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생의 이야기 - 단편
어느 여고생의 이야기 #1 (1) 프롤로그 아주 오래전에 그러니까 내나이 열두세살때 부터.. 내 방에서 자다 이상한 소음에 깨곤 했다.. 처음엔 그저 옆집사람은 예의도 없이 이늑은 밤에 떠든다고 투덜 거리다 잤다 그러나 계속 그런후 난 의문이 생겼다 그소리는 엄마 방에서 나는 소리다 매우 아프신듯 그러나 아퍼서 내는 신 과는 어딘지 다른 그런 소리를 들었다.. "음..음...으음....." 이렇게 많이 들려와서 나를 깨웠다....난 그것이 뭐하는 것인줄 몰랐다 나는 의문에 밤못이룬밤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용기를 내어 안방으로 가보았다.. 그러다 결국 못볼것츨 보고 말았다 어린 나의 눈에는 그러한 엄마의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다 벗은 채로 다리 사이를 벌리고 한손은 유방을 문지르며 음밀곳으로 바나나를 밀어 넣다 곤 했다.. 내가 10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엄마는 카페를 차렸다 그레서 나는 혼자있는시간이 많았다 엄마가 들어 오는걸 보고 자는일이 거의 없었다 이렇게 한두해 지나갔다 그리곤 지금 처럼 밤마다 신음 소릴 내곤했다..그런 광경을 난 가끔 지켜 봤 다 물론 숨어서지만 .... 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인지 자꾸 보고 싶어지고 내 손이 나의 음부로 자꾸 가는게 아닌가..나도 이제 사춘기다 유방이 부풀어 오 르고 성적 충동을 받을 때도 됐다.. 우연히 친구집에서 누드지를 봤다 예술적인것아닌 성인 잡지.. 그때 처음 남자를 봤다..신기했다.. 여자와의 다른그것.. 엄마가 바나나를 넣는이유를 알았다..나중일이지만 엄마는 드디어 남자를 집 으로 들여 왔었다.. 그때 난 처음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무한안 흥분과 오르 가즘을 참지 못하고.. 그후 난 그런 느낌을 갈망하다 마침내 엄마의 장에서 발견한 비디오를 보게 됐다.. 그때 서부터 나도 바나나를 넣기 시작 했다.. 그때 그 느낌이란 말로 형용하기 힘들다.. 처음엔 아펐지만.. 나는 틈만 나면 즐겼다..이젠 남자를 넣고 싶었다.. 밤마다 엄마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나도 나를 애무하기 시작 했다.. 그리곤... "아~ 음..오~ 으음..아~" (2) 우연한 만남 그리고.. 17살.. 꽃다운 나이.. 나도 역시 대학을 가기위해 떨어진 성적 보충하려고 과외를 했다 ..난 5시 부이다...어느날 이었다...택시를 타고 이곳에 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을 닫으려고 스위치를 누를때... "잠깐...잠깐만요.....stop!!!!" 이라고 외치는 남자가 있었다... 깜짝 놀라서 손을 딱 떼니 문틈에 그남자가 끼었다.... 나는 빨리 열림 버튼을 누르고 ... " 괜찮아요..?" "예...괜찮아요..." 계속올라가고 있었다..난 1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그런데...이상한일이 벌어졌다....갑작스럽게 어두워 지면서 올라가면 게 멈쳤다 나는 갑작스런일에 놀랐고 초조해 지기 시작했다 비상 버튼도 말을 안 듣고.... 이게 무슨 일이람 낮선 남자와 이좁은 엘레베이터 안에서 단둘이 있다니 그것도 어둡고 멈쳐진 엘레베이터에서.. 그때 그남자가.. "저 이것두 인연인데 ..소개나 하죠.." "네 ..저는 유지혜라고 해요...고 2생이고요..." "아..그래요.? 전 고 3입니다...김승진 이라고 합니다" "묘한 인영이네요" "하하~ 새로운 미팅이라 생각하죠 머.." 이..안은 무척이나 더웠다..(때는 7월 21일..) 나도 참을수 없었고 ..