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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색열 2

색열 2

 

어제... 아빠와 성관계를 가졌다.

이미 정황상 큰오빠와도 섹스를 했지만... 맨 정신으로 섹스를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정말 짜릿했다.

아빠는 아무래도 내가 기억을 못하는 줄 아시는 듯 했다.

 

 

 

" 아빠. "

" 어? 왜, 우리딸? "

 

 

오늘은 휴일. 아빠는 팬티바람으로 쇼파에 누워 TV를 보고 계신다.

나는 아무말 없이 아빠에게 다가가 팬티를 벗겼다.

 

 

" 어...! 어!! 하은아 뭐하는거냐! "

 

 

나는 그대로 아빠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 하, 하은아. 어... 아니 그럴리가 없는데.. 어제 분명.. "

" ... 열은 내렸어요 아빠. 걱정마세요. "

" 어..? 무, 무슨 말이니 하은아. "

" 저 어제 다 기억나요. "

" ... 정말이니? "

 

 

그제서야 아빠는 아무말 없이 내 사까시를 받기 시작했다.

아빠의 정액을 받아먹은 후, 아빠와 얘기를 나눴다.

 

 

" 후... 그러니까.. 어제 아빠랑 섹스.. 한 게 다 기억이 난다고? "

" 네. 사실 저번에 큰오빠와 아빠가 한 대화도 다 들었어요. "

" ... 색열에 대한 거 다 들었구나. "

" 아빠가 알고 있던대로 색열에 걸린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면 원래는 정신을 잃었어요. 사실 이렇게 기억이 정확히 나는 건 어제 아빠와의 성관계가 처음이에요. "

" ...아빠가 미안해. 너를... "

" 아빠, 저... 정말 괜찮아요. 아니, 제 말은... 색열 때문에 저도 욕구를 참을 수 없어 힘들었어요. 아빠가 절 간호할때도 아빠와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수도 없이 들었어요.

  사실, 이제 색열이 나은 지금도... 성욕이 심해지는 거 같아요. "

" ... 함께 한의사와 상담해볼까? 어떠니. "

" 그래요. "

 

 

 

 

한의사는 나의 상태를 보고 잠시 고민하는 듯 했다.

 

 

" 흠... 제 생각엔 따님이 색열을 다루기 시작하신 거 같습니다. "

" 다룬다고요? "

" 네. 색열을 스스로 조절하게 된 것이죠. 원래부터 따님의 색열은 체질이 99% 원인인 특이한 경우였고, 이런 특수한 경우엔 조절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 그럼... 원할때에만 색열이 일어나게 되는 거겠네요? "

" 완전히 다룰 수 있게 된다면... 원할때만 일어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 어떻게 해야 숙련도가 올라가는거죠? "

" ... 다량의 양기를 주기적으로 주입하여 색열을 길들여야 합니다. "

" 다량의 양기라면... "

" 말 그대로 주기적으로 윤간을 당해야한다는 겁니다만... 어림잡아 한번에 열댓명의 남자에게 윤간을 당해야 합니다. "

" ... 여건은 되는데. 하은아, 괜찮겠니? "

" 네, 저는 괜찮아요. "

" 따님이 괜찮다면 다행이네요. 주 1회로 7번 정도만 시행하시고, 절 찾아오세요. 다만 따님을 윤간할 멤버는 계속 바뀌어야 합니다. 대신 친족이라면 괜찮아요. "

" 알겠습니다. "

 

 

그렇게 나는 주기적으로 윤간을 당하기로 했다.

성욕이 끓어오르는 나로선 설레기만 하다.

아빠는 첫 타자로 작은 삼촌인 강표 삼촌에게 부탁하기로 했다

 

 

 

하은이의 색열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다.

 

동생 강표에게 연락하여 날짜를 잡았다.

 

 

 

약속된 날, 나와 하은이는 강표의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다.

 

도착한 곳은 강표가 손대고 있는 사채업 사무실이었다. 생각보다 넓었다.

 

미리 연락을 받은 강표의 부하들이 책상 등 방해물을 옆으로 치우고 공간을 만들어 어디선가 가져온 낡은 침대 매트리스를 깔아놨다.

