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실화)총각귀신에게 홀릴뻔하다 -_- ,
-ㅁ- 저는 말이죠;
귀신을 보지는못하지만
-_-심하게 느끼는편입니다 -_- ,,
친구랑 친구네지하실보고 둘다 울어버렸을정도로 -_-
둘다 심하게 느끼는편이지요 =ㅅ=
저희밴드가 거의다 그렇습니다만 -_-;;;;;
아무튼 -ㅅ-;제 경험중에
총각귀신에게 잡아먹힐뻔한이야기를해드리죠.
어느날 아마도 토요일이었을겁니다
늦게까지 컴터를하다가 디비져자고있었습니다 -_-zZ
그런데 갑자기 가위에 눌리는게 아니-_-겠습니까 -_-;;
에이씨 -_-또네..하는데 -ㅅ-자는도중에 가위에 눌렸던 모양입니다
꿈에 어떤시커먼옷입은 남자가 -_-면상을 들이밀며
"추워..문열어줘..
추워....문열어.."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ㅅ-동시에 창밖에서 남자가
창문두들기는 영상도 함께보이구요..ㅠ_ㅠ.. 그 검은옷의남자.
제방은 창문있고 베란다있고 또 창이 하나있는데
그것을 톡톡 두들기며 말입니다 -_-...
가위도 온몸이 완전히 -_-비뚤어져서 뭉개진채로 눌렸었는데
그렇게 쎄게 온몸을 짓누르는가위는처음이었지요 -_-
존나 요리꾸리하게 눌렸습니다 -_-몸만 짓눌리고 발목하고
손목은 가위풀려고 빙빙돌리고있었어요 =_=애자처럼
순간 엄청난공포속에서도 -_- 애자같다..어떤쉑히냐-_- 하고
생각했을정도로 -ㅂ-;;;
그러다
잠이 깼습니다 -_-가위는 반쯤남아있는듯했구요
정신도 반쯤 나가있었지요.
근데 -_- ,, 적막...도 잠시
진짜 베란다창에서
남자의 육성으로.
"추워..문열어..
문열어.."
소리가.. =_=ll으헉;;;;
바람이 심했는지 문에서 쾅쾅쾅쾅 소리도 났었구요..-_-
정말 경험해보지않으면 순간의 그 공포 -_-;모릅니다 -ㅅ-
제 스승님[-_-철학관스승-ㅅ-무속인 스승;그런거아닙니다;;
음악이예요=_=;;]
은요 -ㅅ-;;처녀귀신한테 강간당할뻔했다고하더니만 -ㅅ-
-_-스승님이 그러시길 그남자는 총각귀신이라고 하시네요-_-;
우리집옆동에 쌓아져있는 -_-기왓더미에 앉아있던
그 까만옷입은 남자인거같아요 -_-;;;
아무튼-_-;여러분 -ㅅ-;;; 잘때 할일없이 옷벗고 자지맙시다-ㅁ-;
제가 그날만 불편해서 바지만벗고 잤었거든요 -ㅅ-티랑속옷만입고.
그리고 외로움잘타면 더 그런게 잘붙는다고해요 -_-
너무 귀신겁내시지말고 -_-사람한테 의지하면서삽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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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안무서워도 어쩔수없어요 =ㅅ=,,
담엔 우리스승님이야기 올려드릴께요 ㅁ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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