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핀꽃 - 11부3장
원장은 태수가 오는 소리를 듣고 아내의 엉덩이를 두드렸다 "남은건 나중에 하고 얼른 숨어..." "아잉 한참 달아오르는데....이따 꼬옥 해줘" "트렁크안에 들어가...그럼 안보일테니..." "알았어" 원장은 얼른 바지를 추스리고 태수의 차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침착하게 잘 마무리해야지... "어이쿠 제가 늦었읍니다 워낙 조용한 곳을 찾다보니..." "그건 됐고 사진원본하고 필름은 가져왔나요?" "그럼요 그게 얼마 짜린데...후후" 원장은 태수를 보며 아내가 반할만한 남자인가 뜯어보았다 그래도 나보단 젊네.. 태수가 봉투를 들고 나오자 원장은 준비한 가방을 들었다 "이것으로 깨끗하게 마무리합시다 선생" "제가 바라던 바...이죠" "자...선생이 원한 액수의 돈..." "잘 쓰겠읍니다...아마 원장님의 품위유지를 위해 이정도면 별것아니겠죠..." "자 얼른 줘야죠 선생 난 긴말하고 싶지않아요" "자꾸 선생선생하는데 저 선생아니에요" "그럼 뭐라 불러드릴까요?" "글쎄요...제가 개를 기르고 있으니 그냥 개주인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알았어요 개주인...이상하네 그냥 주인장이라고 부르면 되겠네" "그래요..그게 편하네" "지금 호칭이 뭐가 중요합니까 주인장 얼른 교환하고 다신 보지맙시다" 원장은 태수가 자꾸 옆길로 화제가 새자 약간 짜증이 났다 "왜 이리 서두르십니까 원장님..." "난 바쁜사람이야 당신같은 사람하고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저두 바뻐요 개기르는게 얼마나 바쁜지 모르시나보네" 원장은 자꾸 초조해졌다 분명 일억을주고 교환하면 끝나버리는것인데 자꾸 시간을 끄니... "이러면 나도 다시 생각해야겠네 주인장" "알았어요 원장님 화나시나보네" "못난 마누라때문에 이런일을하는게 신나는 일이 아니지않소?" "그렇긴해요" "우리 마누라는 어디서 만났는지..." "아..지금 제가 원장님 사모님하고 바람난줄 아시나본데 그 사진의 주인공은 제가 아니에요" "그건 관계없고 얼른 사진이나" "여기 있읍니다" 원장은 사진을 보았다 자신이 보던것과 같은것이었다 필름을 햇빛에 비추어보자 원본이 확실했다 "이번일 가지고 나중에 문제일으키면 가만안 있을테니...알아서하쇼" "그럼요 사나이가 두말하겠어요" 태수는 일억이 든가방을 차안에 던지고 돌아서려는 원장의 뒷통수에 한마디를 날렸다 "아참 아까 부인하고 야외에서 재미나게 노시던데 그건 필요치 않으신가 모르겠네요" "뭐라구?" 원장은 속으로 뜨금하면서 태수를 쳐다보았다 "제가 사진찍기가 취미라...부인을 야외에서 알몸으로 벗겨놓고 하는모습이 너무 환상적이라...." 원장은 좀전에 일을 후회하며 태수를 쳐다보았다 "내 마누라 내가 그러는거 흉이 될까? 허지만 내 체면도 있으니 그거 반값에 내가 회수합시다" "헤헤 저는 좋지요..." 태수가 시간을 보다가 뭔가를 계산하더니 사진기를 통째로 원장에게 주었다 "이건 디카로 찍었으니..얼른 삭제하교 물론 계산을 하시고..." "지금 현금을 가진게 없는데..." "그럼 지갑을 나에게 주셔 카드로 내가 찾아갈테니..." 원장은 분해하며 주머니에 지갑을 꺼내 태수에게 건네주려는데 머리가 핑돌았다 바닥에 쓰러져 다가오는 태수를 보며 원장은 자신의 몸이 이상함을 느꼈다 "내가 왜..이러지" "이제 약효가 나타나나 보네 이 돌대가리 원장님" "뭐야? 네가 어떻게?" "후후 내가 개주인이라고 하지않았던가 내가 기르는 강아지는 내말만 듣거든..." 원장은 태수옆에 언제나타났는지 아내가 천천히 엎드리며 자신을 보았다 "나야 내가 이분의 강아지거든...호호 "당신이.....??" "호호 아까 오다 마신 드링크에 내가...우리 주인님이 시킨짓이야" "내가 기르는 개야 어때 꽤 쓸만하지?" "이건 말이안돼" "아직 못믿는 눈치네...그럼 내가 우리 강아지 재주좀 보여주지 후후" 태수는 개목걸이를 박여사의 목에 걸고 워킹을 시켰다 박여사는 태수가 시키는 대로 엉덩이를 흔들며 원장앞을 기어다녔다 나무에 한발을 들고 오줌까지 누었다 "어때? 이정도면...." "여보 당신이 어떻게 이럴수가...." 원장은 몸을 일으키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손하나 꼼짝할수가 없었다 "네가 마신건 몸만 마비가 오는거야 정신은 멀쩡하지 헤헤 좀더 강아지의 묘기를 보여주지" 태수가 바지를 내리자 박여사는 태수의 자지를 물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태수는 손을 뻗어 박여사의 엉덩이를 벌려 원장의 눈앞에 갖다댔다 "어때 이건 약과야 좀더 보라구..." 태수는 박여사를 돌려세우고 자신의 자지를 항문에 꼽고는 흔들어댔다 박여사는 태수가 시키는대로 개처럼 울부짖었다 "아우....멍....멍" "어때 내가 기르는 개가...하하하 원장 너도 앞으로 나를 주인님으로 부를꺼야" 원장은 눈을 감았다 자신의 어리석음 한탄하며.... 탄력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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