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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님 따먹기 - 단편






여선생님 따먹기




한효주 선생님이 떠난 자리를 한혜진 선생님이 자리를 차지했다. 어떻게 보면 한효주 선생님이나 한혜진 선생님은 둘 다 비슷한 외모와 영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갑자기 그토록 좋아하던 한효주 선생님이 왜 학교를 그만두고 지방으로 내려갔는지 영진이는 그 이유를 모르지만 어쨌든 한효주 선생님은 영진이 곁에서 떠나고 새로 오신 한혜진 선생님이 영진이 반 담임선생님이 되었다.




한혜진 선생님은 영진이가 중학교 시절에 이모인 박초롱과 함께 자주 집에 놀러왔었는데 그때에 한혜진 선생님을 무척이나 좋아했다.




자기 이모 박초롱의 넘치는 사랑을 받던 영진이는 이 한혜진 선생님을 그날 만나고 나서는 오직 자기의 사랑은 한혜진 선생님이었는데 얼마 뒤에 이모 박초롱이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자 한혜진 선생님도 다시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영진이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한강으로 바람을 함께 쏘이러 나갔다가 자기가 찍은 한혜진 선생님의 사진을 늘 자기 지갑에 넣고 다녔다.




그러다가 한효주 선생님과 육체적으로 하나가 되고 부터는 한효주 선생님 사진 밑에 깔려서 파묻혀 있다가 최근에야 비로소 영진이 곁을 떠나간 한효주 선생님을 누르고 다시 원위치로 복귀를 하였다.




한혜진 선생님은 영진이의 첫사랑이자 이상형의 꿈과 환상의 여자였다. 이런 인연으로 영진이의 마음속에 늘 한혜진 선생님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하더니 올해 7월에 영진이 학교로 부임을 하여 왔다.




그것도 오자마자 영진이 반의 담임선생님으로 말이다. 한혜진 선생님이 영진이 반의 담임선생님이 되자 한혜진 선생님과 영진이는 완전히 가까워졌다.




“영진아! 너희 어머니는 요즘 잘 계셔?”




“네 잘 있어요.”




“앞으로 네 이모가 너를 프랑스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던데 그렇게 되면 너희 어머니는 외로워 질 것 같은데” 




“초롱이 이모가 그래요?”




“그래 얼마 전에 전화가 와서 그랬다. 영진이 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프랑스로 유학을 시켜서 네 이모처럼 유명한 음악가로 만들겠다고”




“저는 그냥 서울대음대로 진학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세계적인 수준과 국내 수준과는 하늘과 땅 차이지”




“선생님은 우리 초롱이 이모와 친하셨는데 왜 같이 프랑스로 안가셨어요?”




“그것은 말이야 내가 내 자신을 잘 알기 때문이지 사실대로 너에게 말하면 너희 이모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저 하늘에 빛나는 태양으로 비유를 한다면 나는 여름밤에 날라 다니는 반딧불이라고 말할 수 있지 그래서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말처럼 내 자신을 잘 알기에 프랑스로 가는 유학의 꿈을 접고 아주 평범하게 서울예고에 교사로 오게 된 것이지”




“선생님은 너무 자기 자신을 낮추시는 것 아니에요?”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을 잘 안다니까” 한혜진 선생님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영진이 이모와 아예 상대가 되지를 않는 자기 자신에 대한 아련한 아쉬움을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었다.




“만약에 영진이 너하고 너희 이모하고 두 사람이 결혼을 한다면 그 사이에서 태어나는 2세는 정말로 위대한 천재적인 음악성을 지니게 될 것 같은데”




“네?”




“아니야 너무 음악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어쨌든 한혜진 선생님은 이렇게 영진이와 가깝게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여름 방학기간 동안 한혜진 선생님과 좋은 시간을 가져보려고 생각을 했는데 그만 숙모님의 부탁으로 카페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고 말았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등교를 하고 보니 한혜진 선생님은 그 동안 프랑스로 여행을 가서 초롱이 이모를 만나고 왔다는 사실을 영진이에게 말해 주었다.