그 남자도 참을수가 없었다.... (3) 엘리베이터안의 정사 그는 무척이나 더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웃옷을 훌렁 버서 버렸다.. 어둠속이라 잘보이진 않았지만 내눈도 이제 어둠에 익숙해져서 대충은 보였다 난 더욱 초조 해졌다.. 시계소리만 째깍째깍 들렸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나에게 다가오며.. 한쪽손으로 내손을 잡고 발로 내 발을 눌렀다 그리곤 술을 내 입술 위로 덮쳤다.. 나는 소리칠수가 없었다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 났다 그리곤 막바로 나의 유방에 애무 하기 시작했다.. 나는 대항할수가 없었다 아니 할려 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그는 내 브레지어를 벗겼고 내 유두를 혀로 마구 공격했다..내입에선 가벼운 신음 소리가 나왔다.. 나도 능동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그때 처음으로 나는 남자 를 알았다 그에 것을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그는 옷을 벗어 내리기 시작했다 나도 같이 벗었다 그리곤 더욱 격렬하게 서 로를 애무했다..그는 내 허리에 손을 대고 점점더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다리를 약간 벌렸다...그는 손으로 다리를 더 벌리고 앞으로 움직였다가 뒤로 움직이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뭔가 상쾌하며 기분이 좋았다.. 그가 올라올때는 난 으음..신음소리를 내게 돼었다... 나는 바나나와는 다른 그어떤 느낌을 느꼈다..그는 계속내 가슴을 핥았고 내몸속으로 그의 그것를 계속 넣었다 정사가 절정에 이르렀을때!!!!! 나는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리고 그를 더욱 세게 안았다 그런데 갑자기 밝아 지면서 눈을 자극했다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움직였다..이엘베베이터안에선 모든일 이 갑작스럽게 일 어 나는것 같다..그와 나는 빨리 옷을 챙겨 있었다.. 우린 서로 멋적은 웃음을 지으며 해어 졌다 그때 그가 시간있으면 지금 자기 랑 집으로 가자고 했다 어짜피 오늘공부는 다한건데..이런생각이 났지만 그를 따라갈까 하다 연락처를 주고 와버렸다.. 이게 강간은 아니었다 나도 즐겼으니까.. 그렇지만 나의 첫순정을 엘레베이터에서 버린것이다.. 브라자가 없어서 그런지.. 가슴이 썰렁했다 우연히 오늘 드디어 그리던 남자 를 경험하다니... 이건 내인생에서 크나큰 사건이다.. <<1편 끝..>> 어느 여고생의 이야기 #2 (4) 후유증 나는 승진씨와의 첫 경험 이후 더욱더 성에대한 욕망이 커졌다.. 나는 전화를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전화가 울리면 망설여 지는것이다.. 승진씨가 했다는 보장이 없었어도....엄마는 출장 가셨다.. 사업인지 연애 사업인지 알길이 없다.. 난 그런 엄마가 미웠다.. 유난히 공부가 안됐다 4시간동안 영어 단어 겨우 두개 외우고 앉아 있다니..공부도 그만 관두고 침대위로 몸을 던졌다.. 천장을 보니 승진의 얼굴리 떠오른다.. 고개를 져 봐도 또 다시 떠 오른다.. 그때 왜 거세게 대항을 안했을까..?? 이런 생각도 해보았지만 어짜피 지난일이다.. 조금 있으면 여름방학.. 자꾸만 그때 그 느낌과 희열 오르가즘등이 머리속에서 계속 멤돌고 있었다 공부는 안되지.. 잠은 안오지.. 그렇다고 달리 할게 있는 몸도 아니고.. 괴로웠다.. 결국 그를 미워 하기 시작했다.. 승진씨가 덥치지만 않았어도 이 런일은 없었을 텐데.. 그러나 반항을 제대로 안한 내게도 문제가 있었다.. 너무 어린나이에 성에 눈을 떠 성에대한 쾌감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 다..