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해야지
두 번 해야지
어느 가을 추석전 쯤 몇몇 친구들이 소주를 홀짝홀짝 마셔대며 음담패설로 시간을 죽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친구가 오년만에 나이트를 가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었는가.........나는 내심 매일 만날 때마다 가던 단란주점이 지겨웠고 한때 나의 먹이은행인 나이트에가서 상업성을 배제한 순수 민간인들과 노는게 더욱 낳다는 생각에 무조건 “ 고 ”를 외쳐댔다...
그런데 그날이 내 인생에서 색파트너 랭킹 5위안에 드는 그녈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다.
태어나서 책장 넘긴 횟수보다 웨이터 팁준 지폐장수가 더 많은데도 왜 나이트 입장 할 때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지만 그날도 두근 거리는 가슴으로 시내 모 나이트클럽에 들어갔더니 얼추 물반 고기반인지라 오늘 한년 제대로 걸려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웨이터가 부킹해준 여자들은 배제하고 최대한 내가 방문한 천정에 반짝이는 조명달린 업소에서 가장 내 스탈의 여잘 찾아 직접 말을 한다................“한번 박자고”는 물론 아니고 나름대로 친구놈이 하는 작업멘트를 겻눈질 한거와 나의 작업 메카니즘을 합친 것으로 이빨을 까기 시작한다.
주변을 둘러보던중 한 조개가 눈에 띄었다. 음 어디보자 스탈은 딱 내 스탈이었다. 웨이브 진 퍼머머리에 무릎까지 오는 타이트한 스커트 그리고 전형적인 직장여성이 입을 법한 흰색 블라우스에 얼굴은 내가 젤 좋아하는 지와 색을 겸비한 아주 박음직스러운 그런 여자였다.
자리에서 일어났다....물론 그전에 화장실 거울에 내 이빨에 머라도 끼이지 않았나 확인해 보고 머리도 매만졌다 .....무턱대고 옆자리에 앉아서
“오늘 이대로 집에 가면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꼭 한번은 옆에 앉어 있다가 가보는게 소원이라 이렇게 앉아 있네요”
“어머 그러세요 반가워요” 하며 맥주를 따라주는데 꼭 기다렸다는 듯이 묻지도 않은 자기 소개를 해대기 시작한다.
“전 친구따라 와봤는데 저도 반갑네요.....!
그러면서 자긴 서울 모여대를 나오고 무용을 전공했다고 나불 나불 잘도 떠들어 댄다.
그녀는 나보다 나이가 두 살 더 많았다. 자세히 본 얼굴은 색끼가 확 묻어났다. 그리고 한편으로 도도해 보였다. 난 쉬워 보이는 여자들은 싫다. 공들이고 아껴주고 해서 먹어야 한 것 같다. 대나 가나 벌려 주는 여자들은 매력이 없어 보인다.
난 나이트만 가면 부르스를 추지 않고는 삽입하고 사정안한 기분이 들어서 꼭 부르스를 추고 온다.
“부르스 못추죠”
“네”
“ㅋ ㅋ 저 잘추는데 함 같이 나가요.......”
마지 못해 일어나면서 왜 플로어 까지는 손을 잡고 따라오는지 .........
왼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껴 안으며 꿈만 같았다 ..... 왜냐고요
그녀의 미사일만한 두가슴이 나의 상체에 끼어 숨을 못쉬는데 그녀는 가슴으로 압박을 가했으니까요.
“신랑이 좋아하겠다”
“왜요”
“감히 이런말 해도 될줄은 모르겠지만 그대 가슴이 그대 얼굴을 따라가는 것 같애서요”
“아잉”하며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는데 고급 향수 냄새가 내 코를 아니 내 자지를 강렬히 자극한다(샴푸냄새 절대 아니었음)
“ 자기야 내 전화번호 외울 수 있어 ”
“응 말해봐 ”
“011-???-???? 외울 수 있어요?. 외워 보세요”
설에서 대학다닌게 뻥은 아닌가 보다. 금방 외운다. 귀여븐 녀자!
“음 그럼 자기껀 어케 돼나요.........알려 주면 신랑 있을땐 피해서 전화 하겠네 만일 그대가 알려주면”
“응 담에 만나면 알려주면 안돼 자기야”
헉 헉 헉 !........쉴발 이런 경우 대개 거의 100%로 연락 안오던데 하고 순간적으로 머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다. 하필 그때 부르스 음악이 끝나는 건 잡았던 고기가 도망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머릿속으로 오늘 조졌네 하는 생각과 동시에 ...................................
“오늘 화요일이니까 금요일날 전화하께” 라는 소리가 그래도 내겐 안심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놓는 것 같았다.
