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외사촌 누나가 겪은 이야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실화 외사촌 누나가 겪은 이야기...


둘째 외삼촌 맞딸인 외사촌 누나가 어릴 때 겪은 일 두 가지를 말 해 준 적이 있었는데, 문득 생각 나서 적어 봐...

1.아기의 손과 발 

외사촌 누나는 어릴 때 몸이 무지 약했데. 

그러던 어느 날 누나는 가족들과 외 할머니(누나 한태는 친할머니지.) 댁에 갔대. 

외삼촌과 외숙모 께서는 할머니는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시고 누나의 동생인 형들은 옆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날 고 역시 몸이 않 좋았던 누나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대. 

그런데 그렇게 자다가 가위를 눌렸는데, 그 상태로 간신히 눈만 돌려 주위를 돌아 보니, 갔난 아기의 손과 발이 바닥에서 벽으로, 벽에서 천장으로, 거기서 다시 벽을 타고 바닥으로 돌아 다니고 있었대... 

2.녹다, 얼다 

그리고 어찌 어찌 깨서 꽤 있다가 밤 쯤에 차를 타고 집에 돌아 가는데, 누나는 차안에서 또 잠이 들었대. 

그리고 또 가위를 눌렸는데, 그 상태에서 어쩌다 창 밖을 보게 됫는데, 그 때가 무슨 좀 건물들도 거의 없는 황량해 보이는 곳을 지나가고 있었다고 해. 

무튼, 그렇게 가위가 눌린 상태로 창 밖을 보게 됬는데, 뭔가 네모난게 보였대. 

누나는 뭔가 해서 자세히 봤다가, 엄청 놀라고 무서워서 기절 했다고 해. 

그건 왜, 공포물에 자주 나오는 메리라는 인형 있잖아? 그 인형의 옷과 똑같이 생긴 피 범벅이 된 옷을 입은 어린 여자아이가 온 몸이 반 쯤 녹아 내리다가 얼어서 네모난 얼음 안에 들어 있었던 거라고 해.... 


이상 인데, 솔찍히 아기 손 발 하고 녹다만 여자아이 말고 나머지 배경이나 장소들은 확실 하지 않아... 

그럼 이만


추천94 비추천 61
관련글
  • [열람중]실화 외사촌 누나가 겪은 이야기...
  • 야썰 눈 앞에서 누나가 - 하편
  • 요즘 친누나가...
  • 누나가 팬티로 도와주다.
  • 아주어릴적 사촌누나가 나를 범할뻔..?
  • 요즘들어 누나가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
  • 누나가 술취했을때
  • 누나가 술취했을때
  • 요즘들어 누나가 자꾸 눈에 아른거립니
  • 요즘 친누나가...
  • 실시간 핫 잇슈
  • 영국 교환 학생
  • 야썰 새엄마와의정사신1
  • 나의 어느날 - 5편
  • 1970년 서울 - 1부
  • 이씨 집안의 둘째 며느리 상편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음탕한 여자친구의 비밀(단편)
  • 1970년 서울 - 프롤로그
  • 2CH 밝혀지지 않은 무겁고 어두운 이야기
  • 실화 베스트에 간 신점 얘기 보니까 국어선생님이 사주보러가셨던 이야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