그것은 엄마 때문이다..엄마의 그런 행동에서..언제나 마지막엔 엄마의 증오로 막을 내렸다..그러나 이문제는 엄마 탓만이 아니다.. 엄마가 저러다니 난 그래선 안돼겠단 결심을 할수도 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인것이다.. 나는 나자심마져 증오 했다 그러다 스르르 잠이들고.... (5) 두번째 만남 우연이였다.. 그가 우리집을 어떻게 알았는지 찾아왔다.. 문에서 살짝 연문틈 으로 보인 그의 얼굴.. 난 망설였다.. 지금 엄마도 없다 나 혼자다 괴롭다 그가 또 그 음흉한 미소를 띠으며 다가올지도 모른다..그는 재촉했다.. 어쩔수 없다 난 내게 지고 말았다.. 그는 들어 오자마자 나를 안고 키스를 했다.. 승진씨의 입술은 감미로왔다.. 나는 아무 반항도 없이 순종하고 있었 다 그가 차 한잘 달라는 말에 정신을 차린 나는 부엌에가서 커피를 끓이기 시 작했다 그때 그가 뒤에서 다가와 목에 키스를 했다..나의 성욕을 돋구고 있는 것이다.. 가만있었다.. 그러지말라는 소리가 목전 까지 올라오다 그만 다시 돌아가돈 했다.. 많은 생각이 내 머리속에서 지나갔다.. 이런 만남이 계속 되 다간 내목표에 이상이 생긴다.. 아니 나는 인생을 망칠지도 몰라 임신이라도 하면..끝이다.. 이런생각이 들자 두려움이 앞섰다.. 아직도 그는 뒤에서 안고 목에 키스 하며 유방을 애무 했다.. 난 점점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동시에 물이 다 끓었고 나는 조금 차분해졌다.. 그와 쇼파에 앉아서 이얘기 저얘기 서로를 더욱 자세히 알았다.. 생각보다 그는 심성은 고왔다.. 그날 은 여자에 게 채이고난 후라 모든 여자가 미워 보인데다 단둘이 있다보니 성욕을 참지 못해 그만 그런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는것이다..그날 그는 작별키스와 약간의 애무로 끝내고 집을 빠져 나갔다..나는 허탈했다..나는 그를 보는눈이 달라졌 다 그날 나는 편안히 잘수 있었다.. (6) 그대와 나의 관계 그후 몇번 그와나는 밖에서 만났다..데이트를 한것이다..영화도 보고 멋진 레 스토랑에서 한달 용돈을 쏟아부으며 과소비도 해 봤다 즐거웠다.. 그날은 토 용일 이였다 그와 연극을 보고 국수집에서 우동 하나씩 먹고 그의 집으로 향 했다 그는 자취을했다 나를 가르치는 과외 선생님 아파트랑 같았다 .... 그가 냉장고에서 포도주 를 가져 왔다 난 술 못한다고 해고 계속 먹어 보라며 권했다 할수 없이 한잔 했다 나쁘진 않았다.. 그리곤 그는 내게 다가와 키스 를 퍼 붇는것이다 나도 그가 좋아진 이상태에서 거부할이유가 없었다 그의 손 이 내유방을 감샀다 난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의 것도 부풀기 시작했다.. 나는 그의 바지 쟈크를 열고 그것을 손에 쥐었다 그리곤 정열적인 애무를 했 다 그가 기분좋은 신음 소릴냈다 그는 내옷을 다 벗겼다..나는 알몸이다 그는 나의 몸속으로 깊숙히 들어 왔다.. 아~ 아~ 이런 상태로 계속 있고 싶 었다 그는 계속 했다.. 점점 세고 거칠게.. 그럴수록 난 점점더 좋은 쾌감을 느꼈다.. 드디어 절정에 다다럿다.. 그의 뜨거운 정액이 나의 자궁 안에서 뿜 어졌다.. 아~ 난 그를 놔주지 않았다.. 그가 나의 유방을 계속 문질렀다.. 그의 페니스가 수그러들렀다 난 그것을 혀로 애무했다 그는 내가 하는대로 가 만 있었다.. 그리곤 나두 힘에 지쳐..그만두었다.. 샤워를 하고있었다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그가 들어왔다 알몸이였다 내전신에 비누칠을 하며 애무했다 비눗끼를 닦아내고 그가 다시 넣었다.. "아~ 아이 참.. 그만해..오~ 아~아아음~~" "괜찮아 오늘 끝까지 해보는거야.." "아~ 그만..그만.." "헉헉~ " 그이는 계속했다.. 두번째 오르가즘이다.. 나는 좋았지만 그가 걱정이다..아~ 너무해.. 아~ 참을수 없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우리집이다.. 