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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아이들 1부

겁없는 아이들 1부

 

[ 빨간 마후라를 본 청소년들은 그들의 잘못된 성지식을 이용한 진짜 포르노를

찍어 보기로 하는데...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야, 진수야 이거 정말 괜챦을까? 알려 지면 우린 끝장이야..."

"쨔샤..그깟 퇴학 좀 당하면 뭐 어떠냐... 평생 쓸 돈이 생기는데...

확실히 해. 할꺼야... 않할꺼야?"

 

"알았어... 이따 2시지...?"

"그래 잊지말고 필름이랑 카메라 꼭 챙겨와야해... 알았지..."

 

진수 그 빌어먹을 자식이 드디어 일을 저질렀다.

이건 정말 엄청 위험하고 스릴있는 모험이다.

벌써 흥분이 되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진수의 집으로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뛰어가는 지금도 꼭 누군가가 따라올 것만

같은 두려움으로 사방을 계속 살폈다

 

어느새 진수의 집앞 까지 도착하였다.

다른 아이들은 다 와 있을까?

여..여자아이들은... 혹시 벌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난 나도 모르게 떨리고 있는 손가락을 쳐다보며 진수의 집 벨을 눌렀다.

 

"야... 좀 빨리 오지... 딱 시간 맞춰오냐..."

"태호구나... 왔니..?"

 

"누구... 여자들...? 짜식 궁금하면 빨리 들어와"

 

인터폰을 통해 같이 영화를 찍기로 한 태호가 벌써 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아마도 여자아이들도 이미 다 와 있는것 같았다.

현관문을 열고 안의 풍경을 눈으로 쳐다보며 나름대로의 상상을 펼쳤던 난 큰

실망을 하고 말았다.

현관엔 태호 혼자만이 썰렁하게 서 있었다.

태호는 나의 카메라 가방을 받아들더니 갑자기 빙긋 웃었다.

 

"야... 좀 티 좀 내지마라..., 지금 욕실에서 목욕중이야...

그리고 솔직히 나도 좀 놀랐는데.. 진수 그 자식 능력 있더라 여자 얘들 어디서

구했는지 정말 끝내줘"

"그..그래... 진짜 예쁘니...?"

 

"엉..유리랑 혜미란 엔데 정말 괜챦아..."

 

태호의 말이 사실일까?

지금 목욕탕안에서 열심히 몸을 구석구석 비누칠 하고 있을 두 여자아이의 모습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되었다.

그때 진수방의 방문이 열리고는 진수가 밖으로 나왔다.

 

"야 병태... 이제 오면 어떡해..빨리 준비 좀 해줘...

부모님이 8시 까지 오신다고 했으니까 7시 까지는 다 찍어야 한단 말이야"

 

난 진수의 다그치는 소리에 가방에 담아 놓은 비디오를 꺼내 손보기 시작했다.

진수는 곧 바로 욕실 문 앞으로 걸어가더니 욕실의 문을 두드렸다.

 

"야 빨리 나와... 이제 찍을 꺼야..."

"지금 나갈께... 다 끝났어..."

 

진수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갑자기 욕실의 문이 벌꺽 열렸다.

난 하마터면 이 비싼 무비 카메라를 땅 바닥에 떨어트릴 뻔했다.

태호도 아무말도 못하고 거실 쇼파에 털썩 주저 앉아 버리고 말았다.

 

"야... 옷 이나 좀 줏어 입고 나오지... 그꼴이 뭐냐...?"

 

진수만이 올 누드로 당당하게 욕실을 나오는 이 두명의 대책없는 여자 애들을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이렇게 투덜 거렸다.

 

"뭐 어때... 조금 있으면 어차피 같이 뒹굴 사인데... 안그래 태호 오빠...

어.. 근데... 저 오빠는...?"

 

드디어 나를 본것 같았다.

날 뻔히 쳐다본 그 여자아이는 짧은 단발머리를 한 발랄해 보이는 아이였다.

미끈하게 빠진 몸매엔 언뜻 보아도 군살 하나없었고 마치 운동이라도 한듯이

온몸이 단단하게 보였다.

하지만 목욕한 후라서 화장이 지워져서 그런지 아직 소녀 티가 벗겨지지 않은

좀 애띤 모습이였다.

 

"아... 병태야..인사해... 오늘에 여우들이다.."

"그럼 저 오빠가 촬영감독이야..야..아까운데... 힘좀 쓸것 같은데..."