학교에 다니게 되자 은정이와 순미 누나에게서 자주 만나자는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영진이 휴대폰으로 들어 왔다.




그러나 여름밤 소낙비처럼 순간적으로 스치며 지나간 은정이와 순미 누나와의 관계는 바로 영진이의 첫사랑인 한혜진 선생님의 엄청난 영향력을 밀어내지는 못하였다.




여자들과 섹스를 처음으로 경험을 한 영진이라면 그냥 그기에 푹 빠져서 탐닉을 할 텐데 영진이는 이미 한효주 선생님 자기 엄마 서혜경 선생님 친구엄마 그리고 숙모에 이르기 까지 이미 섹스를 두루 경험을 한 터라 은정이나




순미 누나가 그렇게 한 번 영진이와 성관계를 맺고 잊지를 못해 다시 그런 관계를 하고 싶어서 영진이에게 콜을 보냈지만 지금 그럴 시간이 없었다.




영진이의 폰에는 물레방아 카페에서 그를 본 수많은 여중생들과 여고생 그리고 대학생 심지어 집에 자녀를 둔 유부녀 아줌마들 까지도 애틋한 전화와 문자메시지가 엄청나게 많이 몰려서 들어왔다.




그러나 사람의 인생사에서 첫사랑만큼 달콤하고 맛이 있는 사랑이 있을까?




첫사랑은 잘 이루어지지를 않는다고 하더니 어떡하다가 영진이는 이렇게 한혜진 선생님을 딱 만나게 되었는지 참으로 신기하고 놀라웠다. 영진이는 요즘 밤이나 낮이나 오직 한혜진 선생님만 눈에 들어왔다.




사실 서울예고에는 한혜진 선생님 보다 더 예쁘고 늘씬한 여선생님도 있었지만 왜 그런지 영진이는 오직 한혜진 선생님만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다.




얼마 전에 늘씬하고 예쁜 송혜교 선생님이 영진이에게 둘이서 도자기 마을로 가서 도자기를 함께 구워보는 것이 어떠냐고 말을 했지만 그냥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거절을 했다.




사실 마음 한구석에는 예쁜 송혜교 선생님과 둘이 도자기 마을로 가서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혹시나 한혜진 선생님이 데이트를 신청해 올 것 같은 마음도 들어서 아쉽지만 거절을 한 것인데 이런 




영진이의 애타는 마음과 달리 한혜진 선생님에게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이리하여 그날은 하루 종일 성유리에게 끌려서 다니며 나중에는 영화관으로 가서 시꺼먼 3D 안경을 쓰고 마음에도 없는 눈의 여왕인지 눈의 아가씨인지 공주인지 만화영화를 보다가 아까운 시간만 날리고 말았다.




성유리는 눈의 여왕이 엄청나게 재미가 있다고 말했지만 영진이는 오히려 작년에 본 라푼젤이 더 재미가 있고 좋았다.




그러나 그날 다행이도 성유리의 엄마 고현정이를 만나서 지루한 하루의 공백을 마감하고 새로운 신선한 분위기를 맛보았다. 성유리의 엄마 고현정은 언뜻 보면 영진이 엄마의 분위기와 비슷하였다.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고현정은 그저 영진이의 매력적인 것에 대하여 찬미를 하고 있었다.  “내가 십년 만 젊었다면 영진이 너하고 연애를 한 번 하고 싶은데 이제 내가 나이가 많아서 안 되겠지?”




“네?”  아주 도전적으로 나오는 성유리 엄마의 행동에 영진이는 퍽이나 놀라면서도 속으로는 하나도 싫지가 않았다.




오히려 성유리 보다 엄마인 고현정이가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영진이는 생각이 들었다.




성유리의 아주 완벽한 미모에 표준어를 구사하는 정확한 여자보다 어쩌면 약간 허술한 틈이 있는 고현정이 더 영진이의 눈에는 매력적이었다.




