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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섹스다이어리(첫만남) - 단편






나는 올해 31살 인 애기엄마에요. 결혼한지는 5년됐고 결혼생활은 충분히 만족스럽구요. 




우리 그이가 제겐 첫남자인걸요. 호홋.. 좀 늦게 동정을 땐 편이죠. 아마 그래서 그럴까. 왠지 그사람에게 더끌리게된게.. 많은 경험이 없던저에게.. 그사람은 아주 자극적이었던 가봐요..




그래서 그사람과의 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아주 조심스럽게요.. 물론 아직도 그사람은 저의 사랑스런 애인이지요, 그렇다고해서 제가 가정일을 소홀히 하는편도 아니거든요.




단지.. 즐길땐 즐기고, 할일은 확실히 하고.. 만능박사 아닌가요?^^v




전 167의 키에 약간은 섹시한 스탈일의 여자에요.. 처녀시절엔 수많은 남자들이 작업을 들어왔었지만..

 


물론 제가 다 거절했죠. 전 남자 고르는 눈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었거든요. 




전 남자들이 어설프게 대쉬하고 또 능력도 없으면서 있는척.. 아무튼 빈껍대기 같은 남잔 별로 안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남편이외에는 특별히 다른사람 관심도 없었구요.. 그때가 아마.. 3년전 한참 월드컵 열기로 고조되어있던 어느날이었을거에요




우리남편 거실에서 축구본다고 정신없었죠. 전 축구엔 관심이 없어서 혼자 방에서 컴퓨터를 켰답니다.

 


왠지 그날따라 고스톱도 재미없고 그냥 메신저 켜놓은 상태에서 이리저리 인터넷 써핑을 하던중 쪽지가 하나 날라왔어요.




- 낭자..    낭자? 지금 시대가 어떤시대인데 낭자라는 말을쓰는지.. 좀 의외의 쪽지였죠.. 전 쪽지가 날라와도




하이. 할룽. 안녕. 이런건 별로 거들떠도 안보는데.. 왠지 시대에 덜떨어진 그 "낭자" 라는 말이 자꾸 가슴에 와닿는거 있죠.




-네.. 누구신지..

 


이렇게 우리의 첫번째 대화가 시작되었어요. 그사람은 저보다 2살많은 남자였는데 사업을 한다네요.




게다가 어린나이때부터 그랜져급 승용차를 몰고다녔구요. 180센티미터가 넘는키에 암튼 분위기가 여느 다른사람하고는 달랐죠.




며칠동안 매일 채팅으로 이야길 나누다 월요일 오후1시경에 저희가 만난거에요.. 어느 일식집에서.. 




전 이런 만남이 처음이라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하여간 기대를 상당히 많이 햇었는데 그남자.. 제 기대를 만족시켜주더라구요..




간단한 술을 겸한 간단한 식사를 하며 전 그를 더욱더 많이 알게되었죠.  말이 많이 없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무게있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어요.




식사를 마친 우린 교외로 드라이브를 하다가.. 오후 3시쯤이었나.. 그남자가 갑자기 외진 모텔로 차를 몰고 가는거에요.




우린 아무런 말이 필요없었어요. 그남자도..저도.. 서로 원하는게 뭔지 잘알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떨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우린 어느 방에 들어가서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맥주를 몇잔 마셨어요




그런데 술이 안취하는거 있죠.. 아마 너무 긴장을 한 탓이겠죠. 함께 침대에 걸터 앉아있었는데 그사람이 저의 어깨에 손을 얹는거에요.  두근..두근..




전 부끄러워 그사람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죠. 그남잔 절 일으켜 세우더니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거에요. 그리고 저의 두팔을 자신의 목에 감아주고.. 그러자 우린 눈이 마주쳤고 곧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어요




쭈웁..쭙..  




그의 혀에서 나는 쌉싸름한 담배냄새와 맥주맛이 좋았어요. 심장이 터질듯 두근거렸지만 부드러운 그의 입술감촉도 좋았어요. 점점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며 축축해 지는걸 느꼈죠.




그는 키스를 하며 저의 꽃무늬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러서 벗기더니 풍만한 제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 까지 벗겼어요.




제가 부끄러워 가슴을 살짝 가리자 그는 살며시 저의 팔을 치우며 제가슴을 쳐다보는거에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말은 안했지만.. 빨리..빨리 어떻게 해줬으면 ...생각 했답니다.




- 은채씨.. 가슴이 크네요..   -..몰라요..   그의 입술이 이미 딱딱해져버린 저의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어요.   -아..




나도 모르게 입에서 탄성이 나오는거 있죠. 그의 손은 저의 등을 간지럽혔고 부드러운 입술과 혀는 하염없이 제 젖꼭지를 문지르고 핥고를 반복했어요.