 

"아하하..아..아니야..난 그런거 못해... 그냥 촬영만 할꺼야... 하하 하여간 정말

반갑다. 나 왕 병태다..."

"나 예쁘게 찍어줘... 유리라고 해..."

 

"이봐요..저도 잘 부탁해요... 혜리예요..."

 

수건으로 긴 생머리의 물기를 말리고 있는 이 혜리란 아이는 유미에 비해

무척이나 성숙해 보였다.

게다가 가슴과 히프의 볼륨이 정말 대단히 잘 빠진 아이였다.

이렇게 완전한 두명의 아이의 누드를 보았지만 이상하게 나의 그것은 소식이

없었다.

 

물론 이 완벽한 누드는 분명히 훌륭했지만 이미 나의 성욕은 그저 여자가 자신의

중요 부분을 손가락으로 벌린다던지 아니면 그곳에다가 모양도 이상 야릇한 남자

성기모양의 기구를 쑤셔 넣는다던지 하는 그런 것에 물들어져 있어 검은 음모에

가려 모양이 제데로 보이지 않는 여자의 허리아래 모습을 보고는 그다지 흥분이

되지를 않았다.

진수는 서로 말이 없이 분위기가 어색해 지자 냉장고에서 캔 맥주를 몇개 꺼내서

가져 왔다.

 

"야... 나도 어지 간히 강심장이지만..진짜 오늘은 좆나 떨린다... 일단 한 잔씩

마시고 어색한 기분 풀고 촬영하자... 자 건배... !!" 

모두들 얼굴이 발그레 해졌다.

나도 서서히 술기운이 감도는지 조금씩 떨리는 가슴이 많이 진정 되었다.

유리와 혜미는 화장을 하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진수는 그녀들을 따라 같이 방에들어 갔고, 태호와 나는 무비 카메라를 다시

점검 해 보고 드디어 엄청난 이 일을 시작 하기위해서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태호의 방으로 들어섰다.

그러나 방문을 들어선 순간 난 또한번 놀라고 말았다.

바로 두 여자들의 바뀐 모습 때문이였다.

 

유리와 혜미...,그녀들은 처음 내가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만들때, 나의

작품속에서 만들어낸 두 여자 주인공의 이미지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었다

 

일주일 전인가 진수가 나에게 자신의 집에서 포르노를 한편 보자고 나에게 얘기

했을때 난 솔직히 내키지가 않았다.

그 동안 인터넷이나 잡지를 통해 여러가지 잡다한 포르노를 보고 싶을때 보고

있던 나였기 때문에 이제 포르노라면 왠만한게 아니고는 지겨울 정도가 되어 버린

것이였다.

그러나 진수 또한 그런 날 잘 알고 있었다.

 

"임마... 빨.마야... 국산..."

"뭐... 그럼 그거..? 어디서 구했니? 비싸다 던데.."

 

"지랄... 임마 내가 누구냐..그런 특종을 노칠 이 진수가 아니란 말이야..가자"

 

결국 진수와 나, 그리고 덩달아 따라온 태호, 이렇게 세 사람은 국산 포르노로

여러 사람들의 [심지어는 뉴스에까지..] 입에 오르내린 빨.마를 보게 된것이 였다.

 

그런데...,

화면이 켜지고 침대가 나왔다.

그리곤 남자애와 얼굴이 잘 않 보이는 여자얘가 나왔는데..

진수가 가장 먼저 입을 열었다.

 

"뭐야... 뭐가 이렇게 흐릿해..."

 

다음엔 태호...,

 

"야..재 얼굴 보이냐..완전 아닌데..오욱..."

 

그리고 난 어눌한 카메라의 움직임에 정말 짜증이 났다.

내가 방송부원이라서 그런지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소리도 제데로 캐치 못하고...

가까운 장면에서는 아예 흐릿하게 나오는 이 카메라를 돌리고 있는 녀석에게

무척이나 신경질이 났다.

하여간 보다 못한 진수는 거금을 주고 산 테이프가 아까웠는지 담배를 꺼내 피기

시작했다.

 

"좆나 뭐야 이거... 침대 삐걱 거리는 소리만 나고 이게 포르노냐..와 열받네.."

"그래..내가 직접 만들고 찍어도 저거 보다는 훨씬 잘 만들겠다."

 

나도 모르게 무심코 꺼낸 이 말이... 정말 실현이 되게 될줄은...

