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과의 정사 3부
아줌마들과의 정사 3부
병규엄마는 내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자,굉장히 놀라는 것 같았다.
"정말?그 아줌마는 남편이 있었을 것 아니야?"
"네.그 아줌마는 남편보다는 저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그 아줌마 나이는 몇살이나 되니?"
나는 병규엄마를 더욱 더 놀리고 싶었다.
"그 아줌마 아들이 저하고 거의 같은 나이에요."
진짜 병규엄마는 놀라는 것 같았다.
"어쩜.자식같은 아이하고 잠을 같이 자다니."
나는 병규엄마의 유방을 더듬으면서 말했다.
"그런데,그 아줌마 저한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어요.지금도 서로 아저
씨눈을 피해서 즐기고 있는 걸요."
"그럼 아직도 그여자하고 관계를 맺고 있단말야?"
병규엄마의 눈이 커졌다.병규엄마는 정말 질투를 하고 있었다.
"네.지난번에는 아저씨가 있는곳에서도 한 적도 있는 걸요."
"정말?어떻게 했는데?"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간,결혼식 간 고모가 올 것 같아 빨리 끝내야
될 것 같았다.
"조금 있으면 고모가 오니까.그건 담에 얘기 해드릴께요."
"잠깐 이제는 내가 해줄께"
병규엄마는 내 얘기를 듣고서 나를 더욱 더 차지할려고 했다.병규엄마는
나의 반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나의 물건은 흥분할대로 흥분해서
벌겋게 되어 나의 배위로 치솟아 있었다.
"우와.동수..너..정말 크다..멋있어"
병규엄마는 살며시 나의 물건을 쓰다듬었다.그리고 좌우로 흔들다가 위아
래로 흔들었다.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점 그 속도가 빨라졌다.
나의 물건은 더욱 더 피가 몰려 단단해졌고,나의 허리는 점점 위로 올라갔
다.나의 물건에서 투명한 액이 나오자,병규엄마는 얼른 나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병규엄마의 입속의 뜨거운 공기가 나의 물건을 통해 전해져왔다.나는 도저
히 참을 수가 없어서 양손으로 병규엄마의 머리를 잡았다.
"아..아줌마..좋아요.."
병규엄마는 싱긋 웃더니,귀두끝을 혀로 간지럽혔다.병규엄마는 쪽쪽 소리를
내며 내 물건을 빨았다.나는 다시 병규엄마의 보지를 보고 싶었다.
"아줌마"
병규엄마는 입에 나의 물건을 하나 가득 문채로 눈만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아줌마 저 ..아줌마것 다시 먹고 싶어요."
그러자,병규엄마는 나의 것을 문채로 몸을 돌리자 입이 돌아가며 나의 물건
을 묘하게 자극하였다.
병규엄마의 숲이 내 눈위로 왔다.병규엄마의 숲이 내 눈위에 있으니까 기분
이 묘했다.
나는 보지털을 살짝 쓰다듬었다.
"우음"
병규엄마의 입에서 묘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하긴 입안이 꽉 찼으니...
나는 보지사이를 양쪽으로 벌렸다.나는 살짝 혀끝을 갖다대었다.
"흐..으응"
병규엄마의 하체가 실룩였다.
나는 더욱 깊숙히 혀를 넣어 마음껏 휘저었다.병규엄마의 엉덩이는 연신 들
쑥였다.그러면서 병규엄마는 복수라도 하려는 듯 나의 자지를 맹렬하게 빨았
다.
병규엄마의 머리가 심하게 출렁거렸다.
몇번이난 자지가 그녀의 입에서 빠져나왔다.가끔씩 귀두에 그녀의 이빨이 부
딪쳤다.그녀는 나의 물건을 살짝 깨물기도 했다.다시 병규엄마는 빠르고 격렬
하게 자지를 빨았다.
이미 나의 자지털을 그녀의 침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나의 물건은 병규엄마의
입속을 빠르게 드나들었다.
나는 점점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아줌마...나..나올 것 같아요..아.."
그러나 병규엄마는 나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집요하게 빨아됐다.나의 것을
먹고 싶었던 것 같았다.
병규엄마도 집요한 공격도 정점에 달해 있었다.
