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수가 된 썰.ssul
친구부탁으로 하루 알바를 하게되었는데 그 일 시킨 소장이란새키가 점심때 짱깨먹는데 한마디하더라.
자기는 사실 북한이 정권잡든 남한이 정권잡든 상관없다면서 우리한테 해준게 뭐가 있는데 이러면서 새누리당을 존나게 까기 시작하더라
아니 시발 나이도 어느정도 드신 분이 어떻게 저래 생각할 수 있지?
이래서 빨갱이빨갱이 하는 구나 하고 난 보수가 되었긴 개뿔 부모님 둘다 경상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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