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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물 귀신에 대해 들은 이야기


나냔은 귀신이야기도 딱히 믿지않고 그냥 살던 사람이야. 근데 술자리서 물귀신에 대해 좀 들었는데 이건 알아야겠더라. 


물귀신에 대해 하는 얘기들의 공통점이 일단 


 1. 물속에서 곧게 서있다. 


 2. 자신의 자리를 다른사람으로 채워야 자신이 성불할 수 있다. 


이런 얘기들은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신빙성있다네. 



보통 우리가 강이나 호수에서 빠져죽는 경우는 물속에 소용돌이가 있는경우래. 


수영좀 하는 사람이 밑도끝도 없이 물에 빠져죽지는 않잖아. 근데 소용돌이에 들어가게 되면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못나온다더라. 


그리고 이 소용돌이라는게 물의 밑바닥까지 끌어당기는거라서 한번 빨려가면 살아나오기도 힘들고. 



근데 사람이 소용돌이에 빠져 죽었다가 위에 떠오르기도 한대. 


그러면 소용돌이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고 있으니 자연스레 몸이 서있게 되지. 


사람이 물에 빠져죽으면 앞으든 뒤로든 물위에 누워있어야 정상인데 저런경우는 서있게되는거야. 


그래서 시체가 물속에 서있으면서 머리만 둥둥 떠있는경우는 절대 구하러 들어가면 안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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