 

부하는 모두 12명. 멋스럽게 양복을 차려입은 채 전부 한 떡대 하는 건장한 건달들이었다. 

 

 

 

" 형이 말한대로 준비했어. 비실한 뺀질이같은 새끼들은 전부 빼고, 한 덩치 하는 놈들이지. "

 

 

 

여전히 걱정되는 건 마찬가지였다. 조폭들에게 딸을 맡기다니...

 

동생도 내 표정을 보고 내 속마음을 대충 눈치 챈 모양이었다.

 

 

 

" 여기 이 분이 내 작은 형이시다. 전부 인사! "

 

" 안녕하십니까! 형님! "

 

 

 

무서운 건달들이 나에게 빠릿하게 경례를 하는 걸 볼 날이 올줄이야... 

 

 

 

" 키 180이상, 몸무게 80이상, 자지 17cm이상인 애들로 엄선했다고. 찾느라 고생했어. "

 

" 그, 그래... "

 

 

 

" 니네가 여기 왜 모였는지 대충은 들었겠지? "

 

" 예! "

 

" 내 작은 형님의 딸, 그러니까 내 조카딸이 색열이라는 병에 걸렸고, 니네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 가족이니까 몸이라도 상하게하면 목 날아가는 줄 알아라잉. "

 

" 알겠습니다! "

 

" 콘돔은 안 써도 된다. 질싸도 맘껏 해라. 어떻게든 니네들의 양기, 그니까 좆물을 최대한 몸속에 집어넣어야 해. 임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

 

" 옙! "

 

" 여기서의 자세한 일은 절대비밀이다. 소문이 조금이라도 퍼지면 니 새끼들 모두가 죽을 줄 알아라. "

 

" 예! "

 

 

 

강표의 말이 끝났을 때, 하은이는 이미 방 안에서 색열의 기운을 뿜어대고 있었다. 

 

건달들은 상기된 얼굴로 고간이 이미 거대하게 솟아있었고, 자기네들도 예상치 못한 이른 흥분에 적잖이 당황한 듯 했다.

 

나 역시 자지가 터질듯 세워진 지 오래였고 강표도 그건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하은이가 매트리스에 누워 옷을 벗기 시작했고, 건달들은 하은이를 주위에 서서 둘러쌌다.

 

나와 강표는 조금 떨어져 소파에 앉아 그저 지켜보고 있었다.

 

어지간히 급했던 하나가 지퍼를 풀고 묵직한 좆을 꺼내 하은이에게 갖다댔다.

 

다른 건달들도 옷가지를 벗기 시작했다.

 

어떤 놈은 벗을 시간도 아까웠는지 자지만 꺼내는가 하면 어떤 놈은 전부 훌렁 벗기도 하고, 바지와 속옷만 벗는 놈도 있고 상의만 탈의한 채 지퍼를 열고 좆을 들이미는 놈도 있었다.

 

조금 급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 놈들은 뒤에 서서 자위를 했고 급이 높은듯한 5명부터 하은이와 뒤엉켰다.

 

 

 

하은이는 꼴릴대로 꼴린 커다란 대여섯개의 좆 아래서 그들을 만족시키고 있었다.

 

양 손으로 좆을 잡고 번갈아가며 맛있게 빨았고, 가랑이엔 어떤 놈이 얼굴을 파묻고 보지와 후장을 게걸스럽게 빨아대고 있었다.

 

이내 하은이의 보지와 후장엔 손가락들이 들어차 쑤시기 시작했고, 하은이는 교태를 내지르며 좆을 빨았다.

 

입에선 침이, 보지에선 보짓물이 범벅이 되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이내 하은이는 뒷치기 자세가 되어 입와 보지 앞뒤로 자지가 쑤셔지고 있었다.

 

건달들은 욕을 내뱉으며 열심히 자신들의 자지를 내 딸에 박아대었다.

 

이미 보짓속엔 3명분의 정액이 들어차 자지가 박힐때마다 줄줄 흘러내렸다.