"아줌마..나......"
몇번 병규엄마의 입속에서 자지가 꺼덕거리더니 강한 액체가 병규엄마의 입속
에 쏟아져 나왔다.
병규엄마는 그것을 삼키려고 했으나 그리 쉽지가 않아 대개 그녀 입밖으로 나
와 나의 자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병규엄마는 나의 불알 밑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혀로 길게 빼고는 불알을 훑
어 올리듯이 병규엄마는 정성껏 나의 자지와 그 주변을 그리고 불알을 따라
밑의 항문까지 이어지는 선을 혀로 깨끗이 닦아냈다.
"정말 오랜만이야.이 냄새.그리고 이거 정말 먹고 싶었어."
"아줌마..정말..좋았어요.."
병규엄마는 작아진 나의 물건을 귀엽다는 듯이 만지면서
"어때 나의 보복 괜찮았어?"
나는 병규엄마의 유방을 양손으로 주무르면서
"맨날 보복당하면서 살아도 좋겠는데요."
그러자 병규엄마는 웃으면서 나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했다.
"동수를 어린애로 보았는 데,그게 아닌 걸..."
나는 병규엄마의 풍만한 유방을 주무르고,병규엄마는 혀로 나의 몸을 핥았다.
병규엄마가 나의 몸을 애무를 하자 나의 것은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아니,벌써 커졌어?역시 젊긴 젊구나.이제 넣어줘"
병규엄마는 나의 것이 다시 일어나자,정말 좋아했다.
병규엄마는 등을 대고 누워서 내가 들어가기 좋게 다리를 벌렸다.병규엄마의
보지가 벌어졌다.병규엄마도 흥분을 했는지 투명한 액이 숲에서 번들거렸다.
내가 들어가려고 하자,병규엄마는 자신의 보지를 벌려주고,나를 이끌었다.
자지를 병규엄마의 보지에 넣을려고 하자,초인종이 울렸다.
고모였다.우리는 당황해서 막 옷을 주어입었다.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이 여름
옷이라서 금방 입었다.병규엄마는 원피스만 입고,팬티를 주머니에 넣었다.그
리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머리를 재빨리 정리하고,문을 열어주었다.정말 아슬아슬한 순간이었다.
"고모 오셨어요?"
"응."
고모는 현관에 병규엄마의 신발을 발견하고,나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았다.
"병규엄마,아직 가지 않았니?"
"네.지금 화장실에 계세요."
고모는 화장실쪽을 살피면서,반바지위로 나의 물건을 만졌다.그리고 속삭였다.
"결혼식장에서 너 생각나 죽는 줄 알았어.그래서 밥도 먹지 않고 왔어."
"저도 고모생각만 했어요"
나는 고모입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그때 병규엄마가 옷매무새를 고쳐가지고,아
무일도 없었다는듯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명식이 엄마 벌써 오셨어요?"
고모는 시치미를 떼면서,
"응,속이 안 좋아서..그냥 빨리 왔지.뭐"
나랑 잠자리를 같이 한 두여자가 나를 가운데 두고,아무것도 모른체 서로에게 거
짓말 하는 것이 우스웠다.
병규엄마는 고모가 와서 이 어색한 자리를 피하려고,현관으로 가려고 했다.
"왜 벌써 가려고?"
병규엄마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면서
"네,가서 할 일이 있거든요.참 동수야,아줌마 도와준다고 했지.이따 저녁에 와서
좀 도와줘,알았지?"
"어..아..네..이따 갈께요."
나는 얼떨결에 대답을 했다.아까 병규엄마가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다.병규엄마는
대단한 여자였다.고모때문에 고모집에서 못하게 되자,고모의 의심을 받지않고 자
지집에서 할려고,그렇게 돌려 말한 것이었다.
병규엄마가 나가자,고모가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이 나에게 달려들어,격렬하게
입을 맞추었다.고모의 혀가 나의 입속을 헤집고 다녔다.
"고모..명식이가 보잖아요.우리 방에 들어가서 해요."
나는 이따 병규엄마랑 할 것을 생각해서,고모와는 한번 절정에 이를려고 했었다.