지난번에 자기 친구 성준이 엄마를 올라타고 섹스를 한 후에 왜 그런지 자기 또래의 여학생들 보다는 이런 아줌마들이 영진이의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였다.




하긴 최초의 섹스를 연상의 한효주 선생님과 했으니 그 뒤를 이어 자기 엄마와 하고 풍만한 서혜경 선생님 그리고 친구 성준이 엄마 그 뒤에 숙모님과 하고 자기 또래인 은정이 하고 여대생인 순미 누나까지 섹스를 했지만 




역시 섹스의 상대는 연상의 여인들이 영진이는 훨씬 좋았다.




성준이 엄마와 성유리 엄마 영진이 엄마 세 여자 중에서 최고의 미모를 가진 여자는 당연히 자기 엄마인 박초희였다.




늘씬하게 쭉 빠진 키와 몸매 한국 최고의 여배우라고 역사의 기록을 남긴 정윤희를 그대로 쏙 빼어 닮은 영진이의 엄마 박초희!




영진이가 볼 때는 자기 엄마를 능가하는 미모를 가진 여자를 아직 보지를 못했다. 한효주 선생님도 예뻤지만 자기 엄마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늘씬한 키와 외모는 영진이 숙모인 황연주를 능가할 수는 없겠지만 영진이 숙모는 현역 여자배구 선수 출신으로 키가 177cm 몸무게 69kg 얼굴도 예쁘고 몸매가 기가 찰 정도로 늘씬하다.




이런 숙모와 영진이가 여름방학 동안 내내 섹스를 했으니 숙모인 황연주는 아예 자기 조카를 애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어쨌든 그날 성유리만 그 자리에 없었으면 영진이와 고현정이는 한바탕 일이 났을 것이다. 영진이는 점점 마음이 조급해 졌다.




아무리 자기학교 담임선생님이시지만 한혜진 선생님과 늘 함께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영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한혜진 선생님과 어차피 헤어져만 한다.




어떻게 하면 한혜진 선생님과 사랑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요즘 영진이는 오직 이런 생각 밖에는 나지를 않았다. 이렇게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에 절호의 기회가 영진이에게 찾아 왔다.




“영진이 너 우리 학교를 그만 둔 한효주 선생님이 애지중지 감싸고 사랑을 했다고 하던데 혹시 그 한효주 선생님 사진 가진 것 있어?”  “한효주 선생님의 사진은 왜 갑자기 찾으세요?”




“응 아직 내가 말이야 그 선생님의 얼굴을 직접 보지를 못했거든 그래서 그러는데 왜 그런지 궁금해서 그래 음악시간만 되면 애들이 나를 보고 한효주 선생님을 많이 닮았다고 말을 많이 하고 해서”




“한효주 선생님의 사진이 제 지갑에 있는데” “그래? 이리 가지고 와 봐” 한혜진 선생님이 손을 내밀며 영진이의 지갑을 받으려고 하자 무심코 영진이는 자기 지갑을 건네주었다.




“아니? 이건 내 사진인데 한효주 선생님의 사진은 어디 있어?”  “선생님! 사진 밑에 있는데”  “응? 그래?” 한혜진 선생님은 자기 사진을 빼 내고 밑에 있는 한효주 선생님의 사진을 보다가 갑자기 엉뚱한 소리를 했다.




“영진이 너 한효주 선생님을 엄청 좋아하구나! 너희 어머니가 볼까 봐 내 사진 밑에 감추어 두고 시간 날 때마다 쳐다보는 거지 맞지?”




“아니? 그게 아닌 데요?” “아니긴 뭐가 아니야?”  “사실 선생님을 제가 좋아하는데”  “애는 무슨 그런 거짓말을? 나를 좋아하면 왜 한효주 선생님의 사진을 내 사진 밑에 감추어 놓고 그래?”




