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학교 선생님이 해준 실화입니다. ^^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처음 올릴만한 이야기를 들어서 처음 글을 써보는 니뒤에누구임 입니당 ^^
재밌게 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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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금요일 이였다고 합니다.
경리직으로 일하던 선생님의 아는 분 은 그날따라 회사직원들과 함께 회식을 하러 갔다고합니다.
그리곤 집에 있을 남편과 2살난 아이생각에 새벽3시쯤 회식자리에서 빠져나와서
택시를 잡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타고갔을까, 택시 기사가
" 저기 손님 제가 휴대폰이 안터져서 그러는데, 손님 휴대폰좀 빌려쓸수 있을까요 ? "
라고 묻더랍니다.
물론 이런 사건이 많이 터져서, 뉴스에서나 인터넷에서나 실생활에서나
저런 방식으로 연락방법을 끊은뒤 납치해가는 사건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았고,
그방식이 사실이라는것도 밝혀졌지요.
그런데 그날은 취기도 조금있고, 피곤하기도하고, 졸립기도해서 그런생각조차안들었고,.
" 네. 그러세요. " 하면서 건네줬다고 합니다.
순간 창문을 내리더니 휙! 하고 휴대폰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술이확깨고 정신이 번쩍들고, 온몸에 소름이 끼치더랍니다.
그후 앞좌석 조수석있잖아요. 그기에서 한 남자가
스르륵~ 하면서 올라오더랍니다.
그걸보고 아무말도못하고, 소름이끼치고...
그러다가 금요일새벽에 항시하는 음주운전 단속을 하더랍니다.
경찰이 앞에있고,
옆에서 단속을 하는데,
그기에서 " 도와주세요!! " , "살려주세요!! " 라고 소리칠수가 없었다고합니다.
앞에 조수석에탄 남자가 칼을 꺼내서 위협했다고 해요.
그 여자분이 탄 뒷자리 오른쪽창가쪽에 경찰한분이 서계셨는데.
마침 창가 안으로 시선이 오더랍니다.
그래서 그여자분은 말은 못해도 표정으로 위급하다고, 도와달라는 뜻으로
최대한 표정으로 그 상황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합니다.
그러나.. 경찰은 그택시를 그냥보냈는데요,
그순간에 갑자기 창가쪽에 서있던 경찰이 그택시를 잡았다고합니다.
그러자 택시는 바로 도주를 했고,
도주를 하던도중 경찰차에게 잡혔고,
경찰서로가서 조사를 하는데, " 납치미수 " 라는 죄목으로 조사가 되더랍니다.
그러다가 경찰하는말이 " 조금 길어지겠는데요. "
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여자분이 " 왜요 " 라고 하니까
택시 트렁크 안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됬다고 합니다.
그일이 있은후로 그여자분은 한달정도... 한달넘게 바깥 으로 나가질못했다고합니다.
쇼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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