 

지켜보며 자위를 하던 건달들이 사정이 임박할때면 박고있던 고참 건달이 잠시 입이나 보지를 양보하여 안에 가득히 좆물을 싸주게 해주었다.

 

5번째로 박을 차례가 된 건달은 하은이의 후장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 형님아, 하은이가 확실히 사내놈을 홀리는 병을 앓는 건 맞나부다. 내 조카딸이 부하새끼들한테 돌림빵을 당하고 있는걸 보고 있는데도 화는 커녕 꼴려서 자지가 터질듯이 미쳐버릴 거 같다고. "

 

" 나도다... "

 

" 하은이 저년, 어후... 후장 쫄깃해보이는 거 봐. 형도 아직 후장은 못 먹었지? "

 

" ...그래. "

 

" 저 새끼들, 나중에 함 처맞아야겠구만. 친아빠도 손대지 않은 구녕을 지들이 먼저 먹어? "

 

" 좀 가만히 있어 임마.. "

 

 

 

강표는 낯뜨거운 말을 잘도 내뱉었다.

 

물론 우리 형제들은 예전부터 구멍동서는 물론 함께 돌림빵도 놓긴 했다지만 친딸을 두고 이러자니 영 민망하기 짝이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위아래 두 남자 사이에 깔려 보지와 후장에 동시에 두 자지가 박힌 채 입에도 자지가 박힌 하은이는 이제 6번째 좆물을 입으로 받아먹고 있었다.

 

색열과 강한 건달들의 정력 때문에 건달들은 한번의 사정으로 자지가 죽을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한 사람당 두세번씩은 좆물을 싸지른 후에야 자지가 힘이 빠져 물러섰다.

 

하은이의 보지와 후장에 몇번의 사정이 이뤄졌는지 알 수가 없었고, 입으로도 수십번의 정액을 받아먹었다.

 

 

 

건달들은 거사를 치른 후 대충 몸을 닦고 옷을 입고 퇴장했다.

 

만신창이가 된 채 매트리스에 누워있는 하은이를 보며 미안하면서도 너무나 흥분이 된다.

 

강표가 먼저 하은이에에 말을 건다.

 

 

 

" 하은아 괜찮냐 "

 

" 네... "

 

 

 

보지와 후장에선 12명의 건달이 수번씩 싸지른 좆물이 넘쳐흐르고 있다.

 

입에서 목으로 가슴골까지 흘러내려오는 침과 정액 자국이 윤기를 내며 반짝이고있다.

 

눈에서 흐른 눈물자국이 선명하다.

 

나와 강표는 약 2시간동안 진행된 돌림빵을 지켜보며 자위조차 하지 않았다.

 

친딸, 조카딸이 겁탈당하는 걸 보며 지키고자한 최소한의 양심이었을 것이다.

 

그저 달아오른 서로의 자지를 꾹 누르며 참았을 뿐이었다.

 

 

 

하은이는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매트리스에 주저앉아 여전히 숨을 고르고 있었다.

 

강표가 일어나 하은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려 옆에 섰다.

 

색열의 기운은 여전했고 우린 아직 사정조차 하지 않았기에 강표의 자지는 여전히 발기해있었고 바지가랑이엔 묵직한 자지윤곽이 뚜렷하게 잡혀있었다.

 

 

 

" 자, 손 잡고 일어나. 씻어야지. "

 

 

 

하은이는 손을 잡을 생각은 하지 않고 강표의 묵직한 고간만 바라볼 뿐이었다.

 

강표는 자신의 손을 잡지 않고 계속 다른곳을 응시하는 하은이를 지켜보다가 이내 내민 손을 거두고 한숨을 한번 쉬었다.

 

그리고 말 없이 벨트를 풀고 바지 버클을 내린다.

 

그렇게 강표는 하은이 앞에 서서 빳빳한 자지를 꺼낸 채 서있었다.

 

 

 

" 삼촌 자지도 원했던거야? 12명의 좆으로 만족하지 못했어? "

 

" 네... 삼촌. "

 

" 설마 네 아빠 자지도 원해? "

 

" 네.. "

 

" 휴... 일단 빨아. "

 

 

 

하은이는 암캐처럼 엎드린 채 강표의 자지를 빨았다.