“아니? 그게 아닌데 선생님은?”  “영진아! 뭐 남자애가 자기 반 담임선생님을 좋아할 수 있지 뭐 그러니 너희 어머니에게 말을 안 할 테니까 아무 염려 말고 한 가지 너에게 물어 볼게 있는데 사실대로 말을 해야 돼”




“무슨 일인데요 선생님!” “응 한효주 선생님하고 나하고 누가 피아노를 잘 치는 것 같니?”  ‘그야 뭐 당연히 한효주 선생님이 잘 치는 것 같아요’ 이 말이 급하게 나오려다가 가까스로 참았다.




사실 영진이가 볼 때 한효주 선생님이 치는 피아노 소리는 곱고 화려한데 한혜진 선생님은 정확하고 터치는 바른데 약간 무거운 음색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효주 선생님보다 음악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아무리 영진이가 정확하게 분석을 하고 바르게 말을 한다고 해도 한혜진 선생님이 들으면 별로 기분 좋아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왜? 말을 안 해?”  “저어 선생님! 음악은 나름대로 전문적인 특성이 있는데 어느 한 가지만 보고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진이가 빙 둘러서 이야기를 하자 눈치가 빠른 한혜진 선생님은 영진이의 속내를 알아채고는 갑자기 샐쭉해지며 말했다.




“확실히 영진이 네가 한효주 선생님을 좋아하기는 좋아하는구나!”  “선생님!”  이날 두 사람의 대화는 여기에서 끝났다. 며칠 뒤에 한혜진 선생님이 영진이네 집으로 놀러왔다.




“영진이 너희 집에 있는 피아노가 야마하 맞지? 학교에 있는 피아노 보다는 훨씬 좋은 너희 집 피아노를 한 번 치고 싶어서 왔는데”




“그러세요?” 영진이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영 헷갈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한혜진 선생님이 자기 집에 찾아왔다는 사실이다. 영진이 엄마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저 마다 정비 공장에 한식집에서 일을 마치고 오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다.




집안 청소를 하고 집안 살림을 돌보아 주는 가정부 아줌마가 있기는 하지만 두 사람의 하는 일에 전혀 간섭을 하지는 않는다.




한참동안 피아노 앞에 앉아서 신나게 피아노를 치던 한혜진 선생님이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면서 초롱이 이모의 방을 가보자고 했다. 영진이는 한혜진 선생님을 데리고 초롱이 이모의 방으로 갔다.




아직도 초롱이 이모의 손길이 남아있는 2층 방에서 두 사람은 말없이 서서 창밖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넓은 정원에는 온통 초록으로 덮여 있고 열어 놓은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왔다.




“선생님!” 갑자기 영진이는 자기 곁에 서 있는 한혜진 선생님을 끌어안으며 말했다.




“....................” 한혜진 선생님은 영진이의 이런 행동에 놀란 듯이 하더니 이내 다정한 누나처럼 영진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선생님은 저의 첫 사랑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 선생님이 초롱이 이모와 함께 우리 집에 왔을 때 그때 제 마음에 선생님이 찜을 당한 거예요” “...................”




영진이가 한혜진 선생님을 껴안고 감동에 벅차 혼자서 이런 말을 계속 했다. 그러나 한혜진 선생님은 너무나 놀랐는지 아니면 무척이나 당황스러운지 아무 말이 없이 그대로 영진이에게 안겨서 있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처럼 영진이는 이런 말을 하면서 그대로 한혜진 선생님의 입에 자기의 입을 포개며 입맞춤을 했다.  순간




한혜진 선생님은 자연스럽게 영진이의 이런 행동을 멈추려는 듯 몸을 틀면서 영진이의 품에서 빠져나가려는 듯이 하다가 영진이가 더욱 한혜진 선생님을 힘주어서 꼭 껴안자 그대로 있었다.




점점 한혜진 선생님과 영진이는 이제 서로의 입술을 세차게 빨면서 흥분의 파도 속으로 휩쓸려 들어갔다.