진수와 태호는 나에게 정말로 영화를 한편 찍어 보자고 제의 했고 3시간을

거절하다가 결국 협조를 하게 되었다.

난 다음날 부터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먼저 인터넷을 뒤져 보며 과연 같은 또래의 아이들에게 어떤 내용이나 등장인물이

자극적일까를 조사해 봤다.

 

그래... 이거야... 이건 분명 먹힐꺼야...

 

먼저 난 요즘 유행 처럼 번지는 미 소녀를 생각해 냈다.

일본 싸이트를 뒤져 보면 어디에나 있는 스쿨 걸이라는 링크들...,

그들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우리들은 분명 미소녀들의 자극적인 포즈에 맛이가

있었다.

이제 노계들이 등장하는 포르노의 시대는 분명히 가버렸다.

만화를 보아도 영화를 보아도 10대들의 위력이 강하다.

이 미소녀를 한번 써 먹어보자.

 

난 요즘 유행하는 블루버드 사진들과 일본 싸이트를 뒤져 가며 미소녀의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조사를 했다.

일단 교복을 입어야 한다.

흰 색 블라우스에 검정 색 짧은 치마가 가장 섹시해 보였다.

 

그리곤 포즈를 연구했다.

보통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은 은밀한 부분이 잘 노출되어 있지 않았고 교복

사이로 유방만을 꺼내 놓는 다던지 치마를 걷어 올리고 다리를 벌리고 팬티위를

손가락으로 비벼 댄다던지 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리고 의외로 일본놈들은 교복을 입고 밧줄에 묶인다던진.. 아니면 쭈그리고

앉아 음부를 쳐다보며 오줌을 힘차게 눈다던지 하는 그런 변태적인 포즈를

좋아했다.

 

난 즉시 캐릭터를 하나 만들었다.

세라복을 입은 단발머리의 귀여운 소녀...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처녀이고 우연히 오토바이 폭주족들의 손에 걸려

그들의 집에 끌려가 온갖 실험을 당하게 된다.

물론 폭주족들은 진수와 태호이다.

 

강간...

이것이 내가 네세운 영화의 두번째 무기이다.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연스런 미국인들의 서로가 즐기는 포르노보다는

도망치고 발악하고 하다가 강제로 다리를 벌리게되어 울부짓으면서 당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에 쉽게 자극하고 흥분을 하게 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어쩌면 저 일본 놈들 때문일 것이다.

하여간 이점을 이용해 난 내용을 만들었다.

 

순진무구한 세라복의 소녀를 강제로 범하는 건달들...,

그리고 두번째 캐릭터인 다른 한 여자는 다름아니 젊은 여 선생이다.

여학생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그녀의 수첩에 적인 약속 시간과 장소를 본

건달들을 만나게되어서 그녀 역시 집으로 끌려와 강간을 당하게 된다.

 

여 선생, 이 특별한 직업은 넘봐서는 않 될 존재 이기 때문에 더욱 자극 스러운

캐릭터이다.

남자들만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유일한 이성인 이 여 선생들을 가지고 많은

아이들이 온갖 섹스 행위를 꿈꾸게 된다.

그걸 이용하는 것이다.

상상에서만 가지고 놀았던 여 선생을 난 화면에서 직접 강간시킬 것이다.

 

내 생각이 너무 길었나...

하여간 방에 들어서 내가 지시한 대로 옷을 입고 화장을 한 유리와 혜미...

그녀들은 정말 여 학생과... 여 선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있었다...

 

갑자기 아래가 탱탱해 졌다.

단지 교복과 여 선생으로 변해있는 이 괜챦은 여자 아이들의 모습만 보고도...

찍으리라... 멋진 영화를... 정말 누구도 넘보지 못할 그런 엄청난 작품을...

 

"저... 진수야..일단 카메라 테스트 부터 잠깐 해 보자..."

"아..그래... 여자애들만 하면 되지... 유리와 빨리 와봐..." 

"아니 뭐가 이렇게 까다로워..., 그냥 침대에서 하기만하면 되는거 아니야..

그리고 병태 오빠는 찍으면 되구.. 웬 난데없는 카메라 테스트..."

유리는 점점 일이 많아지자 짜증이 난 모양이였다.

진수가 멀쑥히 대답을 못하고 나의 얼굴만 쳐다 보았다.난 유리에게로 다가갔다.

 

"유리야..우리가 찍는 것이 뭐지...?"