저의 그곳에선 벌써 반응이 오기 시작한거있죠. 물이 자꾸 흐르고 질근육도 수축과 이완을 몇번씩 반복했답니다.




처음보는 남자가 제 유방을 빠는 모습을 보는게.. 얼마나 야한데요..   그는 한참을 저의 두 유방을 번갈아 가며 애무하다가 제 치마와 이미 축축하게 젖어버린 팬티까지 벗겼어요.




그가 팬티에 뭇은 액을 만질땐 정말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지만 그는 아무런 말없이 절 침대에 눕히고 제 다리를 벌렸죠




그리곤 또 다시 그 부드러운 혀로 저의 보지 입구와 그 주변을 샅샅이 핥았답니다. -하아...하아...으읍....아아....하아...으응...음...아아...




제입에선 가식적인 신음소리가 아닌 진정 흥분해서 나오는 신음소리가 흘러나왔어요.




그남자도 흥분했는가봐요. 바지위에 불룩하게 텐트가 쳐졌는게 보였거든요.

 


아마 아주 단단하고 큰 물건이 들어있겠죠?

 


그렇게 되자 저도 참을수 없었어요. 전 그사람의 티를 벗기고 면바지도 벗겼죠.   그러자 짝 달라붙은 슈트차림인거 있죠. 어찌나 섹시하게 보이던지..




그 슈트를 찢을듯이 빳빳이 고개를 쳐들고 있는 그의 자지가 너무 보고싶었어요  천천히 슈트를 내리자 탱... 하고 힘이좋은 자지는 하늘로 치솟았죠.




전 반대로 그사람을 침대에 눕히고 그사람의 자지를 천천히 입안에 넣었어요.    아흐...




그사람도 신음소릴 내더군요.. 입안에 뜨겁고 단단한 불기둥이 들어있는듯했어요

 


전 그의 귀두를 혀끝으로 자극했져. 그사람.. 죽겠나봐요.. 연신 몸을 꼬내요.. ^^;

 


그런 그의 반응을 보는게 잼있어서.. 전 더욱더 강하게..때론 부드럽게 그의 자지를 녹였죠. 그사람. 못참겠는가봐요..




절 거칠게 침대에 눕히더니 제 다리를 벌리고 이미 어느정도 벌어져 있는 저의 보짓속에 그 불기둥을 쑤셔 넣었답니다.   아악...




아프다기 보단..너무나 좋았어요.. 그 좋은느낌.. 말로 못하죠. 그사람의 허리가 점점더 빨라지고 저의 신음소리 또한 더 커졌죠.




수십번 제 보지를 쑤시던 자지가 갑자기 빠졌어요. 좀 아쉬워서 그를 쳐다보니 절 뒤로 돌리더군요.

 


전 침대를 짚고 상체를 낮추며 엉덩이를 들었어요.

 


그사람의 자지가 다시한번 제보지를 쑤셨어요.

 


아...아...아...아...아...아아..

 


아까와는 또다른 느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자지는 더 팽창했고 제 보지를 꽉 채우는 느낌.

 


너무나 황홀했답니다. 이런섹스.. 제 남편과 했을때는 느낄수 없었던 경험이었던거죠. 그는 다시 저를 정상위로 해놓고 제목을 안았어요.




그사람의 등은 이미 땀으로 흠뻑 젖었더라구요.. 그는 몸은 절 안은채 허리만 움직여 제보지를 박아댔어요




아까보다 더욱더 쑤시는 힘도 쌔졌고 움직이는 속도도 빨라졌죠.

 


아.. 쌀거같았어요.. 아뇨..이미 쌌어요.. 온몸이 나른해지며 보지에선 뭔가를 내뿜는듯한 느낌.

 


짜릿한 느낌.. 부르르 떨리는 내몸..   그사람도 반응이 오나봐요..   하아..하아..하하학학...으읏.....으....으.....휴우,...




그의 좃물이 제 질벽을 때리는 느낌이 오네요.. 아주 많은 양의 좃물인가봐요.

 


그가 한동안 절 끌어안고있더니 좃을 빼고 일어났어요

 


그가 자지를 빼자 저의 보지구멍에선 그의 하얀 좃물이 슬금슬금 새어나왔죠.

 


그는 휴지를 가지고 와서 제 보지를 깨끗이 닦아 주었답니다.

 


우린 첫 섹스후 함께 누워서 많은 이야길 나누었고. 애인을 하기로 했죠.

 


그때부터 우린 섹스궁합이 정말로 잘맞는 커플로 거듭나기 시작했어요.

 


그 이야기는 다음번에 또 해드릴게요.. 아.. 벌써 또 젖은거 같네요..

 


^^ 오늘은 아마 혼자 풀어야 겠어요.. 그럼 또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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