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에이즈녀 실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맘대로깔꺼면까고 욕할꺼면해라 근대 걍 니들도주의해

언젠간 좆되는날이잇다니까? 

잘들어 형이 시내돌아다니고잇엇어 ㅋㅋ

근대 존나 이쁜여자가 잇더라?

근대 이게왠떡이야 내번호를 따갓어 나랑몇번 눈마주치더니 

아 존나 카톡하고잇엇지 근대 만나쟤서 갓어 

만낫는대 너무이쁜거야 술한잔햇지

술한잔하고 모텔들어갓어 씻는대서 알겟다고하고 

난 방애서 열심히 팔굽혀펴기하고잇엇지 

아근대 볼일이 존나급해서 화장실문을열고그냥들어갓는대 

그년이 뭐하고잇엇는줄알아 ?ㅋ









온몸에 파우더 바르면서 빨간 염증 가리고잇엇어 

난그거보고 얼핏생각햇지 국가대표보면 성동일딸래미몸에 빨간거나잖아? 

아씨발 에이즈구나 씨발

내가 "너뭐하냐?" 라고물엇을땐 

이미 그년이 내앞에잇엇어 키스하려고하더라? 

떨쳐내고 발로차고 엄창 나원래여자 절대안때리거든 

여자뿐만아니라 사람을때리지않아원래 

아근대 진짜 그순간만큼은 살아야겟다는 본능때문에 

팬티만입고 옷,지갑 다챙겨들고 뛰쳐나갓어 도망갔어한마디로

그년 미친년처럼옷다벗고 쫒아오더라 ? 

모텔 프런트까지 나가니까 그년이 안쫒아와더이상 

위에서 존나뭐라는줄알아??









"미친놈... 운좋은줄알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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