"뭐긴 포르노겠지..."

 

"아니야..유리야.. 우린 영화를 찍어야해... 연기가 필요하다구..

넌 완벽하게 청순한 여고생이 되는 거야...

그리고 울음을 터뜨리며 반항을 하며 당하는...

돈벌고 싶지...?

그저 시시한 포르노 한편은 이제 요즘 아이들에게는 안 먹혀.. 도와줘라..

너도 카메라에 니 모습이 그저 삼류 배우같이 찍히는건 싫쟎아..."

"그건 그렇지만... 쩝.. 뭐 오빠가 그렇게 까지 얘기하는데 그래..뭐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일단 교복 벗을까?"

 

유리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교복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려고 했다.

난 유리의 팔을 잡고 그녀을 말렸다.

 

"유리야..넌 그저 옷만 벗으면 무조건 섹시하다고 생각하니...?

그게 아니야..

포르노를 찍을때도 훌렁 벗은 상태에서 후창 치기를 하면 그저 섹스에 한 종류

라고 생각하고 넘겨 버리지만, 만약 빨간 치마를 입고 손에 볼펜을 든 안경을 쓴

여자가 치마가 엉덩이 위로 둘둘 말려진채 남자에게 뒷 치기를 당하는 장면을

보게 된다면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상상을 하면서 더 배로 흥분을 하게 되는거야.

혹시 저 여자가 비서이고 뒤에서 열심히 박아대는 남자는 그녀의 사장일까?

아니면 저여자가 책상에 엎드린채 글을 쓰고 있는데 지나가던 남자가 섹시함에

못 이겨 치마를 걷어 올리고 뒤로 강간을 하는 것일까?

이렇게 옷이나 소품은 포르노의 여러가지 상상을 가져 오는거야... 이해가가니..."

" 와아.. 뭔지 모르지만 오빠.. 이 방면엔 거의 도사구나..

알았어.. 이제 유리는 병태 오빠가 시키는 데로만 움직일께..."

 

난 일단 유리를 옷을 입은 채로 침대에 눕게 하였다.

유리가 침대에 등장하는 첫 장면은 그녀가 아직 마취제 에서 깨어나지 않고

비몽사몽간에 강간을 당하는 장면이다.

어떤 방법으로 그 장면에 맞게 테스트를 해야 할까?

 

"유리야... 좀 무리한 부탁이지만.. 자위를 좀 해야겠다.

단 조건이 있어 절대 눈을 뜨면 않돼... 뭐 실눈 정도야 괜찬겠지만..."

 

눈을 감은채로 흥분을 하는 장면...

이것이 마취된 상태에서 당하는 것과 비슷한 연출이 되어 줄것이다.

하지만 내가 너무 도취되어서 함부로 말한것일까?

너무나 대담한 나의 요구에 진수와 태호가 어리벙벙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때 너무나 고마운건 유리였다.

 

"그럼 시작한다... 오빠 준비됐지..."

 

[ # 1 - 이것은 우리의 영화인 "제목 미정" 의 여 주인공 유리양의 카메라 테스트

첫 번째 장면 입니다. ]

 

침대에 누운 교복을 입은 한 소녀가 있다.

그녀는 마치 달콤한 꿈이라도 꾸고 있는 듯이 지그시 눈을 감고 입가에 잔잔한

미소만을 머금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꿈을 꾸는게 아니였다.

그녀는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손길을... 서서히 블라우스 위로 자신의 둥근 젖 가슴을 쓰다듬는

손길을...

그것은 분명 자신의 손길이였지만 눈을 감은 그녀에게 그 손은 거친 사내의 손이

되어 있었다.

 

이 사내는 이제 어딜 만질 것인가...

사내는 거칠었다.

마치 블라우스가 자신의 옷인것 처럼 능숙하게 한 손으로 단추를 풀러 나갔다.

다른 한 손은 거칠게 벌써 부풀어 오른 유방을 블라우스위로 사정없이 주물러

댔다.

드디어 그의 손에 보드러운 브라자가 만져 졌다.

그 손은 아무 망설임 없이 브라자를 아래로 제체고 두개의 풍만한 가슴을 찬

공기가 감도는 밖으로 드러내 버렸다.

 

너무도 발그래한 젖꼭지..., 그건 이미 빳빳하게 세워져 투명한 이슬같은 물을

조금씩 흘려내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아... 하는 가는 신음이 흘렀다.