 

강표와 내가 마주보는 상태였고, 하은이는 엎드린 채 엉덩이와 보지가 딱 내 앞에 보여지고 있다.

 

강표는 나를 보며 외쳤다.

 

 

 

" 형 뭐해, 따님이 아빠의 좆을 원한다잖아. 형도 이미 빨딱 서있으면서. "

 

 

 

하... 동생과 함께 딸을 돌려먹는날이 드디어 오는구나.

 

나는 바지를 벗고 그대로 하은이의 뒤에 자리를 잡고 자지를 박아넣었다.

 

앞서 싸놓은 건달들의 정액들때문에 내 팔뚝만한 몽둥이가 구멍속으로 쉽게 쑥 빨려들어갔다.

 

건달들의 좆도 만만찮은 크기라서, 게다가 12명이 몇번을 돌려먹었기에 보지가 헐거워 졌을법도 한데 하은이의 보지는 내 좆을 여전히 꽉 물어줄 뿐이다.

 

 

 

앞을 보니 역시 가족 내력때문에 팔뚝만한 좆을 가진 강표와, 지 삼촌의 우람한 좆을 빠느라 정신이 없는 딸의 모습이 보인다.

 

강표도 꽤나 만족하는지 약간 찌푸리며 눈을 감은 채 신음을 내뱉으며 고개를 위로 젖혔다.

 

 

 

" 하은이 이녀석.. 자지 빠는 솜씨가 대단한데. "

 

 

 

나는 내입으로 친딸이 몸을 잘 굴린다며 한 수 더 뜨긴 민망해서 묵묵히 자지를 박기만 했다. 

 

 

 

" 형, 보지말고 후장을 먹으라니깐... 아까 애들이 충분히 넓히고 갔을테니까 쉽게 들어갈거라고. 좆물도 듬뿍 묻어있고말야. "

 

 

 

후장... 살면서 후장에 좆을 박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굳이 하지 않겠다는 신념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워낙 대물이라 상대방이 받아줄 가능성이 적었기에 하지 않았을 뿐...

 

그리고 보지가 있는데 굳이 후장에 박아야할까 싶은 생각도 들었었다.

 

40넘게 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사랑하는 딸아이와... 그런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았다.

 

 

 

보지에서 좆을 빼내고 후장에 맞추었다.

 

귀두를 조금 문지르다가 조심스럽게 후장에 좆을 밀어넣었다.

 

이미 풀려진 후장이었기에 손쉽게 내 귀두가 뽁, 하고 파묻혔다.

 

그렇게 살살 좆기둥을 박아넣었다. 

 

하은이는 조금 버거웠는지 강표의 좆을 문 채 앓는 소리를 내었다.

 

뿌리끝까지 좆을 넣었을때, 그제서야 좆에서 느껴지는 감촉에 집중했다.

 

따뜻했다. 하은이의 체온이 그대로 내 좆에 전해지는 느낌이었다. 한 몸이 된 기분이었다.

 

그런 황홀한 기분이 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 모양인지 강표는 나를 보며 재밌다는 듯 놀렸다.

 

 

 

" 제 딸 후장이 그렇게 좋나봐? 크큭.. "

 

" 시, 시끄러워. "

 

" 자, 아빠에게 후장도 뚫렸으니 이제 삼촌이 보지를 뚫을 차례네? 형, 미안하지만 잠시 자지 좀 빼줘야겠어. "

 

 

 

강표는 하은이의 입에서 자지를 빼내고, 누운 채 하은이를 올라타게 했다.

 

 

 

" 자, 천천히.. 그렇지. 삼촌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 살살 앉아봐. 그래그래. "

 

" 흐읏... 하아앙.. "

 

 

 

하은이는 강표의 말대로 따랐고, 곧 강표의 좆이 완벽하게 보지 속에 박혔다.

 

하은이는 새로운 자지가 낯설었는지 완전히 넣은 채 강표위에서 부르르 떨었다.

