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내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
배경은 군대
어느날 내친구가 새벽에 똥이너무 매려워서
화장실을 갔데 몰래
화장실에 딱들어갔는데
한칸에 사람이있더래
근데이상하게 발이없더라는거야
걍 사람이있는가보다하고
그냥옆칸에 들어가서 볼일을 보고있는데
무슨 숨소리같은 이상한 소리가 자꾸나고
똑
똑
똑
이런소리가 들리더래
걍 힘을 많이주나보다 하고 걍 계속 볼일을봤데
다보고 다시 들어와서 잤는데
다음날
그칸에서 시체가발견됬데............................
목매달아죽은..동기..
똑똑똑 소리는
혀가 밖으로나와서 침떨어지는소리였고..
군복은 다벗고 가지런히 놔둔상태였고
눈은 떠있고 알몸으로 매달려있었데..
걘새벽에 죽은 동기 옆에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몇십분동안 볼일을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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