그의 엄지와 검지손가락이 그녀의 젖꼭지를 어무만지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는 이제 양손을 이용해 사정없이 하얀 젖 무덤과 꼭지를 마구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점점 인상을 쓰며 그 손길을 더더욱 피하지 못했다.

 

"우와... 나.. 난 벌써 쌀 것 같아... 유리 재 정말 죽인다..."

 

태호가 눈을 감고 신음을 토해내며 열심히 밖으로 드러난 유방을 애무하는 유리의

모습을 보고 크게 흥분했는지 이렇게 중얼거렸다.

사실 정말 놀라운 아이였다.

내가 바라던 이상으로 그녀의 흥분한 얼굴 표정은 정말 굿이였다.

난 열심히 그녀의 얼굴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금 당장은 가슴 쪽 보다 얼굴이 더 중요 하니까..

 

"좋아... 좋아 유리야... 이제 윗 쪽은 오 케이!!

다리를 벌리고 거길 한번 애무 해 봐...

팬티는 벗지말고 일단 팬티위로 쓰다듬다가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손가락만 넣어서

서서히 자위를 해봐... 알았지... !!"

 

태호와 진수는 입을 다물줄 몰랐다...

카메라 가득히 그녀의 검정치마가 잡혔고 이어서 그 치마가 치켜 올라가며 햐얀

허벅지와 정말 부드러울 것 같은 흰 팬티가 내 눈을 즐겁게 자극했다.

유리는 눈을 감은채 유방을 애무하던 한 손을 아래 쪽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 겁없는 아이들] 그 네번째 이야기

[ 이것은 유리의 카메라 테스트 장면 두 번째 입니다.]

 

가슴을 애무하던 소녀의 작고 하얀 손은 어느새 점점 가슴을 떠나 마치 손

대주지 않는다면 금새라도 터져 버릴 것같은 아랫배쪽의 그 어딘가로 점점

내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주름이 잘 잡혀있는 검정색 치마의 선을 따라 내려가더니 이내

그 짧은 치마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손은 다시 거친 남자의 손이 되어 버렸다.

 

좀더 자극적이고 강하게 치마속에 감춰진 그녀의 그 무엇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그 손길은 허벅다리의 살결이 아닌 무언가 부드러운 곳에 닿았다.

그건 너무나도 하얗게 빛나고 있던 그녀의 비밀을 가리고 있는 마지막 문인

팬티였다.

 

그 손은 섣불리 그 문을 벗겨내거나 비스듬히 파고 들어가지 않았다.

오히려 문 안에 감춰진 비밀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그 문앞에서 서성거리며

문을 비벼 댔다.

 

얇디 얇은 천 조각 문은 결국 그 손의 끈질긴 공격에 당하지 못하고 그 문속의

비밀이 흘려낸듯한 물로 축축히 젖기 시작했다.

물에 축축히 젖어 문이 그 비밀을 감추지 못하고 조금씩 모습을 드러 내기

시작했다.

 

먼저 검정 숲이 물 때문에 투명해진 팬티위에 조금씩 비춰 지더니 이내 손가락이

강하게 밀어 붙여서 인지 축축하게 살결에 붙어 있던 팬티가 그 비밀의 계곡의

갈라진 틈안으로 조금씩 끼여 들어가고 있어서 갈라진 금이 팬티에 그대로

드러났다.

 

후욱~~하고 소녀는 입김을 불어냈다.

방금까지도 넓게 펴져 그 비밀스러운 곳을 감추었던 팬티는 이제 집요한 손가락의

쑤셔대는 공격에 못이겨 그 비밀의 옆 모양을 다드러내 보이고는 마치 한 가닥

끈 처럼 변하여 간신히 비밀의 계곡 한 가운데의 금만을 가려내고 있었다.

 

가끔씩 팬티의 옆으로 붉은 조개 살 같은 것이 고개를 내 밀었다.

 

"우와... 저거 완전히 팬티가 보지안으로 파고 들었는데... 유리는 알고있을까?"

"태호야 쓸데없는 소리로 유리 흔들리게 하지마.. 이제 중요한 순간이니까.."

 

유리의 손가락이 점점 팬티를 계곡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그녀는 몸을 마구 심하게

흔들고 있었다.

점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화면 상으로 볼수 있께끔 선명하게 나타났으며 가뿐

숨소리도 점점 커져 갔다.