“쪽”
억! 그러며 볼에 입까지 같다가 대는 그런 센스의 여자였다.........“저건 120% 떡이다”라는 생각에 전지현 정도의 뒷볼륨을 간직한 그녀의 박음직스러운 엉덩이를 쳐다보며 플로어를 내려 오는 심정은 입안에 가득 고인 침이 주르륵 흘러서 따뜻한 봄햇살에 겨울눈이 녹아서 플로어에서 미끄러져 넘어질 듯한 그런 맘이었다. 지금도 그 뒷모습 생각을 하면 하던일 제쳐 놓고 달려가고 싶다.
“짜 짜 짠”
내 핸펀에 미션임파서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수신음이 울린다...그것도 내가 운신하기 젤 힘든 저녘 7시에
“여보세요 저 미정입니다 기억하세요”
“당근 기억합니다....전화 안오면 어케하나 하고 목이 빠져라 기다렸습니다.”
“지금 나올수 있어여 저 ??병원 근천데 ”
“제가 감옥에 있더라도 탈옥이라도 해서 나가께요............근처가서 지금 이 번호로 전화하면 돼죠?”
“네”
룰루랄라----------신나는 맘으로 마구 밟았다 아! 얼마나 기다렸던 그녀던가 오죽했으면 그 삼일을 참지 못하고 꿈속에서도 그 육감적인 백포지션이 눈에 어른 거리던지 머플러가 떨어져 나가도록 밟았다(실제로 머플러가 분리됀적도 있었음)
“어디쯤 계시나요”
“아 네 ! 병원 앞 버스 정류장에 앞에 아이보리색 레간자 보입니까? 그 찹니다”
“넵 마님 제가 그리로 가까요?
“ 네”
약간의 이슬비가 분위기도 죽이게 내리고 있었다.
“저녁은여?
“아까 먹어서 생각이 없네요”
그소리가 왜그렇게 고맙던지 밥먹을 시간도 없이 박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기 얘길 한다 설 살다가 내려온지 5년 됐고 신랑은 병원을 개원해서 의료업에 종사한다고 했다. 한 10분간 대화를 하는 도중에 외부 온도와 실내 온도차로 차안 유리에 습기가 차서 병원앞 버스 주차장에서 차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우리둘을 보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자 주변 환경을 이용한 짜릿함을 느껴 보기로 했다.
“자기야 자긴 자기 부모님한테 고마워 해야 돼”
“왜?”
“이렇게 훌륭한 가슴을 갖게 해주셨잖아.”
“근데 자연산인가 한번 확인해봐도 돼 혹시 알어 그대 신랑이 수술해준건 줄 모르잖어”
“그럼 확인해봐”
의외였다. 농담으로 던진 한마디에 자기 가슴을 맞기다니 나에겐 행운이며 떡의 리허설이었다. 정말로 오른손의 감촉이 신의 영역에 접근한듯 살색 블라우스 위에서 보내주는 신호는 한번의 침을 삼킴과 동시에 중학교때 보았던 이티와 소녀의 손가락질에서 오는 느낌이었다.
“자기야 고마워........만지게 해줘서 근데 자기 가슴을 만지니까 나의 신체 일부분에서 반응이 온다 미안해 만지게 해줬는데.......나 넘 솔직하쥐
“어 그래 그럼 나도 한번 자기꺼 확인해봐도 돼?”
“그럼 당근돼지”
하면서 부풀어 오른 바지위로 손을 갖다 대며 만지작 거리더니 지퍼를 내리며 사각 팬티단추사이로 자지를 만진다..오우 이건 기대 이상이었다. 설마 꺼내진 않겠쥐하는 생각은 2초도 안걸렸다.
“나 자기꺼 입에 집어 넣어도 돼?
“으 음 돼~에”
어찌 그리도 과감하며, 어찌 그리도 잘 빠는지 쫘악 쫘악 소리가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들을까 걱정될 정도 였다.
“아~ 자기야 이렇게 잘 빨어도 돼 오~우 웁스!...........아 !”
“자기야 자기 시간 없다며 마누라 한테 사우나 갔다가 온다 했다며 우리 씻으러 가자”
“그래 가자 ”
인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는 모텔에 돈을 지불하고 방을 잡아서 엘리베이터안에서 꿈꿔 왔던 그녀의 엉덩이를 살작 쥐었다 . 오 ! 이럴수가 완전 고탄력 농구공이었다 물론 그녀는 내 자지를 부여잡고 있었다. 현관을 열고 카드키를 꼽고 나부터 씻는다고 했다. 경험상 이런 여자는 발가락부터 빠는 스탈일지도 모른다는 행복한 예감에 젖어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며 특히 발가락과 발에 때를 씻고 있었다. 매일 수영을 하는데도 발에서 나오는 때는 왜 나오는건지.........중국의 모택동은 20년간 목욕 안했다고 자랑하며 그 많은 조개들이랑 잠을 잔건 무슨 조환지................그때였다.