하지만,고모가 계속 매달리는 바람에 애를 먹었다.그래서 이따 밤에 해준다고
하고 그 순간을 모면했다.
*** 아줌마들과의 정사4 ***
나는 저녁밥을 먹고,병규엄마집에 갔다.들어가니 놀러갔던 병규가 tv를
보고 있었다.
"형..."
병규가 tv를 보다말고,나에게 달려들었다.나는 병규를 안고서 병규엄마
가 어디있는지 물어보았다.
"응.지금 화장실에서 빨래하고 있어."
나는 병규가 있으면,곤란해서 병규한테 가게에 가서 과자를 사오라고 했
다.병규가 가게에 가고 나서 나는 화장실문을 살짝여니 병규엄마가 세탁
기에 빨래를 넣고 있었다.
나는 몰래 다가가서 병규엄마등뒤에서 안으면서,두손으로 병규엄마의 유
방을 주무르고,병규엄마의 목에 키스를 했다.그러나 병규엄마는 놀라지도
않으면서,나의 애무를 받아들였다. 그런데 병규엄마는 어느새 브래지어를
하고 있었다.
"동수구나...아..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참 병규는?"
나는 병규엄마의 목을 핥으면서,
"가게에 가서 과자사오라고 했어요."
"그럼 빨리 해줘"
병규엄마는 나의 혀를 찾았다. 혀를 병규 엄마의 입속으로 집어넣었다.
병규엄마는 나의 혀를 강하게 빨아 들였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원피스위로 양손으로 주물렀다. 나는 점점 손을 밑으로 내렸다.
그런데 서로가 서로를 느끼기 시작하려고 하는데,병규가 들어오는 소리
가 들렸다.
"형.어디있어?"
나는 당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병규가 이리저리 찾다가 화장실문을 열려
고 했다.
"형...여기 있어? 엄마. 문 열어봐."
병규가 문을 두들기자,나는 어찌할지 몰라서 병규엄마를 쳐다보니까,병규엄
마는 역시 경험이 많은 여자처럼 당황하지 않았다.
"병규야,형 여기서 세탁기 고치고 있으니까,들어오지말고 tv보고 있어.이따
형 나갈거야."
병규엄마는 나를 보고 웃으면서
"동수야, 자 이제 맘놓고 세탁기 고쳐줘."
나는 병규엄마의 뒤로 돌아서서 조심스럽게 한손으로는
유방을 또다른 한손으로는 치마위의 사타구니의
두두룩한 부분을 더듬고 있었다.
비록 치마위였지만 은말한 곳을 감싸고 있는
털까지도 나의손에 와 닿았다.
뒤에 서있던 나는 원피스의 소매를 내려서 반쯤 벗기자
그 안에는 검은색 브라가 이미 커져있는 유방을 힘겹게 받치고 있었다.
나의 손은 점차 아래로 내려가서 스커트의
단추와 지퍼를 열기 시작했다.
병규엄마는 망서려지는듯 나의 손을 잡았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고 스커트를 살며시 애무하듯이
조심스럽게 내렸다.
스커트가 벗겨진 사타구니는 병규엄마의
은밀한 곳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팬티가 이미
흥분되어 있는것을 말 해 주듯이 아래가 흥건히 젖어 있었다.
하얀색 팬티는 정말 은말한 부분만을 가리고 있어서
팬티 앞 가려진 부분 옆으로는 몇가닥의 털들이
빛에 반짝이고 있었다.
앞으로 돌아선 나는 병규엄마의 앞에 무릎을 꿇고
팬티 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병규엄마는 자신을 어떻게 가누어야 할 지 모르고
신음소리만을 냈다.
점점 더 병규엄마의 팬티 아래부분은 흥건히 젖어갔다.
자신을 이미 가누지 못하게 된 병규엄마는 점점 다리가
벌려져가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팬티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점점더 은밀한 부분은
넓어저만가서 이윽고 은밀한 정가운데의 핑크색 부분이
나의 눈에 들어왔다.
나는 천천히 뒤로 돌아가 손을 돌려 이번에는
병규엄마의 브라 위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살며시 주무르자 또다른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의 한손은 브라의 후크를 풀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배를 지나면서 팬티 속으로 천천히 들어가고 있었다.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병규엄마의 그곳은 너무도 두두룩해서 나의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정도였다.