 

 

 

" 오우야.. 우리 하은이, 보지가 완전 꽉꽉 물어주네.. 삼촌 자지 너무 크니? "

 

" 하응.. 좋아요.. "

 

" 하긴.. 네 아빠 좆이랑 비슷하니까 그렇게 버겁진 않겠다. 자, 삼촌 위에 엎드려봐. "

 

 

 

하은이는 강표와 상체를 맞대었다. 강표는 하은이를 포옹하듯 팔로 상체를 감쌌다.

 

 

 

" 형 뭐해, 이제 박을 수 있잖아. "

 

 

 

아까 건달들이 하던 동시삽입을 하라는 모양이었다.

 

대충 자세를 잡고 좆을 맞춰 박아넣었다. 

 

하은이와 강표는 질척하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확실히 후장에 혼자 박을때와는 압박감이 다른게, 보지가 강표의 자지로 꽉 차있다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지는 거 같았다.

 

후장에 박고 있으니, 강표와 키스하던 하은이는 고개를 뒤로 돌려 나와도 키스를 했다.

 

동생의 침이 섞여있다는 생각에 영 찜찜했지만, 사랑하는 딸이기에 열심히 키스를 나누었다.

 

 

 

우리 셋은 그렇게 광란의 근친섹스를 했다.

 

강표는 네번이나 질내사정을 했다. 나 역시 세번 후장에 사정했다.

 

섹스가 끝난 후에도 한참을 끈적이는 나체상태로 우리는 매트리스에 누워 뒤엉켜있었다.

 

하은이는 제 아빠와 삼촌 사이에 뒤엉켜 번갈아가며 뜨겁게 키스를 했다.

 

 

 

강표와 나, 그리고 하은이는 목욕탕으로 향했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헐벗은채 욕정에 뒤엉켰던 우리는 다시 가족으로 돌아왔다.

하은이는 많이 피곤해보였기에 목욕탕에서 충분히 쉬고 오라고 했다.

강표와 나는 탕에 나란히 앉아 한참을 말 없이 있었다.

 

 

" 형. 사실 처음 색열을 들었을 때 이걸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했다. "

" 그럴만도 하지... "

" ... 형. "

" 왜. "

" 하은이의 보지맛을 잊을 수가 없을 거 같다... 38년동안 수백명의 여자를 먹어봤지만... "

" ... "

" 이제 하은이 말고는 자지가 서지도 않겠다. 어쩌면 좋냐... "

" 종종 불러줄게. "

" 정말? "

" 하은이의 색열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

" 알겠어. "

 

 

목욕을 마치고 나와 강표와 헤어졌다.

하은이와 둘이 걸으며 먼저 말을 꺼냈다.

 

 

" 하은아. "

" 네? "

" 네 삼촌... 어땠냐. "

" 아, 어... "

 

 

궁금했다.

질투인가? 지금 딸에게 삼촌좆이 더 맛있는지 아빠좆이 더 맛있는지 왜 궁금한거야... 나란 놈도 참...

 

 

" 아빠랑 형제여서 그런지 거기두... 닮았던 거 같아요. "

" 넣었을 때 그런게 느껴지니? "

" 네... 뭐, 크기나 굵기나 모양이나 그런거에 따라.. "

" 그렇구나... "

" 아빠도 그렇고 삼촌도 그렇고... 엄청 크시잖아요. 둘 다 좋아요.. 헤헤.. "

 

 

제정신인데도 이제 하은이는 아빠와 이런 대화를 하긴 한다.

아직은 그래도 부끄러운지 말 끝을 흐리고 귀도 빨개지지만 말이다.

색열을 스스로 다룰 수 있게 되면서 하은이는 이제 기절하지 않는다.

폭주했을때도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이다.

오늘의 윤간 덕분에 하은이는 한 층 더 색열을 스스로 다룰 수 있게 될 것이었다.

그래도 아빠로서, 딸을 윤간당하게 놔두는 건 역시 마음에 걸리는 일이었다.

 

 

" 색열 치료...는 할만하니? "

" 음... 네. 좋았어요. 헤헤.. "

" 아빠는 아직 좀 마음이 걸리는구나. "

" 걱정마세요 아빠, 색열이 폭주하면 저도 성욕에 눈이 멀어버리거든요.. 전혀 괴롭지는 않아요. "

" 그럼 다행이구나. "

 

 

딸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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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휴가이다.

