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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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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했는데 진짜 개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땀 질질쌈.

이걸 여름에 무슨 정신으로 하는지 모르겠음.

사장이 가게 주변 삥 돌고 오라길래 돌아다니다가 힘들어서 앉아있으면 걍 인형인줄 알고 툭툭 건들임.

신박한 홍보를 위해서 버스타고 한정거장 가다가 내리고 걸어오기도 함.

근데 말도 없이 사라졌다고 사장한테 개까임.

근데 인형탈 썻디고 때리지마라 시야 좁아서 쳐맞으면 존나 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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