나의 손바닥에는 이미 병규엄마의 깊은 속에서 나온 액체가
묻어 있었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병규엄마의 깊숙한 곳을 헤치며
구멍을 찾아 냈다.
이어서 두번째 손가락, 세번째 속가락, 네번째 손가락까지
모두 들어가 버렸다.
병규엄마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이 마지막 남은 팬티를
자신의 손으로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가져가서 자신의 구멍으로 더더욱
세게 밀어붙이는 것이었다.
입에서는 계속 알수 없는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다른한손으로 계속 유방을 애무하는것을 잊지 않았다.
나는 천천히 화장실 바닥에 병규엄마를 눕혔다.
방안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하니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나는 병규엄마의 위에 누워서 조용히 입으로 나의 입술을 가져갔다.
혀와 혀가 맞물려서 뒤엉키고 있었고 병규엄마의 유방은
이미 설대로 서있었다.
나의 입술은 천천히 목을 지나서 가슴으로, 그리고
허리를 내려와서 크게 별려져 있는 그 커다란 구멍을
조용히 핥기 시작했다.
나의 혓바닥은 그 구멍으로 모두 들어가 버렸고
병규엄마는 나의 머리를 잡고 더욱더 세게 자신의 뜨거운 불덩어리를 향해
나의 머리를 밀어 붙이는 것이었다.
무성한 털들을 혀로 헤치며 솟아나오는 물들을 빨아먹고 나서
나의것의 끝을 병규엄마에게주어서 자신의 구멍으로 인도하게 하였다.
병규엄마는 한손으로는 나의것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자신의 구멍을 더욱더 크게 벌리고 있었다.
드디어 병규엄마의 구멍 가장자리에 나의것이 접촉했다.
상당한 전률이 서로에게 엄습했다.
나의것은 서서히 병규엄마의 팽팽하고 안의 질이 밖으로
드러날 정도가 되어버린 병규엄마의 속으로 서서히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촉촉해져있는 그곳으로 나의
물건을 밀어넣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1Cm........2C........5Cm...........
"아....아퍼....아.....으윽....하하......
헉......끄응...응...하학...."
이미 나의 물건의 거의 모든부분이 병규엄마의 그곳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나는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고
집어놓은 나의 물건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아..........흐흐........아~~~~퍼....
아.....더.....더.....아...."
병규엄마의 다리는 더더욱 벌려져서 이제는 나의 물건이 병규엄마의 구멍과
하나가 되어버렸다.
"아.......조아......응.....하하....
아~~~~~~~~~~~~~~~~끄응....."
서로의 털이 맞부딪히게 되어버렸다.
질 속의 커다란 주름은 나를 흥분으로 이끌었고
나는 유방을 다시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서서히 움직임이 시작되고 서로는 숨가쁜 숨만을 내쉬고 있었다.
"아.......아퍼.....아.......
나의 속에서는 커다란 물줄기가 솟아 나왔고 그것은
병규엄마의 깊숙한 곳으로 모두 빨려 들어가 버렸다.
*** 아줌마들과의 정사5 ***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애들하고 포르노 잡지를 보고 있었다.고 2때였으므로 특히 남자라면 그
런 것에 관심을 가질만 했다.
"동수야, 너 여자하고 해봤어?"
우리반에서 제일 돈 많고, 그 돈만큼 잘 난척 하는 재현이가 나에게 넌 못해봤지 하는 투로
물어보았다. 애들도 재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나도 평소에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았기때
문에 별로 관심없다는 투로 대답을 했다.
"아니, 못해봤어. 그런 너는 해봤다는 투구나"
옆에 있던 애들은 내말에 쫑긋하면서
"재현아, 해 봤어?"
"누구하고?"
재현이는 애들이 자기에게 관심을 갖자 우월감에 싸여서 턱을 치켜올렸다.
"누구냐면은..."
재현이가 말꼬리를 늘리자 애들은 빨리 대답하라고 날리를 쳤다.사실 나도 궁금했다. 나는 내
또래가 하는 것을 듣지도 보지도 못 했기 때문이었다.
