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짧음주의) 동생한테 들은 소름돋는 이야기...
어떤 한 남녀가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갔대.
신혼여행지에서 부부가 말을 타는데,
남자가 탄 말이 말을 잘 안듣고 멋대로 움직여서 남자가 말에서 떨어진거야.
근데 남자가 화를 내거나 하지 않고 "하나" 라고 하더래
여자는 의아해했지만 화를 잘 내지 않는 성격이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어
그리고 말을 타고 가다가 남자가 또 떨어진거야.
그리고 남자는 여전히 무표정으로 "둘" 이라고 했어.
그러고 한참을 말을 타고 가다가 말이 또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남자가 또 바닥에 떨어졌어
그러니까 남자가 "셋" 하더니
어디서 망치를 가져와서 말 머리를 사정없이 내리쳐서 죽여버렸어.
여자가 너무 놀라서 지금뭐하는거냐고 미쳤냐고 남편한테 소리치니까
남편이 부인에게
"하나"
.................ㅎㄷㄷㄷ 나 이거 듣고 너무 무서웠어 ;ㅅ;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짛ㅎ???
안무서우면 조용히 사라질게.... ;ㅅ; ㅋㅋㅋㅋ
글에 문제 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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