영진이가 한혜진 선생님을 안은 채 조심스럽게 침대 곁으로 밀고가 번쩍 들어서 침대위에 눕히니 갑작스런 상황에 어쩔 줄을 몰라 하며 그대로 있었다. 이제는 오직 영진이의 욕망을 푸는 일만 남았다.




그대로 한혜진 선생님을 올라타며 스커트를 위로 밀어서 올리자 갑자기 정신이 드는 듯 영진이의 손길을 밀쳐내며 말했다. “영진아! 우리 이러지 말자 선생님도 너를 좋아하지만 이러면 큰일 나”




안타까움에 애원을 하는 한혜진 선생님! 그러나 영진이는 이 좋은 기회를 절대로 놓칠 수가 없다. “선생님! 여기서 멈추면 나는 미칠 것 같아요”  “영진아! 너 지금 제 정신이 아니야”




“선생님! 정말 선생님이 저의 첫 사랑입니다. 그러니 그냥 가만히” “영진아! 우리가 이러다 나중에”




한혜진 선생님의 말은 여기에서 끝났다. 영진이가 입을 맞추며 키스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을 주어 올라타고 누르며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볼록한 유방을 움켜쥐고 주물러 대자 한혜진 선생님은 꼼짝도 못하고 




스르르 눈을 감아 버린다. 이것은 한혜진 선생님이 영진이에게 모든 것을 내 맡긴다는 뜻이다. 이제 영진이는 예쁜 한혜진 선생님의 입을 빨면서 흥분으로 자지가 점점 말뚝처럼 굵게 일어섬을 느꼈다.




“영진아! 이러면 선생님은 어떻게 하라고?”  “선생님! 정말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영진이와 한혜진 선생님의 이 말은 마치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것처럼 서로에게 안심을 주는 말들이 되었다.




영진이가 눈을 감고 누워 있는 한혜진 선생님의 옷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벗기자 흥분으로 달아오른 한혜진 선생님은 그대로 자기의 몸을 맡기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영진이와 한혜진 선생님이 침대 위에서 서로 껴안고 뒹굴기 시작했다. “아 영진아!”   “선생님!” 




거칠게 커다란 유방을 움켜서 쥐고 주물러 대던 영진이가 자지를 한혜진 선생님의 보지에 밀어서 넣으니 그대로 쑥 들어갔다. 보지에 영진이의 자지가 들어오니 한혜진 선생님은 가쁜 숨을 내어 쉬며 늘씬하게 쭉 




빠진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보드라운 보지 털이 덮여 있는 둔덕 사이로 보지가 쪼개지고 영진이의 자지가 부지런히 드나들었다. “영진아! 나 몰라?”  “선생님은 이제 내 거예요”




다시금 두 사람은 서로의 입을 맞추고 키스를 하면서 서로를 꼭 끌어서 안았다. 한혜진 선생님의 보지에 깊이 박힌 영진이의 자지가 점점 흥분으로 빠르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면서 쾌감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었다.




이럴수록 한혜진 선생님은 신음소리를 꽁꽁 내면서 영진이의 목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이제 선생님은 영원히 내 거야’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면서 드디어 첫 사랑의 상대자인 한혜진 선생님을 차지한 영진이는 너무나 기분이 좋고 행복하였다. 




점점 두 사람의 성행위가 거칠어져 갈수록 방안에는 헐떡거림과 흥분된 신음소리가 크게 울러 퍼졌다.  “영진아!”   “선생님!”




동시에 서로를 힘주어 껴안으며 몸부림을 치는 순간에 영진이의 자지가 한혜진 선생님의 보지에 박힌 채 부르르 떨면서 사정을 해 버렸다.




“아 영진아! 선생님 몰라?”  “선생님! 너무 좋아!” 두 사람은 또 다시 서로를 꼭 끌어서 안았다. 영진이 시리즈 4를 재미나게 읽어주신 ** 애독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나올 영진이 시리즈를 많이 성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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