재현이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우리집 가정부하고 했어. 그 여자 정말 죽이더라고.."
그 가정부를 전에 본 적이 있었다. 재현이가 생일이라고 하면서 우리반에 있는 애들을 거의
초대해서 기분 잡치게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본 적이 있었다. 우리반 애들은 거의 그 가정부
를 알 것이다.나이가 40대에 입술은 빨간루즈로 떡칠을 하고,유방은 엄청나게 큰데다가 브래
지어를 않해서 유두가 옷에 그대로 드러나는 남자를 엄청밝히게 생긴 그런 여자였다.
애들도 그 여자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재현이에게 어떻게 꼬셨는지 재촉을 했다.
나는 관심없는 척하면서 재현이의 말에 귀를 귀울었다.
"지지난주 일요일날...."
아버지는 사업상일이 있다면서 나가셨고,어머니도 동창을 만난다고 나가셨다.
재현이도 나가고 싶었지만, 친구가 없어서 집에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거실에서 무료하게 tv를 보다보니 벌써 2시였다.재현이는 어쩐지 배가 고프다했다.
"아줌마는 밥 안차려주고 뭐하는 거야?"
괴산댁이 아까 아버지하고 어머니를 배웅하고 나서 보이질 않았던 것 같았다.
재현이는 무슨일인가 하고 아줌마를 찾았다. 부엌하고 욕에도 없었다.
재현이는 지하에는 있는 아줌마방에 있나 싶어 내려갔는데 방에는 아무도 없었다.
역시 혼자사는 여자방인지 야릇한 냄새가 났다.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지만..
가로로 이어놓은 빨래줄에는 괴산댁의 속옷하고 옷가지가 널려있었다. 재현이는 갑자기 속옷의
냄새가 맡고 싶어졌다. 여자는 무슨 냄새가 날까하고..
재현이는 검정팬티하나를 빨래줄에서 빼서 냄새를 맡아보았다. 빨아서 그런지 비누향이 가득났
다. 재현이는 실망스러웠다. 자신이 기대했던 냄새가 아니라서 그랬는지..
재현이는 혼자사는 여자의 방을 첨보는 것이라서 모든 것이 신기했다.
재현이는 옷장을 열어보았다. 보통 옷가지들이 걸려있었다.
그리고 서랍을 열어보았다. 재현이는 서랍을 열자마자 숨이 막힐 것 같았다.
거기에는 가에가 너덜해진 춘화가 있었다. 포르노 사진은 봤어도 그림은 처음 본 것이었다.
조선시대 남녀가 요즘 포르노같은 자세로 성행위를 하고 있는 그림이었다.
길가에서 담에 여자를 엎드려 놓고,뒤에서 남자가 하는 그림, 대감집마님이 종을 유혹하여 성행
위를 하는 그림, 절에서 중하고 대감집마님하고 하는 그림, 양반이 종년을 후리는 그림등, 정말
정나라하게 그려져있었다.
"아줌마도 이런 그림을 보다니.."
그때까지 재현이는 자신과 자기 친구들만 이런 그림들을 본다는 착각을 했지, 자기집에 사는 사
람들도 이런 그림을 보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럼 아줌마도 이런 것 하고 싶나보지..."
재현이는 보기보다 순진했다. 괴산댁은 벌써40이 다된 경험이 풍부한 여자인데 어떻게 성을 생
각안하겠는가.
재현이는 그림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자신의 물건이 부풀어 올라 터질 것만 같았다.
재현이는 추리닝 바지를 반쯤내리고,팬티 속에서 자신의 물건을 내 놓고,손으로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재현이는 춘화속의 여자를 괴산댁이라고 상상하면서,손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괴산댁의 풍만한 유방,그리고 빨래줄에 널려있는 검정 팬티를 입은 괴산댁을 재현이가 하나씩 정
복한다고 상상하면서 손놀림은 점차 빨라졌다.
손놀림은 절정을 향해 더욱 빨라지고,절정에 이르려는 순간 방문이 닫히는 소리가 쾅하고 등뒤
에서 들렸다. 재현이는 놀라서 바지를 올리고 뒤를 돌아봤다.
괴산댁이 팔장을 끼고,문에 기대서 재현이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도련님, 여기서 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