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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실화한편 써봅니다~ 머 별로 무서운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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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게 글을 보다가 사람들이 소설보단 실화를 좋아한다고 해서...(저는 소설이 더 좋음;;)그냥 한번 써볼



게요. 굉장히 짧습니다 ㅎㅎ



제가 7살때 입니다.



동네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놀고 있었는데요.. 



제가 자전거 타다가 옆에서 차가오는것도 못보고 가다가 차에 치었습니다.



제가 정확히 기억나는게.. 자동차에 치이고서 몸이 붕 떳는데 그차(승합차였어요..)보다 높이 떳습니다.



그리고서 떨어졋는데요.. 보통 차에 치이고 떨어지면 머리부터 떨어져서 뇌진탕을 잃으키고 죽자나요?



저는 이상하게 몸이 붕 떳는데 누가 제 몸을 밑에서 받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더니 떨어질때



그냥 선 상태로 떨어졌습니다. 아니 떨어 졌다기 보단 사뿐히 내려왔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랫습니다



그리고 차에서 사람들이 내려서 저한테 오더군요 .. 괜찬냐 괜찬냐..



막 물어보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괜찮아요.. 라고 답하는데..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깨어보니 병원이었습니다.. 기절을 했던건데요.. 



하지만 저는 다친곳이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 흔한 타박상도 입지 않았죠.. 자전거는 개 박살이



났는데도요. 의사선생님이 기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그때의 그 느낌을 잊을수 없습니다. 몸이 허공에 떳는데도 먼가 밑에서 받쳐주는 느낌..



떨어질때도 꼭 영화같은데서 보면 UFO에서 문이 열리면서 외계인이 내려올때 공중에서 일자로 선상태로



천천히 내려오자나요??? 그런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이게 우리 눈에 안보이는 그 어떤 존재가 절 구해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마 귀신이겟죠?





여기까지구요.. 제가 앞으로 공포소설을 한편써볼가 하는데.. 많이 허접하고 지금 글쓰시는분들에 비해



많이 수준이 떨어지겟지만 꼭 한번 봐주시고 부족한점들을 많이 집어주셧으면 좋겟내요 그럼 이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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