“자기야 왜케 안나와 혹시 떄밀어, 난 집에서 막 씻고 나왔는데” 헉 쉬발 찔렸다.
“아니야 나가께”
“아 시원하다.” 침대에 벌렁 누웠다.
“아 자기 자지 진짜 이쁘다” 하며 자기 바지를 벗으며 내 자지를 입에 물고 핸들링도 안하고 물기만 한 상태에서 빨어대는데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류의 여자는 두 번째 같았다. 그러고 자지란 표현이 구름위에 떠 있는 내 정신을 더욱 아찔하게 만들었다.
“아~아~아! 자기 왜케 잘 빨어 신랑몰래 학원다닌거 아니야 ”
“아~ 자기 좋으라구”
난 섹스중에 여자가 사까시를 하면 꼭 얼굴을 봐야한다 안그럼 제대로 안선다...오른손으로 기둥 밑부분을 잡고 불알을 핧기 시작한다. 정말 신이 내린 사까시다!
“오 자기야 불알 입에 두 개 다 집어 넣어봐 ”
“오 ~ 오~ 그렇지 그렇게 아~~~~~~~~~~~~~~~~~~~아 ”
나의 신음소리로 모텔벽지가 찢어지기 일보 직전에 “ 자기야 나도” 하면서 그녀가 자지를 입에 문상태에서 내 얼굴로 올라 탄다. 타의에 의한 식스 나인 이었다..난 갠적으로 여자 보지를 애무해주는 걸 싫어한다(요즘은 연습중이다) 모발이 예술이었다 쫘~악 벌어진 보지 사이로 연못을 동그랗케 지키는 영산홍내지 회양목과도 같이 무성하고 정리되어진 수풀 같았다. 혀를 그녀의 항문과 클리토리스 중간에 살살 갖다 대고 핥았다. “ 아 이 흐르는 물을 어찌 막으리오”라는 나만의 시가 갑자기 써지고 그녀 봉지에서 나오는 물도 마셔가며 핧고 또 핥았다“
“자기야 좋아?”
“아 미쳐 신랑은 이렇게 안해줘 아~~~~~~~~아~~~~~~~아!
그말에 자극받어 늘 받기만 했던 항문에도 혀를 댔다 아니 입으로 그녀의 후장을 힘껏 빨기도 하고 혀의 근육을 총집합시켜 찌르기도 했다.
“ 아~ 악”
물론 그녀의 입도 쉴새없이 나에게 감동의 눈물이 흐르게 해줄 정도로 바빴다....
“자기야 나 이제 자기 보지에 박고 시포”
“오 그래 자기야 멋있게 박아줘”
그녀를 침대에 눞이고 그녀의 축축하게 젖어버린 보지에 내 귀두를 살살 돌리며 약을 올리니 그녀의 허리가 휘어지며 “ 아잉” 소리가 나오자마자 깊게 아주 깊게 박았다.
너무 너무 뜨거웠다...무지 무지 뜨거웠다
“아~ 악 ”
“ 자기 좋아”
“아 아 아 울 신랑보라 백배는 잘하는 거 같애 아~오”
“아~윽 자기야 나 미쳐 ”
“아~~~~~~~~~~~난 당신이 미치기 전에 돌아 버렸어”
“그리고 자기가 아시아에서 최고로 잘 빨고 최고로 떡 잘치는 거 같애 아~~~~~~~”
“아 자기야 매일 해줘 아 ~악”
그래 매일 해주께 그대신 신랑하고 내 허락 맞고해 알았쥐, 아 ~아~~~~~~~~~~~
퍽 퍽 쩍 쩍..............................
예전부터 왜 떡친다는 소릴 하는지 고등학교때 깨달았지만 이리도 생동감있게 그리고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와 나와의 몸이 오일작용까지 하면서 떡을 쳐보긴 간만이었다
“아~오 자기야”
“ 왜 자기야 아~~~”
“자기야 오늘 두 번 박아 주면 안돼 아윽~ 자기 자지 최고야 아~”
“아~ 그래”
그럼과 동시에 두 번 해달라는 소리에 부담감이 어마어마하게 밀려와서 일찍 사정하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자기야 나 해도 돼 ?”
“응 자기야 이제 해줘 아~흑 아~자기야 내 보지에 싸줘”
“응 그래 아~ 아~ 나 나올거 같애 아~ 아~ ~~~~~~~~~~악!
“오 ~오 우~우 욱!
자기야 “좋았어” 하는 그녀의 말에 내심 두 번 박아줘 소리가 귀에 맴돌았다 지금 생각해 봐도 그렇게 훌륭한 포지션의 걸을 그 말 한마디가 싫어서 그 이후로 안봤다
왜 그랬을까? 지금 생각해봐도 참 웃기는 5년전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