이제 상병도 달았겠다, 군대도 좀 할만하다.

첫 휴가 이후 지금까지 꽤 여러번 휴가를 나왔지만 하은이는 색열에 시달리는 상태가 아니었다.

물론 사랑하는 여동생이 아프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좆 달린 사내놈으로서 조금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다.

 

 

아빠 말로는 하은이가 색열을 조금씩 다루는 단계라서 그때처럼 기절하고 그러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멀쩡하더라도 양기의 보충은 하은이에게 도움이 더 될거라고 하시면서, 아빠는 언제나 나와 여동생에게 성관계를 하라고 시키셨다.

섹스에 굶은 군인으로서 집에 가면 맘 편히 성욕을 풀 여자가 있는 건 정말 축복받은 일이었다. 하지만 여동생은 괜찮을지가 신경쓰였다.

생각해보면 친아빠가 시켜서 군인 친오빠가 휴가나올 때 마다 자신을 겁탈하는 셈 아닌가?

하지만 휴가 나와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내 자지를 꺼내 애무해주고 내 품에 안겨 교태를 내지르며 애액을 뿜는 여동생을 보면서 그런 걱정은 완전히 사라졌다.

하은이는 스스로 진심을 드러내기 부끄러워해서 아빠가 대신 나더러 하은이가 바라는 대로 시킨 것 뿐이었다.

 

 

폭주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임신할 위험이 있어, 콘돔을 끼고 성관계를 하다가 입으로 정액을 받아먹거나 처음부터 사까시로 좆물을 싸게해주었다.

항상은 아니었지만 아빠는 내가 여동생과 성교를 할때면 근처에 앉아 그 장면을 유심히 지켜보셨다.

아빠가 다른 일을 하고 있을때에도 섹스하는 소리가 들리면 일을 잠깐 멈추고 오시곤 했다.

관음증 그런 것이 아니라 아빠의 42년 인생동안 습득한 섹스 노하우를 전수해주고자한 것이었다.

이런 저런 피드백을 해주면서 아빠의 감독 아래 나는 여동생과 섹스 연습을 하는 셈이었다.

 

아빠가 성관계를 가지는 우리를 보고 있을때면 다리 사이에 흥분한 아빠의 성기가 빳빳하게 서있었지만 자위는 절대 하지 않으셨다.

나와 함께 쓰리썸을 하지도 않으셨고 정말 참기 힘들때만 내가 사정을 끝낸 후 자리를 뜨고서야 하은이와 성관계를 가지곤 하셨다.

 

사실 아빠와 여동생의 성관계 모습이 정말 궁금했다.

그렇다고 대놓고 들어가 보기는 민망했다.

그러다가 언젠가 몰래 그 장면을 엿보았는데, 아빠와 하은이가 진한 키스를 하며 끈적하게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나도 여동생과 수번의 성관계를 가졌지만 키스를 할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가족간에 키스라... 키스라는 건 섹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아빠와 여동생은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 것 처럼 보였다.

아빠는 사랑으로 낳은 딸, 자신이 만든 보지구멍에 자지를 부드럽게 박으며 최선을 다해 육체적인 기쁨을 전했고,

여동생도 사랑으로 낳아준 아버지, 자신을 만들어낸 그 자지를 최선을 다해 받아내며 기뻐하고 있었다.

나도 앞으로는 군인의 욕정을 풀기만 하는 성관계가 아닌, 저런 아름다운 성관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동생과의 경험이 쌓이면서 나는 테크닉이 입대 전보다 훨씬 발전했고, 하은이의 모든 것을 파악했다.

성감대, 좋아하는 체위, 등등... 하지만 유일하게 공략하지 못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후장이었다.

언젠가 아빠는 나에게 항문성교를 권유하셨다. 내가 참지 못하고 계속 박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하은이의 입에 넣으려다 정액을 흘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항문은 안에 사정해도 임신 위험도 없고 확실히 하은이가 내 양기를 받아낼 수 있었다.