 

오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절정이...,

 

갑자기 팬티를 쓰다듬던 그녀의 손이 거칠게 움직였다.

그리곤 여지껏 온화한 표정을 짖던 유리의 얼굴이 한순간 찡그러 지더니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미치겠어... 더는 못 참아!!"

 

너무도 갑작스런 일이였다.

그녀의 손이 갑자기 축축해진 팬티를 거칠게 잡아끌어 내린 것이였다.

그녀가 팬티를 벗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이자 간신히 하반신을 가려 주던 검정

치마가 휙 하고 위로 들쳐 지고 말았다.

그녀의 하복부가 완전히 드러 나는 순간이였다.

 

태호도 진수도.. 그리고 촬영을 하는 나도 갑자기 온 몸이 경직 되었다.

유리는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어떻다는 걸 알고 있을까?

아니 그녀는 지금 자신이 여기서 무얼하고 있는지도 잊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소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였다.

소녀는 마지막으로 비밀을 지켜주던 이미 쓸모없는 팬티 조각을 과감히 벗겨

내 버렸다.

그녀의 검은 숲이... 그리고 이미 충열되어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붉은 계곡의

틈이 드러났다.

그 금은 이제껏 팬티를 쑤셔 넣었던 것을 원망하듯이 마치 가뿐 호흡을 하듯

벌름거리며 다급해 했다.

 

그녀가 팬티를 거칠게 벗는 바람에 그녀의 치마가 말려 올라갔다.

그러나 그년 그런것에 신경을 쓸수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팬티가 벗겨지자 다리를 더 크게 벌려 계곡의 틈이 조금이라도 많이

열릴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는 아예 한쪽다리를 옆으로 크게 벌리고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축축해진

틈새로 손가락을 들이 밀었다.

둘째 손가락 전체가 붉은 틈 새로 쑥 들어 갔다.

 

질꺽!!하는 소리가 그녀의 계곡이 얼마나 많은 물을 흘렸는지 알려 주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몸안으로 침범하는 순간 벌렸던 다리가 다시 오므러 들었다.

너무도 강한 느낌 때문이였으리라...,

 

오히려 벌어진건 그녀의 입이였다.

마치 감기가 걸린 사람 마냥 대책 없이 벌어지는 입.. 그리고 신음 소리

 

"학!!... 허..헉... 아..아... 나..나... 아..아.."

 

아무 뜻되 조합도 없는 신음이다.

마치 제 삼국의 언어인듯 한 소리... 하지만 누구나 들어도 그것은 알아들을수

있는 소리였다.

 

아... 진짜다... 이게 진짜야..내가 원하던거... 유리야 멈추지 마라 계속해..

 

카메라에 비치는 화면 가득히 그녀의 붉고 축축한 계곡이 잡혀 있었다.

내가 이렇게 그녀의 하반신에 가까이 접근 하고 있는것을 그녀는 모르리라...

생생한 장면...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의 구멍속으로 정확히 들락이는 것이 여기

지금 너무도 생생하게 잡히고 있다.

 

그 보지의 주름과 털들... 그리고 미세한 작은 돌기들 까지도 여기 생생히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이 소리들... 손가락과 구멍이 끼워 질때 마다 나는 이 물소리..

 

질꺽..질꺽...

 

난 해냈다.

하지만 이상한건 이런 만족감보다 나의 온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그 무엇이였다.

 

이미 나의 물건은 설 대로 섯지만 그것과 별게로 그녀의 그 비밀스러운 곳에

손가락이 박혀 질때마다 나의 머리가 아찔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미칠것 같은 신음 소리 마져 나의 온몸을 흔들리게 했다.

 

난 숨이 가빠졌다.

마치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는 그 가는 손가락이 나의 좆이 된것 처럼 느껴 졌다.

이러면 않돼는데... 이러면...

 

유리의 자위 행위는 이미 그녀 자신도 이성을 잃어버릴 만큼 점점 뜨거워 지고

있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촬영을 맡은 병태의 몸이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 겁없는 아이들 - 그 다섯번째 이야기]

" 아... 하... 하..아... 죽어... 죽어... 하..."

 

유리의 신음이 점점 커지면서 나의 정신또한 점점 아득해졌다.

갑자기 카메라에 비치던 유리의 하반신이 점점 흐릿하게 보이면서 눈이

캄캄해졌다.

 

"쭉..쭉..질꺽질꺽..."

