쪽으로 정액이 뿜어져나간다.

  "아앗..가..가요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악악악...."

유미는 강하게 보지를 조여왔다.

내 자지는 유미 체내에 들어있는 채로 몇 번이나 방출하기를 계속했다.

  "아아앙아앙...으흑...으으흥......"

유미는 내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를 조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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