사실 태어나서 항문성교를 해 본적이 없었다.

호기심은 있었다. 사실 정말 해보고싶었다.

하지만 할 수가 없었다. 지금도 군대에서 말좆으로 불리지만 나는 중학생때부터 말좆으로 유명했다.

여자친구들은 내 자지에 자지러졌지만 후장만큼은 허락해주지 않았다. 너무 컸기에 두려웠던 것이다.

나 역시 후장에 자지가 들어가기 힘들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기에 일찌감치 포기했다.

 

 

아빠는 대충 그런 상황을 눈치채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 역시 집안 내력으로 자지가 큰 것 정도는 알고 계셨던 것이다.

아빠도 항문성교를 몇달 전 하은이와 처음 해보았다고 한다.

긴장한 나에게 아빠는 시범을 보여주시겠다고 했다.

 

여동생은 뒷치기 자세로 엎드려있었다.

 

 

 

아빠는 보지와 항문을 몇분 입으로 애무하시다가 윤활액을 듬뿍 뿌리고 손가락으로 항문을 넓히기 시작하셨다.

항문은 점점 넓어져, 곧 손가락이 2개정도까지 들어가기 시작했다.

 

 

" 보통은 이정도 넓어지면 넣어도 되는데... 우린 자지나 너무 크니까 2개가 수월하게 들어가야 넉넉해. "

 

 

조금 더 확장작업을 한 끝에 좆을 넣어도 될 만큼 후장이 충분히 늘어났다.

아빠는 자신의 성기에도 윤활액을 듬뿍 묻히고 나에게도 묻히라고 건네주었다.

그러고는 뒤에 자세를 잡고 귀두 끝을 항문에 대어 문지르기 시작했다.

 

 

" 자... 이렇게 문지르다보면 항문에 힘이 약간 빠졌을때... "

 

 

그렇게 아빠의 귀두가 뽁 하며 여동생의 항문에 파묻혔다.

 

 

" 그다음 천천히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는거야. 세게 하면 아프니까 천천히 해야된다. "

 

 

 

 

그렇게 아빠의 자지가 완전히 항문에 삽입되었다.

몇 번 피스톤운동을 하시더니 자지를 빼내곤 나에게 후장을 양보해주셨다.

나도 자세를 잡고 삽입하기위해 아빠가 하던대로 따라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자지는 구멍에 끼워지지 않고 계속 미끄덩하며 자리를 이탈했다.

보고있던 아빠가 와서 내 자지를 잡고 귀두를 삽입해주셨다.

 

 

" 천천히... 그렇지. 그렇게 하는거다. 하은아 안 아프지? "

" 네, 아빠... 흐읏, "

" 후장에 박힌 오빠 자지는 어떻냐? "

" 좋아요... 흐응.. "

 

 

그렇게 나는 첫 항문성교를 무사히 마쳤다.

그리고 처음으로 아빠와 쓰리썸을 한 셈이기도 했다.

이후로 휴가나올때마다 나는 여동생에게 오래동안 쌓여 농축된 군인의 양기를 듬뿍 전해주기를 반복했다.

 

 

 

 

이번 휴가는 조금 특별하다.

아빠는 집을 비우셨다.

하은이의 색열과 관련하여 한의사와 상담을 위해 좀 멀리 떠나 하루정도 집을 비우신다고 한다.

그리고 하은이가 마침 색열이 좀 있다고도 말씀해주셨다.

전날 아빠가 질내사정 했는데도 아직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하셨다.

딱 좋은 타이밍이었다.

 

 

사실 눈여겨두던 후임 두명과 동시에 휴가를 내고 나왔다.

샤워실에서 눈에 띄어 나와함께 말자지로 통하던 녀석들이었다.

이름은 박병욱, 장영우. 오늘 이 후임 2명과 함께 하은이를 돌림빵 놓을 생각이다.

물론 데려가는 곳이 우리집인 것도 숨기고 하은이가 친동생인 것도 숨길 예정이다.

하은이에게도 미리 전화를 해서 아는 오빠인 척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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