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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고1때 있었던일 픽션 이런거 없이 무조건실화!



나는 부산에 이름있는 학원을 다녔었다.

내가 다닌 그 학원은 다른학원과는 조금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학교처럼 담임선생님이 있는 학원이었다.

어느 날 학원에서 내친구와 심하게 장난을 치다가

진짜로 시비가 붙어 싸우게 됬었다.

싸우자마자 반에 있던 애들이 말리기 시작했고

선생님은 무슨일이냐면서 우리교실로 들어오셨다.

결국 나와 내친구는 교무실까지 끌려오게되었는데

선생님은 나에게만 뭐라고 하셨다

`너는 돈주고 학원에 싸움하러 오니?`

`공부못하는애들은 주먹질을 잘하나보다??`

이런식으로 선생님께서는 나에게 모욕감을 주셨고

결국 나는 너무 열이받아 학원밖으로 뛰쳐나가

근처에 피시방에서 학원이 끝날시간까지 죽치고있었다.

피시방에서 그때 한창 유행했었던 게임 거상을 하고있었는데

구석진 자리에서 대학생같이 보이는 형이 어떤 여자분한테 계속 

찍접대는걸 보고 나는 그 형한테 

`아 형;; 공공장소에서 이러시면 좀 보기 그렇잖아요..이제 그만하세요`라고

말했는데 갑자기 여자분께서 엄청 울면서 밖으로 뛰어나가시는게 아닌가;;

그 형도 갑자기 그 여자분을 잡으러 같이 뛰어나가는데 나는 무슨일이 생길까봐

어쩔수없이 여자분을 따라 밖으로 뛰어나갔다.

한참을 뛰어나가서 그 여자분을 찾고있었는데 지하주차장 맞은편 골목에 그 형과

여자분이 무슨 대화를 하고있었는데

나는 그 대화를 듣고 진짜 살아서 있는 힘껏 뛴것 같았다.

대화의 내용은

형:이새끼가 올떄가 됬는데 야 빨리 전화해서 봉고차 대기시켜놓으라해

여자:아 알았다고 근데 아직 중학생정도로밖에 안보이는데 구걸같은거 시키기엔 조금 불쌍하지않아?

형:아 우리는 시키는대로만 하면되 암튼 그새끼 오기전에 빨리 대기시켜놓으라고해

대충 이런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잘못들은걸수도있겠지만 그때당시 성행했었던 인신매매범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여러분 괜히 영웅심리 발동되서 남의 일에 끼어들어 

봉변당하는일 없도록 주의하시길..;;;



형님들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102 비추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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