 

마치 맛있는 음식을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듯한 보지의 마찰음이 귓가에 번지면서

난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아 내가 왜 이러지..?

 

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유리의 쩍 벌어진 다리사이에 무비카메라와 같이 쓰러

지고 말았다.

유리도 침대가 출렁거리자 그때야 정신을 차렸는지 손가락을 빼어내곤 벌떡

일어나 앉았다.

그녀는 나의 어깨를 잡았다.

 

"오빠 왜 이래... 정신차려... 오빠..!!"

 

다리.. 다리에 온 힘이 빠졌다.. 분명 엄청난 흥분을 느끼며 정신이 아찔했는데...

누군가 나의 상체를 일으키고는 차가운 물을 나의 입에 부어넣었다.

정신이 돌아오고 다시 몸에 힘이 생겨났다.

나에게 물을 먹여주는 사람이 혜미란걸 알수 있었다.

유리... 진수..태호의 걱정스런 얼굴이 보였다.

 

"괜챦니..병태야... 갑자기 왜 그래..?"

 

태호의 말보다 갑자기 밀려 오는 부끄러움에 견딜수가 없었다.

제길 뭐라구 얘기하지

 

"괜챦은것 같아... 저 오빠 요즘 뭐 무리한거 있어.. 과로 같은데.."

 

물을 주었던 혜미가 날 살려 주었다.

 

"쨔식... 이거 기획하느라 요즘 잠도 잘 못잤을 꺼야...

조금 쉬고 있어라.. 우린 밖에서 너 찍어 논거 보고 있을 테니까..."

 

유리와 진수, 태호가 무비 카메라를 들고 방 밖으로 사라졌다.

왠일인지 혜미만이 나가지 않고 침대에 누워 있는 나의 곁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야.. 같이 않 볼꺼야..?"

"엉.. 난 여기 있을께... 말 벗이라도 있어야 좀 낫지..."

 

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 혜미는 문을 잠궜다.

조금 이상한 행동이였다.

왜 문을 잠군거지... 문을 잠구고난 혜미가 나를 쳐다보았다.

 

여 선생의 연기를 하기위해 조금 짙은 화장을 하고 붉은 타이트한 원 피스를

입고 있는 혜미... 검정 망사 스타킹이 그녀의 늘씬한 다리의 곡선을 더욱 섹시

하게 만들고 있었다.

 

지금은 안경을 벗었지만 이따 안경을 씌우면 그야 말로 섹시 넘버원의 여선생이

되리라...

 

"병태 오빠... 순 초보구나..."

 

갑자기 혜미의 입에서 나온 말... 무슨 뜻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무..무슨 말이니..?"

"아까 유리의 연기를 보고 쓰려 졌을때 난 다알고 있었어..."

 

"도..도데체..뭐... 뭘...?"

"오빠... 아까 너무 흥분해서 정신을 잃은거지..?"

 

"아... 아니야... 그..건..."

"좋아..그럼 확인해 보겠어... 자 바지 좀 벗어봐"

 

혜미는 성큼성큼 나에게로 다가왔다.

아니 얘가 도데체 뭘 확인하겠다는 거야.

 

"야... 왜 이래...?"

"팬티 검사 좀 하자... 흥분 않했으면 아무일도 없을꺼 아냐.."

 

혜미의 말을 듣고 난 다음... 난 갑자기 아래가 몹시 축축 해져 있다는걸

알수있었다.

 

으악 망했다.

혹시 내가 싼 건 아닐까...?

그러면 않 돼는데...

 

"자..어서 좀 벗어봐... !!"

 

어느새 혜미는 나의 바지 벨트를 잡아 끌어 내리고 있었다.

정말 순식간에 당한 일이라서 내가 미쳐 방어할 틈도 없었다.

말 그대로 나의 팬티 앞 부분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하지만 싼 것 같지는 않았다.

 

"봐... 내 말이 맞지.. 숨길걸 숨겨라.. 아니 이래가지고 어떻게 촬영을 하겠어..

내가 좀 도와 줘야지... 도저히 않돼겠는데..."

"뭘 도와 주겠다는 거야..."

 

"몰라서 물어.. 이 녀석이 계속 껄떡 거릴 건 뻔 한데.. 그걸 좀 잠재워야지..."

"야... 그럼..안돼..난..한번도 않 해 봤단 말이야.. 그리구 얘들도 밖에 있구"

 

"괜챦아.. 다른 방법이 있으니까... 2-3분이면 끝나는 게 있지..."

