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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계곡 펜션 괴담


밑에 어떤 베이리가 올려준 아래층 엄마 윗층 엄마 괴담 듣고 생각났어 ㅋㅋ 비슷한거야! 



나는 학교 친한 친구들과 남자3, 여자3으로 계곡에 놀러왔다. 숙소는 복층 펜션으로 남자들이 1층을 쓰기로 했다. 


물놀이를 하며 한참 신나게 놀던 중, 갑자기 생리가 터졌다. 나는 여자애들에게 사정을 말하고 일단 펜션으로 돌아왔다. 


친구 중 한명이 자기 가방에 생리대가 있을 거라 했기에 친구 가방을 뒤져 생리대를 찾았다. 


놀라기도 하고 피곤해서 나는 일단 방에 누워서 좀 자기로 했다. 


한참을 자고 있는데, 어디서 툭 툭 하는 소리가 들렸다. 


뭐지 하고 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졌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 때 갑자기 누가 방문을 두드렸다. 남자애 중 한명이었다. 나는 방문을 열려고 했으나 생리대가 널부러져 있는걸 깨닫고 잠깐 기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동시에 누가 창문을 두드렸다. 여자애 중 한명이었다. 


"베이라! 지금 물이 넘쳐서.. 베돌이랑 남자애들이 다 휩쓸려갔어.. 빨리 나와봐.. 일단.. 나 어떡해.." 


베순이가 울면서 창문을 막 두드렸다. 놀란 나는 일단 창문 쪽으로 다가갔다. 


근데 갑자기 방문이 쾅쾅쾅쾅 하며 크게 흔들렸다. 


"베일아!! 지금 베순이랑 여자애들이 다 실종됐어! 계곡 물이 넘쳐서.. 너 빨리 문 열어봐!!" 




이 경우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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