난 기억이 않났다.. 어제 너무 무리했나 보다.. 그래도 기분은 상쾌 했다.. 옷을 벋고 샤워실로 향했다.. 물을 틀고 몸을 적셨다.. 뜨거운 물이 내몸을 감싸고 내려오는느낌이 좋았다.. 오늘또 그이를 만날 생각을 하니 흥이 절로 났다.. 나에겐 첫남자... 이것만으로도 그는 내게 굉장한 존재다..그러나 이것뿐이 아니라 큰키에 핸섬한 얼굴..침대에서의 매너와 테크닉....등.. 너무너무 좋은거있지.... 샤워를 마치고 부엌으로 갔다.. 밥은 차려져 있었다 어머니가 차려 놓고 갔나보다.. 맛있게 먹다 전화가 왔다.. "떼르릉~~ 떼르릉~~" "여보세요.." "지혜..?? 나 승진이야.." "어머 자기야 왠일이야..?? 있다 만나기로 했자나.." "아~ 그거.. 시간좀 늦추자고 6시였지..??" "응..근데 몇시로.." "8시쯤 어떨까..??" "음..너무 늦다.. 엄마가 뭐라 그럴꺼 같에.." "그래..??" "응.." "그럼 내일 우리지베서 보자..네요리솜씨 보구 싶구나.." "음..그래 그럼 내일 내가 맛있는거 만들어 줄께.." "그래 미안 하다..급한 약속이 있어서.." "아냐 ..내일보 지 뭐.." "그래 그럼 내일보자.." "응.." "딸깍...." <<2편 끝..>> 어느 여고생의 이야기 #3 (완결편) (7) 이별과 증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어 났다.. 왜냐면..오늘은그에 집으로 가는날이다..나에게 처음남자를 알게해준 사람.. 나는 간단히 장을보고 그에 집으로 향했다.. 그는 자취를했다.. 오늘은 그에게 맛있는요리를 해준다고 내가 약속했다.. 드디어 도착 .. "띵동~...." "..........." "띵동~...." 이상하다.. 아무 반응이 없다.. 나는 전에 그가 준 키를 찻았다..다행이 있었다,,열었다..그리곤.. "허억..헉..오~ 자기...그...마...안..." "헉헉~~ .." "자...기..야.....누가 온거 같에..." "헉헉..괜찮아..그냥 이데로있어.." "아~ 아~ 오~" 나는 정신이 아찔했다..그가..지금 나말고 딴여자와 아침정사를.... 나는 그길로 뛰쳐 나왔다..그리곤 버스를 탓다.. 나도 그장면을 보고 약간이나마 흥분이 었나보다..내 팬티가 약간 축축 했다.. 그는 여자를 눕히고 힘차게 그여자의 보 지에 쑤셔넣고 있었다.. 그녀는 못참겠다는듯 큰 신음 소릴냈고...... 아.... 나는 그장면을 생각하며 내 유방을 살짝 잡았다..버스안에 사람이 별로 없었 다 아침이라 그런것 같았다.. 그래서 더이상 자기 도취에 빠질수 없었다.. 나는 다시는 그를 생각않기로 했다.. (8) 나만의 즐거움.. 나는 오랜만에 자위를 하기로 결심했다.. 아까 아침에 본 정사 장면이 눈앞에 가물거렸다..분명 오늘 그에게 요리만 해 주러 가는것 아니었으니까.... 비디오를 틀었다.. 집에 오는길에 빌렸다.. 포르노..처음 빌리는거라서 약간 쑥스러웠으나...나의 쾌락을 위해 용기를 내서 빌린거였다.. 시작했다.. 시작장면 부터 여자 하나가 벽에 붙은 거울을 보며 자위를 했다.. 물론 알몸.. 나도 하나하나씩 벋기 시작했다.. 브라운관속의 여자는 자기 보 지를 크게 벌리더니 손가락을 사정없이 집어넣다..나는 따라했다..아직 물이 덜나와 약간 아펐다.. 그러나 손을 넣다 건드린 클리토리스 때문에 난.... 야간의 신음 소릴냈다..아... 그여자는 계속 유방을 움켜지곤 또다른 손으 론 보 지를 쑤시고 있었다.. 그러다 역시 벋은 만자가 다가왔다..그리곤 그큰 자 지를 그여자 손에 댓다.. 그여자는 반갑다는듯이 한손으로 꽉 잡고 입으로 가져 갔다.. 그여자는 자 지를 혀로 애무 했다.. "오~~ 오~~ .." 남자는 소리 쳤다.. 나는 계속 내 보 지를 주물렀다.. 내 유방은 커질대로 커졌다..보 지에 서도 애액의 양이 늘어 났다.. 결국 바닥으로 흘렀다...나는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그때 마다 내입에선 신음 소리가 났다.. 그남자가 보 지속으로 자 지 를 넣기 시작했다..쑥쑥 들어갔다,,그러자 나도 무언가를 넣고 싶었다.. 