 

그렇게 혼자 중얼 거리고는 혜미는 나의 팬티를 끌어내리고는 몸을 나의 하반신

쪽으로 이동 시켰다.

 

너무나 황당한 순간이였다.

 

"않돼... 도저히..이건... 욱..."

 

그러나... 그녀의 보드라운 손길이 아직 미끈한 물들이 발라져 있는 그것을 움켜

잡는 순간.. 나의 모든 저항력은 끝이 나고 말았다.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그녀의 손길... 이젠 끝장이야... 눈 앞이 깜깜 하였다.

 

"야..그냥 잡았을 뿐인데... 벌써 섰다.. 굉장한데..."

 

그녀는 조금씩 손을 위 아래로 움직이며 나의 것을 완전히 서게 만들어 버렸다.

난 잠시 고개를 들어 밑을 내려다 보았다... 그런데.. 그녀는 붉게 달아오른 나의

좆 대가리에 침을 잔뜩 머금은 붉은 혀를 가져다 대고 있었다.

 

"오... 마이... 갓!!!"

 

[ 겁없는 아이들 ] 그 여섯번째 이야기

정신이 몽롱하다.

혜미가 나의 물건을 위 아래로 마찰하고 있는 그 느낌 때문이 아니다.

점점 나의 물건으로 다가가고 있을 그녀의 붉은 입술에 대한 기대 때문이였다.

 

도데체 어떤 느낌일까...

수 많은 영화 속에서 보아왔지만 그 느낌 까지 알수는 없는 것이였다.

단지 오 예..를 반복하는 남자 배우들의 신음 소리만으로 그 느낌이 상당히

굉장할것 이라는 상상을 했던 것이였다.

 

그런데 지금 그 영화 속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는 것이였다.

점점 그녀의 얼굴이 나의 자지의 끝 부분에 가까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드디어 오는 것인가? 이래도 되는 걸까?

 

웃... !!!

 

축축한 무언가가 드디어 잔뜩 떨고 있는 나의 대가리 부분에 닿았다.

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그녀의 입이 나의 대가리에 닿아있는 모습을 본다면 난 바로 사정을 할것만

같았다.

그러나.. 눈을 감고 있으니 온 신경이 좆 대가리 부분으로 쏟아져 느낌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다.

 

마치 마취가 않된채로 수술을 하는 그런 느낌이...

너무도 뜨겁고 축축한 그녀의 입술..

혜미는 나의 자지를 입에 넣지는 않았다.

가만히 그 끝을 느끼면서 그렇게 입술만을 갖다대고 있었다.

 

"꽤 괜챦은데... 좋은 향기가나... 총각것 같지가 않단말이야.."

 

혜미는 은근히 나를 놀리고있었다.

사실 난 아직 경험은 없었지만 늘 나의 물건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간직해왔다.

그리고 자위를 자주 했기 때문에 물건이 많이 굵어져 있었다.

그래서 인가... 혜미는 썩 나의 것을 마음에 들어했다.

 

"오빠... 싸고 싶으면 그냥 싸 버려..알았지... 이제 시작 한다..."

 

혜미의 목소리가 왜 이렇게 두려운 걸까...?

드디어... 말로만 듣던... 오랄 섹스를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난 눈을 떴다...

조금이라도 보고 싶었다.

그녀의 입에 나의 껄떡 거리는 자지가 먹히는 장면을...

 

그녀의 시선은 마치 소중하고 귀여운 인형을 내려다 보듯이 나의 물건을 정말

너무나 정겹게 내려다 보고 있었다

 

"정말... 정말... 멋있어... !!"

 

그녀는 입을 벌렸다.

붉게 칠해져 있던 입술이 아주 천천히 둥그렀게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고개가 숙여졌다.

 

치렁치렁한 머리가 먼저 앞으로 내려 오면서 나의 하반신을 간지럽혔다.

그녀의 눈은 나의 붉은 대머리를 뚫어지게 보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입술 사이로 더욱 붉은 빨간 혀가 잠시 밖으로 나와 입술 주위를

마치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입술을 모돔어내듣이 한번 빨고 지나갔다.

 

드드..드디어... 오는구나...

 

그녀가 둥그렀게 오므렸던 입술이 점점 내려오더니 이내 나의 좆 대가리 끝에

닿았다...

그리곤 나의 물건이 그녀의 입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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