얼른 냉장고로 가서 오이를 꺼내왔다.. 나는 오이를 좀 빨다 내 애액을 묻혀 보 지속으로 속으로 넣었다.."아악~..아~ 아~ 음~~" 남자의 그것과는 약간 다 름느낌이었다.. 아~~~ 나는 한참넣고 가만 있었다.. 그리곤 앞뒤로 펌프질을 했다.. 한손으론 유방을 문지르며.....아..아..까~~~~~..드디어 오륵즘에 도 달 내 보 지에선 왈깍 애액을 쏟아 냈다.. 비디오에선 계속 진행 중이다.. (9)타락의 시작 피곤했다난이제 모든것을 잊기로 했다. 요 몇달간의 방황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나는 학생의 신분을 잊은것이다 그래서 내일볼 중간고사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해논게 없었다.. 앞이 깜깜하고 망막했다.. 이럴수가..내성적은 바닥을 맴돌았다..모의고사..그다음 기말고사.. 도저히 올릴수가 없었다.. 대입학력고사는 이제 보름.... 이제 좀있음 원서를 쓰게 될테고 그러면 어머니도 알게 될것이다.. 하나밖에 없는 어머니를 실망시킬순 없다.. 그동안 나에게 얼마나 정성과 사 랑을 보내 왔던 어머니인가....흑흑.. 아~~ 이런게 절망이다.... 짐을 꾸렸다.. 내옷과 몇가지 악세사리 스킨로숀 크림등 화장품..그리고 몇권 의 책.. 큰 가방에 꾹꾹 쑤셔 넣다.. 4계절옷 모두 ..내가 즐겨 입던 옷들만 몇가지식 골라서.. 눈에서 볼까지 눈물이 흘렀다.. 나는 도저히 어머니의 실망된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짐을 다 꾸린후 난 편지를 아니 메모를 했다 편지를 쓸려 했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내 통장과 어머니 지갑에 서 돈을 빼들고 난 집을 나섰다..어머닌 지금 침대위에서 곤히 주무신다.. 원망도 많이 했던 어머니지만 이제 그리워질것이다.. 서울역을 향했다.. 부산행 기차를 탔다.. (10)종말 부산이다.. 어찌할바를 모르겠다. 무작정 내려왔지만..우선 여관방하나를 잡았다.. 그리고 돈을 세어 보았다.. 43만7천원 그리고 동전 몇개.. 이것 갖고 도데체 얼마다 버틸런지.... 그래서 취직을 하기로 했다.. 하숙집도 알아봤다..또 미용학원을 다닐까 생각도 했다.. 우선 돈이필요 하니..취직이 급했다..간신히 학교앞 분식집 아르바이트 하고 양식집 두군데를 얻었다 그래도 오전시간은 시간이 있었다.. 다 시간제라 돈도 얼마 못받는곳이었다..일주일이 지난나.. 드디어 방도 하나 얻었다 난 이제 여기서 자취를 시작했다.. 꽤 살만 했다.. 재미는 없지만.. 집에선 지금 나를 찾느라 고생일것이다.. 하지만 난이미 돌아갈수 없다.. 분식집일을 그만두고 공장에 들어 갔다.. 보수도 찬았다.. 아~ 벌써 세달째.. 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이다.. 난 적금도 차곡차곡 부으면서 착실하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아저씨가 월수입 200보장하고 숙식 제공한다며 같이 일해볼 생각없냐고 물었다.. 난 구미가 당기긴 했지만.. 거절했다..난 그일이 뭔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그아저씨가 또 왔다.. 난싫고 했지만 그아저씨가 소리를 지르자 승용차가 왔고 난 실려 갔다..그리곤... 이제 어머니의 품으로 갈레야 갈수 없는몸이 됐다.. 이제 술도 걷잘마신다.. 이제 아주 술집처녀가 다된것이다.. 몸도 팔았다 한두번이 아니라 꽤 많이 내몸을 낯선 남자에게 던졌다.. 한번의 그 한번의 경험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할줄은 몰랐다..그러나 이미 저질러진일..이제야 술집여자들이 왜 저러고 살아야 하는질 알았다.. 그게 바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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